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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해킹 사고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추가로 드러난 악성 코드 8종 역시 기존에 공격받은 서버에서 발견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민관 합동조사단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최수진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추가 공개한 SKT 공격 악성 코드 8종은 기존 홈가입자서버 3대에서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에 공격받은 서버 외에 다른 곳에 대해서도 해킹 공격이 이뤄져 개인정보가 유출됐을 거란 우려는 줄어들 전망입니다.

민관 합동조사단은 다만 해커 활동을 유추할 수 있는 악성 코드 8종의 유입 시점과 경위에 대해서는 아직 포렌식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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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SK텔레콤 해킹 사고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추가로 드러난 악성코드 8종 역시 기존에 공격받은 서버에서 발견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0:09민관합동조사단이 국회의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최수진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00:15한국인터넷진흥원이 추가 공개한 SK텔레콤 공격 악성코드 8종은 기존 홈 가입자 서버 8석대에서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0:26이에 따라 기존에 공격받은 서버 외에 다른 곳에 대해서도 해킹 공격이 이루어져 개인정보가 유출됐을 거란 우려는 줄어들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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