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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대화 나누는 모습 저희가 들어보겠습니다.

[한덕수]
20대부터 모셨던 대통령이신데 박정희 대통령 생가에 다녀왔고. 거기서 참 감회가 깊었습니다.


저희가 현장을 연결해서 한덕수 예비후보의 발언을 들어봤는데 지금 연결상태가 고르지 못한 점 시청자 여러분께 양해를 구하겠습니다.


지금 이 화면은 조금 전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고요. 지금 현재 두 후보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인사차 덕담을 나누고 있습니다.

[한덕수]
당 질서가 완전히 요동치고 있고 국제질서가 요동치고 또 우리 산업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고. 이런 정말 민생이 어렵고 경제가 어려운데 또 외교가 어려운데 도대체 이 정치인들 뭐 하고 앉아 있는 거냐. 단일화를 하지 않고 우리가 국내적으로 정말 갈등과 분열, 이걸 과연 해결할 수 있냐. 이거는 국민의 명령이고 자기네들은 당원은 아니지만 당원들도 똑같은 생각일 거 아니냐. 그러면 도대체 정치를 하겠다는 국무위원과 총리도 한 제가 이 나라가 이렇게 누란에 처해 있는데 단일화, 국민이 원하고 명령하고 또 우리 김문수 후보께서 4월 19일부터 5월 6일까지 18일 동안의 과정에서 22번이나 단일화를 하겠다.

한덕수 후보와 단일화를 하겠다. 또 4월 27일에는 MBC의 헤드라인으로 후보가 되시면 제일 먼저 한덕수 후보와 단일화를 논의하겠다. 이렇게 말씀을 계속 하신 것을 22번은 기억을 하시는 분이 없지만 대개 좀 알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김 후보님하고 만나는 지금이 굉장히 저는 중요하고 만약 제대로 이거 못해내면 솔직히 말씀드리면 우리 후보님이나 저나 우리 속된 말로 바로 가버린다는 거 있죠? 그렇게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선 우리가 어제도 만나서 얘기를 했고 또 제가 그 전날에는 세 번이나 우리 후보님한테 빨리 우리 둘이 만나자. 주위분들은 생각이 다를 수 있어요. 사실 참모라는 게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나 우리가 그 참모들의 생각에 너무 얽매이지 말고 우리는 그래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일하는 그런 사람들이었고 하니까 정말 좀 잘해보자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우선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오늘 이렇게 초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이렇게 좋은 경치에 정말 오늘 잘 진행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김문수]
이렇게 1년 중에 가장 좋은 날에 제일 좋은 곳에, 또 우리 대한민국 국회에서 제가 존경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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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국제 질서가 완전히 요동치고 있고 국제 질서가 요동치고 또 우리의 산업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고
00:00:14이런 정말 민생이 어렵고 경제가 어려운데 또 외교가 어려운데
00:00:19도대체 이 정치인들 뭐하고 앉아있는 거냐
00:00:23그 단일화를 하지 않고 우리가 국내적으로 정말 갈증과 분열
00:00:32이거를 과연 해결할 수 있나
00:00:36이거는 국민의 명령이고 자기네들은 당원은 아니지만 당원들도 똑같은 생각도 아니냐
00:00:46아 저러면은 도대체 정치를 하겠다는 우리 국무위원도 하셨고
00:00:52청도한 제가 이 나라가 이렇게 누란에 처해 있는데
00:00:57그 단일화 국민이 원하고 명령하고
00:01:02또 우리 김은수 후보께서 4월 19일부터 5월 6일까지
00:01:0918일 동안의 과정에서 22번이나 단일화를 하겠다
00:01:15한독수 후보와 단일화를 하겠다
00:01:19또 4월 27일에는 우리 MBC의 헤드라인으로 후보가 되시면
00:01:25저는 제일 먼저 한독수 후보와 단일화를 논의하겠다
00:01:31이렇게 말씀을 계속 하신 거를 22번은 기억을 하시는 분이 없지만
00:01:38되게 좀 알고 계시더라고요
00:01:41그래서 오늘 우리 김 후보님하고 만나는 지
00:01:48지금이 굉장히 저는 중요하고
00:01:52만약 이거 제대로 못 해내면
00:01:56솔직히 말씀드리면 우리 후보님이나 저나
00:02:01우리 속된 말로 바로 가버린다는 거 있죠?
00:02:04그렇게 될 것 같습니다
00:02:05그래서 우선 우리가 어제도 만나가지고 얘기를 했고
00:02:12또 제가 그 전날에는 세 번이나 우리 후보님한테
00:02:19빨리 우리 둘이 만나자
00:02:22주위의 분들은 생각이 다를 수 있어요
00:02:24사실 참모라는 게 그렇지 않습니다
00:02:28그러나 우리가 그 참모들의 생각에 너무 얽매이지 말고
00:02:33우리는 그래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일하는
00:02:37그런 사람들이 없으니까 정말 좀 잘해보자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00:02:44우선 제가 좀 말씀드렸습니다
00:02:46감사합니다
00:02:46오늘 이렇게 초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00:02:48특히 이렇게 좋은 경치에 정말 오늘 좀 잘 진행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00:02:55저도 오늘 이렇게 1년 중에 가장 좋은 날에
00:02:59제일 좋은 곳에 또 우리 대한민국 국회에서
00:03:03제가 존경하는 우리 한덕수 총리님 후보놈을 이렇게 모시고
00:03:09무소속 후보
00:03:11그래서 모시고 이렇게 정말 말씀을 나누게 돼서 정말 기쁩니다
00:03:19오늘도 제가 중국 5달을 다녔던 대구까지 다녀오시고
00:03:25제가 가장 존경하는 박정희 대통령이 생각까지 다녀오셨다고 하니까
00:03:29정말 감사합니다
00:03:31또 많은 민심이 단일화를 걱정하는 이유는
00:03:38바로 우리 한 후보님과 제가 다 이렇게 비슷한 성향으로
00:03:47표도 상당히 겹치는 부분도 많고
00:03:51지향하는 바도 비슷하기 때문에 더 요구가 거세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00:03:56저는 조금 전에 개별에서 방송에 나갔다고
00:03:59바로 그 뒤에 이준석 후보가 나와서 또
00:04:03그 다음에 대담을 하는데
00:04:05이준석 후보도 많았습니다
00:04:07그런데 거기는 우리 당 대표까지 하던 사람인데
00:04:10조금 거리가 더 있다고 느끼는 사람도 많은데
00:04:13우리 한덕수 총리님 후보님께서는
00:04:18이준석보다도 훨씬 우리 당원들이나 국민들이
00:04:23더 가깝게 이렇게 선호하고 있기 때문에
00:04:25그런 점에서 단일화의 첫 번째 대상은
00:04:30당연히 우리 총리님이라고 생각하고요
00:04:34그런 점에서는 변함이 없고
00:04:37제가 단일화를 늘 생각하고 지금도 생각하고
00:04:41한 번도 단일화를 안 한다는 적은 없습니다
00:04:43다만 어제 그저께 말씀하신 가운데서
00:04:48긴급 기자회견에서
00:04:50이번에 단일화
00:04:56이번에 5월 10일까지 만약 단일화가 안 되면
00:05:01나는 그때는 등록을 안 하겠다 이러셨거든요
00:05:05그러니까 저는 상당히 좀 몰락이다고 이랬는데
00:05:10원래 출마를 하시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00:05:13단일화가 안 되면 출마를 안 하시겠다
00:05:16이렇게 말씀하셨거든요
00:05:17그거는 저는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00:05:21지금까지 지금까지 지금 문제는
00:05:26국가가 진짜 물안의 위기입니다
00:05:29아까 국제적인 통상 문제
00:05:34국제질서 문제 산업의 경쟁력의 문제
00:05:38국내적으로는 민생의 문제 경제의 문제
00:05:41또 우리가 해나가야 되는
00:05:43자강 국방의 문제, 외교의 문제
00:05:46이런 것들이 기본적으로 국내적으로
00:05:51우리가 할갈이 찢겨 있고
00:05:54분열돼 있고 갈등 때문에
00:05:57이것이 원활하게 우리가 그 문제들에 대해서
00:06:02대응을 할 수가 없는 거거든요
00:06:04심지어 지금 자동차, 철강, 알루미늄 같은 데
00:06:0925% 품목 반세가 매겨져가지고
00:06:12사실상 수출을 하기가 정말 힘든 이런 상황인데
00:06:17우리 민주당은 뭐라고 하고 있습니까
00:06:20그 협상 하지 마세요
00:06:22우리가 들어가서 할 테니까
00:06:23이런 도대체 말도 안 되는 얘기
00:06:27말도 안 되죠
00:06:27그분들은 정말 어떤 사람이 얘기하듯이
00:06:31돈을 벌어본 적이 없는 분인 것 같습니다
00:06:33그리고 국민을 위해서 정말 어떻게 봉사해야 되는지를
00:06:38저는 정말 생각을 하고 계십니다
00:06:40지금 우리가 그렇게 협상을 뒤로 미루고 하는 여유가 있습니까
00:06:45없죠
00:06:47그런 상황인데
00:06:49그러면 그런 분들하고 우리가 정말 해서 이겨야
00:06:55이겨야 지금 그런 문제들
00:06:59한미 간의 동맹, 한미일 간의 안보 협력
00:07:04그리고 중국과의 좋은 그런 관계의 유지
00:07:08또 러시아와 미국이 이제는 가까워지고 있기 때문에
00:07:13러시아와도 어느 때가 되면 우리가 좀 더 새로운 전략을 해야 되고
00:07:19또 러시아하고 북한이 합쳐가지고 지금 우리나라를 위협하는
00:07:23그러한 능력이 계속 일치월장하고 있습니다
00:07:27이런 위기 상황인데 우리가 옛날에 이런 적이 있었어요
00:07:32우리나라가 80년대 중반 레이건이 되실 때입니다
00:07:38우리나라에 대해서 무지무지한 통상 압력을 넣은 적이 있습니다
00:07:42레이건이 그때 슈퍼 301조라 그래가지고
00:07:46그러면 그럴 때 우리는 대개 뭐라고 그랬냐 하면
00:07:49아 우리가 개방하려는 방향은 맞습니다
00:07:54그런데 시간이 좀 안 맞습니다
00:07:58이런 얘기를 했거든요
00:08:00솔직히 말씀드리면 그때 시간이 안 맞습니다
00:08:04우리가 그 방향으로 가는 거는 맞습니다
00:08:07그러나 시간이 안 맞습니다 라고 하는 얘기는
00:08:11사실은 우리 좀 개방하고 싶지 않으니까
00:08:17우리 좀 너무 너무 말하자면
00:08:21그게 뭐 국민의 압력일지 이거는 미국의 압력입니다
00:08:25미국의 압력을 넣지 마세요
00:08:27이 얘기하고 똑같은 거거든요
00:08:29저는 우리 후보님께서 오늘인가 발표하셨나요
00:08:37한 일주간 연기하자 단일화는 한다
00:08:42방향은 단일화다
00:08:44이런 것이 저는 그거는 결국 하기 싫다
00:08:48하는 말씀하고 같이 느껴집니다
00:08:49왜냐하면 저희가 옛날에 엄청난 통상 압력을 받을 때
00:08:54바로 그렇게 했거든요
00:08:55아 우리 방향은 개방입니다
00:08:57그런데 아직 시간이 안 됐으니까 조금 기다려주세요
00:09:01이 얘기는 사실 하기 싫다는 얘기였거든요
00:09:03그러니까 저는 우리가 22번이나 우리 후보님께서 약속하신 일을
00:09:11그렇다면 충분히 저는 하루아침에 그런 말씀을 하셨을 리가 없다고 저는 믿습니다
00:09:17우리 장관님의 성격도 알고 장관님께서 해오신 그런 인생의 역정도 제가 알고 있는데
00:09:24그걸 그냥 하신 말씀이 아닐 거거든요
00:09:27그것도 한두 번이 아니고 22번을 그냥 말씀하실 리가 저는 없다고 생각하고
00:09:32그러면 이미 다 준비가 돼 있을 것이고
00:09:35그 준비에 대해서 저는 확실하게 얘기했습니다
00:09:38어떤 단일화 방식도 당에서 정하면 다 받겠다
00:09:42그리고 당에서 정하는 어떤 방식과 모든 것을 다 받겠다
00:09:50그러나 우리 국민들이 이렇게 정말 한마디로 저희한테 지금 이런 격려를 해주시는 분들은
00:10:00야당이 되기를 원하지 않는 분들이거든요
00:10:02그 야당이 됐을 때의 우리의 국정의 문제, 말 바꾸는 문제
00:10:08그리고 정책의 어떤 목표는 좋지만 실질적인 집행 방법은 엉망인
00:10:13그런 경제 정책에 대한 그런 문제, 민생의 문제, 국방의 문제, 대북 문제
00:10:21대북 문제는 평화협정 하나는 다 된다고 말씀하시는 분들 아닙니까
00:10:25그거는 도대체 우리 영국에서 받지 않습니까
00:10:292차 대전 때 챔블린이라는 수상이 히틀러하고 평화협정 하나 사인해놓고
00:10:33이제 영국은 안전하다 그랬다가 그냥 히틀러의 공격을 받은 거 아니에요
00:10:39그러니까 한쪽에서는 우리가 북한 문제에 대해서도 대화를 하지만
00:10:43그러나 이거는 그거 가지고 안 된다
00:10:45저 사람들이 계속 원자폭탄을 개발하고 미사일을 개발하면
00:10:51우리가 우리가 굳건한 한미 동맹, 또 한미일 간의 본사 협력에 기초를 두어가지고
00:10:56우리가 그런 억지력을 가져야 된다
00:10:59이런 것들이 다 불가능해진다 야당이 되면
00:11:02저는 그렇게 믿습니다
00:11:04여기에 지금 하루, 이틀 기다릴 수가 없는 거죠
00:11:08우리가 이겨야죠
00:11:10그럼 이기려면 방향은 오른데 시작은 일주일 뒤에 합시다
00:11:16저는 그거는 이거 하지 말자는 얘기라고 똑같이 봅니다
00:11:19절대로 저는 그게 아니시라고 믿고
00:11:22당장 오늘, 내일 우리 결판 냅시다 오늘
00:11:25그리고 모든 방법은 다 당에서 하라는 대로 다 받겠습니다
00:11:29그리고 방식 다 봤고 모든 걸 다 봤고
00:11:34지금 아마 저는 우리 후보님께서 그동안에 하셨던 후보님에게 오늘의 후보, 국민의힘의 후보의 그런 승리를 안겨준 그러한 방식, 경선 방식이죠
00:11:51저는 다 좋습니다 다 받겠습니다
00:11:54그러니까 제발, 제발 일주일지 이런 말씀을 하지 마시고
00:11:58당장 오늘 저녁, 내일 아침 하자는 거죠
00:12:02왜 못합니다?
00:12:03제가 이제 말씀드리겠습니다
00:12:05그렇게 나라가 급하고 힘들면은 저는 그렇습니다
00:12:09한덕수 권한대행께서 출마하겠느냐 물었을 때
00:12:13아, 나라가 너무 힘들고 이래서 나는 자신 할 수 없다 못 나오시지 않겠느냐
00:12:19그러나 나오실 수도 있다고 본다
00:12:22이렇게 저는 답변했는데
00:12:24정말 나라가 어렵다면은 이 권한대행이라는 자리도 막중하지 않습니까?
00:12:29그렇죠
00:12:30그럼 그걸 그만두고 나오셨을 때는 뭔가 상당한 정도로 준비가 돼 계셨을 거 아닙니까?
00:12:38그럼 저는 우리 총리님께서 우리 한 후보님께서 출마를 결심했다면
00:12:46뭐 당연히 국민의힘에 입당하시는 것이 여러 가지 성격으로 보나
00:12:51또 앞으로 지향하시는 방향으로 보나
00:12:55확당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00:12:57그런데 왜 안 들어오시고 밖에 계시나요?
00:13:00그런데 제가 두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00:13:03첫째로 왜 좀 더 일찍 국민의힘에 입당하지 않았느냐
00:13:07물론 우리 후보님하고 해가지고
00:13:11지금 단일화가 잘 되면 저는 즉각 국민의힘에 입당하겠습니다
00:13:18그러면 왜 지금까지 안 했냐
00:13:19제가 3월 24일날 그 무도한 민주당이
00:13:25제가 정치, 국회에서 헌법재판관 3명을 합의만 해주시면
00:13:34제가 즉각 임명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00:13:38그런데 제가 임명을 합의를 조건으로 하고
00:13:47그러나 시기는 저는 합의만 하면 즉각하겠다
00:13:50그때 야당은 뭐라고 그랬냐면
00:13:52헌법재판 3명에 대해서 다 합의가 됐다 그랬거든요
00:13:56합의가 됐으면 양당이 만나면 금방 합의를 또 할 거 아니겠습니까?
00:14:00저희 제가 그거를 확인해야 되겠다
00:14:03확인되면 즉각 임명하겠다
00:14:05여러 번 얘기했어요
00:14:06그런데 제가 그 입장을 밝힌 지 3시간도 안 돼서 저를 타내 그랬어요
00:14:14그리고 87일 동안을 저를 완전히 직무에서 배제했습니다
00:14:19트럼프 대통령하고 전화 한 번도 못 했고
00:14:23이 위기에 처한 반세 폭탄을 어떻게 할 것인가도 도대체 방향도 못 잡고
00:14:30어떤 과제를 가지고 논의할 것인가도 논의도 못 했고
00:14:35그런 상황이었거든요
00:14:37그러면 그거를 저는 그 당시에 그 시기에 제가 그냥 무책임하게 떨쳐버리고
00:14:45나는 더 앞으로의 대선이 중요하기 때문에 저는 나가야 되겠다
00:14:50그거는 제가 이제까지 50년을 근무해 온 우리 국민에 대한 태도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00:14:55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00:14:57그래서 제가 노력을 열심히 우리 부처들하고 해가지고 트럼프 대통령하고 통화도 하고
00:15:05무엇을 협의할 것인가도 정하고 그리고 그런 논의할 수 있는 구조도 만들고
00:15:10그러한 모든 문제 그리고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데 대한
00:15:16우리의 여러 가지 그런 구상도 생각을 정리하고
00:15:22그래가지고 제가 5월 1일 날 사직을 하고
00:15:265월 2일 날 대통령 후보에 출마를 하겠다고 선언을 한 겁니다
00:15:33그러니까 왜 국민의힘에 안 들어오느냐 하는 것은
00:15:38정말 그거는 사소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00:15:43어디에서 일원화를 할 것인가 하는 거는
00:15:46당연히 우리 후보님으로서는 무소속하고도 후보를 단일화를 하셔야 될 거고
00:15:51당을 가진 분하고도 단일화를 하셔야 될 거고
00:15:57다만 그것이 그렇게 하는 것이 이게 법으로 위반되는 것이냐
00:16:03그거는 검토를 하셔야 될 거예요
00:16:05그러나 그게 아니면 우리하고 생각을 같이 할 수 있는 사람들
00:16:10정말 무도한 정권에 사법부를 완전히 파괴시켜 버리려고 하는 저런 분들
00:16:16그리고 선택적 법치를 채택하는 분들
00:16:20본인들한테 유리하면 그거는 제대로 하는 법치고
00:16:24본인들한테 불리하면 그거는 엉터리 법치고
00:16:27그리고 그런 판단을 하는 재판관은 엉터리 재판관이고
00:16:32본인들한테 유리한 판결을 내리는 재판관은 훌륭한 재판관이고
00:16:37아니 지금 도대체 국회의 3분의 2에 가까운 그러한 권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00:16:46거기에 행정부까지도 내가 가져야 되겠다
00:16:49그러면 거부권이라는 건 그때부터는 없는 거 아닙니까
00:16:53그러면 도대체 어떤 법을 만들어서
00:16:55자기가 지은 죄는 다 사면해주는 법을 만들어가지고
00:17:00통과를 시키고 국회에서
00:17:02하루에 하루면 통과시키겠죠
00:17:04그러면 거부권 행사도 못하는 행정부
00:17:08같은 편으로서 다 통과시키고
00:17:11그럼 자기 죄는 계속 사면을 받는 겁니까
00:17:14사면이란 대통령의 조치는 없지만
00:17:16법을 계속 공포를 해야 될 거 아닙니까
00:17:19그 정부가 법을 공포 안 할 리가 없잖아요
00:17:23사법부까지도 사법부까지도 이제는 손을 대야 되겠다 하는 거 아닙니까
00:17:28한마디로 말씀드리면
00:17:29이거는 대한민국 국민을 정말 정말 다시는
00:17:36그런 권위주의적 정부 반민주적 정부에 들어가서는 안 되는
00:17:42이 중체대한 시기를 우리가 멀쩡히 눈을 뜨고
00:17:48보고 있어야 되는 문제가 돼버릴 수 있다
00:17:50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00:17:51후보님 시간이 없습니다
00:17:54당장 오늘 내일 결정하십시오
00:17:57어떤 절차도 좋습니다
00:17:59어떤 방식도 좋습니다
00:18:00해보세요
00:18:01그러니까 이제 일단은 이재명의 독재 민주당의 독재
00:18:06저는 이재명이라고 얘기 안 했습니다
00:18:08그런 엉터리 정당이 있다고 생각해요
00:18:10민주당의 독재 이런 것을 막기 위해서는 지금
00:18:15힘을 다 합쳐요
00:18:16힘을 다 합치자는 거는 뭐 제가 늘 이야기하는 바입니다
00:18:1922번 하셨어요 저희들
00:18:2122번이 아니라 더 많이 했을 겁니다
00:18:23그리고 더 계속 더 하자는 거는 저는 같은 생각입니다
00:18:27저는 단일화 안 하자는 이야기 한 번도 한지
00:18:29한 번도 한지
00:18:31한 번도 한지
00:18:32하루 이틀을 왜 연기하고
00:18:33그래서 지금은 이렇습니다
00:18:34아니 하루 이틀을 왜 연기해요
00:18:35왜 일지 일일지
00:18:36제가 이제
00:18:3722번이나 말씀하시면서 다 준비하셨어요
00:18:39아니 100번을 이야기했지만
00:18:41지금 우리 당의 경선 과정도 알고 계시죠
00:18:45저는 정확히 모릅니다
00:18:47당의 일을 어떻게 속속들이 알겠습니까
00:18:49저는 당이 정하는 거면 다 받겠다
00:18:52왜냐하면 이제까지 경선을 면밀하게 주도하고
00:18:57만들고 했던 거는 저는 당이 아니었겠나
00:19:00그렇게 생각합니다
00:19:01그거는 아마 후보로서 나서신 우리 후보님께서
00:19:05그런 절차를 협의를 하셨겠지만
00:19:08그거를 구성은 하지 못하셨을 거 아닙니까
00:19:11그러니까 지금은 이제 후보가 되셨으니까
00:19:13충분히 의견도 제시하실 수 있을 것이고
00:19:15그런 걸 통해서 저는 오늘 내일 하면 됩니다
00:19:18더 이상 뭐하러 일주일을 해달립니까
00:19:20그러면 저는 저는 지금 경선 과정을 거쳐서
00:19:24또 저만이 아니라 많은 다른 후보들이
00:19:28한 10명 이상의 후보들이 다 돈 1억씩 내고
00:19:32또 한 번 또 다음 통과하면 또 1억을 내고
00:19:35또 그다음에 또 1억을 내고
00:19:37많은 과정을 거쳐서 제가 여기 가 있지 않겠습니까
00:19:41그러면 우리 후보님께서
00:19:43한덕수 후보님께서는
00:19:45그럼 어디서 오셔가지고 저보고
00:19:47빨리 다니라를 하자
00:19:49이야기하시는 내가 약속을 했으니까 저보고
00:19:52당신이 책임 있지 않느냐
00:19:54다니라 안 하느냐 당신 책임이 아니냐
00:19:55책임이 있으신 거죠
00:19:56이렇게 말씀하시거든요
00:19:57책임 있으신 거죠
00:19:58책임 있으신 거죠
00:19:59아니 22번이나 그렇게 하겠다고 하셨는데
00:20:01왜 또 일주일을 또 연기합니까
00:20:03그러면 후보님께서는 왜 지금 뒤늦게 나타났어요
00:20:09국민의힘에 경선 다 거치고 돈 다 내고
00:20:12저는 모든 절차를 다 따랐어요
00:20:15그런 사람한테 난데없이 나타났어요
00:20:18나를 12일까지 경선을 완료해라
00:20:21그 말씀 아닙니까
00:20:22완료하라고 제가 말씀드린 적이 없습니다
00:20:24저는 지금의 상황이 너무 급하고
00:20:28우리가 그런 무도한 정당이나
00:20:32그런 생각을 하는 분들한테
00:20:34이 나라를 넘겨가지고는
00:20:36정말 우리가 이제까지 싸워온
00:20:38오늘 박정희 대통령한테 가서도
00:20:40제가 그걸 느꼈습니다만
00:20:41한강의 기적을 이룬
00:20:43경제 기적의 첫 발을 내디딘
00:20:48그런 대통령께서 이룩하신
00:20:50물론 공과가 있습니다
00:20:52그러나 우리나라를 살리고
00:20:55우리나라를 제대로 된 나라로
00:20:57그렇게 부강하게 만든
00:20:59그분의 그런 것들을 봤을 때
00:21:03우리가 그런 무도한 정부
00:21:05엉터리 정부
00:21:07엉터리 정책을 하는 정부한테
00:21:09넘길 수는 없다
00:21:10그런 절박감 때문에
00:21:12저는 제가 할 수 있는 가장 빠른 시간에
00:21:16이 대통령으로서 역할을 해야 되겠다라고 나온 겁니다
00:21:21그러니까 저는 그거는 후보님한테 달렸습니다
00:21:24저는 오로지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00:21:27당이 정하는 모든 방식
00:21:29당이 정하는 어떠한 것도 다 받아들이고
00:21:33우리 후보님하고 단일화를 했으면 좋겠다
00:21:35그러나 후보님 판단이
00:21:37아니 그건 아니다
00:21:39일주일은 반드시 있어야 되겠다
00:21:41그러시다면
00:21:42저는
00:21:43우리의 이런 시급성을 보고
00:21:45국민들의 어떤
00:21:47지금 이런 명령
00:21:49또 저는 뭐
00:21:50오늘 신문에 보니까
00:21:52당원들도 거의 뭐
00:21:5487%가 단일화를
00:21:56우리 후보님하고 저하고 해라
00:21:58그렇게 얘기를 하고 있고
00:22:0083% 정도는 단일화가 필요하다
00:22:03단일화가 필요하다는 게 83%
00:22:05단일화를 김문수 후보와
00:22:08제간에 하라는 게 87%쯤 됐다고 제가 얼핏
00:22:12그중에 저도 불안도 있습니다
00:22:15언론에서 봤습니다
00:22:16그러니까
00:22:17우리가 그렇게
00:22:19그러한 국민과
00:22:21우리 당원의 뜻을
00:22:23저는 따라야 된다고 봅니다
00:22:25제가 지금 당원에 대해서
00:22:26제가 책임질
00:22:27그러한 입장은 아닙니다만
00:22:29그러나
00:22:30그것이
00:22:31우리 지금 그러한 것을
00:22:33상당 부분
00:22:34영향력을 가지고 계시고
00:22:36의견을 내실 수 있는
00:22:38우리
00:22:39우리 김 후보님께서
00:22:41나는 그거는
00:22:42도저히 아니라고 생각한다
00:22:44그렇게 생각하면
00:22:45그거는
00:22:46제가 국민에 대한
00:22:47의무는
00:22:48국민에 대해서 할 수 있는 거는
00:22:50저는
00:22:5210일과
00:22:5311일에 걸쳐서
00:22:54하게 돼 있는
00:22:55우리
00:22:56후보 등록을
00:22:57저는
00:22:58안 하는 것이
00:22:59제가
00:23:00유일하게
00:23:01우리 국민들한테
00:23:02국민 여러분
00:23:03죄송합니다
00:23:04제가
00:23:05우리
00:23:06김문수 후보님을
00:23:07설득 못했습니다
00:23:08라고 하는 것에 대한
00:23:09제대로 된
00:23:10저의 결정이다
00:23:11저는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00:23:13저는 궁금해서 묻는데
00:23:16그러면은
00:23:17그렇게
00:23:18국민의힘의
00:23:19당의
00:23:20모든 결정에
00:23:21따르겠다고 하신다면
00:23:22당연히
00:23:23국민의힘에
00:23:24들어오셔가지고
00:23:25국민의힘에
00:23:26경선에 참여하는 게
00:23:27옳지 않겠나
00:23:28이렇게 생각할 수밖에
00:23:29없지 않겠습니까
00:23:30근데 왜
00:23:31다 끝난 다음에
00:23:32나타나셔서
00:23:33
00:23:34당신이
00:23:35약속을
00:23:36스물두 번에
00:23:37안 지키나
00:23:38이렇게
00:23:39청구서를 내미는 것은
00:23:40우리 국가의 전체적인 상황이나
00:23:43우리 국민들의
00:23:44그러한 명령에 가까운
00:23:46어떤 희망이나
00:23:47또 당원들의 희망이나
00:23:49이런 것들을 봤을 때
00:23:51저는
00:23:52우리가 하루 이틀을 미루고
00:23:53일주일을 미루고
00:23:54이거는
00:23:55정말 예의가 아니라고
00:23:56이렇게 생각을
00:23:57그렇게 믿고 있고
00:23:58우리 후보님이
00:23:59그거를 안 믿으신다면
00:24:01아 왜 이제 나타났어
00:24:03이렇게 생각하셔서
00:24:05이렇게 생각하셔서
00:24:07후보님은
00:24:09도저히
00:24:10그거를
00:24:11받을 수가 없다
00:24:12그러면
00:24:13저로서의 결정은
00:24:14저의 국민에 대한 결정은
00:24:16제가 후보로서
00:24:17등록하지 않는 것이다
00:24:19그렇게 믿고 있다는
00:24:20말씀을 드리고요
00:24:21그러니까
00:24:22어디 있다가
00:24:23지금 나타났냐
00:24:24그런 말씀은
00:24:25조금
00:24:26
00:24:27전체적인 상황을
00:24:28정확하게 보시는 건
00:24:29아니지 않냐
00:24:30만약에
00:24:31지금 이
00:24:32이 단일화라는 게
00:24:33제가 된다고 보장되는 것도 없고
00:24:38우리 후보님이
00:24:39반드시 이 단일화에서
00:24:42이기신다는 것을
00:24:44담보할 수 없는
00:24:46이제 그런 상황에서
00:24:47한번 이 결정을 받는 거
00:24:49아니겠습니까
00:24:50아니 그렇다면
00:24:51그렇다면
00:24:52그렇다면
00:24:53우리 후보님이
00:24:54만약에
00:24:56아니시고
00:24:57제가 과연
00:24:58이렇게 됐다
00:24:59그럼 저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00:25:02즉각
00:25:03입당을 하겠다
00:25:04왜냐하면 그거는
00:25:05국민의힘의
00:25:07전체적인
00:25:09이 선거에 대한
00:25:10여러 가지
00:25:11우리가
00:25:12
00:25:13
00:25:14
00:25:15일종의
00:25:16당이 할 수 있는
00:25:17여러 가지 일이 있기 때문에
00:25:18그걸 당연히 같이
00:25:19해야 된다고 믿고요
00:25:20만약에 그때
00:25:22제가 됐다
00:25:23그러면 만약 제가
00:25:25제가 단일화라는 걸 해가지고
00:25:27
00:25:29
00:25:30무소속 후보로서
00:25:31제가 갑자기
00:25:32마음이 바뀌어가지고
00:25:33아니 저는 뭐 단일화를 해서
00:25:35우리 후보님이
00:25:36양보를 해 주셨는데
00:25:37저는 계속
00:25:38계속 무소속 후보로
00:25:40남아 있겠습니다
00:25:41이러는 상황이 돼버리는
00:25:43방법도
00:25:44그런
00:25:45그런
00:25:46상황도
00:25:47저는 절대로
00:25:48그렇게 않겠다
00:25:49저는 즉각 입당하겠다는 것을
00:25:50공개적으로 밝힙니다만
00:25:52그것하고 크게 다를
00:25:54다를 게 뭐가 있냐
00:25:55저는 이제 그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00:25:57그러니까
00:25:58자꾸
00:25:59
00:26:00국민의힘에
00:26:01진작 들어오지
00:26:02안 들어왔냐 하는 거는
00:26:03그거는
00:26:04제 사정이
00:26:05그랬었다는 것을
00:26:06제가
00:26:07지금 설명을 드렸고요
00:26:08그거를 좀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고
00:26:10또 이해를 안 해 주셔도
00:26:11할 수 없습니다
00:26:12그거는 우리 후보님의
00:26:13판단이시고
00:26:14저는 또 저의 판단을
00:26:16하는 수밖에 없다
00:26:17그런 과정에서
00:26:18어떤 게 정말 우리 국민을
00:26:20위하는 길이냐
00:26:21어떤
00:26:22어떤 게 진짜
00:26:23우리 당원들을
00:26:24위하는 거냐
00:26:25하는 거는
00:26:26저는 저대로
00:26:27판단할 거고요
00:26:28후보님은 후보님대로
00:26:29판단을 하시죠
00:26:31저는 이제
00:26:33우리
00:26:34총리님께서
00:26:35국정을 많이
00:26:36운영해 보시고
00:26:37강요들을
00:26:38또 다
00:26:39통솔해 보시고
00:26:40이렇기 때문에
00:26:41그 부분에 대해서는
00:26:42굉장히 훌륭하신 점이 있지만
00:26:44정당에 대해서는
00:26:46한 번도 해 보신 적 없지 않습니까
00:26:48저는 정당을
00:26:49그래도 좀
00:26:50오랜 기간 동안
00:26:51해봤기 때문에
00:26:52말씀드리면
00:26:54후보님 같은
00:26:55이런 경우에는
00:26:57거의
00:26:58우리나라
00:26:59정당 역사에도 없습니다
00:27:02아주
00:27:03방언도 아니고
00:27:05등록도 안 하겠다는 분이
00:27:07나타나서
00:27:09이 경선이 끝난
00:27:11그래도
00:27:12제1야당인데
00:27:14아 여당인데
00:27:15제1
00:27:17제1
00:27:18정당에 대해서
00:27:19그 후보로
00:27:20공식적으로
00:27:21하자 없이 선출된
00:27:22후보에 대하여
00:27:23당신 왜
00:27:24약속을 했는데
00:27:25안 하느냐
00:27:26당신
00:27:27당이 정하는 대로 해라
00:27:28이렇게
00:27:29요구하시는
00:27:30이런 경우는
00:27:31아마
00:27:32전 세계 정당 역사상
00:27:33처음일 거예요
00:27:34그래서
00:27:35저는
00:27:36이건 뭐
00:27:37물론 경험이 없으시니까
00:27:38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00:27:39왜냐하면
00:27:40행정에서는
00:27:41혹시
00:27:42내가 총리로 지명받았는데
00:27:44너희들이 왜 내 말을 안 듣느냐
00:27:46이렇게 하실 수 있는지
00:27:47몰라
00:27:48정당은
00:27:49정당은
00:27:50정당은 이거는
00:27:51정당법이 있고
00:27:52
00:27:53당헌이 있고
00:27:54당규가 있고
00:27:56대통령 선출에 대한
00:27:58여러 가지 절차가 있고
00:27:59승관리위원의 규정이 있습니다
00:28:01여기는 여기대로
00:28:02그 규정과 규칙이 있습니다
00:28:04근데 여기서 볼 때는
00:28:05도저히
00:28:07지금
00:28:08후보님께서 하시는 말씀에 대해서
00:28:10저만이 아니라
00:28:11제가 그렇다는 게 아니고
00:28:12우리 같이 뛰었던
00:28:14십여 명의
00:28:15그 경선 후보들이
00:28:17지금 심지어는
00:28:19손해배상
00:28:20정부 소송까지 해야 되겠다
00:28:22뭐 후보님한테 한다는 게 아니라
00:28:23당에 대해서
00:28:24왜 그동안 경선을 했느냐
00:28:27왜 우리보고 돈을 내라 그러냐
00:28:29우리를 완전히 들러리 세우려고
00:28:31이렇게 했느냐
00:28:32손해배상
00:28:33정부 소송 안 할 수가 없다
00:28:36이렇게 이야기하는 후보들이
00:28:38전부 다 합니다
00:28:39저만이 그런 거 아닙니다
00:28:40그래서
00:28:41이런 어려움도 있다는 것을
00:28:43좀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00:28:45제가 뭐
00:28:46그걸 뭐 무조건 이해하지
00:28:48그건 아니고
00:28:49그 다음에
00:28:50아니 저는 오히려
00:28:51우리 후보님이
00:28:52그렇게 말씀해 주실 때
00:28:54
00:28:55우리 언론들이 다 이렇게 있는 데서
00:28:57얘기를 할 수 있었다는 게
00:28:58너무 다행입니다
00:28:59
00:29:00왜냐하면
00:29:01어제 같은 경우도 그렇습니다만
00:29:03
00:29:04이렇게 그냥
00:29:05얘기를 하고 헤어진 다음에
00:29:07헤어진 다음에
00:29:08또 일방적인 말씀을 하시니까
00:29:10우리가 또 이거를
00:29:12설명도 드려야 되고
00:29:13사실은 그런 건 아닙니다
00:29:14이렇게 해야 돼서
00:29:15굉장히 어렵더라고요
00:29:17근데 오늘은 그냥
00:29:18우리 다 이렇게 계시는 데서
00:29:20얘기를 하니까
00:29:21너무나 너무나 좋습니다
00:29:22저도 좋습니다
00:29:23
00:29:24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
00:29:25제가 좀 말씀을 드린다면
00:29:27그런 그 절차를 밟아서
00:29:31이렇게 잘
00:29:32승리를 하신 것에 대해서
00:29:34정말 축하드리고
00:29:35정말 잘 하셨
00:29:37아주 좋은
00:29:38그런 걸 보여주셨다
00:29:39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00:29:40그러나
00:29:41그렇다 해서
00:29:42우리가 이
00:29:44무란에 처한
00:29:45우리
00:29:46우리 대한민국의 현황을
00:29:48이런 그 위기를
00:29:50어떻게 하면
00:29:52정말 우리 국민과
00:29:54우리 국가를 위해서
00:29:57제대로 프로텍트
00:29:58우리가 보호를 할 것인가
00:30:00그러니까 제가
00:30:02정치에 직접 담아본 적은
00:30:04몸을 담아본 적은 없지만
00:30:0550년 가까이
00:30:07어떤 정치 체제가
00:30:09국가를 부응하게 하고
00:30:11번성하게 하고
00:30:12어떤 정치 체제가
00:30:13국가를 속된 말로
00:30:15꼬나받게 하는가
00:30:17하는 거는 제가
00:30:18계속 봐왔습니다
00:30:19우리 박정희 대통령 같은 경우에는
00:30:23분명히 나라를 위로
00:30:25발전시키는 쪽으로 했고
00:30:27물론 그분의 공과가 물론 있습니다만
00:30:29그렇기 때문에
00:30:31저는 우리
00:30:33우리 그
00:30:34후보님 말씀에
00:30:35다 동의를 합니다
00:30:36그러니까
00:30:37예를 들면
00:30:38주위에서 모시던
00:30:39열 분들이
00:30:40소송을 해야 되겠다
00:30:41당에 대해서
00:30:42불만이다
00:30:43이런 거
00:30:44그거는 당과
00:30:45우리 후보님께서
00:30:46하셔야 되는
00:30:47할 수 있는 일이라고
00:30:48저는 생각합니다
00:30:49다만
00:30:50지금의 우리나라의
00:30:52이런 누란의 위기
00:30:53그리고 이거를
00:30:54해결하기 위해서
00:30:55무엇을 해야 하는가
00:30:56하는
00:30:57이러한
00:30:58우리들의
00:30:59의무
00:31:00그것을 하기 위해서
00:31:02한 사람이라도
00:31:03
00:31:04우리하고 생각을 같이
00:31:05하는 바람을
00:31:06같이 힘을 모아가지고
00:31:08정말
00:31:09정말
00:31:10저런
00:31:11삼권 분립이라는 거는
00:31:12제대로 이해도 못하고
00:31:13민주주의라는 거는
00:31:14이해도 하지도 못하고
00:31:15사법부와 행정부와
00:31:18입법부를 다 손아귀에
00:31:19집어넣고
00:31:20마음대로
00:31:21해야만
00:31:22그게
00:31:23제대로 된
00:31:24정부라고
00:31:25혹시나
00:31:26생각할지 모르는
00:31:27그런
00:31:28최악의 상태에서
00:31:30우리 국민과
00:31:32우리 국가의
00:31:33발전이
00:31:34위협을 받고 있고
00:31:35국민들이
00:31:36엄청 불안해하고 있지 않습니까
00:31:37한마디로 말씀드리면
00:31:38이 불안을
00:31:40정말
00:31:41안정화시키는
00:31:42그런 일을
00:31:43하루
00:31:441시간
00:31:451분이라도
00:31:46빨리 우리가
00:31:47그런
00:31:48조치를
00:31:49해드려야 되는 것이
00:31:50우리가
00:31:51국민에 대한
00:31:52예의다
00:31:53당과
00:31:54우리 후보님 간에
00:31:55그런
00:31:56그런 문제
00:31:57이런 것들은
00:31:58당과
00:31:59후보님께서
00:32:00해결해 하실 일이고요
00:32:01저는
00:32:02그런
00:32:03걱정을
00:32:04지금 전달해 드리는 겁니다
00:32:05당연히 말씀드리지만
00:32:06제가 어떻게
00:32:07우리 후보님께
00:32:08그런 문제를
00:32:09
00:32:10청구서를 내밀거나
00:32:12강요하거나
00:32:13그건
00:32:14절대로 그렇게
00:32:15말씀을
00:32:16정말 안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00:32:17여기 다
00:32:18듣고 계시니까
00:32:20제가 분명히
00:32:21말씀드리는데
00:32:22저는
00:32:23전혀 그런게 아닙니다
00:32:24저는
00:32:25제가 할 수 있는
00:32:26결정을
00:32:27해나가는 겁니다
00:32:29그러니까
00:32:30단일화가 필요하다면
00:32:31저는
00:32:32당의
00:32:33모든 이름을 하고
00:32:34당의
00:32:35그러한 방법과
00:32:36입장을 따를 거고요
00:32:37그리고
00:32:38우리
00:32:39우리
00:32:40
00:32:41후보님께서
00:32:42가지시는
00:32:43생각 때문에
00:32:44제가
00:32:45국민에 대해서
00:32:46
00:32:47우리 당원에 대해서
00:32:48하는 것이
00:32:49이렇게 하는 것이
00:32:50옳겠다라고
00:32:51생각하는
00:32:52제 생각이 있다면
00:32:53그거는
00:32:54제가
00:32:55그분들한테
00:32:56제대로
00:32:57공사하고
00:32:58제대로
00:32:59모시는
00:33:00그런
00:33:01결정을
00:33:02제가
00:33:03해나가겠다
00:33:04드리는 겁니다
00:33:05우리
00:33:06후보님께서
00:33:07결정하시는 거
00:33:08후보님께서
00:33:09옳다고 생각하시는 거
00:33:10그거를 저는
00:33:11조금 더
00:33:12그 문제를
00:33:13아닙니다
00:33:14이게 청구서니까
00:33:15이렇게 해주세요
00:33:16저는
00:33:17그렇지 않습니다
00:33:18그거는 정말
00:33:19정말
00:33:20강자가
00:33:21약자한테 하는 일 아닙니까
00:33:22그런 일은
00:33:23앞으로
00:33:24있어서도 안 되고
00:33:25우리나라에서
00:33:26그거는 민주주의가 아니죠
00:33:27그러니까 그거는
00:33:28우리 후보님께서
00:33:30원하시는
00:33:31그대로
00:33:32그대로
00:33:33원하시는
00:33:34그러한
00:33:35결정을 하십시오
00:33:36저는
00:33:37제가
00:33:38우리 국민과
00:33:39당원한테
00:33:40옳다고 생각하는
00:33:41그런 결정을
00:33:42하겠다
00:33:43그러니까
00:33:44제가
00:33:45이제
00:33:46말씀드리는 것은
00:33:47출마를 해서
00:33:48무라는 이
00:33:49대한민국을 구하려면
00:33:51국민의힘에 입당 안 하시고
00:33:54출마를 한다라고 하는 것은
00:33:56무소속으로 출마를 한다
00:33:57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00:33:58그 외에는 정당에는 반복이 없어요
00:34:00아닙니다
00:34:01제가 말씀드리자면
00:34:02당의 후보가 되려나
00:34:03얼마든지 무소속 후보와
00:34:05당을 가진 후보가
00:34:07단일화를 할 수 있는 거죠
00:34:10그러나
00:34:11그 다음에
00:34:12당신 생각은 뭡니까
00:34:13저는
00:34:14제가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00:34:15단일화가 되면
00:34:16저는
00:34:17즉각
00:34:18국민의힘에 입당할 겁니다
00:34:20
00:34:21그래서
00:34:22이거는
00:34:23정당에도
00:34:24문법이 안 있겠습니까
00:34:25아 참
00:34:26그 말씀을 제가 드려야 되겠네요
00:34:27그러니까 정당에
00:34:28당원이 있을 거고
00:34:29당규가 있을 거고
00:34:30우리 또
00:34:31
00:34:32정당법도 있을 거고
00:34:33법률도 있을 거고
00:34:34또 아마 헌법도 있을 겁니다
00:34:36
00:34:37그런 것들에 대해서
00:34:38위배되는
00:34:39그러한 일을
00:34:40저는 절대로
00:34:41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00:34:42
00:34:43그거는 후보님께서
00:34:44잘 검토하시고
00:34:45
00:34:46제가
00:34:47제가
00:34:48제가 요청하는
00:34:49이런 일들이
00:34:50도저히 그런
00:34:52위법성 때문에
00:34:53할 수가 없는 거다
00:34:54그럼 그건 또
00:34:55당연히 우리 언론에
00:34:56또 공개를 해 주실 거고요
00:34:57저는 그거는 뭐
00:34:58당연히 또
00:34:59
00:35:00저희가 그거를
00:35:01수용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00:35:02그러니까
00:35:03통상은
00:35:04이제
00:35:05어떤 후보가 되기 위해서는
00:35:07정당의 추천을 받거나
00:35:09공채는
00:35:11또는
00:35:12무소속으로서
00:35:13나와서
00:35:14국민
00:35:15일정한 수
00:35:17추천을 받거나
00:35:18두 가지 방법이 아니겠습니까
00:35:19그러면
00:35:20내가 이제
00:35:21누란의
00:35:22국가 위기를 구하기 위해서
00:35:24내가 대통령 후보가
00:35:26하면 돼야 되겠다
00:35:27출마를 위해서
00:35:28나라를 구하겠다
00:35:29이러시면
00:35:30입당을 하시거나
00:35:31아니면 무소속으로 출마를 하셔야 되잖아요
00:35:32등록을 하셔야 되잖아요
00:35:34이거는 틀림없지 않습니까
00:35:35그런데
00:35:36우리 후보님께서는
00:35:38나는
00:35:40출마를 하더라도
00:35:4211일까지 안 되면
00:35:43등록을 안 하겠다
00:35:44이러고
00:35:45그렇죠
00:35:46아니
00:35:47얘기가 조금
00:35:48뒤떻는 것 같은데요
00:35:49아니
00:35:50사실
00:35:51등록을 안 하겠다고 그러십니까
00:35:52저는 어떻게 보냐
00:35:53저는 어떻게 보냐
00:35:54저는 국민의힘에
00:35:55정당에 입당을 해서
00:35:56정당에 경선을 거쳐서
00:35:58공식적인 국민의힘 당후보가 됐어요
00:36:00그런데
00:36:13우리 당에 입당도 안 한 분이에요
00:36:15또 그 다음에
00:36:17앞으로 등록도 안 한다고
00:36:19어제 기자회견에서
00:36:21명시적으로 밝혔어요
00:36:22등록도 안 하는 분이에요
00:36:26이런 분이 단일화를 해라. 그럼 단일화 하는 건 좋은데 그럼 선거운동을 좀 해보고 하자.
00:36:34그럼 나는 근데 선거운동도 안하고 등록도 안 하겠다. 이 말씀 아닙니까?
00:36:39그러면 이거는 단일화도 아니고 이게 뭐예요. 그냥 자리를 내놔라.
00:36:44그거는 조금 우리 후보님께서 조금 그 문제를 조금은 좀 어느 선을 넘어서 말씀을 하신 것 같습니다.
00:36:59지금 우리가 후보 단일화를 해야 되고 생각을 같이 하는 사람들이 힘을 모아서
00:37:06저는 엉터리한테 이렇게 엉터리 정당에 정말 제대로 할 수 없는 정당에 민주주의에 대한 확신도 없는 정당에
00:37:15국가 안보에 대해서 확신도 없는 정당에 이렇게 국가의 운영을 맡길 수 없다.
00:37:20하는 사람들은 다 모이자. 그러신 거 아닙니까?
00:37:24자 그러면 지금부터 우리 모두가 해야 할 일은 그렇게 생각을 같이 하는 사람들이
00:37:31생각을 같이 하는 사람들이 우리나라를 어떻게 가져갈 것인가 하는 생각을 같이 하고
00:37:37그것이 개헌 그리고 통상의 문제의 해결 그리고 약자와의 동행
00:37:43그래서 국민 동행을 하면서 이런 걸 해야 되는데 동의를 하는 사람들끼리는
00:37:49후보를 한 사람으로 하는 것이 좋겠다. 그런 노력을 하자.
00:37:54지금 이거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저와 우리 후보님이 지금 어떻게 보면 제일 먼저
00:38:03이런 얘기가 공식적으로 나온 것은 사실은 우리 후보님이 한 22번쯤을 그렇게 계속 강력하게
00:38:11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먼저 시작이 된 거죠.
00:38:15그렇지 않고 또 생각을 같이 하는 사람들이 그런 자격을 가진 사람들이 있으면
00:38:20또 얼마든지 우리가 단일화 노력을 하시지 않겠습니까?
00:38:25그러니까 그 중에 하나로 보시면 이 문제에 대한 해석과 모든 것은 아무 문제가 없고
00:38:32다만 그러한 것이 지금 당원이나 당교나 법률이나 선거법이나 또는 헌법에 어긋나느냐 하는 것은
00:38:43검토를 한번 해보시고요. 그게 위배된다. 그러면 당연히 이거는 안 되는 거죠.
00:38:51그러면 제가 제가 11, 11일 날 등록을 지금은 단일화가 안 됐고 제가 입당을 안 했으니까
00:38:59당연히 후보는 우리 후보님이시잖아요. 그러니까 저는 한다면 무소속 후보로 등록을 해야 되겠죠.
00:39:07그런데 지금 온 국민들의 걱정과 이런 당원들의 열화와 같은 이런 요구를
00:39:18우리가 계속 그냥 일주일쯤 좀 하는 것을 보고 뭘 좀 보고 하겠습니다.
00:39:26이럴 우리 여유가 저는 없다고 판단합니다.
00:39:29그러니까 여유가 없는 사람은 그 여유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결정을 할 수 있는 그러한 권한을 당연히 권리를 저는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00:39:41그런 점에서 저는 적어도 하루 이틀 내에 모든 게 다 결정이 되고 거기서 우리 후보님께서 승리하셔서 그대로
00:39:53이걸 하시는 거니까 어차피 그대로 가시면 가시는 거고 제가 하게 되면 저는 즉각 입당을 할 거고
00:40:00만약 10일, 11일까지도 그런 거를 못했다.
00:40:04그러면 저는 국민에 대한 도리로서는 제가 다시 우리 후보님께서 당연히 국민의힘의 후보로서 제대로 활동을 하시는 건데
00:40:16제가 무소속 후보로서 거기에 등록을 해가지고 혹시나 우리의 큰 목적, 정말 잘못된 사고를 하는, 잘못된 정책을 하는, 잘못된 국가와 국민에 대한 공사의 인식을 가지고 있는
00:40:34그분들한테 유리하게 하는 그런 일은 저는 못하겠다.
00:40:39그거는 저로서는 유일하게 그런 국민과 국가에 공사하는 일은 저는 후보로서 등록을 안 하는 것이다.
00:40:46그렇게 믿고 있다는 말씀이고요.
00:40:48그거를 받아들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00:40:51나머지는 전부 다 우리 후보님께서 결정하실 일이고 당이 결정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00:40:57저는 정당 정치에서는 방금 우리 후보님 말씀하신 그거는 성립이 안 되는, 역사상 아마 처음 하시는 말씀일 거예요.
00:41:08이런 일은 과거에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다른 외국에도 없죠.
00:41:12그러니까 그 문제는 당이 또 결정을 하실 거고요.
00:41:16또 우리 후보님이 결정을 하실 거 아니겠습니까?
00:41:19그러니까 저는...
00:41:20그러니까 없다. 그런 일은 없으니까 있을 수 없는 일이다.
00:41:23그러면 그것하고 이게 법에 위반이 되기 때문에 할 수가 없는 일이라는 건 다른 거 아니겠어요?
00:41:29그리고 제가 그렇게 해서 단일화가 되면 즉각 국민의힘에 입당한다는 것을 명백히 우리 경계적으로 밝히는데
00:41:39그렇게 해석하시는 것은 조금 무리가 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00:41:45이 정치판에는 굉장히 복잡한 사안이 많이 있고 소송도 많고 싸움도 많고 다툼이 많은 그런 판 아니겠습니까?
00:41:52지금 저 소리 지르는 분들도...
00:41:54이번에 보니까 입법부에 대해서도 많던데요.
00:41:57이재명 대표가 저를 예란치로 고발을 했지 않습니까?
00:42:00네.
00:42:01그런데 헌법재판소에서 괜찮다고 해버렸죠.
00:42:03네.
00:42:04그런 일 해도 돼요?
00:42:05글쎄 말이죠.
00:42:06사과 한 번도 없어요?
00:42:07네. 그런 건 좀 있을 수도 없죠.
00:42:09그런데 요지는 제 말씀은 우리 후보님께서 정말로 이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 대통령 후보가 돼서 하겠다 그러면은
00:42:19저는 입당하는 게 1번이고 아니면 무소수 후보로 등록을 하셔야 돼요.
00:42:22그러면 효과가 나누어지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이 단일화 시도가 이루어지는데
00:42:28이번에는 그게 아니고 이 국민의힘 경선은 경선대로 해놓고 국민의힘의 지도부가 또 우리 후보님을...
00:42:38아니, 지도부가 한다고 말씀해 주지 마세요.
00:42:41저는 지도부의 단일화의 절차를 이림했을 뿐이지 지도부를 말씀하시면 그거는 굉장히 우리 언론들이 오해를 할 것 같습니다.
00:42:51저는 지도부하고 그런 거 논의해 본 적도 없어요.
00:42:54그 이외에는 어떻게 이렇게...
00:42:56아니, 아니, 아니, 그거는 제가 분명히 말씀드리겠습니다.
00:43:00저는 국민의힘의 지도부하고는 논의해 본 적도 없고 국민의힘의 의원님들의 전화를 받아보면 저는 안 받습니다.
00:43:11왜냐하면 그거는 모든 그런 경선의 과정을 진행되는 것에 대해 오해를 불러일으실 수 있지 않습니다.
00:43:18아니, 경선 과정은 그렇지만 총리님은 당연히 당하고 당정회의도 하셔가지고 국민의힘 지도부하고 긴밀한 거 자체는 나쁜 게 없죠.
00:43:28사실은 최근에 당정협의를 총리 주재로 해본 적이 없습니다.
00:43:33그래도 이거는 얼마든지 당정회의를 하는 것 자체가 저는 조금 더 흠이 될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00:43:39아니, 그러니까 이거를 마치 당이 저하고 무슨 얘기를 해가지고 뭐를 진행하는 거다.
00:43:49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00:43:50이거는 정말 후보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정말 저는 그거는 해당 행위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00:43:57그건 해당도 아니고 우리는 뭐 당으로서는 당연히 훌륭한 후보님을 모셔다가 경선에도 참여시키고 입당도 시키고 그게 정당의 역할이거든요.
00:44:08그런데 사실이 아닌 것을 그렇다고 얘기하는 것은 해당 행위죠.
00:44:11저는 모르겠습니다.
00:44:12해당이 될 것도 없고 저는 뭐 아주 그런 거는 당연히 정당의 가장 중요한 행위 중에 하나니까요.
00:44:19그런데 제가 이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후보님께서 저보고 당이 시키는 데가 한다 이러는데요.
00:44:28아니, 후보님한테 제가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 이 논란에 위리에 처한 국가를 제대로 구할 수 있는 정당은 우리가 힘을 합치는 그 정당이 될 거다.
00:44:42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00:44:43물론.
00:44:44그러니까 그 단일화가 그렇게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과거의 역사를 보더라도
00:44:50그러한 중요한 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단일화를 하신다면
00:44:57저와의 단일화의 문제라면 그거는 당이 절차를 정해 주십시오.
00:45:04저는 무조건 따르겠습니다.
00:45:06이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00:45:07후보님께서 어떻게 하시라는 것에 대해서 저는 일체의 의견이 없습니다.
00:45:14다만 단일화가 이루어져야 되고
00:45:16후보님께서 후보님의 그러한 후보가 아주 정당한 절차를 통해서 다 이루어졌기 때문에
00:45:25나는 이렇게 하는 것이 우리 국민과 당원과 정당에도 옳은 거고
00:45:32그리고 우리 선거에서 승리하는 길이 된다.
00:45:37그럼 저는 아무런 의견이 없습니다.
00:45:40그 문제에 대해서도.
00:45:41다만 저는 제 결정이니까 제가 하는 결정에 대해서는 10월, 11월까지 단일화가 된다면
00:45:49저는 제가 등록을 하지 않는 것이 우리 국민과 우리 그동안의 당정협의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는
00:46:00제가 그래도 애착을 가졌었던 우리 당원들에 대한 예의다.
00:46:05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는 말씀을 제가 드립니다.
00:46:06그래서 이제 당에 대해서 이제 말씀 많이 하시는데요.
00:46:11현재 국민의힘의 당은 74조를 보면 대통령 후보가 당무 우선권을 가지고 계세요.
00:46:20선거와 관련된 당무 전반에 대해서 당무 권한을 가지고 모든 걸 역할할 수 있게 되세요.
00:46:31그래서 특히 저는 선출된 국민의힘의 공식적인 대통령 후보로서 당무 우선권을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
00:46:41당무 우선권을 가지고 있으면 당연히 앞으로 다른 후보와 단일화를 어떻게 해야 된다.
00:46:48또 어떤 절차를 가지고 어디에서 하자.
00:46:51이것을 제가 결정할 수 있습니다.
00:46:53그래서 제가 선거관리위원회에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에 단일화 추진팀을 기구를 만들도록 했습니다.
00:47:06그래서 그 대표를 사무총장 장동혁 국회의원
00:47:11그 다음에 두 번째는 김재원 또 박계동 이런 사람들을 임명을 했습니다.
00:47:18그런데 우리 당에서 지금 하는 것은 이것 자체를 발족도 안 하고
00:47:26자기들이 단일화 추진한다는 거예요. 당에.
00:47:30그런데 우리 후보님께서도 단일화 추진기구가 당무 우선권을 가진 제가 하게 됐음에도 불구하고
00:47:38자꾸 당에다가 이야기하라고 했습니다.
00:47:41그런데 저는 제가 이 단일화 추진이나 선거에 관하면 제가 권한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00:47:48왜냐하면 제가 당선되어야 되기 때문에
00:47:50저는 당선되려면 우리 후보님께서 무소속으로 등록을 했다.
00:47:56그럼 저는 큰일 났잖아요. 당선될 수가 없으니까
00:47:59무조건 가서 업어오더라도 제가 모셔와야 되잖아요.
00:48:03저로서는 큰일이 났기 때문에 저보다 더 급한 사람이 없어요.
00:48:07그럼 제가 단일화에 가장 적극적이에요.
00:48:10그런데 후보님께서 어제 김욱 기자회견에서 하신 말씀은
00:48:14나는 등록 안 하겠다. 10일 지나면 나 등록 안 하겠다.
00:48:17아니 제가 이러면서 하지 않았습니다.
00:48:20제가 아주 깊이 인사를 드리면서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00:48:24저는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00:48:25아니 우리 후보님이 너무 잘하시잖아요.
00:48:28알죠.
00:48:29같이 내각에서 일을 했는데 제가 그렇게 거만한 사람이었습니다.
00:48:32아니 거만이 아니라 등록 안 하겠다.
00:48:34갑자기 이러면서 얘기했다고 해서 제가 깜짝 놀랐어요.
00:48:37아니 그래서 등록 안 하겠다 그러버리니까
00:48:40그러면 후보가 안 되잖아요. 등록 안 하시면
00:48:44아니 그러니까요. 다시 한 번 말씀드리면
00:48:47후보님께서 당에 관한 얘기들 많이 하시고
00:48:51조문에 대한 말씀도 많이 하시고 하는데
00:48:56그 문제는 사실은 저는 제가 지금 현 단계에서는
00:49:01제가 그렇게 큰 관심을 가지고 알아야 할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00:49:06그거는 우리 후보님하고 당이 논의를 하셔서 결정을 하시면 될 일이 같고요.
00:49:13또 누가 예를 들면 이 문제에 있어서 결정을 해야 되냐 하는 것도
00:49:16당과 우리 후보님이 하시면 될 것 같고요.
00:49:19제가 당에다가 이리만 다 하는 경우는
00:49:22큰 의미에서 우리 후보님을 포함하는
00:49:25이런 당에 하나의 그런 기구가 있으니까
00:49:28그 기구가 우리 후보님께서 승리하시는
00:49:32겸손 과정을 다 관리했지 않습니까.
00:49:35그런 거를 관리를 하셔가지고
00:49:37어떻게 하면 단일화를 하면 좋은지
00:49:39방침이 정해지면 저는 무조건 따르겠습니다.
00:49:43그리고 단일화는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00:49:47그러나 이것이 지금 우리가 그렇게 하루 이틀을
00:49:51여유 있게 있을 그런 여유가 전혀 없는데
00:49:54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게 후보님이 되셨든 당이 되셨든
00:49:59어쨌든 그게 당의 어떤 의사로서 그렇게 표출이 된다면
00:50:04제가 국민께 드리는
00:50:07제가 저하고 당정협의도 하고
00:50:10그동안에 많은 업무를 같이 했었던 당원들에 대한 최소한의 여유는
00:50:15제가 그런 무소속으로서 등록을 하지 않는 것이다.
00:50:24저는 그렇게 판단을 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00:50:27지금 몇 번 말씀을 드렸습니다.
00:50:29그러니까 그거는 그렇게 이해를 해주시고
00:50:31그것이 뭐 전 세계에 관리가 없다.
00:50:34그렇게 단일화한 적이 없다.
00:50:36그렇다면 그거는 우리가 후보님의 뜻을 존중해야죠.
00:50:41그러나 저의 결정을 관리하시려고는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00:50:48저는 그게 우리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고
00:50:50우리 당원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00:50:54제가 이제 아주 정당의 문법으로 해석을 해보면
00:50:59후보님께서는 국민의힘에 입당도 안 하시고
00:51:03경선도 참여 안 하시고
00:51:05그냥 어떻게 당이라는 그 현재의 지도부의 결정에 의해서
00:51:13뭐 이렇게 어제 이제 그 여론조사 결과 단일화가 나왔지 않느냐
00:51:19그 다음에 또 토론을 한번 하든지
00:51:22저는 신문에서 본 겁니다.
00:51:23제가 뭐 누가 그걸 알려주거나 그런 거네
00:51:26그래서 그렇게 경선을 뭐 이렇게 여론조사를 하든지 이렇게 해가지고
00:51:31대면은 거기에 의해서 입당을 하고
00:51:35대면은 입당하고 안 되면 안 들어오고 그렇지 않습니다.
00:51:39뭐 이거는 그래서 제가
00:51:41당연하죠.
00:51:43왜냐하면 우리 후보님께서 후보로서 하실 거고
00:51:46그러나 그러한 대선의 과정은 저는 다 힘을 모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00:51:52제가 제가 특정한 정당의 적을 가지든 가지지 않든
00:51:59모든 이러한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는 정당이
00:52:04우리 국민을 일종의 국민의 대표로서 통치하고
00:52:10국가를 통치하는 것은 저는 그것은 우리 한강의 기적을
00:52:15결국 망치는 것이다. 이렇게 믿고 있거든요.
00:52:18그러니까 우리 대표님께서 우리 후보님께서
00:52:23하여튼 후보로서 하여튼 계속 등록을 하시고
00:52:29확정을 하셔서 그 선거 과정에 들어갔다.
00:52:32그런다면 저는 어떤 형태든 간에
00:52:36후보님을 도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00:52:38도울 일이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00:52:40그러나 제가 가진 그런 것들을 도와야 되고
00:52:43저만 도와야 할 일이 아니고
00:52:45예를 들면 제가 그동안에 만났던 우리 전직 총리님들
00:52:50그리고 전직 또 당의 대표님들
00:52:53이런 분들이 다 도와야죠.
00:52:55왜냐하면 그거는 이 선거에서 이기는 문제가
00:52:59단순히 그냥 어떤 보통 우리가 평시에 가지던
00:53:03그런 선거하고는 전연판이 다르다.
00:53:06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00:53:07정말 이것은 국가가 존립할 거냐
00:53:10국가가 존립하지 못할 거냐
00:53:13이거를 결정하는 선거입니다.
00:53:15다 도와요.
00:53:17그거는 걱정하지 마십시오.
00:53:18그래서 저는 일단은 우리 후보님께서
00:53:24출마의 의지를 확실하게 밝혀주시고
00:53:28저는 그건 확실하게 밝혔습니다.
00:53:30그러니까 등록 안 하는데
00:53:31제가 단일화의 후보로서 선택되지 않는다면
00:53:36저는 그거는 등록하지 않겠습니다.
00:53:38그게 우리 국민들에 대한 최소한의
00:53:43최소한의 단일화를 이루지 못한
00:53:46최소한의 예의다.
00:53:48저는 좋겠습니다.
00:53:48그러니까 그런 방금 말씀하신 그런 거는
00:53:52우리 정당의 현실에서는
00:53:55우리나라 만약 다른 데도 없거든요.
00:53:58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00:54:00어떤 자기는 입당도 안 한 정당에서
00:54:02나를 후보로 결정해주는 입당하고
00:54:04자기는 하는 거는 굉장히 비하하는 말씀 같네요.
00:54:07조금조금 그렇게는 말씀 안 하십시오.
00:54:08후보님께서도
00:54:09후보님께서
00:54:10자기는
00:54:10자기라는 건
00:54:12조사가 뭐지?
00:54:14이런 거하고 비슷한 거
00:54:14그러니까
00:54:15후보로 등록도 안 하시고
00:54:18후보께서 입당도 안 하시고
00:54:20그다음에 나 후보가 안 되면
00:54:24무소속 등록도 안 하고
00:54:26아니 단일화가 안 되면
00:54:30단일화를 만들지 못한
00:54:33그런 책임은 제가 지는 방법은
00:54:36이 대선에서 등록을 안 하는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00:54:40우리 후보님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
00:54:42그거는 저의 생각이라고 그렇게 좀 이해해주신 거예요.
00:54:46그래서 그 점이 이제 저는 굉장히
00:54:49굉장히 문제가 많은 말씀이라고 생각하고
00:54:54그래서 저로서는 그렇다면 이거 단일화라는 게 뭐가 단일화냐?
00:55:00출마가 확실하지 않은 분하고 어떻게 또 단일화라고 저는 이해가 잘 안 됩니다.
00:55:04후보는 제가 지금 공원을 했잖아요.
00:55:08단일화를 하시는 것에 도움이
00:55:11오늘이나 내일이라도
00:55:13하여튼 당이 또는 후보님이 협의를 하셔서 절차를 정해주시면
00:55:18저는 그 절차에 당연히 가고
00:55:20그 절차에
00:55:22따라서
00:55:24단일화가 이루어지면
00:55:25제가 만약에 그러한 단일화로서 그런 영광을 입는다면
00:55:30저는 즉각 국민의힘에 입당하겠다 하는 말씀을 다시 한 번 드립니다.
00:55:35그래서 저는
00:55:36그러니까 그거를
00:55:37그거를 어떻게 판단하실지
00:55:39그거를 어떻게 해석을 하실지
00:55:42또 이게 전 세계에 있지도 않은 일이기 때문에
00:55:45그거는 받아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실지 않은 것은
00:55:48우리 후보님하고 당에서 결정을 하실 일이다 저는 싶습니다.
00:55:53그래서 저는 이제 우리 당이
00:55:55매우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고 저는 보고 싶습니다.
00:55:59그래서 이렇게 하는 것은
00:56:03후보를 경선으로 뽑아놓고
00:56:08당의 공식 후보로 다 확정한 다음에
00:56:12이거 뭐 하는 일이냐
00:56:14이런 점에서 저는 매우 잘못됐지만
00:56:17만보 양보를 해서
00:56:19그럼 후보에게 최소한 선대위를 구성해서
00:56:22선거운동이라도 며칠 하다가
00:56:25그 다음에 다른 무사석 후보나
00:56:27다른 정당 후보하고 단일하게 해서
00:56:30마지막에 우리 반이제명 후보 단일화를 해내자
00:56:35이게 저 기본생활이에요.
00:56:37근데 등록 안 하시면
00:56:39공원님께서 등록 안 하시면
00:56:40이거 자체는 대상에서 재해야 되거든요.
00:56:43나머지 이제
00:56:44이준석 기타 다른 분들이
00:56:46나온다면 그 사람들하고 또
00:56:48단일화를 해야 한다는 생각
00:56:50그래야 이길 수 있습니다.
00:56:51이런 절차를 저는 생각하고
00:56:54단일화 기구를 제가 구성하는 선대위 안에 만든 겁니다.
00:56:58등록 안 하는 분은 아예 대상이 안 된다고
00:57:01그러면 이러시면 어떻겠습니까
00:57:03많은 분들이 이렇게 계신데
00:57:06제 입장도 분명하고
00:57:10우리 후보님 입장도
00:57:13제가 보기에는 변경의 여지가 없지 않습니까
00:57:16그러면 오늘 모임은 이것으로 끝내는 게 어떻겠습니까
00:57:22여러분들 대단히 피곤하시고
00:57:24또 우리 둘이 이렇게 똑같은 얘기를 하는 것은
00:57:30이것도 또 국민에 대한 얘기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00:57:33그러니까 저는 분명합니다.
00:57:35제 입장은 단일화는 필요하다.
00:57:38우리나라를 누란의 위기에서 구하기 위해서 필요하다.
00:57:42그걸 위해서 같은 생각을 하는 모든 사람들이 합쳐야 된다.
00:57:46그거를 단일화 과정을 통해서 해야 된다.
00:57:48그러나 저 한독수에 대해서는
00:57:51모든 단일화의 과정은 당에다가
00:57:54후보님을 포함하는 당에다가 일임하겠다.
00:57:57어떤 방법이든 저는 다 수용하겠다.
00:58:00그리고 만약 제가 그러한 과정에서 단일화가 된다면
00:58:04저는 국민의힘에 즉각 입당하겠다.
00:58:07이것이 저의 입장입니다.
00:58:09만약 이 입장에서 도저히 우리 후보님이
00:58:13달리 생각하실 수가 없다면
00:58:16저는 회의는 이 정도에서 끝나는 게
00:58:19우리가 우리 언론분들에 대해서
00:58:21좀 예의가 아닌가 싶습니다.
00:58:23어떠십니까?
00:58:24좋습니다.
00:58:25저는 이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00:58:28정당, 행정에 계시다가 정당에 오셨고
00:58:33선거에 오셨으니까
00:58:35여기는 여기대로의 그 나름대로의
00:58:39법과 규정과 또 당헌당규 관례 이런 게 있다는데
00:58:45그리고 이것도 어느 정도 살펴주시면 좋겠다.
00:58:48저는 이해합니다.
00:58:50저는 이해합니다.
00:58:52다만 한 가지만 말씀드리면
00:58:54또 많은 국민들은
00:58:57정말 지금 이런 정치권, 정당을 포함하는 겁니다.
00:59:02이 정치권이 정말 정말 창당하는 수준으로 좀 바뀌어야 되지 않나.
00:59:10한국에 대한 엄청난 열망을 가지고 있다.
00:59:14우리 정치권이, 우리라고 해서 죄송합니다.
00:59:17정치권이 과연 그런 요구를 정말 제대로 수용하고 있느냐.
00:59:23그런 거를 수용하지 못하는 것이
00:59:25결국 이 지금의 이런 갈등과 분열의 원인이 되고 있다.
00:59:30이런 것들도 헌법, 관련 법률을 다 좀 고쳐서
00:59:34제 입장은 3년 동안에 그런 거를 다 고쳐서
00:59:38정말 제대로 된 나라, 제대로 된 정치, 제대로 된 국정
00:59:42제대로 된 삼권분리, 자유민주주의
00:59:45이런 거를 지켜보자 하는 것도
00:59:47제가 이번에 출마를 결심하기는 하나의 생각이었다는 말씀을 좀 이해해 주시고요.
00:59:54오늘 정말 감사합니다.
00:59:56감사합니다.
00:59:57하여튼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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