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
Short filmTranscript
00:00:0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00:3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01:0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01:29광아, 왜 그러느냐? 광아!
00:01:37광아!
00:01:50모두네.
00:01:52회이를, 회이를 다시 드리걸었소!
00:01:56가라앉아.
00:01:57얘 얘 했잖아.
00:01:58야.
00:01:59야.
00:02:16박수.
00:02:26나리.
00:02:28저예요.
00:02:29여리입니다.
00:02:32여리.
00:02:33수왈령동 소지 적길 신중 삼중 합울보지 일화 세방이 환상정 삼왈류성 호지 적길 신중 삼중 합울보지 일화 세방이 환상정 삼왈류성 호지 적길 신중 삼중
00:02:45여리.
00:02:46여리.
00:02:47여리.
00:02:48여리.
00:02:49여리.
00:02:50여리.
00:02:51여리.
00:02:52여리.
00:02:53여리.
00:02:54여리.
00:02:55여리.
00:02:56여리.
00:02:57여리.
00:02:58이New.
00:03:00여리.
00:03:02여리.
00:03:03여기에 이제 kepada 채널이.
00:03:11한.
00:03:12rang아.
00:03:13전.
00:03:14대단하다.
00:03:15저.
00:03:16이.
00:03:18다.
00:03:19이리.
00:03:21너무.
00:03:22어차피 일하는 중이야.
00:03:25어차피 일하는 중이야.
00:03:39이리오.
00:03:52나리, 윤감 나리, 어디 계세요?
00:04:05나리가 팔척귀한테 먹혔단 소리야?
00:04:10그렇다.
00:04:11그게 어딨는데?
00:04:13그 팔척귀라는 게 지금 어딨냐고?
00:04:22나리, 윤감 나리가 진짜 이곳에 있을까?
00:04:47나리?
00:04:52나리?
00:04:53나리!
00:05:11지독한 원한의 기운.
00:05:14원한의 기운.
00:05:18이리 지독한 건 처음이야.
00:05:2090mw
00:05:24불빛 vinyl
00:05:32암아리
00:05:36한나엘
00:05:40아주 좋겠고
00:05:43이름이 쓰는데
00:05:45물이 씻는 electricity
00:05:48äft어
00:05:50,
00:05:51이리와
00:05:51� abdomen
00:05:53집중
00:05:55놉
00:05:57avy
00:05:58어
00:05:58먹
00:06:04망
00:06:08도� Doo
00:06:10보조
00:06:13만
00:06:18아멘
00:06:18너...
00:06:25너 이 나쁜놈아!
00:06:26너도 용감놈처럼 혼까지 먹혀
00:06:28오도가도 못하게 되고 싶은 게냐?
00:06:31뭐라고?
00:06:34니 기도의 힘으로 잠시 잠깐 빠져나왔던 것뿐
00:06:36용갑 그 놈은 이미 발척기한테 먹힌 상태다.
00:06:40지금 니가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단 말이다.
00:06:48나...
00:06:50나...
00:06:52나...
00:06:54나...
00:06:56나...
00:07:16대비 마마...
00:07:18이제 그 귀신이 원자의 귀신의 몸속에 단단히 뿌리를 내려 사옵니다.
00:07:23원자의 귀신의 숨통을 끊어놓지 않는 한
00:07:26귀신은 그 몸뚱아리에서 절대로 빠져나오지 않을 것이옵니다.
00:07:34정말이더냐?
00:07:36원자가...
00:07:39작년 그 귀신 때문에 죽는다고?
00:07:42아니 왜 그리시옵니까?
00:07:45이제 와서 겁이 나시옵니까?
00:07:48대비 마마의 마음속 깊은 곳에서 정녕 원하시는 것이 아니여사옵니까?
00:07:54네 이놈!
00:07:55네 이놈!
00:07:56네 이놈!
00:07:57네 이놈의 재주가 쓸만하여 그간 가까이 했다하나
00:08:00이리 방자하게 굴다니
00:08:03내 놈이 진정 죽고 싶은 거냐!
00:08:06아이고!
00:08:07살려주시옵소서 대비 마마!
00:08:09버러지 맨큼도 못한 철한 놈이라
00:08:13궁중의 예법을 몰라 그런 것이오니
00:08:16제발 목숨만은 살려주시옵소서 대비 마마!
00:08:24오늘은 그만 가보거라
00:08:26예!
00:08:28소인이 이만 물러가 보겠사옵니다
00:08:40잠깐!
00:08:42그 귀신이 원자를 삼키고 나면 그대로 가는 거겠지?
00:08:49우리 영희는 무사하겠지?
00:08:55예!
00:08:57그룹을 입죠!
00:08:59여부가 있겠습니까요?
00:09:09잠시였지만 천지 장군께서 심히 독려하셨다
00:09:16대체 뭔 일인겨?
00:09:17그저 잠드신 것뿐이옵니다
00:09:23그저 잠드신 것뿐이옵니다
00:09:39전하
00:09:41전하
00:09:46신첩 요원자의 곁에 있을 터이니
00:09:50이만 편전으로 드시지요
00:09:51저 잠드신 것뿐이옵소서
00:10:18성운스
00:10:19아멘
00:10:49흠 설마 팔척기한테 먹혔을 줄이야
00:10:55그 미련한 성격에 분명 왕을 돕겠답시고
00:10:59주제도 모르고 덤벼들다 당했을더
00:11:12넌 알고 있었지
00:11:14거래 그 팔척기란 너 믿다는 거
00:11:16해서 날 못 오게 하려고 그날 일을 쳤던 거잖아
00:11:20아니야?
00:11:24그래 알고 있었다
00:11:26해서 어떡하든 네가 이곳에 오는 것만은 맞고 싶었지
00:11:31뭐라고?
00:11:34윤갑 그놈도 팔척기를 알고 있었다
00:11:37그게 무슨 소리야?
00:11:42너도 이미 눈치채지 않았느냐?
00:11:43임금의 안경이나 만들라고 놈이 널 궐로 데려온 게 아니라는 걸
00:11:47내게도 안경을 좀 만들어주겠느냐?
00:11:52주상 전하의 안경이다
00:11:53아니다
00:11:55그럴 리가 없어
00:11:57놈은
00:11:58네가 외다리기를 쫓아내는 걸 다 지켜보았다
00:12:01해서 널 여기로 데리고 온 것이다
00:12:03원자한테 빙의된 팔척기를 벗겨달라고
00:12:06아니야
00:12:08넌 놈한테 속았다
00:12:12그 놈한테 이용당했단 말이다
00:12:14공격을 메뉴는 걸 지켜보아야
00:12:15넌 내게
00:12:17전하의 안경이
00:12:18배고파
00:12:19전하의 안경이
00:12:20��다
00:12:20너 나
00:12:22내게
00:12:22넌но
00:12:23너
00:12:23너
00:12:23너
00:12:24너
00:12:37너
00:12:38너
00:12:39너
00:12:40너
00:12:41너
00:12:42구미, 니들 둘이 싸웠냐?
00:12:48아, 싸우긴요
00:12:50그건 뭐예요?
00:12:53쩝대 못 챙긴 갑이 옷이라데
00:12:55혜민서서 갖고 왔더라
00:12:56어, 주세요
00:12:58제가 빨게요
00:12:59못 올라고, 내가 해야지
00:13:01가만히 있으니 생각만 많아져서요
00:13:12아, 아, 아, 아, 아, 아
00:13:42하아...
00:14:06이건...
00:14:09그때 그...
00:14:12그때 그...
00:14:19도려!
00:14:22가불 도려!
00:14:23응? 쟤 만신님네 여리 아니냐?
00:14:33여리야
00:14:36이거 주려고
00:14:38이건... 장명류잖아
00:14:43원래는...
00:14:44잔호의 어미가 어린 자식한테
00:14:46무병장세를 비밀 만들어주는 거지만
00:14:51줄게 이거밖에 없어서
00:14:57싫으면 도로 내놔라
00:14:59내가 다 팔아버리지 뭐
00:15:02안 싫어
00:15:05계속 간직할 거다
00:15:10다시 대회로 올 테니까
00:15:13꼭 그럴 테니까
00:15:15우리 무병장수에서 꼭
00:15:16무병장수에서 꼭
00:15:20다시 만나자 여리야
00:15:26무병장수는 개뿔?
00:15:28불
00:15:31아무짝에도 쓸모없는걸
00:15:32그렇게까지 일렀으니
00:15:36설마 팔척기한테 겁도 없이 덤벼들진 않겠지?
00:15:38네
00:15:46그렇게까지 일렀으니
00:15:48설마 팔척기한테 겁도 없이 덤벼들진 않겠지?
00:15:57팔척기 따위
00:15:59끝까지 모르길 바랬는데
00:16:02결국 너는 알아버렸구나
00:16:04결국 너는 알아버렸구나
00:16:34불가능하니
00:16:36아이씨
00:16:38어떻게 도착한 게
00:16:40도착해야되네
00:16:43안 돼?
00:16:45가봐! 침 묵자!
00:16:46열이 어딨느냐?
00:17:08이 의미는 안 보이냐?
00:17:10열이 어디 갔느냐?
00:17:12어디 갔긴 거래 갔지
00:17:14할 일 많다고 새벽부터 나가더만
00:17:16그럼 깨웠어야지
00:17:17뭐라고 해요?
00:17:19이게 다 니 탓이다
00:17:20구둘장을 너무 뜨끈하게 대우니
00:17:22내 이리 오래 사지 않았느냐?
00:17:26어미 어디서
00:17:27이게 뭐하는 짓이냐?
00:17:28전에는 너무 깍듯하게 대여갖고
00:17:30서운하게 하더만은
00:17:31보자 보자 함께 이놈 새끼가 그냥
00:17:33아주 끝이 없네
00:17:35잡혀 받치는 어미한테
00:17:37의상 없도 없이 눈을 치켓 뜨고
00:17:39이놈 새끼 그냥
00:17:41어미
00:17:42내 가만두지 않을 것이다
00:17:45아
00:17:47으
00:17:47으
00:17:48으
00:17:51으
00:17:54으
00:18:03됐다 너랑 신랑이 할 시간 따위 없다.
00:18:19오메오메 아야 가봐 가봐 잠깐만 잠깐만
00:18:21이거 갖고 가야 고사리무침이랑 부추전이야.
00:18:27손맛이 아까워 봐준 것이다.
00:18:34또다시 방지하게 굴면 가만두지 않을 터.
00:18:38능력하게 넣었으니까 같이들 나눠 무거이.
00:18:51진작 좀 일하고 치대면 부딪기면 살 걸 그랬다.
00:18:57안그냥 가봐.
00:19:13상서윤검.
00:19:14그 아이 자리가 어디야 저기 저기던가.
00:19:17아 예 그쪽 그쪽.
00:19:23윤검서관 어디 있느냐.
00:19:25아 강철 아니 나리를 왜 예서 찾으십니까.
00:19:29어제도 니 뒷공무원님만 졸졸 따라다니다.
00:19:33전화도 뵙지 않고 퇴걸했다 들었다.
00:19:35어디 있느냐.
00:19:36오늘은 여기 안 왔습니다.
00:19:41자네도 못 봤는가.
00:19:43이 전화께 또 뭐라 하랜단 말이냐.
00:19:58이 전화께서 그 애체 고리가 헐겁다 하셨다.
00:20:01저녁에 찾으러 올 터이니 그때까지 고쳐놓거라.
00:20:05아 예.
00:20:06이 전화께서 각별히 아끼시는 안경이니 조심히 다뤄야 한다.
00:20:09명심하겠습니다.
00:20:22그 어떤 안경도 이 물건만큼 날 흡족시켜준 것은 없었느니라.
00:20:27왜 날 다시 불렀내자.
00:20:41널 일이 만든 자한테 복수하고 싶지 않아?
00:20:44내가 도와줄게.
00:20:48허니 너도 날 좀 도와다오.
00:20:51도와줄게.
00:20:56여기는요.
00:20:57이야.
00:20:58도와줄게.
00:20:59도는 여기 여기 여기 여기.
00:20:59도와줄게.
00:21:00도와줄게.
00:21:00도와줄게.
00:21:01도와줄게.
00:21:04도와줄게.
00:21:18아이씨 너 뭐냐.
00:21:19아, 송가웁니다. 소인이끼를 잘못 들은지라.
00:21:23아, 버러지 같은 년이.
00:21:25너 때문에 내가 공을 놓쳤잖아.
00:21:27대군자가 뭐하십니까?
00:21:28이러다 저희가 이기겠습니다.
00:21:31자가 공.
00:21:36아, 이쁘지 않게 생겨가지고.
00:21:40너 여기 꼼짝 말고 있어라.
00:21:41내가 이따가 혼쭐을 해줄 터이네.
00:21:47야, 가.
00:21:49야, 가, 가.
00:21:52희자로구나.
00:21:55열의가 없다고?
00:22:00어딜 갔는데?
00:22:02저, 저도 모릅니다.
00:22:05좀 전까지 분명히 있었는데?
00:22:08대체 어딜 간 것이야?
00:22:09그 기재!
00:22:12툭하면 슬슬 눈치보다 내빼고 사라집니다.
00:22:16다시 눈에 띄면 제가 아주
00:22:18혼쭐을 내놓겠습니다, 여다리.
00:22:20혼쭐!
00:22:37혼...
00:22:38쬐?
00:22:39쬐!!!
00:22:43으으으...
00:22:47으으으으으으으으으에엥!
00:22:49으으잉!
00:22:50으으윽!
00:22:51어휘는 여기 한때 손가락 하나라도 � Kill você for it.
00:22:53내 네놈뿐 아니라 네놈 자손 대대로 가는 걸음마다 번개를 내리꽂고 폭우로 바다를 만들어줄 것이지요.
00:23:03잘못됐습니다.
00:23:06전 끝날 안 되겠습니다.
00:23:17설마 팔척기 그놈한테 또 접근한 건 아니겠지?
00:23:23잡고 있겠습니다.
00:23:27가 가 가 가.
00:23:28가 가 가.
00:23:29가 가 가.
00:23:31그걸 모른다.
00:23:33여기 여기.
00:23:34여기 여기.
00:23:36여기 여기.
00:23:38바로 빨리.
00:23:39여기 여기.
00:23:40여기 여기.
00:23:41여기 여기.
00:23:42여기 여기.
00:23:53아버지.
00:23:58대군잖아.
00:24:01네 네네 집 여전껏 뿌리지 내 거야.
00:24:04열다섯이면 충분히 무려 이것을 터.
00:24:07잘 단잘시켜 두거라.
00:24:09자, 소년이 어찌 풍년 우물에 몸을 던져
00:24:21자진했다 들었는데
00:24:23아니야, 그럴 리가 없다
00:24:31아니야, 그럴 리가 없어
00:24:39내가 아까 질렀구나
00:24:44내가 아까 질렀어
00:25:09나, 이거 그냥 뒤집자
00:25:11내가 다 집에 가야한 것 같아
00:25:13나, понрав인 것 같아
00:25:16네네네
00:25:17천천히
00:25:21다시 가야해
00:25:23귀가입니
00:25:25소위에 빠지지
00:25:27자진할 수 있음
00:25:28다 같이 가야하지
00:25:30다 같이 가야 뭐
00:25:32다 같이 가야
00:25:34내가 알아서 죽어졌다고 미친 듯이 웃는 걸 보았다
00:25:45골치 아픈 게 제 발로 사라져줬다고
00:25:48푸하까지 울렸다냐
00:25:49왜 그랬느냐
00:25:50나한테 왜 그랬느냐
00:25:52나한테 왜 그랬느냐
00:25:54어디
00:26:00대구마 잡아주세요
00:26:08아 정의하라고
00:26:09대구마
00:26:12아 가만있어
00:26:14누구한테 왜 그랬느냐
00:26:29권래의 여종이라 버러지만도 못하다 여겨지 말봤느냐
00:26:34나도 가난한 부부의 귀한 딸이었다
00:26:39보잘것 없어 보여도 내게는 소중한 삶이었단 말이다
00:26:43대군장아
00:26:52대군장아
00:26:53정의 여기
00:26:55대군장아
00:26:57대군장아
00:26:59대군장아
00:26:59대군장아
00:27:00대군장아
00:27:01대군장아
00:27:02조금만 더 힘 좀
00:27:05대군장아
00:27:07안겨
00:27:09대군장아
00:27:12대군장아
00:27:13대군장아
00:27:14괜찮으십니까
00:27:14괜찮으십니까
00:27:15고맙구나
00:27:23넋놓고 있던 그놈 상판을 보니 한이 좀 풀렸다
00:27:42중궁전 세다빵 뒷마당에 청색실을 섞어 엮은 바구니를 뒤져보렴
00:27:49거기에 원자 애기씨 속적삼이 있을게다
00:27:53네가 원했던 게 그거 맞지?
00:27:57그래
00:27:59사실 난
00:28:01네가 이렇게까지 도와줄 줄은 몰랐지 뭐야
00:28:04왕실 빛을 건드리는 건 너한테도 위험한 일일 텐데
00:28:09나도 딱 질색이거든
00:28:12그러니깐
00:28:13너 볼수록 마음에 든다
00:28:16기분이다
00:28:17또 원하는 거 없니?
00:28:19내 비록 하급 원한기지만 도울 수 있는 건 힘껏 도움아
00:28:23네가 더 도울 일은 없어
00:28:25헌데 이건 분명히 말해둬야겠다
00:28:28그 친구한테 다신 접근하지 마
00:28:32그 어떤 짓도 안 돼
00:28:33뭐?
00:28:34또다시 인간에게 해를 끼친 낙업을 쌓게 되면
00:28:37넌 돌이킬 수 없이 악기가 되고 말게다
00:28:41명심해
00:28:43인간사에 관여하는 건 여기까지야
00:28:53대체 어딜 간 거야?
00:29:05목에 방울이라도 달아놔야 하나?
00:29:23중궁전 세다방 뒷마당에 청색실을 섞어 엮은 바구니를 뒤져보렴
00:29:39하...
00:29:41하급종아
00:29:42뭐야?
00:29:44웬 원한기 냄새가 설마 팔척기 근처에서 얼쩡거린 거냐?
00:29:53아... 아니거든?
00:29:55근데 너 가만 보면 지 몸 아니라고 나린 몸을 아주 막 굴리더라
00:29:59가뜩이나 나린 발목도 안 좋으신데 막 감정을 뛰어넘질 않나
00:30:03뭐하라?
00:30:04봐봐 어디
00:30:05오... 오... 오...
00:30:07하...
00:30:09이거 봐 이거 발목이 퉁퉁 부었잖아
00:30:12속상해 진짜...
00:30:17어머
00:30:19너 얼굴이 왜 이렇게 벌게?
00:30:21열도 나니?
00:30:22응... 열은 아닌 것 같은데?
00:30:29근데 왜 얼굴이 점점 더 벌게 지지?
00:30:35아유... 너가 하도 열받게 하니까 그런 거 아니냐
00:30:38이... 금쪽같은 몸뚱아리가 힘들어하니
00:30:41이만 집에 가야겠다
00:30:42아 잠깐만!
00:30:43집?
00:30:44뭐 하느냐 안 가고
00:30:45아... 그게...
00:30:47난 아직 일도 좀 남았고
00:30:53하... 이럴까봐 떼놓고 나온 거였는데
00:30:56이놈을 또 어떻게 떼어내지?
00:30:58대체 어디 있는 거야 이게?
00:30:59아니 대체 이게 어디 있는 거야 이게?
00:31:03윤감 나리!
00:31:04허니!
00:31:05전 좀 더 일하다 갈 터이니 걱정 말고
00:31:08윤감 나리!
00:31:09먼저 가시지요
00:31:10저 윤 검사관 아닙니까?
00:31:13아니다 이만
00:31:14뭐 하는 짓이냐
00:31:15저 천북고이처럼 생긴 놈이 얼마나 쫀득쫀득하고 질기고 성가신대
00:31:19이모시요!
00:31:20이모시요!
00:31:21이모시요!
00:31:22윤 검사관!
00:31:23아이... 네 그댈 제길 찾아다녔어
00:31:26여기 있는 줄도 모르고
00:31:28전하께서 급히 찾으시오 어서 가시오
00:31:30전하? 왕?
00:31:32어서 가봐 난 상의원에서 기다릴 테니까
00:31:37기다린다고? 나를?
00:31:39응 집에 같이 가야 되잖아
00:31:42그래 좋다
00:31:46안 그래도 대체 무슨 연휴로
00:31:48그 악기놈이 골에서 이날리인지 궁금하던 차였다
00:31:51한 번쯤은 이곳 가주의 상판 떼기 정도는 봐줘야지
00:31:54야!
00:31:55뭐... 상판 뭐라?
00:31:58잠시 다녀올 터이니
00:32:00진짜 상의원에서 꼼짝 말거라
00:32:02알겠으니까 어서 가기나 해
00:32:05왕이 있는 곳이 어디냐?
00:32:07그... 그... 그... 그... 그... 그...
00:32:10저쪽인데?
00:32:12이창이다 이놈아!
00:32:17왕이 어딨느냐?
00:32:19그... 그... 그... 그...
00:32:23괜찮겠지?
00:32:25이놈아!
00:32:44전하
00:32:45그것이 어인 말씀이시옵니까?
00:32:48일개 검서관이
00:32:51무래배들에게 도적질 당한 일까지 관여할 만큼
00:32:54제 자리가 한가한 자리가 아니옵니다
00:32:58병판 그대가 지닌 막중한 책임을 내었지 모르겠어
00:33:02하나 윤갑을 그리 만든 자가 일개 무래배가 아니라
00:33:06고도의 무예 실력을 갖춘 무관 출신의 짓이라면
00:33:10증좌가
00:33:20있사옵니까?
00:33:22증좌라
00:33:25있지
00:33:28빨리 빨리 빨리 빨리 빨리 빨리 빨리 빨리
00:33:31빨리 빨리
00:33:32전하 검서관 윤갑들어 싸웁니다
00:33:36마침 왔군
00:33:38증좌가
00:33:39들라하라
00:33:41akan
00:33:44dan
00:33:49p
00:33:51p
00:33:51p
00:33:52p
00:33:53p
00:33:53p
00:33:54p
00:33:54p
00:33:55p
00:33:56p
00:33:56p
00:33:57p
00:33:58p
00:33:59p
00:34:01p
00:34:01p
00:34:04p
00:34:05p
00:34:05p
00:34:06p
00:34:07p
00:34:08p
00:34:09쟈 Democracy
00:34:10p
00:34:11우와, 으쌰.
00:34:41용이 그려진 붉은 옷을 입은 걸 보아하니
00:34:50저놈이 왕이란 놈이랬다
00:34:54이리 회복된 것을 보니
00:35:04내가 매우 기쁘구나
00:35:05의관의 말이 기억 소실이라 하던데
00:35:10하면 그날의 일은 아무것도 기억이 나질 않는 것이냐
00:35:14누가 널 그리했는지
00:35:17정녕 아무것도 모르느냐
00:35:20여기 계신 병판께서
00:35:26누구의 짓인지
00:35:28명명백백히 밝혀주실 것이다
00:35:31아니, 네가 아는 것을 소상히 밝히거라
00:35:40기억
00:35:48안 나는데?
00:36:00전하
00:36:01전하의 증자는 기억 소실이 아니라
00:36:04소음대로 실성이 맞는 듯 하옵니다
00:36:07이런 자에게 함은하셔도 소용이 없을 듯 하옵니다
00:36:11뭐야, 왜 이래?
00:36:26가만히 좀 있어보거라
00:36:27이 검은이 증자여
00:36:35무관 출신인 병판 그대의 눈에도
00:36:39한낱 도적대의 짓으로 보이진 않겠지
00:36:43검소관 윤갑은 어명을 수행하다
00:36:50이런 편을 당했어
00:36:52그를 찌른 것은 곧 나를 찌른 것
00:36:57병판 그대가 책임지고
00:37:03이 일의 진상을 명명백백히 밝혀주시오
00:37:08이 일의 진상으로
00:37:38인간들이 왜 그리 출세에 목을 맺는지 이제야 알겠구나
00:38:00이 고급진 타래고 하며
00:38:02눈이 멀듯 화려한 저 단청
00:38:05윤갑이놈 집에서 덮었던 거적대기 이불과는
00:38:08격이 다른 이 푹신한 비단 방석이라니
00:38:10그러니까 저놈은 왕이랍시고
00:38:15이 모든 걸 매일 누린단 말이지
00:38:18검소관 윤갑은 성상께 예를 갖추시게?
00:38:26되었다
00:38:27기억을 소실했다 하여 고증과 박학의 대가로 인정받던
00:38:42그 영특함까지 잃은 건 아니겠지
00:38:44네가 없는 동안 완성된 공로비 개혁 아니다
00:38:48한 번 읽고 네 생각을 말해보거라
00:38:50아니다
00:38:52아니다
00:38:54아니다
00:38:56아하하하
00:39:02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39:32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40:02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40:04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40:06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40:08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40:10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40:12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40:14먼저 나리를 살려낸 다음에
00:40:16그 다음에
00:40:18내 직접 나리한테 따져무를 것이야.
00:40:23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40:31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40:33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40:35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40:39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40:49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40:51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40:53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40:55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40:57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40:59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41:01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41:03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41:05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41:07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41:09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41:11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41:13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41:14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41:15저 저 저 저 저 저 저 저 저 저
00:41:19원래 그렇게 생겨먹은 것들을 아무리 왕이라고
00:41:27얘들아 그러지 마라 그거 나쁜 거다 한다고
00:41:31예 전하 그러겠냐고
00:41:33인생 짧은데 왜 그런 쓸데없는데 힘을 빼라고 그러실까
00:41:37그래 네 말이 맞다
00:41:44그것이 인간의 본성이지
00:41:46해서 왕인 내가 있는 것이다
00:41:50세상에 보편적이고 올바른 이치를 가르쳐 올바른 민본정치를 행한다면
00:41:56결국 그 탐욕스런 인간의 본성을 억누르고
00:41:58언젠간 태평성대를 이룰 수
00:42:02그러니까 그게 되겠냐고
00:42:06인간은 애초에 그리 생겨먹질 않았다
00:42:11내 천년이 넘도록 한 번도 그런 세상을 본 적이 없어
00:42:15해서 그걸 현실에 넘는 이상세계라 하는 것이다
00:42:19저 저 저 저 저 저 저
00:42:37저리! 이보시오! 이보시오!
00:42:51팔척기의 원한의 시작은 저자가 아니다.
00:42:55더 오래된 것이다.
00:42:58헌데...
00:43:04저자는 어찌...
00:43:07저리 멀쩡할 수 있었던 거지.
00:43:11자네는 어찌 보았는가?
00:43:16융감 말일세.
00:43:20예전 소인이 보기에 저자는
00:43:24이 평판대감의 말씀대로
00:43:26기억 소실이 아니라 정령 실성을 한 듯 했습니다.
00:43:32전하께서 아끼시던 그 영득한 간대였고
00:43:35기본적인 예법조차 모르는 이 천치 바보만이옵니다.
00:43:42천치 바보가 아니다.
00:43:45예?
00:43:46저자의 언동은 비록 예법과는 매우 거리가 멀었으나
00:43:50만고불변 인간의 속성을
00:43:53아주 정확히 꿰뚫고 있었다.
00:43:56그래서 지금 내가 행하고자 하는 대의가
00:44:00누군가에게는
00:44:03살인도 서승치 않을 만큼 위험한 일이 돼버린 것일 테지.
00:44:06이 문제는
00:44:13기억을 소실했다 하여
00:44:16기본 성품마저 바뀔 수가 있단 말인가?
00:44:20전하...
00:44:30이것은...
00:44:35나는 관하에 소속된 노비를 영영 없애겠다 마음먹었다.
00:44:39그 시작은 공노비부터이지만
00:44:41시간이 흐르면
00:44:43사노비 또한 없어지지 않겠느냐?
00:44:52왜?
00:44:54너 또한
00:44:56터무니없다 그리 여디느냐?
00:45:00내가 헛꿈을 꾼다 그리 말할테냐?
00:45:03우는 게냐?
00:45:10우는 게냐?
00:45:14서출로 태어나
00:45:18일평생 할일 없는 필부로 살 것을
00:45:22전하께서 구제해주신 몸입니다.
00:45:25하찮은 이 몸 불쏘시개가 되어
00:45:29전하께 미륵하게나마 심이 되어 드릴 것이옵니다.
00:45:33어찌 지금의 그를 같은 일을 할 수 있단 말인가?
00:45:39저를 그냥 두기의 윤갑은
00:45:44너무 많은 것을 알고 있다.
00:45:47철저히 윤갑을 감시하라.
00:45:51신성강린 심협을 중구궁조와 영원
00:45:56미은 정가진가
00:45:57윤가
00:45:58정가형가
00:45:59신가
00:46:00윤가
00:46:01대학진군 진정용지
00:46:04오
00:46:08그 꿈이 열령사방
00:46:11오
00:46:12그 꿈이 열령사방
00:46:16하
00:46:18천지장군께서 원자의 몸 안에 완전히 또리를 틀어버리셨구만?
00:46:22원자의 목숨줄은 이제 경각에 달린 것인디
00:46:30근디
00:46:31어젠 그거 뭐요?
00:46:32대체 무엇이 문제요?
00:46:3413년 전 그때 이후로
00:46:37이리 흔들리신 적은 처음이니?
00:46:39불길어구먼
00:46:41불길어구먼
00:46:43설마
00:46:44그리 누가 있는겨?
00:46:45그리 누가 있는겨?
00:47:06실패할지 성공할지
00:47:07하나도 몰라
00:47:08하나도 몰라
00:47:38하나 이대로 윤 감나리를 포기할 순 없어
00:48:08나를 믿기상아 팔척기를 불러냈어
00:48:38나를 믿기상아
00:48:42나를 믿기상아
00:48:53이거가 어떻게 된기가 이거
00:49:00왜 악영아리 하나가 없어?
00:49:04애체장인 여린은 어디 간거야?
00:49:06이 귀한 애처를 이승용으로 만들어 놓고
00:49:09어디 간 게야?
00:49:11당장 불러와 당장!
00:49:13저, 그 기집은
00:49:15네?
00:49:16안보인 지 한참 됐습니다요
00:49:19뭐라?
00:49:20그 기집 때문에 소인도 아주 골칩니다
00:49:24두꺼면 땡땡이 지기 일쑤에
00:49:26왠 왈배 같은 검색한 나이가
00:49:28샤악 와사크해
00:49:30잔뜩 통해
00:49:33아이고 뭐랬어 이게 속닥속닥 거리는 거야
00:49:35그게 뭐야 그게!
00:49:37그러니까
00:49:38하루종일
00:49:39그 계집이 여기 없었다는 게야?
00:49:44허면
00:49:47열희가 아직도 돌아오지 않았다는 거로군
00:49:55손에 없이 다정하게 굴더니만
00:49:58함이 날 속여?
00:50:00저, 저, 저, 저, 아까
00:50:01제, 제, 제 말씀은
00:50:03왜 이 옆 저 저 기 unc
00:50:04저, 저, 저, 저, 저 지금
00:50:06그 저
00:50:14하나의 연을 감히 발로
00:50:17휙, 찬, 찬개야?
00:50:18더, 더, 더는 못 참겠다
00:50:19entrada
00:50:20너를 가만두었다가는 제명에 못살겠다.
00:50:23이리 오느라, 내 이놈.
00:50:25상선영감, 안 되십니다.
00:50:28왜 이렇게 가라, 네 이놈 맞춰봐라.
00:50:33상선영감!
00:50:35여리 너, 잡히기만 해봐라.
00:50:39앞으로 나 주로 차이가 머리처럼 딱 붙어 다닐 것이다.
00:50:45상선영감, 안 되신다만큼 죽였던 명인데.
00:50:49상윤아.
00:51:06신께서 탐낼 만한 주인 없는 제자의 몸이 여기 있사옵니다.
00:51:15상자자자자자자자자ığı
00:51:21상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
00:51:45벌써 며칠째 같은 옷을 입고 계신지라
00:51:47성가시던데
00:51:49이것들이 아직도!
00:51:53마마
00:51:58방울
00:51:59소리가
00:52:03방울 소리가 들린다
00:52:08이 머저리 같은 것들
00:52:12이 영롱한 방울 소리가 들리지 않느냐
00:52:15날 부르고 있지 않느냐
00:52:34여리
00:52:44이 제자
00:52:45지극정성으로 극진히 모시겠나이다
00:52:51어서 오시옵소서
00:52:53바로 여기입니다
00:53:06이 무슨 소리 아니냐
00:53:10뭣 들었느냐
00:53:11원자로 어서 모시거라
00:53:13어서
00:53:14원지랭이
00:53:17fel
00:53:20пож
00:53:31구둡아
00:53:32공"!
00:53:35죽여주시옵소서 전하
00:53:36여쭈시옵소서 전하아.
00:53:40이 감히 임금이 애지중지하는 안경이 알을 훔쳐가다니.
00:53:46이 참으로 맹랑한 아이가 아니더냐.
00:53:49송구하옵니다 전하.
00:53:52한데 하필 이수정아리라니.
00:53:57전하.
00:53:58전하 중궁전에 오성궁 들었사옵니다.
00:54:08무슨 일이냐 원자에게 또 무슨 일이 생긴 것이냐.
00:54:12전하 원자 마마께서 골밖으로 뛰쳐나가셨사옵니다.
00:54:18뭐라 대체 다들 무얼 하고 있었길래.
00:54:28너로구나.
00:54:58니가 날 부른 것이더냐.
00:55:03이리도 작고 어린 아이를.
00:55:06참 염치도 없는 악기다.
00:55:11니가 날 불렀느냐 물었다.
00:55:16예.
00:55:17이 제자.
00:55:18언제나 큰신을 모시길.
00:55:20간절히 염원해왔사옵니다.
00:55:23제 몸주신이 되어주신다면.
00:55:25지극 정성으로 모시겠나이다.
00:55:28보기되면 큰 그릇이로구나.
00:55:50확실히 아구지 그 천한 놈이다.
00:55:54신기가 매우 담스럽다.
00:55:57아구지?
00:55:58아구지 그건 누구지?
00:56:01허면.
00:56:03이 제자를 받아주시겠사옵니까.
00:56:07뭐냐.
00:56:09니년과 더불어.
00:56:11한번 놀아보자꾸나.
00:56:28나리의 홀령을 구하려면.
00:56:31이 몸에서 팔쪽기부터 벗겨내야 해.
00:56:34저거와 몬 complications.
00:56:43더하셨던 점이 없는 법지 он이 복부가 douό가를 입사 Những hvor 상이로 사실로 mustache.
00:56:51뭐하는 짓이냐
00:57:11애들켰다
00:57:14이런 유망한 것이 있나
00:57:21너 누구냐
00:57:48대체 누굽길래
00:57:51무슨 원하는 일이 깊어 이러는 것이다
00:57:55이제 끝장이야
00:58:18괜찮은냐
00:58:21갑이 원저만 맞게 손을 대다니 썩을 어서지 못할까
00:58:31갑이 원저만 맞게 손을 대다니 썩을 어서지 못할까
00:58:45내 놈이 종료
00:58:49실성한 길을 오나
00:58:51안 됩니다
00:58:51이 안으로 들어오시면 안 됩니다
00:58:53전하
00:58:55원저만 말을 위해서라도
00:58:57제발
00:59:03헛은 짓 하지 말거라
00:59:18내가 어찌 이 칼을 널릴지 모르니
00:59:21저 빛을 왜 이끄져봐봐
00:59:22내가 못할 것 같으냐
00:59:25왕실에 빗줄이건 뭐건
00:59:27내가 눈 하나 깜빡할 것 같냔 말이다
00:59:31모두
00:59:38움직이지 말거라
00:59:44여리야
00:59:49대상 대성
01:00:17운변 무정
01:00:19구사 박매
01:00:20보명 후신
01:00:22대상 대성
01:00:24운변 무정
01:00:26구사 박매
01:00:28보명 후신
01:00:2990 un
01:00:39상 bull
01:00:41Marin
01:00:434
01:00:45те
01:00:45흥
01:00:464
01:00:47λ
01:00:48심신언니
01:00:48사몬념
01:00:507
01:00:519
01:00:52캘무
01:00:53땡
01:00:53그땐
01:00:54홍
01:00:55막
01:00:57Operator 1
01:01:27광어, 괜찮은 게냐?
01:01:48광어, 괜찮은 게냐?
01:01:57팔척기가 빠져나갔어
01:02:27그런데 이상해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01:02:43분명 금출을 쳐놔서 해안에서 빠져나가지 못했을텐데
01:02:47금출이
01:02:57끊어졌다
01:02:59뭐?
01:03:05아 그러면
01:03:07나 말 적힌은
01:03:19설아
01:03:27적이 있구나
01:03:29팔척기
01:03:33빛둘세
01:03:35빛둘세
01:03:37빛둘세
01:03:39빛둘세
01:03:41Bourbon
01:03:43End
01:03:45You better walk the house because it's so gall intimacy
01:03:50날 묶여서 불꽃을 꼭 숨어버린
01:03:56모든 걸 꼭 들여
01:04:01You better wanna bring the end
01:04:04타올라
01:04:06뭔데 이래?
01:04:08그런 거야?
01:04:10그저 검을 교를 때 내 모습이 어떠하였느냐?
01:04:12평소답지 않으셨습니다
01:04:14난 융갑이 아니다
01:04:15넌 누구냐?
01:04:17내 몸 너한테 줄게
01:04:19제발 융갑 나리를 구해줘
01:04:21나보고 그놈을 다시 상대하라고
01:04:22넌 활짝기가 무섭지도 않아?
01:04:25제대로 덮고가 필요해
01:04:26가섭스님한테 가려고
01:04:27이 인간 문기가 이리 대단해
01:04:30이 몸은 융간이 아니로구나
01:04:33그 아이가 그 사이 또 운사를 벌인다
01:04:35두 사람을 당장 도성 바꾸는 데 쫓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