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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이창근 국민의힘 하남을 당협위원장, 이동학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28일 앞으로 다가온 대선 정국 자세하게 분석해보겠습니다. 이창근 국민의힘 하남을 당협위원장, 이동학 더불어민주당 전 최고위원 두 분을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복잡한 국민의힘 얘기부터 해 봐야겠습니다. 김덕수를 내걸고 당 후보가 된 김문수 후보. 마음이 변한 거 맞죠?

[이창근]
그렇습니다. 사실 어느 누구도 예측을 못 했죠. 왜냐하면 마지막 토론회까지도 본인이 단일화에 가장 적극적이었지 않습니까? 그리고 선거 결과도 알 수 있듯이 당원들은 단일화를 하는 후보에게 6:4, 60% 가까이 몰아준 겁니다. 하지만 본인이 단일화에 소극적이고 그리고 어제 한덕수 후보를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동상이몽식의 서로 다른 행태를 보인 자체가 당원들이 볼 때는 이게 뭐지? 이런 생각을 할 것 같아요. 안 그래도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어떻게든 힘을 합치고 과거에 대해서 저희 당이 잘못을 반성하고 그리고 미래로 나아가야 되는데 지금 오히려 과거에 발목 잡히는 게 아니라 단일화에 매몰돼서 단 한 발짝도 못 나가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러한 상황에서 당원뿐만 아니라 중도 민심도 오히려 더 떨어져나갈 것 같은 그런 굉장히 안 좋은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어제 긴급의총이 있었고요. 그리고 오늘 오전 10시에 단일화 회의가 있었다고 하는데 거기도 안 나온 거죠?

[이창근]
그렇습니다. 그래서 단일화 회의도 무산됐고 오히려 입장문을 통해서 어제 분명히 권영세, 권성동 지도부가 김문수 후보와 함께 후보의 요구를 일부 받아들였다. 그래서 중앙선대기구나 시도당의 선대기구 출범도 약속했고, 그리고 단일화 기구도 발족하겠다고 했고 사무총장도 우선은 현재의 사무총장을 실무가 추진되기 때문에 둘 수밖에 없지만 향후에 후보의 뜻대로 바꾸겠다.


장동혁 사무총장이 되는 건가요?

[이창근]
그건 다시 본인이 고사했기 때문에 누구를 추천할지 장동혁 사무총장 내정을 다시 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어쨌든 김 후보의 뜻을 받아들이겠다, 이렇게 했는데 오늘 입장은 오히려 단...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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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28일 앞으로 다가온 대선 정국 자세하게 분석해 보겠습니다. 이창은 국민의힘 하남을 당협위원장 이동학 더불어민주당 전 최고위원 두 분을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00:11네. 안녕하세요.
00:12복잡한 국민의힘 얘기부터 좀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김덕수를 내걸고 당 후보가 된 김문수 후보 마음이 변한 거 맞죠? 지금.
00:23그렇습니다. 사실 어느 누구도 예측을 못했죠. 왜냐하면 마지막 토론회까지도 본인이 단일화에 가장 적극적이었지 않습니까?
00:31그리고 선거 결과도 알 수 있듯이 당원들은 단일화를 하는 후보에게 6대4, 그래서 60% 가까이 몰아준 겁니다.
00:40하지만 본인이 단일화에 소극적이고 그리고 어저께 한덕수 후보를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동상 이몽식의 서로 다른 행태를 보인 자체가
00:50당원들이 볼 때는 이게 뭐지? 이런 생각을 할 것 같아요.
00:54그리고 안 그래도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어떻게든 힘을 합치고 과거에 대해서 끊임없이 저희 당이 잘못을 반성하고 그리고 미래로 나아가야 되는데
01:03지금 오히려 과거에 발목 잡히는 게 아니라 단일화에 매몰돼서 지금 단 한 발짝도 못 나가고 있거든요.
01:10그래서 이러한 상황에서 당원뿐만 아니라 중도, 민심도 오히려 더 떨어져 나갈 것 같은 그런 굉장히 안 좋은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01:20어제 긴급의총이 있었고요.
01:22그리고 오늘 오전 10시에 단일화 회의가 있었다고 하는데 거기도 지금 안 나온 거죠?
01:26그렇습니다. 그래서 단일화 회의도 무산됐고 오히려 입장문을 통해서
01:30어저께 분명히 권영세, 권성동, 지도부가 김문수 후보와 함께 후보의 요구를 일부 받아들였다.
01:38그래서 중앙선대기구나 시도당의 선대기구 출법도 약속했고 그리고 단일화 기구도 발족하겠다고 했고 사무총장도 우선은 현재의 사무총장을 실무가 추진되기 때문에 둘 수밖에 없지만 향후에 후보의 뜻대로 바꾸겠다.
01:54장동혁 사무총장이 되는 건가요?
01:56그건 다시 본인이 고사했기 때문에 누구를 추천할지 다시 장동혁 사무총장 내정을 다시 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02:03어쨌든 김 후보의 뜻을 받아들이겠다 이렇게 했는데
02:06오늘 입장은 오히려 단일화 기구도 후보의 뜻과 전혀 상관없는 일방적인 추진을 했다 이렇게 나왔거든요.
02:16이 자체가 굉장히 참 납득하기 힘들고 그리고 어저께 만나서 합의한 건 뭐지? 이런 생각이 드는 거죠.
02:22그래서 김문수 후보가 어떤 생각으로 지금 마이웨이를 하고 있는지 굉장히 혼란스러운 상황입니다.
02:28나를 후보로 인정해 주지 않는다. 김문수 후보가 이렇게 불만을 성토했다고 하고 지금 TK로 내려가 버렸어요? 어떤 작전이라고 보세요?
02:39일단 시간 끌기 작전은 저는 쓸 것 같습니다.
02:41버티기 작전?
02:42그렇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본인 스스로의 어떤 메시지나 이런 것들이 자기를 왜 자꾸 깔아 뭉개는 듯한 그런 것에 대한 불만을 계속 표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거든요.
02:52저는 사실은 공당으로서 당원들과 국민들이 참여해서 후보를 뽑았는데 이렇게까지 거친 방식으로 후보를 몰아내려고 하나 이 부분에 비판점이 하나가 있는 것이고요.
03:06그런데 국민의힘 경선의 경우는 처음부터 한덕수로 시작해서 한덕수로 끝난 경선이었거든요.
03:13어찌 보면 한덕수 옹니파트였어요.
03:15그렇다 보니까 오세훈 후보도 뭔가 경쟁력이 가장 보수 쪽에서 그나마 있는 것으로 평가받았지만 이 경선에 안 들어왔잖아요.
03:23뒤에서 한덕수의 판을 짜고 있는 그 누군가가 움직인다.
03:27이걸 감지하자마자 바로 여기에 참여를 안 했거든요.
03:30그리고 모든 후보자들이 본인이 되면 한덕수와의 단일화, 이거를 반드시 실행을 하겠다.
03:36이렇게까지 얘기를 했잖아요.
03:38그러니까 김문수 후보의 경우는 어쩌면 자업자득이 아닌가 이런 생각도 좀 가져봅니다.
03:42네, 한덕수 예비후보와의 단일화, 그 얘기를 가장 적극적으로 본인이 했던 사람이 바로 김문수 후보죠.
03:52경선 때 어떤 얘기를 했었는지 저희가 그래픽으로 좀 준비를 해봤는데 보여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03:58이런 얘기를 했었죠.
03:59처음부터 한덕수가 아니라 김덕수다, 이런 얘기를 본인이 했었고
04:03후보가 되면 즉시 찾아뵙고 단일화를 성사시키겠다라고 했는데
04:10후보가 된 다음 날, 어조가 바뀌었습니다.
04:14단일화 시점은 너무 늦지 않게 하겠다.
04:17그러니까 즉시 하겠다고 하더니 어조가 바뀐 거죠.
04:21이 부분에 대해서 이항수 의원은 SNS에 이런 사진을 올렸습니다.
04:25네, 한덕과의 단일화, 전당대회 직후여야 한다, yes or no, 문답에서 김문수 후보가 5를 들었었다는 거예요.
04:35이 사진 한 장으로 암시하는 건 어떤 걸까요?
04:39사실 본인의 말이 바뀐 거죠.
04:41본인이 사실 저러한 마지막 토론회이지 않습니까?
04:44한동훈 후보는 5도 아니고 X도 아니었어요.
04:47하지만 본인이 5를 들었다는 거는 저기에 이제 기대를 걸고
04:51아까 말씀드린 대로 당원들이 표를 몰아준 것도 사실입니다.
04:54하지만 본인이 입장이 바뀐 게 정말 후보 본인의 생각이 바뀐 건지
04:59아니면 후보 주변의 인사들이 본인이 당의 공식 후보니까
05:05절대 단일화에 성급하게 의미해서는 안 된다.
05:08이렇게 회유를 하는 건지 그건 알 수 없습니다만
05:11사실은 본인이 공개적으로 단일화 관련해서는
05:15대국민 약속을 한 건 다름없지 않습니까?
05:17어제 의원총회에서 사기당했다 이런 말까지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05:21네, 그런 말도 있었던 건 사실인데
05:23사실 그 말도 저는 좀 과격한 것도 사실입니다.
05:26그래서 지금은 어떻게 보면 김문수 후보 자체의 문제도 있지만
05:30단일화를 압박하는 소위 말하는 친민 의원들의 행태도
05:34조금은 자제돼야 된다 저는 봅니다.
05:36왜냐하면 당의 공식 후보는 맞아요.
05:38그리고 전당대회를 통해서 선출된 후보고
05:41그렇다면 단일화를 약속했고 대국민 약속을 실천하기 위한 방법론에서
05:46김문수 후보도 존중을 해주면서 방법을 찾아 나갈 수도 있는데
05:51사실은 너무 압박한 것도 사실이거든요.
05:54그리고 김문수 후보의 생각이 어떤 연유로 바뀐지 모르겠지만
05:58그런 부분도 훨씬 탄애하게 얘기를 해야 되는데
06:00사실은 얘기를 하기보다는 의총을 열고
06:04오히려 대외적으로 김문수 후보가 밝히는 데 따르면
06:077일까지 무조건 단일화해라 이렇게 얘기했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06:11그런 부분들이 좀 상충하는
06:12그래서 두 측이 평행선을 달리는 게 아니라
06:16V자형을 그리는 확산 형태로
06:19완전히 거리가 점점 멀어지는 형태로 가고 있는 거 아닌가 하는
06:23그러한 굉장히 참 안타까운 상황이 지금 이어지고 있습니다.
06:25지도부가 너무 서두르고 압박한다 이런 비판의 여론도 있지만
06:29현실적으로 너무 시간이 없는 것도 또 맞는 얘기이긴 하거든요.
06:3411일 이전에 후보 등록을 해야
06:36한덕수 예배 후보가 대선 후보가 돼도
06:40국민의힘 2번으로 나올 수 있는 거죠?
06:43그렇습니다.
06:4312일부터는 사실상 선거운동이 시작이 되기 때문에
06:4711일까지 후보 등록 마감일까지 단일화를 이뤄야
06:51그 단일화된 후보가 2번을 달고 뛸 수가 있는 거죠.
06:54그런데 그 이전까지 저는 뜸들이는 시간이 너무나 짧은 것도 문제가 있고
06:59기본적으로 국민의힘이 그동안 해왔던 모습을 보면
07:03뭔가 예우를 갖추고 이것을 부드럽게 해내는 능력 자체도
07:07없어 보인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07:09왜냐하면 2년 반 동안 윤석열 대통령이 집권하는 동안
07:12국민의힘의 비대위가 10번이 넘게 바뀌었습니다.
07:15그리고 당원들과 국민들의 힘에 의해서 뽑힌 당대표가
07:203번이나 쫓겨나는 모습을 보지 않았습니까?
07:23그럴 때마다 굉장히 거친 방식을 활용했거든요.
07:26그러니까 지금 당 사무총장이 3선 의원이시긴 하지만
07:29저분이 지금 당의 후보에게 저렇게 공개적으로 저격을 한다는 건
07:35저도 지금 40세 초반이지만 저는 20세 초반에 들어와서
07:3820년째 정치권에 몸담고 있는데 이런 장면을 저는 처음 보거든요.
07:42너무 거친 방식이에요.
07:43그리고 이번 선거 전에 이런 식으로 모습이 국민들 앞에 노출이 된다면
07:48도움이 안 된다는 걸 서로가 알 겁니다.
07:51이런 방식이 도대체 왜 가냐.
07:53여전히 1호 당원, 윤석열 1호 당원이 굉장히 손아귀의 힘이
07:58여전히 국민의힘에 미치는 힘이 굉장히 지대하구나라는 것을 느껴지고요.
08:02이 싸움은 처음부터 김문수 대 예를 들면 결선에서 한동훈 후보가 붙었잖아요.
08:09한동훈 후보는 김문수 후보를 상대로 대결을 했지만
08:12그 뒤에 한덕수가 있었고 그 뒤에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있었다.
08:16그런 점에서 이번 선거는 다시 윤석열 전 대통령과
08:21이재명 후보의 싸움이 되는 것이 아닐까?
08:23누가 나오든지 간에 그런 방식이 될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08:26일단 양측이 지금 감정적으로 지도부와 김문수 후보 측이 격해져 있는 건 사실인데
08:31어떻게 보세요? 김문수 후보 측이 단일화 카드를 아예 버리고
08:34한덕수 고사 작전으로 가는 거라고 보세요?
08:37아니면 끝에는 단일화를 할 생각이 있다고 보세요?
08:40결국에는 저는 단일화를 할 수밖에 없을 거라고 봅니다.
08:43지금 이것을 버텨내기가 굉장히 힘들어요.
08:46왜냐하면 목표가 있어야 돼요.
08:48그 뒤에 김문수 후보를 중심으로 세력이 형성되어 있다면
08:52김문수 후보가 그렇게 카드를 써볼 만할 겁니다.
08:54그런데 대부분 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이고
08:59그리고 그 의원들 역시도 윤석열 대통령을 거역할 생각이 없으신 분들이에요.
09:04그렇기 때문에 사실은 경선판에서도 여러 캠프로 다 찢어져서
09:08사실상 파견을 나가 있었던 겁니다. 의원들이요.
09:12그러면 그분들이 지금 전폭적으로 김문수 후보를 압박해 가면서
09:16무조건 단일화를 빠르게 해야 된다라고 하고 있기 때문에
09:19김문수 후보 독자적으로 뭔가 추후에 당권이라든가 이런 걸 바라보고
09:24계속해서 행보를 하기에도 세력이 없는 상황에서는 그건 불가능하기 때문에
09:29그리고 굉장히 대역 재인의 비판을 굉장히 크게 받을 수 있기 때문에
09:33그런 부담감이 작용된다면 후보 자격을 그대로 유지하겠다는 생각은 하기가 어렵다고 봅니다.
09:40하긴 할 것이다.
09:42조금 전에 뉴스 보니까 유상범 의원하고 김재원 전 의원이 비밀 회동을 했다고 합니다.
09:49그래서 지금 단일화 얘기가 좀 물밑에서 오가고 있는 것 같긴 한데
09:53지금 국민의힘에서 나오는 얘기는 어쨌든 1차 마진 우선은 지켜야 되고
09:57그래서 최소한 9일까지는 이걸 협상을 끝내야 된다.
10:01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더라고요.
10:03그렇습니다. 사실 11일이면 후보 등록이 마감입니다.
10:07그러면 후보가 누가 되든 간에 2번의 기호를 획득하려면
10:11사실 10일까지는 마무리돼야 됩니다.
10:14그렇다면 지금 생각할 수 있는 방식이 과거의 DJP 단일화처럼 단판이 있을 수 있고요.
10:21아니면 노무현, 정몽준이나 그런 케이스처럼
10:24국민 여론조사 이런 것도 할 수가 있는데요.
10:27사실은 여론조사는 저희가 과거의 경험상 봤을 때
10:30이번 전당대회 때도 마찬가지지만
10:321,500명씩 4개의 여론조사 기간을 한다면 이틀이 걸립니다.
10:36하지만 그것을 줄인다면 하루 만에도 가능하거든요.
10:39그래서 어떠한 방식을 취하든 간에 지금 오늘 6일이고
10:42그렇다면 이제 남은 기간은 물리적으로 4일입니다.
10:464일이면 시간이 작다면 작을 수 있지만
10:49사실 충분하면 충분하다고 볼 수 있거든요.
10:51문제는 김문수 후보와 한덕수 후보 간의 어떤 동상이몽
10:56서로가 욕심을 좀 버려야 된다 이런 생각인데
10:58김문수 후보는 또 1박 2일정 아닙니까?
11:00갔습니다. 1박 2일을 갔죠.
11:02그래서 그 동상이몽이라는 게 김문수 후보는
11:04지금 단일화 하면 본인이 열세라는 걸 인정을 하니까
11:08그래서 서울을 떠나서 지방의 대선 행보를 갖고
11:12그리고 한덕수 후보는 본인이 개헌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11:16자꾸 빅텐트 단위라고 얘기하지만
11:18사실 비전이나 이런 걸 보여준 건 하나도 없어요.
11:21그렇다면 과연 개헌 하나만으로 빅텐트를 칠 수 있을까?
11:25그런 의문도 들거든요.
11:27그리고 본인은 서울에 남아서 계속 개헌을 통한 빅텐트 행보만 하고 있단 말이죠.
11:31이런 게 서로 동상이몽이에요.
11:33그렇다면 유상범 의원과 김재원 비서실장이 만난 것처럼
11:37사실 후보들은 마지막 단판에는 후보가 만나야 되지만
11:41지금은 후보들은 더 이상 개입하지 말고
11:43정말 양측의 당사자들이 나서서 어느 정도 판을 다 짠 다음에
11:49마지막 단판을 하는
11:50그래서 후보들은 후보들의 마이웨이처럼 선거운동을 하고
11:54당의 단일화 기구와 그리고 김문수 후보 측
11:57그리고 한동수 후보 측도 이미 단일화 협상 창구를 내보냈지 않습니까?
12:01그렇게 만나서 어느 정도 조율해서 빨리 마무리 짓는 것이
12:04그리고 여기에 외부 세력이 개입됐다, 민주당이 비판한 것처럼
12:08그리고 김문수 후보가 느끼는 것처럼
12:10후보가 소외됐다 하는 걸 느끼지 않도록
12:12소위 말해서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외부 세력이 친윤 의원들이잖아요.
12:16친윤 의원들도 더 이상 단일화에 대해서는
12:18공개적인 압박이나 그러한 발언을 자제하고
12:21그래서 단일화 기구에만 맡긴다면
12:23저는 시간은 충분히 가능하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12:26김문수 후보 측에서는 한 번에 하자
12:29이낙연, 이준석 다 합쳐서 한 번에 하자
12:31이런 것도 제시했다고 하는데
12:33그건 현실성이 있다고 보세요?
12:35그러려면 김문수 후보가 바뀌어야죠.
12:36사실은 전당대회 과정에서도
12:38김문수 후보한테 계엄과 탄핵에 대한 생각을 물었을 때
12:42본인이 후보가 된 다음에 뜻을 밝히겠다 그랬지 않습니까?
12:47이낙연 전 총리나 이준석 후보를 포함하는 빅텐트를 치려면
12:51본인이 거기에 대한 입장이 나와야 됩니다.
12:54그리고 정치공학적인 플러스는 사실은 국민들로부터 식상하고
12:58저희가 그렇게 정치공학적으로 단일화를 해도 감동이 없어요.
13:02그렇다면 본인이 사과 이후에 어떠한 정책으로 할 수 있겠느냐 하는 부분을 내보여야 됩니다.
13:08그렇게 할 때만이 본인이 얘기하는 전체 빅텐트가 가능하지
13:12지금은 그게 불가능하죠.
13:14시간도 너무 없고요.
13:15그렇습니다.
13:16그런 현실적인 문제가 있다는 거고
13:17많은 분들이 한덕수, 김문수, 단일화 협상에서
13:22어쨌든 급한 쪽은 한덕수 예비후보 아니냐
13:26무소속으로 있기 때문에 지금 비용이나 조직 측면에서
13:30지원이 없이는 대선을 치르는 게 상당히 힘들지 않습니까?
13:33어떻게 보세요?
13:34그러니까 그것은 너무나 상수죠.
13:36그러니까 조직도 당연히 가동되기가 어렵고
13:39뭐 있어야 가동이 되죠.
13:40그리고 한덕수 국무총리의 경우는
13:42본인 스스로가 쌓은 지지층이 아니란 말입니다.
13:45지금 윤석열 전 대통령이 한덕수 전 총리를
13:48지금 뒤에서 후방 지원하고 있는 것이 소문이 나니까
13:52지지율이 그렇게 몰려가고 있는 것이거든요.
13:54그런 차원에서 보면 스스로의 어떤 뚝심이라든가
13:57도대체 왜 나왔지?
13:59그런 질문을 하니까
14:00사석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나가라고 해서 나갔다
14:04이런 얘기를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14:05그런 차원에서 보면 정치인으로서 아직 검증된 바도 없고
14:09국민들이 정치를 너무 잘하니까
14:11행정을 너무 잘하니까
14:13제발 지금 대한민국의 한덕수가 필요하다
14:15이런 요청을 해서 나와도 될까 말까인데
14:19사실 그런 요청 전혀 국민들이 안 하고 있거든요.
14:22더더군다나 본인이 집권하는 내내
14:24헌법을 위반하거나
14:26그다음에 국회에서 통과된 법률도
14:27이행을 안 했잖아요.
14:29그러니까 대통령이 돼가지고 본인이
14:31이런 법 위반에 대해서 처벌을 누군가를 한다든가
14:35아니면 이거를 지키자라고 한다든가
14:37그런 말이 먹히겠습니까?
14:39그런 차원에서 보면
14:40한덕수 국무총리 스스로가 가지고 있는
14:42어떤 매력도라든가
14:43지지층 이런 것들은
14:45이미 사상 누각에 불과하다.
14:47그렇지만
14:47그 뒤에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힘이
14:50그립감이
14:51여전히 국민의힘에 굉장히
14:53지대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에
14:55그것 가지고 전 나온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14:58이미 파는 그렇게 짜여져 있었기 때문에
15:00국민의힘 경선에서 김문수 후보의 역할은
15:04바톤을 그대로 들고 뛰다가
15:06결승점까지 뛰는 게 아니라
15:07한덕수 후보에게 바톤을 잘 넘겨주는
15:10거기까지여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15:13아마 굳게 믿고 있을 겁니다.
15:15그래서 지금 이를테면 주말에
15:18지금 전국 지도부 회의나
15:19아니면 지금 전당대회까지
15:21일자를 지금 공고한 상태거든요.
15:23이게 후보자하고 조율된
15:25지금 일정들이 아니에요.
15:26보통 그건 왜 여는 거예요?
15:28그걸 여는 것은
15:29후보 단일화와 관련된 걸 추인한다거나
15:31아무 당원당규를 개정한다거나
15:33아주 중요한 것들을
15:34그러면 그런 것들을 통해서 할 수 있는데
15:37의제도 안건도
15:38지금 상정이 안 돼 있는 상태예요.
15:40이런 경우는 또 처음 봤거든요.
15:42그런 차원에서 보면
15:42김문수 후보가 계속해서 패싱당하고 있어서
15:45한덕수 후보는
15:46당의 그러한 어떤 그립감
15:48이런 것들을 계속 믿고
15:50신뢰할 수 있는
15:51어떤 하나의 근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15:53상임정국이하고 전당대회를 연다고 하니까
15:56김문수 후보 측에서는
15:58나를 후보에서 끌어내리려 하는 거냐
16:00이렇게 또 반박을 하고 있거든요.
16:02이거 오해입니까?
16:02아니면 그런 의도가 있는 겁니까?
16:04오해라고 봐야 되고요.
16:05그리고 이항수 사무총장도 명확히 밝혔습니다.
16:08이것은 행정적인 절차에 불과하다.
16:11왜냐하면 사실은
16:12김문수 후보가 단일화 과정에서
16:14후보로 선정이 된다면
16:15그렇다면 이러한
16:16전국위원회나
16:18전당대회가 필요가 없어요.
16:20하지만 한덕수 후보가 만약에 단일화에 승리한다면
16:23저희 당 후보가 바뀌는 과정이지 않습니까?
16:25그리고 한덕수 후보가 또 입당을 해야 되는 상황이고
16:27그렇다면 거기에 대한 추인을 위한
16:30그러한 어떤 행정적인 절차일 뿐입니다.
16:33그래서 단일화가 아직 확정이 안 된 상황에서
16:36안건을 못 내세운 거고요.
16:38그리고 후보를 끌어내린다.
16:39이것은 사실은 저희 당이 만약에 그렇게 간다면
16:41당이 존재할 이유가 없죠.
16:44당이 애초에 경선을 했다는 자체도 잘못이고
16:46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갈 수는 없습니다.
16:49그리고 김문수 후보를 지지한 당원들도
16:52단일화를 위해서 지지한 당원도 있지만
16:54정말 김문수 후보가 좋아서 지지한 당원도 있거든요.
16:57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극단적인 오해나
16:59극단적인 말씀은 김문수 후보 측에서도
17:01자제할 필요가 있습니다.
17:04그런데 단순히 줄다리기가 아니라
17:07김문수 후보 측 지금 핵심으로
17:09장재원 전 의원이 뛰고 있는데
17:11장재원 전 의원이 언론에서 한 인터뷰 발언을 보면
17:15이것은 단순히
17:16김재원 전 의원입니다.
17:18죄송합니다.
17:19김재원 전 의원
17:22지금 비서실장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데
17:25본선에서 투표 용지에
17:27한덕수 후보의 이름은 없을 것이다.
17:31이렇게 얘기를 했거든요.
17:32이거는 줄다리기가 아니라
17:34우리는 단일화할 생각이 없다.
17:37이렇게까지 볼 수 있는 거 아닙니까?
17:38어떻게 보세요?
17:39뭐 김문수 후보의 비서실장으로서
17:41저는 본인이 김문수 후보를 모시기 때문에
17:44저런 발언을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17:46하지만 저것이 단일화를 하지 않겠다는
17:50그러한 모습으로 비친다면
17:51사실 김문수 후보가 대국민 약속을 한 것을
17:55뒤집는 거거든요.
17:56그래서 비서실장이면 사실 참모거든요.
17:59참모가 나서서 저런 오해를 사는 발언을 하는 것도
18:02적절하지는 않습니다.
18:04다만 단일화를 한다면
18:05단일화에 대해서 얼마나 자신 있다.
18:07그리고 어떻게 해야 된다.
18:09그런 정도의 방향성을 얘기하는 것은
18:11비서실장으로 할 수 있지만
18:12지금은 저런 방으로서 본 자체는
18:14오히려 전체적인 보수의 단합이나
18:17당의 어떤 혼란을 막고
18:20위기를 극복하는 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18:23그래서 저런 말은 앞으로도
18:24자제가 좀 돼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18:26조금 전에 제가 이름을 잘못 말씀드린 건
18:29다시 한번 사과드리겠습니다.
18:30김재원 전 의원이고 지금 비서실장을 맡고 있는
18:34그런 상황인데 어쨌든 지금
18:36한덕수 전 총리 같은 경우에는
18:38오늘 관음클럽 토론회에 나왔고
18:41이낙연 또 전 대표를 만난다고 하거든요.
18:44개헌을 고리로 빅텐트를 친다고 하는데
18:46이 개헌이라는 키워드가 좀 폭발력이 있을 거라고 보십니까?
18:49전 전혀 없을 거라고 봅니다.
18:51국민들이 개헌에 대한 요구가 분출됐을 때도
18:55사실은 그것에 대한 디테일한 논의를 하다 보면
18:58결국 개헌 블랙홀로 빠지게 되고
19:00사실상 아무런 것도 하기가 어렵게 되는
19:04그런 국면들을 여지껏 우리가 봐왔습니다.
19:06그런데 하물며 한덕수 후보 스스로 혼자
19:09아니면 어떤 국가적으로 한 자리씩 하셨던 분들
19:13은퇴하신 분들을 찾아가서 저렇게 만나가지고
19:16저런 론을 띄운다고 하더라도
19:18국민 소구력이 얼마나 있겠는가
19:20그것은 이번 선거의 성격을 완전히 잘못 분석하고 있는 거 아니냐
19:24이런 생각이 들고
19:25이번 선거의 성격은 기본적으로 개헌을 통해서
19:29민주국가를 독재국가로 만들려고 했고
19:31사실상 상대의 편을 완전히 정치적으로 말살시키려고 했던
19:36그러한 시도를 막으려고 했었던
19:39그러한 세력과의 싸움인 것이거든요.
19:42그렇기 때문에 저는 이 민주주의 질서를 지키고
19:44법치주의를 회복하는 데 이번 선거에 방점이 찍혀 있다.
19:47그러면 개헌 문제와 관련돼서도 그렇고
19:50탄핵 문제와 관련돼서도 그렇고
19:52한덕수 후보 스스로가 이것을 정리를 해줘야 돼요.
19:55본인 스스로가 지금 정리를 못하고 있는 게
19:57헌법재판소 재판관 계속해서 정치적으로 임명 안 하다가
20:01임명을 해야 될 때 안 하고 또 안 해야 될 땐 또 하고
20:04이렇게 무리수를 보여줬잖아요.
20:06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자가당착적 성격이 굉장히 크다.
20:10그리고 계속해서 이런 진행되는 내용들을 보니까
20:13김문수 후보의 경우에서도 어쨌든 당에서는
20:15후보를 계속해서 배제하고 있는 상태이고
20:18아주 상수로 한덕수 국무총리가 최종 후보로 될 거라는 것을
20:22상정하고 지금 움직이는 이 모습이 다 보이잖아요.
20:25민주적인 어떤 공당의 운영 자체가 안 되고 있다 보니까
20:28국민들 입장에서는 이 정당은 무조건 심판해야 될 수밖에 없는
20:32그런 상황입니다. 아무리 개헌 할아버지를 꺼낸다 하더라도
20:36저는 사실 이번 선거판에서는 말이 되지 않을 얘기다라고 봅니다.
20:40오늘 오후 2시에 국민의힘이 의총을 또 연다고 하는데
20:44오늘 오전까지도 지금 김문수 후보 측에서는
20:47전향적인 입장 변화는 보이지 않고 있는 거잖아요.
20:50오늘 의총에서는 어떤 얘기들이 나올 걸로 보세요?
20:54오늘 의총도 단일 압박의 연속이겠죠. 연속이고
20:57그리고 김문수 후보에 대한 비난이 승투하겠지만
21:00사실은 의총을 다시 연다는 자체가 우리 당이 자중질환에 빠지고 있다.
21:05이것을 보여주는 거지 않습니까?
21:06의견이 모이지 않고 있지 않습니까?
21:08그렇습니다. 그래서 저는 의총을 자꾸 열기보다는
21:10이미 당 지도부가 단일화 기구를 발족을 했고
21:14그리고 물론 김문수 후보는 어저께 지도부가 해동을 함에도 불구하고
21:19단일화 기구도 본인의 뜻과 상관없다 이런 표명을 했기 때문에
21:22거기에 좀 더 보완을 해서 단일화에 초점을 맞춰서 당은 나가야 됩니다.
21:28하지만 의총을 자꾸 해봐야 우리 당이 난국에 빠져 있다.
21:33그리고 당이 점점 혼란에 빠져 있다.
21:35그것을 인정하는 꼴밖에 안 되거든요.
21:37그래서 저는 이란 의총을 좀 지향을 하고
21:40그리고 단일화 기구에 모든 것을 힘을 실어줘서
21:43그리고 후보들의 대리인격도 참여해서
21:46빠르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21:49거기에 온 힘을 쏟아야 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21:51어쨌든 지금 그럼 키는 김문수 후보 측에 쥐고 있는 겁니까?
21:56어떻게 봐야 됩니까?
21:57현재는 그렇습니다. 한덕수 후보는 모든 것을 다 욕심을 버리고 맡기겠다.
22:02그리고 따르겠다 했지 않습니까?
22:04그리고 김문수 후보는 경선 전과 후가 너무나 달라진 상황이지 않습니까?
22:09그렇다면 김문수 후보도 욕심을 버리고
22:12어떤 게 대선적인 결단인지 그러한 관점에서
22:16본인이 물론 국민의힘 후보긴 맞습니다만
22:18그것을 뛰어넘어서 본인이 좀 더 내려놓고
22:22전향적으로 나았을 필요는 있습니다.
22:25민주당 얘기로 좀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22:28오늘 선대위 회의를 열고 대법원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22:32일단 민주당에서는 파기환송심 일자 연기해라 요구하고 있는 거잖아요.
22:39그 응답을 12일까지는 해라고 했는데
22:42그 12일로 정한 이유는 어떤 건가요?
22:44후보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날이잖아요.
22:47대선 선거운동은 23일입니다.
22:496월 3일 날 투표일이기 때문에
22:50딱 그날자부터 선거운동이 시작이 되기 때문인데
22:54기본적으로 헌법에서 우리 116조에 딱 보면
22:58선거운동은 각급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관리하에
23:01법률이 정하는 바에 따라 하고
23:03그리고 균능한 기회가 보장되어야 한다
23:06이 문구가 정확하게 들어있습니다.
23:08그런 상황에서 보면 지금 법원에서 기일을 정해놓은 걸 보니
23:12선거운동 기간 내 23일 안에 지금 5일이나 들어가 있어요.
23:17그러면 후보자가 법원에 가서 시간을 쫓기는 것도
23:21사실은 엄청난 저는 선거 개입이라고 보고요.
23:24그리고 후보자가 국민들을 만나러 가는 것도 아니고
23:27법원에 가는 거면 마치 사법 리스크
23:30이것은 처음부터 정치적인 기소에 의해서
23:33이루어지고 있는 정치 재판이기 때문에
23:36저희들이 규정 그렇게 하고 있기 때문에
23:37이 부분은 명백한 선거 개입이다라는 입장을 갖고 있습니다.
23:42그렇기 때문에 이 지점에 대해서 사법부 스스로가 정의를 좀 해주고
23:47그리고 국민들의 어떤 선택권은 정확하게 보장해주고
23:50국민들의 선택에 의해서 사법부도 사실은
23:53그 부분을 존중해줘야 되는 거죠.
23:55이게 지금 제가 사법부를 완전히 무시하자 이런 얘기가 아니고요.
23:59민주주의라고 하는 것은 국민의 선택이 헌법이 가장 위에 있는 겁니다.
24:03그런데 그 헌법을 지금 무시하면서까지
24:05지금 이렇게까지 선거전에 들어온다는 것은
24:08국민의 선택권 헌법 위배 소지가 굉장히 크기 때문에
24:12저희들은 그 주장을 계속 하고 있는 겁니다.
24:14공판을 좀 미룰 가능성은 좀 있다고 보십니까?
24:18그것은 사법부의 판단이죠.
24:20하지만 저는 참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를 보면 안타까운 생각이 드는 게
24:24어찌됐든 전직 대통령이 헌법을 지키지 않아서
24:27그래서 파면이 됐지 않습니까?
24:29그리고 민주당이 집권 여당이 되겠다는 정당이잖아요.
24:32그리고 이재명 후보도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이잖아요.
24:36그렇다면 현재 대한민국은 법치국가로서 가장 정점은 헌법입니다.
24:40본인들한테 유리할 때는 침묵하고 본인들한테 불리할 때는
24:44헌법 위배 민주주의를 들고 나오면서 법률 위배라고 얘기 나와요.
24:48하지만 우리 헌법을 제대로 해석하면
24:50헌법 116조는 각급 선거관리위원회의 관할 하에
24:55법률에 의해서 선거의 기회균등입니다.
24:59선거운동의 기회균등이에요.
25:02법원의 판단을 간섭하는 재판을 하지 말라는 그게 아니에요.
25:06그렇다면 다르게 말하면
25:08민주당이 또다시 내세운 헌법에 근거해서 공직선거법 11조가 있습니다.
25:14거기에 사형, 무기 또는 징역 7년 이하
25:17그리고 금고 이상의 형을 범죄를 저질렀을 경우나
25:21현행법이 아닌 경우에는 후보자로서의 신분 보장이 돼요.
25:25그 얘기를 다르게 해석하면
25:26사형이나 무기나 7년 이하의 징역이나
25:30금고 이상의 형을 받았으면 아예 후보로서 낯설 수가 없어요.
25:33하지만 민주당이 늘 주장하는 것처럼 3심 제도에 의해서 최종 확정 판결이 되기 전까지는
25:39무죄 추정의 원칙 때문에 2심에서 그런 판결을 받았다 하더라도 선거운동은 나갈 수가 있어요.
25:45그 얘기는 선거운동을 하는 중에 재판에 의해서 그러한 죄가 확정이 될 수 있다는 얘기거든요.
25:49그렇다면 이재명 후보의 재판도 지금 조기대선 이후에 생긴 겁니까? 아니지 않습니까?
25:56조기대선 이전부터 이어져 온 거지 않습니까?
25:58그래서 본인이 법의 테두리 안에서 공판기일 변경을 요청할 수 있지만
26:03그것을 뛰어넘어서 법봉보다 국회의 의사봉이 더 우위에 있다.
26:10법관을 탄핵하겠다.
26:12이러한 내용 자체는 국회의원에 대한 탄핵 제도가 없고
26:16국회의원에 대한 국민 소환 제도가 없는 한계 때문에
26:19이 법부가 무수부려의 권력을 행사하는 거거든요.
26:22그래서 이러한 부분들 때문에라도 개헌이 필요한 것이고
26:25민주당은 제가 참모라면 저는 이렇게 얘기하겠어요.
26:29이재명 후보 당당한 재판에 임하라고요.
26:32오히려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이
26:35지금 이렇게 자격 논란이 생긴 마당에
26:38내가 다 서서 앞장서서 헌법 법률을 지키겠다.
26:42이렇게 하면 얼마나 떳뜳하겠습니까?
26:44그게 오히려 올바른 모습이지
26:45국회가 나서서 법관을 압박하고
26:49사법부를 핍박하고
26:51이러한 것은 올바르지 않죠.
26:53그래서 저는 아든인수교육의 법의석을 말고
26:55정말 제대로 된 법의석을 민주당이 한다면
26:57이런 얘기는 할 수가 없다.
26:59저는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7:01데드라인을 정했다는 건
27:03데드라인이 넘었을 때는
27:05무언가 행동에 나설 때
27:06데드라인을 정하는 거잖아요.
27:09그 카드가 일각에서 거론되는
27:11대법원장 탄핵 카드
27:13이런 것도 꺼낼 수 있는 상황인 건가요?
27:14네. 최대치로는 탄핵까지도 당연히 검토를 하는 것이고요.
27:18지금은 지도부로 그 모든 권한이 다 위임되어 있고요.
27:21그리고 각종의 발생될 수 있는 지금 경우의 수를 다 계산해가지고
27:25지금 그럴 때마다 어떻게 행동할지에 대한 지침까지도
27:28지도부에서 다 정했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27:31그래서 국민들께서는 좀 안심하셔도 된다.
27:34국민들께서도 놀라셨을 거예요.
27:36윤석열 정부가 쭉 진행이 되다가
27:38사법적으로 공격을 하고 있다는 건 너무나 알고 있었지만
27:41얼토당토않는 계엄이 벌어질 거라고
27:44누가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27:46실제로 야당이 비판했음에도 불구하고
27:49저런 수는 당연히 없어져야 될 수인데
27:51그 수를 이행할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죠.
27:53그럼에도 불구하고 벌어졌어요.
27:55그리고 난 다음에
27:56구속 취소되는 사건이 있었죠.
27:58윤석열 전 대통령이
27:59이 과정에서도 직위원 판사가
28:01체포적부심 시간은 빼줘야 함에도 불구하고
28:04그것은 포함시키고
28:05또 나를 시간으로 바꿔가지고
28:07그걸 계산해서 넣어줬어요.
28:09그러다 보니까
28:10이거 말이 안 되는 거 아닌가?
28:1270년 동안 아무에게도 적용되지 않았던
28:14그리고 심지어 그것은 위법이기까지 합니다.
28:17그런 내용을 해서
28:18이렇게 풀어줄 거를 알았나요?
28:20아무도 몰랐습니다.
28:22그런데 대법원은 졸속심리
28:24지금 이틀 만에
28:25지금 6만장, 7만장에 해당하는
28:28그런 재판 기록을
28:29봤습니까? 안 봤습니까?
28:31그런 질문이 지금 나올 정도입니다.
28:32그렇기 때문에
28:33절차 위반적 성격도 굉장히 대법원이
28:36지금 이것을 선거에 개입하려고 하는 거 아니야?
28:39당연히 이런 의혹이 생길 수밖에 없는 거죠.
28:41그러면 앞으로 대법원에서든
28:44혹은 고법위에서든
28:45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28:48여러 가지 측면에서의
28:49또 다른 행위들을 또 할 수가 있기 때문에
28:52그 지점을 계속해서 비판을 하고 있는 것이고요.
28:54당연히 그 부분에 대한 준비는
28:56민주당에서 하고 있다.
28:58박범계 의원이 지금 중앙선대위의
29:00공명선거법률지원단장을 맡고 있는데
29:03오늘 오전에도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해서
29:07탄핵 사유에 해당한다.
29:08이런 발언을 했더라고요.
29:10가능성이 점차 높아지는 분위기로 가고 있다고 봐도 되겠습니까?
29:13네. 탄핵 사유는 명백합니다.
29:15지금 일단 헌법을 위반했어요.
29:17국민주권을 침해했죠.
29:18선거권 보장이라고 하는 측면이 헌법에 그대로 나와 있는데
29:21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대법원이
29:23이것을 침해하고 있는 거고요.
29:25그다음에 적법 절차도 위반했죠.
29:27그러니까 공정한 재판을 법에 따라서 받아야 되는데
29:31대법원이 소부에 회부되면
29:33당연히 그 부분에 대한 회의가 있어야 됩니다.
29:36이견이 있을 경우 전원합의체로 넘어가는데
29:38전원합의체로 그냥 직권으로 넘어갔어요.
29:41아무런 검토도 없었습니다.
29:42그리고 심지어 그날 심리를 했어요.
29:45그리고 이틀 뒤에 심리를 또 잡았어요.
29:47처음부터 이거 짜맞춘 결론 아니야?
29:48답정러였던 거 아닌가?
29:51그러면 이 부분에 대해서 절차적으로
29:53왜 이렇게 진행됐는지
29:54합리적 납득이 되도록 설명이 돼야 됩니다.
29:57그런데 왜 유독 또 이렇게
29:59이재명 후보에게만 가혹한 잣대가 들이대졌지?
30:03저는 이런 부분들은 명백한 헌법 위반
30:05사유가 있다고 보기 때문에
30:07그런 부분들까지도 민주당에서는 준비를 하고 있는 겁니다.
30:11물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고
30:14재판이 계속 있으면 물리적 시간을 뺏기는 부분도 있겠지만
30:17민주당 입장에서는 파기환송심 결론이 만약에 나올 경우에
30:21또 그 여파를 대선 직전에 나올 경우
30:23그 여파를 좀 걱정하는 게 아닌가 그런 생각도 드는데
30:26어떻게 보십니까?
30:27사실 파기환송이 됐다는 것은
30:29유죄의 취지로 파기환송이 된 겁니다.
30:31그 얘기는 고등법원에서 재판부가 배당이 됐지만
30:35양형을 결정하는 것은 고등법원의 자유입니다.
30:38그게 벌금형 100만 원 미만이 될 수도 있고
30:41그 이상이 될 수도 있고
30:42하지만 대법원에서 파기환송했다는 자체는 유죄라는 겁니다.
30:45그렇다면 그것만으로도 이재명 후보는 사실은
30:48자격요건에서 사실은 저해를 받는 게 사실입니다.
30:52그리고 민주당이 자꾸 주장하는 것이
30:55왜 전원심리에 했냐
30:56그것이 법률 위반이라고 그러는데
30:58대법원에 전원심리에 관한 내규가 있습니다.
31:02그 내규에 어떤 사건을 전원심리 사건으로 지정하느냐
31:06중대한 사건이고 국민적인 관심사가 높고
31:09이런 사건에 대해서는 지정을 할 수가 있어요.
31:12그게 따른 거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31:14민주당의 어떤 심정은 이해하지만
31:17만약에 고법에서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이 됐기 때문에
31:21유죄는 내려야 되지만
31:22거기에 만약에 형이 민주당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31:25재산고라는 또 다른 자신들의 권리가 있습니다.
31:30거기에 따른 절차에 의해서 절차를 밟으면 되는 거죠.
31:33그런데 지금 그게 두렵다고 해서
31:35헌법과 법률을 아저인수격으로 해석하고
31:39법관을 탄핵하겠다.
31:41이 자체는 그러면 대한민국 사법권이나
31:44대한민국 행정권이 왜 있습니까?
31:46무소불위의 국회 권력인 입법부가 대통령도 하고
31:49법원의 판단도 다 하고 다 맡으면 되죠.
31:52다시 말씀드리지만 지금 국회는
31:54국회의원에 대한 탄핵의 조항도 없고요.
31:57국회의원들이 국민 소환에 관한 조항도 없습니다.
32:00그 정도로 국회의원은 헌법기간이라고 하지만
32:03아무도 제어할 수가 없다.
32:05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32:07그런데 이제 파기환송을 넘어서
32:09조희대 대법원장이 파기자판도 검토한 거 아니냐
32:13민주당 내부에서는 또 이런 얘기도 나오고 있다고 그러더라고요.
32:16그러니까 지금은 사실은 가이드라인을 칠 수가 없습니다.
32:20대법원에서 조희대 대법관을 중심으로
32:23지금 이미 10명의 재판관들이
32:26제대로 된 심리과정도 없이
32:28이렇게 졸속으로 했단 말이에요.
32:30그럼 도대체 무엇을 근거로 그렇게 했지
32:32아무리 봐도 좀 이상해요.
32:34그러면 지금 이제 한간에 소문이 여러 가지가 돌고 있습니다.
32:37이미 어떤 특정 로펌
32:39그리고 윤석열 전 대통령과 함께
32:41이미 이 많은 것들이 지금 내통하고 있는 거 아니냐
32:44이런 의혹이 계속 전면적으로 불거질 수밖에 없고
32:47대법관이든 아니면 고법이든 국민들 앞에 뭔가 설명이 돼야 됩니다.
32:53그렇기 때문에 그 설명이 지금 안 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32:56당연히 이재명 대표에 대한 탄압의 연장선이구나
33:00이것이 대표적으로 사법의 정치화
33:03이것은 교과서에 들어갈 만한 일이구나
33:05이렇게 우려를 할 수밖에 없는 겁니다.
33:07그런 측면에서 보면 민주당으로서는 바로 고지점까지도 염두를 해두고
33:12지금 고법 판사에 대한 어떤 탄압 얘기도 나오는데
33:15어떤 행위가 지금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33:18그걸 예정해서 예단해서 지금 미리 탄압을 하거나 그럴 수는 없죠.
33:22그렇지만 어쨌든 진행되는 그 과정 속에서
33:25파기 자판이 일어난 다음에
33:27파기 자판이 아니고 재판이 이루어지고 난 다음에
33:30이재명 후보 측에서는 뭔가 다시 재판 절차상의 어떤 이의를 제기하거나
33:35여러 가지 서류를 제출할 거 아닙니까?
33:37그런데 그런 것들을 다 기각하려고 하는 어떤 모양새가 보인다고 했을 때는
33:42그럴 때는 실력 행사를 당연히 정치적으로 주어진
33:45그런 실력 행사를 할 수 있다.
33:47그런 내용까지도 지금 이미 다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33:50어쨌든 이건 또 사법부에서 결정해야 될 문제가 남아있는데
33:54어떤 결정이 나오고 민주당에서는 또 추후에 어떤 대응을 할지
33:58좀 지켜봐야 될 것 같고요.
33:59끝으로 Y10 여론조사를 잠시 살펴보겠습니다.
34:03먼저 관심인 국민의힘 단일화 조사부터 좀 볼까요?
34:08김문수 대 한덕수 단일화 후보는 누가 돼야 할까요?
34:11라는 여론조사에 김문수 19, 한덕수 29% 이렇게 나왔습니다.
34:18그런데 다음 그래픽 보여주실까요?
34:21국민의힘 지지층으로 한정해서 물어보면 격차가 좀 많이 벌어집니다.
34:26김문수 29, 한덕수 59입니다.
34:29이념 성향이 보수라고 응답한 사람의 한정에서 물어보면 26, 50 이렇게 나옵니다.
34:37흥미로운 부분은 국민의힘 지지층으로 한정했을 때 한덕수 카드를 꺼내드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거거든요.
34:43이건 어떤 분석 때문일까요?
34:44저러한 여론조사 결과를 반영된 것이 사실 지난 전당대회 때 최종 경선 결과입니다.
34:52한동훈 후보와 그리고 김문수 후보가 당심에서 6대 4 그리고 일반 국민 여론조사인데 역선택이 들어갔기 때문에
35:00국민의힘 지지층이나 무당층이었습니다.
35:03거기에서 3% 차 이렇게 나타난 것이 결국은 단일화에 어느 후보가 적극적이었냐 거기에 표를 준 거거든요.
35:11그래서 거기와 똑같은 여론조사 결과가 YTN 조사가 이렇게 나온 거죠.
35:15그래서 국민의힘 지지층은 결국은 단일화를 해라 이런 뜻이고요.
35:20그리고 단일화를 했을 때 경쟁력은 김문수 후보보다는 한덕수 후보가 낮다고 이렇게 보는 것이죠.
35:26그렇기 때문에 김문수 후보나 김문수 후보 캠프에서 생각이 좀 달라지거나
35:31또 본인들이 당의 후본데 지금 단일화 했을 때는 본인들이 유리하지 않다.
35:38이런 걸 알기 때문에 소극적으로 나타나는 그러한 행위로 이어진다.
35:42내 지지율이 더 오를 거다 앞으로 이렇게 보고 있는 거군요.
35:45그렇죠. 앞으로 행보를 계속 하다 보면 그러면 내가 보여줄 것이 많고
35:48그리고 당의 울타리라는 게 있지 않습니까?
35:51그래서 당의 울타리가 있기 때문에 내 지지율이 분명히 더 오를 것이다.
35:54그래서 지금 성급하게 단일화를 해서는 안 된다.
35:56이러한 그런 방어기제가 작용할 수 있다고 보는 거죠.
36:00여론조사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결과도 좀 보도록 하겠습니다.
36:05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양자 가상 대결입니다.
36:09이재명 대 김문수 50대 34, 이재명 대 한덕수 49대 38, 이재명 대 이준석 50대 22.
36:19이렇게 나타나고 있고요.
36:24양자 가상 대결 이념 성향을 중도로 한정했을 때의 답변입니다.
36:30이재명 대 김문수가 55대 23, 이재명 대 한덕수가 54대 29, 이재명 대 이준석은 54대 22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36:39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3자 가상 대결도 좀 계속 넘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6:46제가 수치는 일일이 읽지는 않겠습니다.
36:48지금 3자나 양자나 다 대입을 해봐도 이재명 후보가 50%에 거의 육박하거나 넘는 결과가 나오거든요.
36:58이건 어떻게 해석을 해야 될까요?
37:00기본적으로 이번 대선의 성격 자체가 계엄을 했고 그 계엄을 통해서 결국 탄핵 심판까지 가는 과정에서
37:07국민의힘이 계엄을 옹호하고 또 탄핵을 반대하고 그러니까 민주주의를 완전히 말살하려는 시도에 대해서 사과조차 하지 않고
37:16그것이 결국에는 아스팔트 구급파들이 윤석열 전 대통령을 활용해가지고 지금 국민의힘 그리고 보수 지지층의 주류로 지금 등극한 상황이거든요.
37:28그것이 반영돼 있다 보고요.
37:30저는 한덕수 후보의 어떤 이름을 지우고 윤석열이라는 이름을 넣어도 저런 결과가 나올 것이다.
37:36국민들은 지금 민주주의를 말살시키려고 했었던 그 행동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화가 나 있는 것이고요.
37:43특히나 사법의 정치화라고 하는 부분들이 윤석열 정부 들어서 굉장히 두드러지게 정적을 제거하려는 목적으로 사법을 활용해왔기 때문에
37:50그 부분에 대한 심판 심리를 그대로 여론조사에서 드러내주고 있다라고 생각을 하고요.
37:57한동훈 후보의 경우는 과거 전당대회에서 싸울 때 그래서 김문수 후보를 상대로 싸웠지만 김문수 후보 뒤에 한덕수, 한덕수 뒤에 윤석열.
38:06결국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 싸움의 이 결과가 나오게 된 것이고요.
38:10결국 이 대선에서의 싸움도 국민들이 민주국가를 수호하냐, 법치주의를 수호하냐 그런 싸움이 될 것이기 때문에
38:18이재명 후보의 어떤 지지율이나 이런 것들은 과반 이상에서 계속해서 유지를 할 것이라고 보고요.
38:24다만 국민의힘 지지율은 계속해서 좀 출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38:30대선은 28일 남았다고 그러는데 단일화 변수도 크고 또 사법 리스크 변수도 남아있어서 앞으로 좀 변곡점이 많을 것 같습니다.
38:38지금까지 이창근 국민의힘 하남을 당협위원장, 이동학 민주당 전 최고위원 두 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38:45고맙습니다.
38:45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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