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1박2일 호남행… "전남·전북에 국립 의대"
김경수 "호남의 사위"… 김동연, DJ맏손자와 동행
민주, 호남 권리당원 투표율 끌어올리기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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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지금까지 생생 지구촌이었습니다.
00:30호남의 3위 후보면 말하는 공약을 바른 후보보다는 더 챙겨서 지키지 않을까?
00:38이 세 후보 중에서요. 특히 이재명 후보가 사실 지금까지 경선 기간 동안 외부 일정을 좀 최소화했었거든요.
00:55그런데 호남에서는 1박까지 했습니다. 유일한 곳인데요.
00:59사실 이 호남이라는 데가 지난 대선 경선 때 이낙연 후보에게 유일하게 진 곳이기도 하고
01:06또 재보궐선거 때도 조국 혁신당에게 진 곳이라서 민주당 텃밭이지만 그럼에도 공을 들인다.
01:13이렇게 해석하는 게 맞습니까?
01:15그렇죠. 호남이라는 곳이 민주당에 대해서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주시지만
01:20잘 못하거나 부족할 때는 또 가차없이 회초리를 드는 것입니다.
01:26그런 측면을 고려하면 최근에 첫날 투표율이 낮은 것에서부터 시작해서 경고음이 들렸기 때문에
01:32이재명 후보로 비교해서 민주당 전체가 약간 긴장하고 있는 건 분명하고요.
01:36이번 대선의 여러 가지 의미를 고려할 때 정권 교체를 하더라도 그냥 정권 교체가 돼서는 안 된다.
01:47압도적 정권 교체를 해야 되고 그 기반은 당연히 호남에서의 전폭적 지지가 뒷받침돼야 됩니다.
01:52또 호남의 어떤 이 여론은 수도권에 바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호남에서의 경선 결과 또 만들어가는 과정, 분위기 이게 대단히 중요해서요.
02:02그래서 이재명 후보로 비롯해서 다른 후보들도 여러 가지 정성을 들이고 있고
02:06혹시 그 사이에 우리 호남에 계신 분들이 민주당 또 각 후보에 대해서 좀 부족함을 느끼는 게 있는지
02:13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세심하게 살피기 위해서 1박 2일정을 하시면서 오늘 순회 경선에 대비해 오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02:21방금 말씀해 주셨듯이 투표율도 관건입니다.
02:25어제까지 3일차를 기준으로 봤을 때요.
02:28호남권의 권리당원 투표율이 다른 지역에 비해서 보시면 낮긴 낮거든요.
02:33이종근 평론가님, 이유가 뭐라고 보십니까?
02:36일단 호남에서 봤을 때 이재명이라는 정치인, 이재명 후보라는 상품이 가능성이 있느냐.
02:45호남은 언제나 전략적 투표를 해왔거든요.
02:47이를테면 호남이 배출한 대통령이 노무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인데 전부 다 PK입니다.
02:53왜? PK 출신을 선택함으로써 영남권을 갈라칠 수가 있다.
02:57영남권의 일부표를 갖고 오고 호남이 보탠다면 이것이 승리의 공식이다.
03:02지금까지 이렇게 해왔는데 이재명 후보가 PK에서 어떤 득표율이 높다든지,
03:09물론 이번에 영남권이 좀 높긴 했습니다만 PK에 가서 재보궐회 전적으로 뛰어들었는데도 사실 금정부에서 졌다든지 이런 결과를 갖고 오고
03:18또 PK 출신이지만 PK에서 얼만큼 표를 갖고 올 것인가 여기에 대한 아직 의문 부호가 있는 것 같아요.
03:25그래서 지난번에도 이낙연 후보한테 졌고 지금도 투표율이 높지 않다는 건 이재명 후보에 대한 아직도 고민 중이다라는 것이 드러나는 셈이 돼서
03:36사실 이재명 후보가 굉장히 고민을 해야 될, 물론 자신의 득표율은 높겠지만
03:40투표율은 상당히 꼬리표처럼 계속 붙는 그런 의문 부호로 이재명 후보가 느끼게 될 거예요.
03:47저희가 그래서 호남바닥의 민심을 직접 들어봤습니다.
03:51호남민심을 들어보니까 이 후보가 선거법 2심에서 무죄를 받아서 안심한 사람도 있지만
04:19일극 체제에 대한 우려나 또 체질 이야기까지 나오는 상황입니다.
04:23이런 상황에서 이재명 후보 90% 득표율로 대선 후보는 이재명, 이른바 구대명이라고 불리죠.
04:31이거 구대명을 넘보고 있는 상황인데요.
04:33그래서인지 어제 마지막 TV토론에서 이런 손마음도 꺼내놨습니다.
04:39정치 보복은 하면 안 된다는 건 명확한데 실제로 그 점에 대한 의심들이 많아요.
04:44제가 아무리 약속을 해도 이해를 안 하더라고요.
04:46의심을 계속하는데 혹시 방법 없을까요?
04:49정치 보복과 내란 세력에 대한 법적 처벌은 확실하게 구분을 해야죠.
04:56내란 세력을 법적으로 처벌하는 게 마치 정치 보복인 것처럼 그렇게 얘기하는 것은 그건 어불성설이고요.
05:02기득권 가진 거 우리부터 내려놓으면서 그 진정성을 보이는 것.
05:06그리고 말 내도 잘 안 믿는 그런 건 참 안타깝습니다.
05:09그런 신뢰 자산을 쌓는 것, 그런 것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05:12마지막 TV토론이었는데요.
05:16성치훈 부의장, 저도 어제 밤늦게까지 민주당 경선 토론회를 봤는데
05:21아까 국민의힘 경선과는 좀 다르게 치열한 경론이라든지
05:26좀 이런 부분이 부족했던 것 같은데
05:27그래서 좀 흥행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빨간불이 들어온 거 아니냐.
05:31이런 해석도 나와요.
05:32양쪽 토론의 장단점이 명확한 것 같습니다.
05:35국민의힘 토론은 치열하고 흥행도 높았지만
05:38지금 기억에 남는 거는 저는 깐쪽이라는 두 글자인 것 같거든요.
05:41그렇기 때문에 국민들 보시기에도 치열하고 재밌게 봤다라고 합니다만
05:45그래서 국민의힘 토론을 통해서 검증된 건 무엇이지?
05:48라고 떨렸을 때 딱히 떠오르는 건 없는 것 같아요.
05:50민주당 토론도 아무래도 격차가 좀 있기 때문에
05:53이재명 후보가 많이 월등하게 앞서고 있기 때문에
05:56그런 치열한 토론은 없었습니다만
05:58저는 의미 있는 정책적 논의가 몇 가지 있었다고 봅니다.
06:01일단 개헌에 관련된 논의라든지 아니면 세종진무실 관련 논의라든지
06:05그리고 이재명 후보가 올 초부터 계속 얘기했던
06:08우리 당의 정책성과 관련돼서 실용주를 가야 된다.
06:11우리가 중도 보수로 가야 된다.
06:12하지만 당의 정책성은 수십 년간 계속 진보 노선을 구축해왔기 때문에
06:16그거에 대해서 다른 후보들이 안 된다.
06:18우리는 진보로 가야 된다고 하면서 노선 투쟁도 상당히 열심히 했거든요.
06:21그런 부분이 저는 매우 유의미한 토론이었다고 보고
06:23아마도 본선으로 넘어갔을 때
06:26국민의힘 후보 누가 선출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06:28이재명 후보가 경선 과정에서 했던 개헌과 관련된 이야기들
06:31이런 것들을 어떻게 보면 또 토론의 포인트가 될 수 있는 것이거든요.
06:34그때 제대로 약속하지 않았는데 어떤 입장을 갖고 있느냐라든지
06:38우리는 차기 대선 후보에게 양쪽 모두
06:40무조건 개헌과 관련된 명확한 입장을 받아내야 됩니다.
06:43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 충분히 더 유의미한 토론이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06:47앞서 들으셨듯이 이재명 후보 정치 보복 안 한다 약속을 해도 믿어주지 않는다.
06:54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06:55그랬더니 김동연 후보는 우리부터 내려놓으면서 진정성을 보여야 한다.
07:00이렇게 꼬집기도 했는데 홍 전 의원님
07:02어제 민주당 경선 TV토론회 총평과 더불어서 생각을 한번 여쭤보고 싶네요.
07:07저는 역대 정당의 대선 후보 토론회 중에 저렇게 분위기가 화기애애하고
07:13저렇게 좋을 때 처음 봤습니다.
07:14저는 대선 후보 경선 토론회가 아니라 초등학교 학예 발표 수준으로 그래 봤는데
07:20어느 정도는 예상을 했습니다.
07:22왜냐하면 22대 공천에서 워낙 천명행제 비명행사를 통해서
07:26이재명 1당 독재 지금 정당이 민주당이 됐기 때문에
07:30민주당은 지금 현재 이재명 후보가 아버지이자 또 차원호보다도 훨씬 더 잘생긴 데다가
07:35심지어 시내 사제 역할까지도 하고 있죠.
07:38그렇기 때문에 너무 이재명 후보로 흐를 것인가는 예상은 했습니다만
07:43그런 토론회조차도 어떻게 보면 대한민국의 미래에 진지하게 고민하는
07:47정책적 이슈라든지 도덕적 이슈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못했다.
07:51그나마 김동연 후보 같은 경우는 이재명 후보가 개헌에 대해서 말 바꾼 거라든지
07:57그런 어떤 신뢰성에 대해서 문제제기를 아주 점잖하게 했습니다만
08:02김경수 후보 같은 경우는 그런 것조차도 하지 않은 것들이
08:05저는 김경수 후보는 왜 나왔나 이런 어떤 의문 부호가 됩니다.
08:09특히 정치 보복에 대해서는 많은 국민들이 사실은 이재명 후보에게 우려하는 것들이
08:14이재명 후보의 좀 잔인함이죠.
08:16친명 행제 비명행사도 그렇지만 또 이재명 후보 주변에 많은 극단적인 선택을 하신 분들도 있는데
08:24과연 어떤 정치 보복이 정말 정권이 바뀌어서는 적폐청산 시즌2가 아니라
08:29내란 종식 내란 청산을 명분으로 해서 어마어마하게 정치 보복을 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는데
08:36본인 스스로 자꾸 안 하겠다 안 하겠다 하니까 오히려 자꾸 떠오르는 말이 있습니다.
08:40내가 안 한다고 하니까 진짜 안 한 줄 알았겠느냐 이런 어떤 말이 떠오를 정도로
08:45참 우려스러운 어떤 현상인 것 같습니다.
08:49알겠습니다.
08:49홍석준 전 의원의 바로는 개인적인 의견으로 가름하고 넘어가도록 하겠고요.
08:53저희는 이번에는 민주당 내부에서 설정한 이번 대선 목표 득표율 저희가 취재를 해봤습니다.
08:59저희 채널A 취재 결과 서울, 인천, 충청에서는 과반 그리고 호남에서는 90%
09:05대구, 경북에서 28%로 설정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09:10보니까 지난 20대 대선 득표율과 비교해서 당시 이재명 후보가 서울에서는 45% 정도, 광주에서는 84% 정도 얻었는데
09:20이보다 다 상향 조정된 것으로 보입니다.
09:24이종군 평론가님, 결국에는 상향 조정했다는 건 좀 압도적으로 이기겠다 이런 의지로 봐야 될까요?
09:30어떤 의미로 봐야 될까요?
09:31그렇죠. 두 가지죠.
09:33지난번과 다른 게 지난번에는 그래도 이낙연 후보가 어느 정도는 득표를 하고 있었어요.
09:40그런 경쟁이 있었고 또 이낙연 후보는 호남이라는 뚜렷한 전남도지사도 하고
09:45그래서 뚜렷한 지역적 기반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처럼 높은 득표율 목표를 세우지 못했을 겁니다.
09:53그런데 지금은 어쨌든 함께 경쟁하는 두 후보가 확실하게 자신을 추적하지 않는 어떤 상황이기 때문에
10:02득표율을 좀 더 목표를 상향하는 것과
10:05아까도 말씀하셨지만 두 번째 이유는 자신들이 내란 종식과 관련된
10:10아마도 정권을 잡으면 굉장히 드라이브를 많이 걸 겁니다.
10:14그랬을 때 오는 반발이라든지 그런 것들을 봐라.
10:18국민들이 이 정도로 지지를 했고 또 우리 당원들이 이렇게 지지를 한 후보다.
10:23그걸 기반으로 해서 사실 정당성을 보이려고 하는 것이거든요.
10:26그래서 이 목표를 상향으로 한 건 정당성의 하나의 어떤 기반이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10:33정당성의 기반이다라는 얘기를 주셨습니다.
10:36어제 토론회에서는 검찰개혁과 관련해서 이재명, 김경수, 김동연 이 세 사람 모두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10:42검찰로부터 수사권, 기소권을 분리시켜서 수사검찰, 정치검찰을 완전히 해체시키고
10:50기소권만 남겨두는 그런 전면적인 검찰개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0:55저도 법조인으로 법률가로 수십 년을 살았는데 이런 검찰을 본 일이 없어요.
11:00더 이상 저는 수사를 기소하기 위해서 할 수 없게 기소권과 수사권을 동시에 갖는 그런 시스템을
11:06이제는 정말 끝내야 됐더라고 봅니다.
11:08우리 김 의원님과 같은 취지로 기소 빼고 기소청으로 만드는 것으로 했고
11:15민주당은 말씀드렸듯이 내일이면 최종 경선 후보가 발표가 됩니다.
11:21현재로서는 사실 이재명 후보가 최종 후보가 되는데 이변이 없어 보이지만 변수는 아직 남아 있습니다.
11:28이 후보의 삼심시계가 빨라지고 있거든요.
11:31대법원이 이번 주만 두 번이나 심리를 열어서 이재명 후보의 선거법 사건을 논의했습니다.
11:38성치훈 부의장님 사실 가장 중요한 쟁점이라고 봐야 될 것 같은데 대선 전의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보십니까?
11:45나올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11:46당 일부에서는 이거에 대해서 좀 무려 섞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분들도 있거든요.
11:50대법원이 좀 무리해서 밀고 나라는 거 아니냐라는 걱정도 하는데 저는 그렇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11:56왜냐하면 일단 파기 자판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고요.
11:59그리고 2심 무죄인데 이것을 뒤집고 파기 환송할 가능성도 매우 극히 낮습니다.
12:03그렇기 때문에 국민들 보실 때에는 오히려 공직선거법이라는 이런 거를 하나 털어내는 것도 대법원 판결까지 나오는 것도
12:10저는 당 차원에서 그리고 이재명 후보 차원에서도 나쁠 게 없다고 보고 있기 때문에
12:14물론 지금 대법원이나 사법부에 대한 불신 이런 걸 갖고 있는 마음은 알겠으나
12:18저는 대법원이 너무 무리해서 이거 일정을 추진하지 않는다고만 한다면
12:22제가 아까 말씀드린 가능성과 전례로 봤을 때 이걸 무리하게 뒤집는다거나
12:27이럴 가능성은 저는 안 보이기 때문에 이거를 그냥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준비하는 것도 당이 해야 될 태도가 아닌가
12:32저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12:34말씀해 주신 구체적인 경우의 수를 저희 같이 좀 살펴보겠습니다.
12:39우선 경우의 수가 대선 전에 선고가 된다면 무죄가 나올 수도 있고요.
12:43그러면 사법 리스크 일부가 해소가 되겠죠.
12:47파기 환송이 돼서 2심으로 사건이 내려간다면 사실 시간은 좀 걸릴 거고요.
12:51또 파기 자판으로 유죄가 확정된다면 대선 출마가 불가능한 상황인 겁니다.
12:58홍 전 의원님, 가능성들이 이렇게 나오고 있는데요.
13:02어느 가능성을 좀 가장 높게 보십니까?
13:04네, 워낙 지금 헌법재판소를 비롯해서 지금 사법부의 판단이 지금 예상 외로 지금 흘러가는 게 많아가지고
13:12저도 참 판단하는 게 좀 어렵습니다만
13:15그러나 저는 파기 환송의 무게가 가장 실린다, 가능성이 가장 많다고 생각합니다.
13:21왜냐하면 지금 1심과 2심의 공직선거법 관련해서 다른데
13:25그러나 지금 현재 대부분에서는 이미 이재명 후보의 공직선거법과 밀접하게 관련된 김인섭에 대해서
13:34징역 5년의 확정 판결을 내렸습니다.
13:36즉 백현동의 개발업자 아시아 디벌로퍼에 소속된 김인섭이
13:41결국은 로비에서 백현동 관련된 특혜, 즉 용경률을 4단계나 향상시키고
13:48또 성남 동계공과 같이 있다는 것을 성남 동계공을 뺀 거라든지
13:53또 원래 허가를 할 때는 임대로 했다가 분양을 했다든지
13:57이런 어떤 특혜가 결국은 국토부의 협박이 아니라
14:01김인섭이 몸담았던 아시아 디벌로퍼였던 로비에 있다는 것이 이미 입증이 됐기 때문에
14:06이런 것을 고려를 한다면 허위사실 공표로 됐다는 것들이
14:11저는 유죄로 확정될 수밖에 없다.
14:14즉 파기환송의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14:17법원 판결은 좀 저희가 지켜보고 기다려봐야 될 것 같습니다.
14:21헌법 84조 조항에 대한 해석도 사실 쟁점입니다.
14:26대통령이 내란 외환제를 제외하고는 형사소출을 받지 않는다는 조항이죠.
14:31불소추 특권인데요.
14:33이게 당선이 되면 심리를 계속하는지
14:36그러니까 재판이 중지가 되는지 계속 되는지
14:39이 부분이 사실 전례가 없기 때문에
14:41상당히 법조계에서도 이견이 많거든요.
14:44어떻게 보십니까?
14:45그래서 지금 대법원이 속도를 내는 게
14:48바로 이 점을 정리를 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14:50그러니까 이런 부분들을 6월 3일 이전에
14:55어찌됐든 선고를 내리면서
14:57이 부분 84조를 이렇게 결정한다 해서
15:00판례를 남겨야만 그 이후에 혼전이 없고
15:03또 이게 왜 중요하냐면
15:05선거는 지금 계속 경선 토론하고 있잖아요.
15:08이 토론에서 과연 1심과 2심이 다른데
15:11어디까지가 허위 사실이다라는 걸 대법원이 보여줘야 돼요.
15:15그렇기 때문에 대법원의 어떤 선고에
15:18저는 84조 사항이 분명히 들어간다고 봅니다.
15:21일단 이재명 후보가 과연 90% 넘길지 이 부분 지켜보고요.
15:27아니면 또 다른 반전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보시죠.
15:31여기서 네 분과는 인사 나누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