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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저께
[한덕수]
우리가 포즈를 취해줘야 되는데.

우리 후보님은 정치를 오래 하셨으니까 이런 거에 굉장히 익숙하시겠네요.

[김문수]
얼마나 고생이 많으십니까?

[한덕수]
정치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라서 요즘은 주로 언론들 많이 만나고 오늘은 외신기자들하고 한번 했습니다.

[김문수]
고생 많으십니다.

[한덕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래도 워낙 우리나라가 정말 대외 문제로도 어렵고 또 대내적으로도 이렇게 갈등 정말 이거 가지고는 안 되겠다 하는 생각이 강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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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줄기
00:30네, 여기다 한번 보실게요.
01:00정치에 익숙지가 않은 사람이어서 요즘은 주로 언론들 많이 만나고 오늘은 외신기자라고 한 번 했습니다.
01:12고생 많으십니다.
01:14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01:16저는 뭐 저는 이거 뭐 검한판에서 아이가 안 돼.
01:20종일에서 힘드실 거예요.
01:22네, 그래도 뭐 워낙 우리나라가 정말 대외 문제로도 어렵고
01:31또 대내적으로도 이렇게 갈등, 이거가 안 되겠다 하는 분들의 생각이 굉장히 강한 것 같아요.
01:38감사합니다.
01:39감사합니다.
01:40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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