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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을 포함한 연휴 둘째 날, 강원도 곳곳에 강풍이 불면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어제(4일) 오후 3시 40분쯤 영월에 있는 4층짜리 모텔 외벽에 붙은 패널이 벌어졌단 신고가 접수됐고,

오후 4시엔 양구읍에서 캐노피가 통신 줄에 걸리는 사고도 있었습니다.

다행히 강풍으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거로 파악됐습니다.

강원소방본부는 오후 1시부터 4시간 동안 강풍 피해신고가 26건 들어와 안전 조치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4일) 강원 대부분 지역엔 초속 15m 안팎의 바람이 불었고, 동해안과 산지에는 초속 20m가 넘는 강풍이 불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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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강원도 곳곳에서도 강풍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00:03어제 오후 3시 40분쯤 영월에 있는 4층짜리 모텔 외벽에 붙은 패널이 벌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00:10오후 4시엔 양구흡에서 캐노피가 통신줄에 걸리는 사고도 있었습니다.
00:15강원소방본부는 오후 1시부터 4시간 동안 강풍 피해 신고가 26건 들어와 안전조치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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