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국에 땅꺼짐 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충청북도가 주요 도로 지하시설물에 대한 일제 점검에 나섭니다.
충북도는 다음 달 16일까지 위임국도와 지방도, 시·군도 등에 설치된 주요 지하 시설물 관련 도로 지반침하 여부를 조사합니다.
도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안전한 도로 환경 제공을 위해 일제 점검을 계획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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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최근 전국에 땅 꺼짐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충청북도가 주요 도로 지하시설물에 대한 일제점검에 나섭니다.
00:10충청북도는 다음 달 16일까지 위임국도와 지방도, 시군도 등에 설치된 지하 주요 시설물 관련 도로 지반침화 여부를 조사합니다.
00:20도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안전한 도로 환경 제공을 위해 일제점검을 계획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