서울 광진경찰서는 케타민과 엑스터시 등 마약류 120만 명분을 국내에 몰래 들여와 유통한 혐의로 20대 독일인 A 씨와 폴란드인 B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상선의 지시를 받고 국내에 들어와 독일에서 장식용 도자기 조각품에 숨겨 보낸 마약류를 텔레그램을 통해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첩보를 입수한 경찰은 지난 4월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오피스텔에서 A 씨를, 울산광역시에서 B 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서로 모르는 사이로, 각각 인천공항과 김해공항을 통해 입국했는데, B 씨가 포항에서 국제택배로 받은 마약류를 울산에서 잘게 나눠 포장한 뒤 A 씨에게 건네면 A 씨는 포항과 경기 성남시 등에서 '던지기' 수법으로 유통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들로부터 시가 120억 원 상당의 케타민 52kg과 엑스터시 7만여 정을 압수하고, A 씨를 먼저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화면제공: 서울 광진경찰서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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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서로 모르는 사이로, 각각 인천공항과 김해공항을 통해 입국했는데, B 씨가 포항에서 국제택배로 받은 마약류를 울산에서 잘게 나눠 포장한 뒤 A 씨에게 건네면 A 씨는 포항과 경기 성남시 등에서 '던지기' 수법으로 유통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들로부터 시가 120억 원 상당의 케타민 52kg과 엑스터시 7만여 정을 압수하고, A 씨를 먼저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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