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님, 잠시만요. 지금 국민의힘이 비대위를 열고 있는데요. 현장 연결해서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권영세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대한민국의 운명을 가를 대통령 선거가 26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모레와 글피 이틀간 후보자 등록을 통해 출마자들의 기호가 결정되고 나흘 뒤 다음 주 월요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됩니다. 이제 우리에게 허락된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늦어도 모레까지는 단일화를 이루어내야 하는 절박한 상황입니다. 지금 우리는 이재명 독재국가의 예고편을 보고 있습니다. 대법원 판결로 이재명의 유죄가 사실상 확정되었지만 형량만 정하면 되는 파기환송 재판은 대선 이후로 미뤄졌습니다. 범죄자 이재명의 출마 자격을 박탈하는 것이 마땅한데도 이재명과 민주당의 겁박에 법원이 굴복한 것입니다. 게다가 민주당은 이미 저지른 이재명의 범죄까지 무죄로 만들어주는 그런 법안, 이재명의 재판을 정지시키는 법안까지 마구잡이로 통과시키고 있습니다.
이렇게 입법과 사법을 장악하고 있는 세력에게 행정부까지 넘어간다면 이재명 독재국가의 끔찍한 본편이 시작될 것입니다. 히틀러 정부보다 심한 멀쩡한 정신으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힘든 호러무비가 될 것입니다. 이미 이재명 세력은 북한의 카톡검열을 시작한 바 있습니다.
이재명 세력은 무슨 죄를 지어도 무죄가 되고 이재명을 비판하면 감옥에 가는 살벌한 감시 국가, 사법의 킬링필드가 펼쳐질 것입니다. 노란봉투법과 같은 반기업, 반시장법안들이 줄줄이 통과되고 시행되면서 기업은 문을 닫고 자본과 인재가 한국을 탈출할 것입니다. 경제가 무너지고 일자리가 사라지고 민생은 끝없이 추락할 것입니다. 미래를 위한 예산은 사라지고 포퓰리즘 현금 살포가 반복되면서 우리 청년들의 미래까지 붕괴될 것입니다.
민주당은 국정원 대공수사권을 박탈했고 간첩죄 개정을 가로막았고 이재명 세력은 국군방첩사령군 해체까지 거론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간첩천국이 되는 최악의 위기를 맞을 것입니다. 이재명은 주한미군을 점령군으로 규정한 전형적인 반미주의자이고 민주당은 한미일 외교 강화를 탄핵 사유로 삼았던 세력입니다. 한미동맹이 무너지고 우리의 운명이 중국의 손에 넘겨질 수도 있습니다. 이런 망국적 상황을 막을 책무가 우리에게 주어져 있습니다.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5080907397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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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운명을 가를 대통령 선거가 26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모레와 글피 이틀간 후보자 등록을 통해 출마자들의 기호가 결정되고 나흘 뒤 다음 주 월요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됩니다. 이제 우리에게 허락된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늦어도 모레까지는 단일화를 이루어내야 하는 절박한 상황입니다. 지금 우리는 이재명 독재국가의 예고편을 보고 있습니다. 대법원 판결로 이재명의 유죄가 사실상 확정되었지만 형량만 정하면 되는 파기환송 재판은 대선 이후로 미뤄졌습니다. 범죄자 이재명의 출마 자격을 박탈하는 것이 마땅한데도 이재명과 민주당의 겁박에 법원이 굴복한 것입니다. 게다가 민주당은 이미 저지른 이재명의 범죄까지 무죄로 만들어주는 그런 법안, 이재명의 재판을 정지시키는 법안까지 마구잡이로 통과시키고 있습니다.
이렇게 입법과 사법을 장악하고 있는 세력에게 행정부까지 넘어간다면 이재명 독재국가의 끔찍한 본편이 시작될 것입니다. 히틀러 정부보다 심한 멀쩡한 정신으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힘든 호러무비가 될 것입니다. 이미 이재명 세력은 북한의 카톡검열을 시작한 바 있습니다.
이재명 세력은 무슨 죄를 지어도 무죄가 되고 이재명을 비판하면 감옥에 가는 살벌한 감시 국가, 사법의 킬링필드가 펼쳐질 것입니다. 노란봉투법과 같은 반기업, 반시장법안들이 줄줄이 통과되고 시행되면서 기업은 문을 닫고 자본과 인재가 한국을 탈출할 것입니다. 경제가 무너지고 일자리가 사라지고 민생은 끝없이 추락할 것입니다. 미래를 위한 예산은 사라지고 포퓰리즘 현금 살포가 반복되면서 우리 청년들의 미래까지 붕괴될 것입니다.
민주당은 국정원 대공수사권을 박탈했고 간첩죄 개정을 가로막았고 이재명 세력은 국군방첩사령군 해체까지 거론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간첩천국이 되는 최악의 위기를 맞을 것입니다. 이재명은 주한미군을 점령군으로 규정한 전형적인 반미주의자이고 민주당은 한미일 외교 강화를 탄핵 사유로 삼았던 세력입니다. 한미동맹이 무너지고 우리의 운명이 중국의 손에 넘겨질 수도 있습니다. 이런 망국적 상황을 막을 책무가 우리에게 주어져 있습니다.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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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대한민국의 운명을 가를 대통령 선거가 26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00:05모레와 굴피 이틀간 후보자 등록을 통해 출마자들의 기호가 결정이 되고
00:11나흘 뒤 다음주 월요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됩니다.
00:17이제 우리에게 허락된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00:21아무리 늦어도 모레까지는 단일화를 이뤄내야 하는 절박한 상황입니다.
00:25지금 우리는 이재명 독재국가의 예고편을 보고 있습니다.
00:31대법원 판결로 이재명의 유죄가 사실상 확정되었지만
00:35혁명만 정하면 되는 파기환송 재판은 대선 이후로 미뤄졌습니다.
00:41범죄자 이재명의 출마 자격을 박탈하는 것이 마땅한데도
00:44이재명과 민주당의 겉박에 법원이 굴복한 것입니다.
00:50게다가 민주당은 이미 저지른 이재명의 범죄까지 무죄로 만들어주는
00:54그런 법안, 이재명의 재판을 정지시키는 법안까지
00:59마구잡이로 통과시키고 있습니다.
01:02이렇게 입법과 사법을 장악하고 있는 세력에게
01:05행정부까지 넘어간다면
01:07이재명 독재국가의 끔찍한 본편이 시작될 것입니다.
01:12히틀러 정부보다 심한, 멀쩡한 정신으로는
01:16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힘든 호러부비가 될 것입니다.
01:19이미 이재명 세력은 북한의 5 담당자식 카톡검열을 시작한 바 있습니다.
01:25이재명 세력은 무슨 죄를 지어도 무죄가 되고
01:28이재명을 비판하면 감옥에 가는 살벌한 감시국과
01:33사법의 킬링필드가 펼쳐질 것입니다.
01:36노란봉투법과 같은 반기업, 반시장 법안들이
01:39줄줄이 통과되고 시행되면서 기업은 문을 닫고
01:43자본과 인재가 한국을 탈출할 것입니다.
01:47경제가 무너지고 일자리는 사라지고
01:49인생은 끝없이 추락할 것입니다.
01:53미래를 위한 예산은 사라지고
01:54퍼플리즘 현금 살포가 반복되면서
01:57우리 청년들의 미래까지 붕괴될 것입니다.
02:01민주당은 국정원 대공수사권을 박탈했고
02:04간첩죄 개정을 가로막았고
02:06이재명 세력은 국군방첩사령부 해체까지 거론하고 있습니다.
02:11대한민국이 간첩천국이 되는 최악의 위기를 맞을 것입니다.
02:17이재명은 주한미군을 점령군으로 규정한 전형적인 반미주의자이고
02:22민주당은 한미일 외교 강화를 탄핵사유로 삼았던 세력입니다.
02:27한미동맹이 무너지고
02:28우리의 운명이 중국의 손에 넘겨질 수도 있습니다.
02:32이런 망국적 상황을 막을 책무가 우리에게 주어져 있습니다.
02:37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지키려는 모든 국민, 모든 세력을
02:40하나로 모아서 함께 싸워야만 국민의 삶과 나라의 미래를 지킬 수 있을 것입니다.
02:48그런데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안타깝게도 단 이틀뿐입니다.
02:52이틀 안에 반드시 단일화를 성사시켜서 반전의 드라마를 만들어야 합니다.
02:57우리 당원들과 국민들께서도 압도적으로 단일화를 바라고 계십니다.
03:02어제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우리 김문수 후보를 최종 후보로 당선시킨
03:09그 당원들의 82.8%가 단일화 필요성에 동의했고
03:14이 가운데 87%는 후보 등록 이전에, 즉 11일 이전에 단일화를 해야 한다고 응답했습니다.
03:22권성동 원내대표님과 우리 당 원로들께서는 단일화를 촉구하며 단식농성에 돌입했습니다.
03:31더욱이 단일화는 김문수 후보님의 약속입니다.
03:34후보가 되면 즉시 한덕수 후보부터 찾아뵙겠다고 약속했던 김문수 후보께서
03:40왜 갑자기 태도를 바꿨는지 많은 분들이 의아해하십니다.
03:45후보 단일화는 우리 당원뿐만이 아니라 국민 전체의 요구이고 시대의 명령입니다.
03:52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낼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03:56국민의 힘은 이에 대한 준비를 해오고 있었습니다.
04:00정당한 절차와 국민의 뜻을 존중하는 방식으로 로드맵을 설계해 왔습니다.
04:06이에 따라 오늘부터 당 주도의 단일화 과정이 시작됩니다.
04:10오늘 오후 TV토론과 양자 여론조사를 두 분 후보께 제안했고
04:16토론이 성사되지 못한다 해도 여론조사는 예정대로 실시할 계획입니다.
04:22이러한 결정에 따른 모든 책임은 비상대책위원장인 제가 짊어지겠습니다.
04:28이재명 독재를 막을 수만 있다면 그 어떤 비난, 그 어떤 책임도 감수할 것입니다.
04:34저를 밟고서라도 두 분 후보님께서 반드시 단일화를 이뤄내서
04:37이번 대선을 승리로 이끌어 주시길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04:43국민 여러분들께서 지금의 현실과 우리의 미래를 냉정하게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04:48대한민국을 무너뜨리려는 세력과 대한민국을 지키려는 국민의 힘
04:52어느 쪽을 선택해야 하는지는 이미 답이 나와 있다고 생각합니다.
04:57국민의 힘은 국민과 미래를 지키기 위해 마지막 순간까지
05:01결코 포기하지 않고 국민과 함께 싸워서 승리하도록 하겠습니다.
05:05오늘 김문수 후보님께서 조금 전 회견에서
05:11한덕수 후보를 누가 끌어냈냐고 했는데
05:17저는 바로 김문수 후보가 끌어냈다고 생각합니다.
05:21우리 지금 국내 힘은 그리고 그 전신정당은
05:25대통령과 대통령 주변의 잘못된 결정으로 인해서
05:30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05:33이제 우리는 거기서 교훈을 얻어야 되고
05:37대통령 후보에 잘못된 결정이 있을 때
05:41이건 반드시 고쳐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05:44이상입니다.
05:45어제 범죄 피고인 이재명은 사법부를 신뢰하지만
05:58모든 구성원이 균질하지 않다며
06:01또다시 사법부를 겨냥한 노골적인 협박을 퍼부었습니다.
06:06이는 공산주의자들이 반동분자 색출을 외치며
06:10법관들을 겉박하던 장면과 다름이 없고
06:141937년 법관들을 포함해 정치적으로 신뢰할 수 없는
06:19모든 공무원들의 해임을 요구했던
06:21히틀러 나치 정권의 공무원법 처리 논리와 동일합니다.
06:28이와 동시에 민주당은 형사소송법과
06:30공직선거법 개정을 기어이 날치기 통과시켰습니다.
06:35하나는 대통령이 당선되면 형사재판을 전면 중단하겠다는 조항이고
06:40다른 하나는 이재명 피고인이 기소된 공직선거법의 핵심 조항인
06:46허의사실 공평죄를 사실상 삭제하겠다는 내용입니다.
06:51죄를 멈추지 못하니 아예 법을 뜯어 고쳐
06:54죄를 없애려는 것입니다.
06:57범죄의 무게를 감추기 위해 헌법을 흔들고
07:00민주주의를 무너뜨린 것입니다.
07:02자신의 죄를 덮기 위해 법을 뜯어 고치는 대통령 후보
07:08그리고 범죄자 후보를 지키겠다며
07:11헌법정신을 왜곡하고 사법체계를 짓밟는 정당
07:16그들이 만든 나라에서 우리는 우리 아이들에게
07:20무엇을 보고 배우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07:23정직하지 않아도 잘 살 수 있다
07:26법은 이재명과 같은 권력자를 위해 언제든 바뀔 수 있다
07:31권력만 잡으면 모든 죄는 사라진다
07:34와 같은 메시지를 우리 아이들에게
07:37물려줄 수는 없습니다.
07:40이런 도덕적 타락을 다음 세대의 상식으로 만들게 둘 수는 없습니다.
07:46이 법부가 권력자의 흉기가 되었고
07:49행정부와 사법부는 그 흉기에 찔려 기능을 하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07:55이제 남은 길은 단 하나 주권자인 국민의 손으로
07:58이재명의 독재를 멈춰 세우는 것뿐입니다.
08:02우리 국민의 힘이 많이 부족했고 잘못했습니다.
08:06기대에 미치지 못한 점 잘 알고 있습니다.
08:10그 모든 질책과 실망 저희는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08:14그러나 오늘 6월 3일 그날의 한편은 무너진 법치를 다시 세우고
08:19망가진 상권 분류의 균형을 되찾으며
08:22후퇴한 민주주의를 회복하는 역사적인 선택이 되어야 합니다.
08:26그래서 이번 선거만큼은 이 나라의 복과 상식이 더 이상 무너지지 않도록
08:32그리고 우리 아이들이 부끄럽지 않은 나라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08:36국민의힘에 힘을 모아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08:44김문수 후보님께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08:47후보님 지금 우리는 역사의 벼랑 끝에 서 있습니다.
08:52이번 대선은 단순한 권력교체가 아닙니다.
08:55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내느냐 아니면 이재명 세력의 독주를 막지 못한 채
09:01무너지고 마느냐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09:04당원들이 가리키는 방향은 명확합니다.
09:07어제 당에 실시한 책임당원 여론조사에서
09:10무려 82.8%의 당원들이 김문수 후보와 한덕수 후보의 단일화가 필요하다고
09:17응답해 주셨습니다.
09:19그리고 86.7%는 후보 등록 이전 즉 지금 당장 단일화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09:29이는 단순히 압도적이라는 표현을 넘어서는 결과입니다.
09:32당을 지켜온 수많은 동지들의 간절한 여문이자
09:36자유진영이 다시 하나가 되기를 바라는 국민의 주놈한 명령입니다.
09:45정당은 당원들의 의사를 받들어야 합니다.
09:51정당은 정치적 결사체입니다.
09:54당원들의 뜻이 즉 당의 주인인 당원들의 뜻을 받드는 것이 정치인의 숙명입니다.
10:03당원들의 80%가 넘는 당원들이 단일화 해라
10:08그것도 후보 등록전화 해라 라고 주놈한 명령을 내렸습니다.
10:15그러면 김문수 후보는 이에 따르면 됩니다.
10:20그런데도 불구하고 당원들의 명령을 무시한 채
10:23그 알량한 대통령 후보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
10:28오늘 아침 기자회견하는 모습을 보면서
10:33저분이 지금까지 우리가 생각해왔던
10:37민주화 투사인지
10:40세 번의 국회의원과 두 번의 경기지사
10:44그리고 노동부 장관을 여기만
10:46우리 당의 중견 정치인인지 의심이 들었습니다.
10:51정말 한심한 모습이었습니다.
11:03정치는 본인의 영예를 위해서 하는 게 아닙니다.
11:08국호와 국민을 위한 헌신
11:10봉사의 정신으로 해야 되는 겁니다.
11:12당원들의 82%, 86%가 명령하는 대로
11:20가리키는 방향대로 뚜벅뚜벅 걸어가면 됩니다.
11:27그러한 공적 의식 없이
11:29단순히 대통령 후보로 선출되었다는
11:33그 이유 하나만으로
11:35그 핑계 하나만으로
11:36당원들의 명령을 거부하는 것은
11:38옳지 못한 태도입니다.
11:42한독수 후보를 누가 끌어냈냐고요?
11:47한독수 후보 당원과 국민들이 끌어낸 겁니다.
11:50지지율이 안 나오면 어떻게 끌어내겠습니까?
11:56김문수 후보의 지지율이 한독수 후보의 지지율보다
11:58압도적으로 높으면 한독수 후보가 나왔겠습니까?
12:04그래서 전당대회 과정에서
12:05김문수 후보 스스로 한독수 후보와
12:08전당대회 직후 바로 단일화를 하겠다고
12:10본인 입으로 얘기하지 않았습니까?
12:12그런데 이제 와서
12:16한독수 후보를 끌어드는 것이
12:19당 지도부의 책임이라고요?
12:21당 지도부가 그렇게 힘이 있으면
12:23대선에 나갔지
12:24대선 관리를 했겠습니까?
12:28그 수많은 국민과
12:29그 수많은 당원들을 움직일 힘이
12:31당 지도부가 있었으면
12:33제도 제가 대충 후보에 나갔겠습니다.
12:37그렇게 논리도 없고 말도 안 되는
12:44그런 것으로 국민과 당을 호대해서는 안 됩니다.
12:48정말 우리 김문수 후보님
12:52과거에 누구보다 뜨거운 신념으로 이 나라 자유를 지켜오신 분입니다.
12:58그리고 누구보다도 용기가 강하셨던 분입니다.
13:05그리고 이 사회를 위해서 많은 헌신과 기여를 했던 분입니다.
13:10그 과거에 가졌던
13:11그 젊은 시절에 가졌던
13:13헌신과 용기, 이성을 좀 발휘하십시오.
13:16그래서 우리 당원들이 원하고 요구하는 단일아
13:22꼭 좀 하도록 해 주십시오.
13:33당의 제안이 일방적인 강요가 아닙니다.
13:39본인이 약속한 사항을 지키라고
13:40얘기하는 것이 잘못된 겁니까?
13:43정치인이 국민과 한 약속
13:45당원과 한 약속을
13:46김문수 후보가 한 약속을
13:48당이 지키라고 한 것이 잘못입니까?
13:55왜 당원들과 국민들이 보내는 절박한 외침에
13:58왜 애써 모른 척하십니까?
14:03후보님 다시 한 번 용기를 내주십시오.
14:05용기 있는 선택을 해주십시오.
14:06그것이 당을 살리고 나라를 살리고
14:09국민을 살리는 길입니다.
14:12정말 강국하게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14:14다시 한 번 과거의 용기, 신념, 이성을 되찾아서
14:19단일아에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