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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 펴낸 산문집 [빛과 실]이 오늘(23일)부터 인터넷을 통해 일반 독자에 판매를 시작합니다.

내일(24일)부터는 오프라인 서점에서도 판매될 예정입니다.

산문집 [빛과 실]에는 시 5편을 포함해 총 12편의 글이 실렸고, 이 가운데 3편은 노벨문학상 강연 전문과 수상 소감, 메시지입니다.

처음 공개된 산문 가운데는 2019년 네 평짜리 정원이 딸린 집을 산 이후 일상을 다룬 [북향 정원] [정원일기] 등이 포함됐습니다.

한강 작가는 2003년 첫 산문집 [그해, 내게 머문 순간들의 크로키]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3권의 산문집을 내놨습니다.

작가는 산문집과는 별개로 올해 안에 2015년 [눈 한 송이가 녹는 동안], 2018년 [작별]에 이어 눈과 겨울 이미지를 담은 '겨울 3부작'의 마지막 소설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YTN 박순표 (s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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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 펴낸 산문집 빛과 실이 오늘부터 인터넷을 통해 일반 독자의 판매를 시작합니다.
00:08내일부터는 오프라인 서점에서도 판매될 예정입니다.
00:12산문집 빛과 실에는 시 5편을 포함해 총 12편의 글이 실렸고 이 가운데 3편은 노벨문학상 강연 전문가 수상소감 또 메시지입니다.
00:22처음 공개된 산문 가운데는 2019년 4평짜리 정원이 딸린 집을 산 이후 일상을 다룬 북향정원, 정원일기 등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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