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동안 시청자와 함께 써온 YTN의 기록.
수많은 제보 영상으로 되살아나는 그 순간들.
시민과 함께 만든 아카이브 다큐멘터리,
YTN 개국 30주년 특집 '당신의 제보'
00:00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replay/view.php?idx=20&key=202505061510578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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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Q. 고라니를 찍어보는다.
00:11Q. 고라니가 뛰어는다!
00:20고라니가 뛰어 댕긴다!
00:23와!
00:28와 이거 뉴스에 제보해야 된다.
00:32이거 심각하다.
00:36어떡해.
00:38어떡해.
00:40조용히 해라.
00:42뉴스에 제보할 거다 이거.
00:44YTN으로 많은 제보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00:48YTN에 들어온 제보 영상을 통해.
00:52제보 영상 들어오고 있습니다.
00:54YTN 제보하려고.
00:58YTN에 오신다.
01:02추석샷.
01:04신선한 경제.
01:06신선한 경제.
01:08신선한 경제.
01:10신선한 경제.
01:12신선한 경제.
01:14천천히 가야 돼.
01:16천천히.
01:18여기가 강물이 아니고 이게 도로입니다.
01:20도로죠.
01:22여기가.
01:24안녕하세요.
01:26상황에서 현장을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당장 출동한다고 해도 시차가 발생할 수밖에 없거든요.
01:37119도 안 받고 전화 오네.
01:41아무래도 폭우나 또 지진, 산사태, 해일, 화재 등과 같은 재해가 발생할 때 시민 제보가 급증할 것이라는 예측이 됩니다.
01:51이들은 이렇게 10여분을 달려 산속을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
02:14얼굴은 잿더미고 뭐 장난 아니었어요. 살아난 게 감사한 일이죠.
02:20제가 제보 영상 여러 개를 봤다 보면 이제 현장에서 찍으시면서 하는 목소리가 들어가는 경우들이 있어요.
02:26굉장히 현장감을 살려주는.
02:28야, 이게 방금 열어난 거야?
02:30창문을 열어봐! 밑에 잠금 잠시 열어!
02:33잠금 잠시 열어! 잠금 잠시!
02:34불빛 보고 오면 돼! 불빛 보고!
02:36신대방동, 신림동, 반압도 신림동, 신대방역 쪽 피해 현장입니다.
02:42어, 지금 난리가 아닙니다.
02:46시민분들의 안전이 가장 중요한 만큼 위험하지 않은 곳에서 유치만명에서 촬영해 제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03:08폭설 때문에 대체 항공기마저 도착하지 못하면서 결국 운항이 취소됐습니다.
03:329시까지 기다렸어요. 근데 또 지연이 됐어요.
03:34그 부분 끝까지는 제가 예측을 솔직히 할 사람이 없고 지금 당장.
03:37아, 그럼 저희는 계속 공항에 살려는 거예요?
03:39그런 부분까지 그렇게 극대한 부분을 많이 하세요.
03:41아니, 언제까지 기다려야 됩니까, 그러면?
03:43비행기 타시다 타.
03:45아니, 그냥 열면 어떡해.
03:47네, TV에서만 보던 가수들 공연 무료로 직접 볼 수 있다길래 많은 상주 시민들이 시민운동장으로 모였습니다.
03:55발피고 터지고 울부짖고 생지역이 따라오셨습니다.
04:14공연장 압사 사고와 관련해 경호업체 대표가 긴급 체포됐습니다.
04:19이와 관련해서 상주시 부원 일동에서는 사고 목격자 한명규 씨가 Y10에 제보전하러 왔습니다.
04:25주최 측의 안전불감증이 부는 일종의 인재라는 것입니다.
04:2811명이 깔려 숨지는 후진국형 사고가 후진국형 대형 사고들을...
04:33대형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04:37지금 현장에 보이는 상황을 좀 설명을 좀 해주시죠.
04:41나가지를 못해요. 나가지를 못해요. 잡고 있어야 돼.
04:43사람이 나가지를 밖을 나가지를 못해요.
04:45제가 지금 한 90, 10% 정도 넘어가면...
04:49네.
04:51헬로윈을 앞둔 어젯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 주변은 말 그대로 압이 귀환이었습니다.
04:57오늘 새벽 전후에 찍은 화면인데요.
05:01이게 이태원 압사가 있었던 현장 주변을 촬영한 화면이라고 하는데요.
05:06좀 더...
05:07잊을만하면 반복되는 우리 사회 인재 사고에 안타까움을 표했습니다.
05:13보시는 것처럼 화재로 인해 숙례문의 2층 누각과 기환은 완전히 무너져 내렸습니다.
05:23이번 숙례문 화재의 원인은 방화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05:27가지고 들어가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05:30연령은 60대 중반 정도 되고요.
05:33무숙인 차림이었고 심각하게 생각은 않고 지나쳤는데
05:37집에 들어와서 아이템 보드를 보니까
05:39신뢰문에 화재가 발생했다고 해서 연락을 드렸습니다.
05:43그리고 범행 하루 만에 경찰에 덜미를 잡혀 범행 일체를 자백했습니다.
05:49산불 최초 발화 지점은 강원도 고성군 원암리 도로변이었는데요.
05:59최초 발화 지점을 확인할 수 있었던 것은 한 제보가 있었습니다.
06:03그래서 거기 CCTV 차량 블랙박스에 찍었던 영상을 보면 변압기에서 폭발하는 걸로 보여요.
06:10신속하게 발화 지점을 파악하고 주민들에게 정확한 대피 경로를 알리는 데 크게 이바지했습니다.
06:17국민들이 알아야지. 놀러가 안 오지.
06:21헛걸음을 안 하지.
06:23이건 위험하다고.
06:25범람이기가 있다고.
06:27진짜 왔어.
06:28아니, 화이트해야 돼서.
06:30고맙다고.
06:31제보 감사하다.
06:33다시 한 번 올립니다.
06:35제보도 이렇게 영상도 아니었으면 좀 더 늦게 알려줄 수도 있던 부분인데요.
06:40이런 제보들이 또 다른 위험 확산을 막는 데 굉장히 도움이 된다는 점.
06:45계속적으로 YTN 방송 틀어놓으시고 계속 확인을 하셔야 돼요.
06:49이런 내용이 있다고 하면 즉시 대피를 하셔야 됩니다.
06:52어제도 사실 그랬잖아요.
06:54어젯밤 11시 5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고라니 한 마리가 나타났습니다.
07:19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에 난데없이 공작세가 나타나 소방당국이 한바탕 부작전을 벌였습니다.
07:35아파트 단지에 찾아든 황조롱이.
07:37도시화가 확대되면서 삶의 터전이 줄어들자 주택가로 파고든 것입니다.
07:42흔히 볼 수 없는 장면이에요.
07:45그래서 지가 대단한 걸 여러 시민들이 볼 수 있게 만들어줬구나.
07:52정체는 수달입니다.
08:00잠시 후 뭔가를 입에 물고 나오는데.
08:06얼핏 봐도 사람 팔뚝만한 비난 잉어입니다.
08:14한밤의 추격전 이후 수달이 깜빡 흘리고 간 잉어를 수로 근처에 가져다 주었습니다.
08:22멘떼지가 자료에 따라서 달립니다.
08:25멘떼지야.
08:26하나 둘 하나 둘 하나 둘 하나
08:29어떻게 신고해?
08:30신고해야 할 것 같아.
08:31112야 119야.
08:34여기가 차 다니는 도로인지는 알고 있는 걸까요?
08:38너구리 떼도 심심치 않게 출몰하고 있습니다.
09:04너구리 서식지 역시 서울 외곽 하천과 산지인데,
09:08대규모 택지 개발로 서식지가 줄어들자 도심까지 내려오고 있습니다.
09:13오, 햇살이 나온다.
09:16돌고래가 나타나자 주변에 있던 관광객들과 주민들이 몰려나와 구경에 나섰습니다.
09:30사람들이 몰리자 한참이나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돌고래가 숨을 쉬기 위해 물 밖으로 고개를 내놓자 환호성이 터집니다.
09:3920년 만에 잡힌 혹둥고래입니다.
09:42어머, 이게 뭐지?
09:45어머, 우리가 이렇게 있는 거 갈자고 찍을게.
09:48이만하다는 거야.
09:49우리가 있어야 얘가 얼마나 클지 알지.
09:52비켜봐, 비켜봐.
09:54유원지에서 공연을 하는 코끼리 4마리가 탈출한 건 오전 10시쯤.
10:00코끼리 생포 대작전이 벌어졌습니다.
10:03시청자께서 귀여운 강아지들의 여름나기를 YTN에 제보했습니다.
10:07제보자는 더위에 지쳐 보이는 유기견들을 잠시 집으로 데려왔다고 설명했습니다.
10:13아이고.
10:15푹 파이.
10:17애디. 애디야, 얼굴도 보여주고.
10:24잘하네.
10:25디지털 기술 발달로 인해서 제보 영상이 일상화되고.
10:29스마트폰으로 현장 중계도 합니다.
10:31그래서 기존 언론이 못지않은 실력을 보이고 있어서.
10:35여섯시 30분경입니다.
10:37이게 현대수련 음악에서 가자.
10:40이렇게 큰 음악이 하늘에서 종일 떨어지고 있습니다.
10:45아, 지하철에서 내렸는데 이거.
10:48이야, 이게 엄청 높니다.
10:50운전하시는 분들은 안전운전하시고요.
10:53조심하시기 바랍니다.
10:55감사합니다.
10:57여러분 반갑습니다.
10:59지금 이렇게 비가 와가지고.
11:01물난리가 나 있습니다.
11:03저 앞에 계신 분이 제 아들입니다.
11:05자.
11:09엄마 파도와.
11:11미안하니, 저기 하잖아.
11:13미안하니, 저기 하잖아.
11:15미안. 너한테 뭐 가고 싶었단 말이야.
11:17야.
11:19아니, 저거 왜 이래야 있잖아.
11:21이 땅콜리.
11:23야, 너 와봐.
11:25근데 어째서 죽었네.
11:27찍어봐. 우산으로 들어.
11:29우산으로 들어.
11:31이거 얘들 대가 봐.
11:33놀라.
11:34찍었잖아.
11:36이거 뭘 찍어.
11:38이거 장난해.
11:40날씨는 때로는 모든 것을 아삭할 정도의 재해를 가져오지만 또 어떤 날은 경이롭고 아름다운 장면을 선사하기도 하죠.
11:58유에포?
12:02태질력 붉게 타오르는 하늘과 구름 사이로 커다란 무지개가 떠올랐습니다.
12:08자연과 도시를 이어주는 다리처럼 하늘 높이 곡선을 그리며 펼쳐졌습니다.
12:14시청자의 적극적인 목소리가 아니었다면 세상 밖에 나오지 못했을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12:36너나 할 것 없이 달려온 시민 천사들 모습에 제보자는 뭉클함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12:42차량이 전복이 됐는데 지나가던 운전자들이 모두 차를 세워놓고 저 차를 힘을 모아서
12:58전복된 걸 다시 5인치 시키면서
13:08요즘 같은 세상에서 남내리라면 좀 모를 차기가 쉽잖아요.
13:12근데도 이렇게 다들 도와주시는 거 보니까 좀 아직까지는 그래도 조금 살만한 세상이구나.
13:18이렇게 느꼈죠.
13:20위기 상황에서 모두 힘을 합쳐서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한 이웃들의 모습을 전달해 주셨고요.
13:26평범한 사람들의 작은 목소리로 세상은 조금 더 살만해졌습니다.
13:42시민들의 제보와 경찰의 공조 수사가 이번 사건 해결의 열쇠였습니다.
14:06이처럼 시민의 제보는 수사가 난항을 겪을 때마다 큰 힘이 됐습니다.
14:11범행 내용이 방송된 지 하루 만에 시청자의 제보로 검거될 수 있었는데요.
14:15뺑소니 차량을 끈질기게 잡아내고
14:18이 모든 일들이 우리 주위 시민들의 활약으로 이루어진 일입니다.
14:24신호대기 중인 차를 한 승용차가 들이받습니다.
14:34이 장면을 목격한 다른 차량의 운전자가 곧바로 112에 신고한 뒤 달아나는 차를 재빠르게 추격합니다.
14:44이분의 얘기가 너무 감동인데
14:50내가 만약 이걸 잡지 않으면 다른 사람에게도 큰 피해를 줄 것 같다라고 하는 측면을 얘기를 덤덤하게 했는데
14:56경찰에 신나줬다 많아
15:06경찰에 신나줬다 많아
15:20오 마이 갓, 오 마이 갓, 오 마이 갓
15:39경찰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가 이어지면서
15:42뺑소니 운전자는 전원 검거됐다고 밝혔습니다.
15:46선거일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유권자들에게 돈을 뿌리는 금품 선거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15:55유권자에게 직접 돈을 건네며 지지를 부탁하다 적발되기도 했습니다.
16:01돈을 주고 사람을 동원하던 지난 선거와는 달리 우리의 선거 문화가 조금씩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16:22이미 수백 마리의 물고기들은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16:41시커멓게 변한 강물은 심한 악취를 풍기고 있습니다.
16:45군청에서 공사 때문에 전용 통로를 막으면서 폐수가 한탄강으로 직접 흘러들었다고 주민들은 주장합니다.
17:00더 이상 사람과 물고기 휴식처가 아닌 죽음의 강이 돼버렸습니다.
17:05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와 보도 부탁드립니다.
17:11거기서 한 발 더 나아간 코너가 바로 제보는 Y입니다.
17:17아마 제보를 여러 개 받아서 기자가 직접 현장에 나가서 취재하는 그런 기사죠.
17:21다음 소식입니다.
17:23직장 내 괴롭힘을 단속해야 할 경찰.
17:26그중에서도 간부인 경찰서장이 직원들에게 사비로 과일 도시락을 싸도록 애들로 압박하는가 하면.
17:33주말에 나와서 과일 깎아서 해서 갖다 주고.
17:36사비로 과일이나 간식을 준비한 건 50여만 원 정도 됩니다.
17:42한 여성이 주문한 샌드위치를 들고 자리에 앉습니다.
17:46갑자기 머리카락을 하나 뜯어내더니 샌드위치 사이에 슬쩍 집어넣습니다.
17:50입수문 이런 것도 빠르고 그런 거에 되게 예민한 동네여서 제대로 신고를 해야겠다.
17:57수혈을 통해서 60대 환자 2명이 에이즈에 감염된 사실이 YTN이 단독 입수한 국립보고난 내부 문건을 통해서 드러났습니다.
18:10최 씨의 혈액을 수혈한 2명은 모두 에이즈에 감염됐습니다.
18:15이 상황이 외부로 알려지면 오히려 부모님들이 더 힘들 것이니까 빨리 조용히 접자.
18:24대한적십자사의 부실한 혈액관리 실태를 고발했던 내부 제보자들이.
18:28대통령 표창 등을 받았습니다.
18:30공직사회에 부패를 고발하는 내부 고발자를 보호하기 위한 판결과 행정조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18:37이와 관련해 법무부도 부패범죄 신고자를 보호하는 입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18:43산림청 소속 공공기관에서 대낮 양주 파티가 벌어진 사실을 YTN이 보도해드렸는데요.
18:50각종 재난에 대비해야 될 그런 기관인데 평상시에 근무 시간에 음주를 하고 술을 먹었다는 자체가 이후 임무 투입이 불가능한 상황이 아니겠습니까?
19:04YTN 뉴스는 시청자들의 적극적인 제보로 진실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19:10이 모든 일들이 우리 주위 시민들의 활약으로 이루어진 일입니다.
19:34미국에서 끔찍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19:46야외 음악 공연을 즐기던 관중에게
19:52스페인에서 연쇄 차량 테러가 일어나 14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다쳤습니다.
20:14동남아와 서남아의 지진과 해일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자
20:30최악의 자연재해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20:34우크라이나의 평화 정착을 위한 협상이 아무런 진전도 없이 끝나면서
20:48양측에서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20:51최악의 자연재해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21:09오늘 한 분이 저한테 동영상을 보내왔는데
21:14그날 정말 눈뜨고는 볼 수 없는
21:17네 선교사님 전화 들리십니까?
21:23네네네.
21:24그 인류 역사에 좀 유래를 찾아보기 없는
21:27그러한 일들이 지금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21:32현재 이 지역에 거주 중인 교민이 직접 촬영한 퇴근길 풍경입니다.
21:46한창 차가 막혀야 할 시간이지만 도로와 인도 모두 썰렁합니다.
21:52밖에는 음식들이 하루가 다르게 떨어지고 있고요.
21:56지금 밖에는 차들이 가끔 한두대 다닐까 말까 하는 상태입니다.
22:01거의 다닐지 않고요.
22:02지금 완전 우리 동물병원 맞죠?
22:04여기가.
22:05네.
22:06여기 와서.
22:07폐지나무가 행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든지
22:08아니면 항구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든지
22:10성력을 가지고 우리의 상황을 자세히 설명해 볼 수 있습니다.
22:14전국을 상대로 봉쇄령과 이동금지령이 지금 발효 중인 이탈리아 상황에서 사실상 고립되었다고 볼 수 있는
22:24사실상 고립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22:28응급실이 있는데 응급실은 다 폐쇄된 상태고요.
22:35제가 호텔에 생활하는 것을 좀 보여드릴게요.
22:40손소독제랑 알콜이 있는데 지금 알콜도 조금 다 부족한 상황입니다.
22:47마스크 오브제에 좀 해당하는 날이라서 한번 가보고 없으면은 다른 데를 한번 가봐야 될 것 같아요.
23:03오후 2시부터 공적 마스크 200장을 판다는 소식에 일찌감치 긴 줄이 생겼습니다.
23:09코로나19로 우리의 일상은 꽤 많이 달라졌습니다.
23:16올해는 세배도, 세뱃돈과 덕담도 비대면으로 유쾌하게 나눕니다.
23:22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3:26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3:29우리 이쁜이들.
23:31우리 이쁜이들 셋, 복 많이 받아.
23:34하나, 둘, 셋.
23:37야!
23:39빨리 받아.
23:40이름 쓰여있는 거 받아.
23:42우정운 성 STA
23:52그런 그걸 본거에요?
23:54아내님 오늘 티셔츠 저희가 대구구영원에 보내드리려고요.
23:58저희 간호사들이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24:01대한민국 국민들이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 국민, 화이팅!
24:15매체가 인식을 결정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24:19은밀히 카메라가 일으킨 변화는 무엇보다 현대 매스커뮤니케이션 체제의 직접 민주주의를 강화시키고 있다는 데서 찾을 수 있습니다.
24:311995년 대구 지하철 공사장에서 가스가 폭발해 대참사가 일어났습니다.
24:48야영계 30여 명이 고립됐다 구조됐고
24:51불꽃 모양의 조형물을 매단 대형 헬리콥터가 올림픽 대교 위를 선회합니다.
24:57그 순간 균형을 잃은 헬리콥터의 날개 부분이 다리 상단에 부딪힙니다.
25:01유미디어 시대를 맞아 지난 4일 오픈한 YTN 제보 사이트.
25:07뉴미디어 시대를 맞아 지난 4일 오픈한 YTN 제보 사이트.
25:10신속하고 정확하게 보도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시청자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싸이월드의 영상과 사진 제보 그 덕분이었습니다.
25:2124시간 뉴스 채널 YTN이 단일 뉴스 애플리케이션 가운데 처음으로 다운로드 100만 건을 돌파했습니다.
25:41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진과 동영상 촬영이 대중화되면서 방송사들도 시청자들에게 영상 제보를 아주 많이 독려하고 있더라고요.
25:53사고 현장을 우연히 목격을 해 휴대전화로 촬영하게 됐고 뉴스는 YT라는 생각이 들어 YTN에 제보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26:03사고 순간이 생생하게 찍힌 차량 블랙박스 화면을 YTN이 단독으로 입수했습니다. 화면 보겠습니다.
26:14오늘 오전 10시 53분쯤입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에 있는 한 아파트 부근인데요.
26:22시청자 차량의 블랙박스에 찍힌 화면입니다.
26:26차량 블랙박스나 폐쇄 회로 TV가 교통사고의 CCB를 가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26:33이 영상은 차량에 있는 블랙박스에서 찍은 영상도 있었고요.
26:58드론을 활용한 시청자 제보 영상도 이어졌습니다.
27:01스마트폰으로 촬영한 현장 영상을 보내주는 수준을 넘어서서 드론 장비를 직접 항공 촬영을 하고
27:08제가 YTN을 하루에 거의 10시간씩 보기 때문에 바로 YTN에 제보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가지고 드론을 촬영하게 됐습니다.
27:17먼저 이 영상은 순창군 웨이리 마을인데요. 전북에.
27:21제보자께서 드론으로 찍은 영상입니다.
27:24어제 저녁의 모습인데 섬진강이 범람하면서 축사와 빈인하우스.
27:33이제는 누구나 자신만의 관점과 시각을 가지고 대중들에게 영상으로 설명할 수 있고.
27:39이렇게 말해서 이제 모든 시민이 미디어가 될 수 있다.
27:42YTN은 시청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보다 나은 방송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8:03오늘도 시청자가 보내온 소중한 이야기들은 한 걸음씩 세상을 바꾸고 있습니다.
28:33다음 영상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