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푸터로 건너뛰기
  • 그저께


김건희 여사 재수사…헌재도 "수사 의문" 지적
헌재도 지적한 '도이치 수사'… 무혐의 반년 뒤 재수사
'도이치 무혐의' 서울고검 재수사… '尹 수사' 박세현 지휘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지금 6.3 대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변수들 살펴보고 있는데요.
00:04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00:09김건희 여사의 검찰 소환 조사 출석 의사를 타진했다라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00:17장 변호사님, 그런데 사실 김 여사의 소환이 가능할지
00:21그동안은 특혜 수사 논란, 이런 잡음들이 있었는데 소환이 가능할까요?
00:26가능할 겁니다. 왜냐하면 더는 지체할 수가 없고
00:28특히 공직선거법과 관련해서는 시효가 얼마 남아있지 않은 문제도 있어요.
00:33지금까지 창원 쪽에 본인이 아끼는 김상민 검사를 공천해줘야 되겠다.
00:38이런 이른바 명태균 씨의 황금폰, 이 수사를 지체에서 시효를 넘긴다는 건
00:44수사기관으로서 사실 상상하기도 어려운 부분이 있고요.
00:47지금 김건희 여사는 또 6천만 원짜리 목걸이를 통일교 2인자로부터 받았니,
00:52마니, 관봉권이 건진법사 집에 5천만 원 신권으로 계속 있었니,
00:57그게 5월 13일자로 한국은행에서 스티커가 붙은 거 아닙니까?
01:005월 10일 날 윤석열 대통령 취임했었는데, 대단히 의혹이 많이 나와 있죠.
01:04또 서울 고검에서는 도이치모터스 사건도 재기수사하겠다고 했습니다.
01:09그렇다면 수사 지금 정확히 받아야 될 겁니다.
01:12이 정부 들어서 특히나 김건희 여사에 대해서는 면제부를 주지 못해 안달난 모습을
01:17검찰이 자초했고 검찰 조직 스스로를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01:20이제라도 속도 내서 정상을 되찾아야 될 겁니다.
01:23우리가 이 부분에서 또 주목을 해봐야 될 점은요.
01:26수사 지위를 맡은 사람이 박세현 서울고검장이라는 겁니다.
01:31박세현 고검장은 어떤 사람이냐, 이 목소리 먼저 듣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01:37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오로지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수사를 진행하고 있으므로
01:43국민 여러분께서는 믿고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01:46박세현 서울고검장, 비상계엄 특별수사팀장을 맡았었죠.
01:53구장 부장님, 윤 전 대통령 구속 취소됐을 때 검찰총장이 즉시한 거 포기를 하려고 할 때 반발했던 그런 인물이죠?
02:00네, 그렇습니다.
02:01여러 가지 또 한동훈 전 대표하고도 인연도 있고 해서
02:06저는 검찰이 지금 윤석열 대통령이 파면된 이후이기 때문에
02:11어떻게 보면 영부인 지위도 물러난 거 아닙니까?
02:14자연인 신분이 됐기 때문에 그동안 받았던 여러 의혹에 대해서
02:18말 그대로 법과 원칙에 따라서 수사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02:22왜냐하면 이번에 검찰이 자신의 어떤 존재 증명을 하지 못하면
02:266.3 대선 이후에는 검찰의 운명이 상당히 크게 엇갈릴 가능성이 큽니다.
02:32지금 민주당의 경우에는 이미 대선 공약으로 사실상 공소청으로 축소하겠다라고
02:38공토를 해놨기 때문에 검찰로서는 자신들이 수사력을 입증하고
02:43국민이 원하는 수사기관이다라는 것을 보여줄 필요가 있기 때문에
02:48김건희 여사에 대한 수사에 속도를 내거나 아니면 법과 원칙을 앞세워서
02:53강력한 수사 의지를 피력하지 않을까 이렇게 예상이 됩니다.
02:56알겠습니다. 여기까지 정치 소식 알아보고 다음 소식 넘어가겠습니다.
03:00감사합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