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들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어린이 출입을 제한하는 '노키즈존'을 철폐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아동청소년인권위원회 등은 어제(2일) 서울 종로구에 있는 세계 어린이 운동 발상지 기념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노키즈존이 어린이를 동등한 존재로 보지 않는 시각을 드러내는 것이라며, 사소하고 일상적인 공간에서부터 평등이 시작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 살 수 있는 건강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며, 노키즈존 매장에 대한 실태 조사를 벌여 세계 아동 인권의 날인 오는 11월 20일에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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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인권위원회 등은 어제(2일) 서울 종로구에 있는 세계 어린이 운동 발상지 기념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노키즈존이 어린이를 동등한 존재로 보지 않는 시각을 드러내는 것이라며, 사소하고 일상적인 공간에서부터 평등이 시작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 살 수 있는 건강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며, 노키즈존 매장에 대한 실태 조사를 벌여 세계 아동 인권의 날인 오는 11월 20일에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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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7아동청소년인권위원회 등은 어제 서울 종로구에 있는 세계어린이운동 발상지 기념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00:15이들 단체는 노키즈존이 어린이를 동등한 존재로 보지 않는 시각을 드러내는 것이라며 사소하고 일상적인 공간에서부터 평등이 시작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00:24그러면서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 살 수 있는 건강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며 노키즈존 매장에 대한 실태주사를 벌여 세계 아동인권의 날인 오는 11월 20일에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