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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에 디스플레이 산업을 이끌어갈 핵심 실증 시설이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충남테크노파크가 운영하는 '디스플레이 혁신공정센터'는 국내 유일한 통합 실증 시설로, 유기발광다이오드, OLED 공정과 시험평가 시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국내 소재, 부품, 장비 분야 기업의 기술 조기 상용화를 지원하고 전문 인력을 양성해 디스플레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기술 국산화와 빠른 상용화를 통해 디스플레이 산업의 심장부인 충남의 위상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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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충남 천안의 디스플레이 산업을 이끌어갈 핵심 실증시설이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충남 테크노파크가 운영하는 디스플레이 혁신공정센터는 국내 유일한 통합 실증시설로 유기발광 다이오드 OLED 공정과 시험평가시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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