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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가 시작되며 대학 신입생들은 환영회, OT, MT 등으로 정신없이 캠퍼스의 봄날을 보냅니다.

대학 캠퍼스 잔디밭에서 삼삼오오 모여 대화도 나누기도 하고, 일명 '사발식'으로 불리는 사발에 술을 따라 마시는 음주문화도 있었습니다.

1980~90년대 엠티(MT) 성지 춘천과 대성리는 학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고, 맛있는 음식도 특별한 놀거리가 없어도 다 같이 모여 즐겁게 지냈습니다.

그리운 그때의 봄날을 추억하기 위해 상암동 비디오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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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고창영 (kocy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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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30술도 먹고 레크리에이션도 하고 장기자랑도 하면서 엠티 보냈었던 것 같아요.
00:41안녕하세요.
00:44공부도 진짜 열심히 한번 해보고 놀 때도 진짜 한번 열심히 놀아보고 그런 생활 한번 해보고 싶어요.
00:50미팅도 많이 많이 하고 즐거운 대학생활을 보냈으면 좋겠어요.
01:00이쁘게 하지 말고.
01:04교복을 벗고 새로운 사람들이 만난다는 것에서 기쁘죠.
01:09각종 환영회와 엠티 등 행사에 술이 빠질 리 없습니다.
01:18이른바 수발식은 피할 수 없는 통과 의뢰입니다.
01:22분위기를 맞춰야 되니까요.
01:24어쩔 수 없이 마시게 되고요.
01:26오기로 가서 붓고 그러다가 5차, 6차, 7차까지 가고요.
01:30결국 동아리만 가서 가서 자고.
01:32엠티를 떠나는 대학생들로 발디를 힘조차 없습니다.
01:38엠티를 처음 와본 대학생들은 설레는 마음이 한가득입니다.
01:46지금 새내기라 되게 설레고요.
01:50가서 재미있으면 좋겠고 또 선배들이랑 잘 어울렸으면 좋겠어요.
01:56선배들이랑 잘 어울렸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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