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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저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인 한동훈 전 대표는 경선 토론회에서 비상계엄은 불법이었단 점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계엄에 대해 경미한 과오라 평가하는 건 넓은 의미에서 옹호하는 거로 봐야 한다며 다른 후보들을 정조준했는데요,

한 전 대표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한동훈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 이번 선거는 계엄으로 인해 하게 된 선거이기 때문에 불편하지만 계엄에 관한 질문을 우리 정치인들에게 국민들이 하실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 당이 배출한 대통령이 한 것이라 하더라도 비상게엄은 불법이라고 봤고 그래서 앞장서서 막았습니다. 국민이 먼저였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계엄은 반대하지만 경미한 과오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건 넓은 의미에서 계엄 옹호라고 볼 수 있기 때문이죠.]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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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한동훈 전 대표는 토론회에서 비상계엄은 불법이었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00:05계엄에 대해 경미한 과오라 평가하는 건 넓은 의미에서 옹호하는 것으로 봐야 한다며 다른 후보들을 정조준했는데요.
00:13한 전 대표의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00:17이번 선거는 계엄으로 인해 하게 된 선거이기 때문에 불편하지만
00:24계엄에 관한 질문을 우리 정치인들에게 국민들이 하실 수밖에 없습니다.
00:30저는 우리 당이 배출한 대통령이 한 것이라 하더라도 비상계엄은 불법이라고 봤고 그래서 앞장서서 막았습니다.
00:43국민이 먼저였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00:46계엄은 반대하지만 경미한 과오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넓은 의미에서는 계엄 옹호라고 볼 수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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