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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 1차 경선 후보자 토론회가 20일까지 이틀 동안의 일정을 마쳤습니다.

후보 8명은 `찬탄파`(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찬성)와 `반탄파`(탄핵 반대)로 나뉘어 대치 전선을 형성하며 치열한 상호 견제전을 벌였습니다.

이날 홍 후보가 한 후보에게 "키도 큰데 왜 키높이 구두를 신느냐"라고 물어본 데 이어 "생머리냐, 보정속옷을 입었느냐(는 질문은) 유치해서 안 한다"고 하자, 한 후보가 "유치하시네요"라고 응수하는 등 아슬아슬한 순간도 있었습니다.

홍 후보는 토론회 후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문을 한 이유에 대해 "(온라인 소통 채널) `청년의 꿈`에서 하도 물어보라고 해서 물어봤다"고 설명했고, 한 후보는 별도의 질의응답 없이 자리를 떠났습니다.


제작 :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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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한다고 부모님한테 내가 물으려고 하는 거는 내가 정치 대선배거든요.
00:06그러니까 어떤 말씀을 묻더라도 고깝게 듣지 마시고 앞으로도 한 후보님 정치를 계속해야 되니까 좀 편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00:20제가 잘 듣습니다.
00:21말씀해 주세요.
00:22오늘 오기 전에 우리 청년의 꿈 안에서 꼭 가거든 이거를 좀 질문해 보라고 해서 몇 가지만 질문을 하겠습니다.
00:38무슨 키 높으신데 뭐 하려고 키 높이고 들으셨습니까?
00:45청년이 아니신 것 같은데요. 그런 질문 하시는 걸 보면.
00:47됐습니다.
00:51그 다음에 우리 그 청년의 꿈 사이트에서 하도 물어보라고 그래서 내가 한번 물어봤지 사실인지 알지.
01:02옆에다 보니까 맞기는 맞기는 맞기는 거지.
01:06뭐가 말해 맞는 것 같지도 않아.
01:09또 나 안 들었네.
01:13어떤 거 여러 가지 말씀하셨습니까?
01:15나 안 들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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