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푸터로 건너뛰기
  • 어제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탈락한 뒤 정계 은퇴를 선언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자신의 인생 3막 구상을 위해 지인이 있는 미국에 잠시 다녀오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전 시장은 SNS에, 푹 쉬면서 인생 3막을 다시 시작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43년 전 사법고시에 합격해 검사로 출발한 게 인생 1막이었다면, 30년 전 신한국당에 들어와 정치를 시작한 게 인생 2막이었다고 회고했습니다.

그러면서 당이 자신을 버렸기 때문에 당에서 나올 수밖에 없었다는 홀가분한 심정으로 인생 2막을 정리하고자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505230808173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탈락한 뒤 정계 은퇴를 선언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자신의 인생 산막 구상을 위해 지인이 있는 미국에 잠시 다녀오겠다고 SNS에 밝혔습니다.
00:12그러면서 당이 자신을 버렸기 때문에 당에서 나올 수밖에 없었다는 홀가분한 심정으로 인생 2막을 정리하고자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