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그제 광주 자동차 공장을 찾은데 이어 어제는 울산 조선소를 찾았습니다.
시장과 식당을 들르며 시민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기도 했는데요.
돌직구쇼에 출연한 정치 고수들이 '이래서 대선 행보'라고 판단한 장면은 따로 있었습니다.
#김진의돌직구쇼 #오늘의돌직구 #한덕수 #대선행보 #빼박증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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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출마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00:05특히나 한 여론조사에서는 한덕수 대행이 범보수 대권 주자 중에 지지율 1위를 차지했다는 결과도 발표됐습니다.
00:13잠시 후에 살펴보겠습니다.
00:15이번에는 한대행이 어디를 갔을까요? 울산에 갔군요.
00:18첫 번째 이야기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00:21사실 미국과의 통상 협상에 집중하고 있는 한덕수 대행이 현장 행보를 하고 있습니다.
00:27영호남을 오가고 있습니다.
00:30울산 방문을 했고요. 착한 가격 돈까스 식당도 찾았다고 합니다.
00:36영상 보시죠.
00:37저희도 울산에 오는 길이 있으면 계속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1:01한덕수 대행이 울산에 방문을 했고요.
01:17지난번에는 광주에 방문을 했습니다.
01:18그리고 현장 행보 뒤에 이른바 착한 식당, 착한 식당들.
01:25광주에 식재료를 전달하고 손편지를 전달했던 곳도 착한 가격으로 정말 십 수년간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든든한 밥 한 끼를 제공했던 식당에 마음을 전달했고
01:38이번에도 한 돈까스 집을 찾았는데요.
01:41이곳이 착한 가격 업소다.
01:43전주혁 의원님, 이런 착한 식당.
01:48제가 예전에 먹거리 엑스파이를 했을 때 착한 식당을 또 오래 하지 않았습니까?
01:51한덕은 착한 가격 식당에 관심이 많다.
01:54이건 좀 분명히 보이는군요.
01:55이 맛집인 것 같아요.
01:58일단 맛집이죠.
01:58제가 바로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니까 울산의 맛집으로 소문난다고요.
02:04저 식당 아저씨도 사람들이.
02:05바삭바삭한 돈까스.
02:07뚠뚠이 아저씨 뭐 이렇게 부르기도 한다던데.
02:09그래서 수제 돈까스로 유명한 집이고 좋은 식재료를 쓰기 때문에 그러한 의미에서 착한 식당, 착한 맛집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2:20한대행의 지금 행보가 15일에는 광주를 찾아갔고 광주에 기아자동차 공장을 찾아가서 또 둘러보고 그리고 또 천원 백반 식당이라는 또 착한 식당에 직접 가지는 못했지만 손편지도 전해주고 그리고 또 식재료도 좀 제공을 했다.
02:43이러한 미담 사례가 지금 언론에 보도되고 있잖아요.
02:46그리고 이어서 어제는 울산에 현대중공업의 조선소를 또 방문을 해서 지금 현재 가장 화두인 한미 간의 이런 조선업 협력 이런 차원에서 현재 중공업의 정약함 이런 함을 둘러봤고요.
03:08그리고 나서 또 울산의 맛집인 뚠뚠이 식당을 찾아가서 그래서 행보를 보여주는 것이.
03:17저기가 이제 그 결식 아동들한테 저 사장님이 뚠뚠이 사장님이 계속 식사를 제공해왔던 미담이 있는 식당이라는 공통점이 있군요.
03:26그래서 그런 면에서 이것이 권한대행으로서의 행보냐 아니면 지금 얘기되고 있는 한독수 권한대행 차출론 이런 것이 또 핫 이슈 아닙니까?
03:41그래서 이런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 이렇게 보여지는 면이 저는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03:48그런 면에서 또 울산을 갔을 때도 또 나오면 또 찍어드릴게요.
03:55지지합니다.
03:56이런 또 여러 시민들의 이야기도 있었다고 하고 있기 때문에.
04:00그러한 면에서 지금 권한대행으로서의 행보.
04:04지금 그 한미 관세 협상이 굉장히 중요한 시기에 이런 권한대행으로서의 행보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04:12한편으로는 또 대권 행보가 어떻게 될 건지에 대해서도 당연히 관심이 높아질 수밖에 없는 시점 아닌가 싶습니다.
04:21그렇군요.
04:22자 이거 여러분 어떻게 보십니까?
04:24김광선 변호사님 제가 오랫동안 국회에 출입했잖아요.
04:28국회에 출입할 때 우리 홍 대표님도 제가 여러 번 뵙고 선거도 많이 취재했었는데.
04:35이 통상 무역 현장 산업 현장에 방문하는 것까지는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서의 행보라고 볼 수 있는데.
04:41전통시장이에요.
04:43둘 다.
04:44광주에 있는 그 착한 식당도 전통시장에 있는 식당.
04:48이 돈가스집도 전통시장에 있는 식당.
04:51그런데 이제 전통시장을 찾는다는 건 심상치 않다.
04:56두 번째 스토리가 있는 식당들을 찾았잖아요.
05:00앞선 그 천원 식당도 돌아가신 이 어머님 때부터 천원의 지역주민들에게 식사를 제공했고.
05:07이 돈가스 식당 같은 경우도 15년째 결식 아동들을 돕던 스토리가 있는.
05:12미담이 있는 그런 착한 식당이 전통시장에 있는 데 또 찾아갔다.
05:17이거는 이거는 이거는 이거는 이거는 대권 행보 아닙니까?
05:21일단 지금 한뜻의 권한대행이 어떻게 보면 과도기 전 정부를 이끌고 있다 이렇게 볼 수 있잖아요.
05:30그런데 사실은 권한대행으로서 지금 제일 중요한 게 지금 미국과 통상 전쟁 아닙니까?
05:36관세 전쟁이에요.
05:37관세 전쟁에 가장 지금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 조선, 반도체, 자동차 이런 것들이거든요.
05:45그런데 이제 광주는 자동차 같지 않습니까?
05:48울산은 조선소예요.
05:49조선소.
05:49미국이 지금 관세 전쟁 하면서도 우리의 어떤 조선이 엄청 발달된 걸 알고 있기 때문에 계속 코를 보내잖아요.
05:57그런데 거기서 상진제 의미로 가는 거죠.
05:59갔는데 거기를 갈 때마다 그냥 통상, 관세와 관련된 곳만 방문하지 않고 거기에 어떻게 보면 전통시장.
06:08정치인들이 선금운동할 때 제일 자주 찾는 곳이 전통시장이에요.
06:15전통시장이거든요.
06:16그렇죠.
06:17그런데 전통시장인데 그 전통시장 안에서 또 착한 식당.
06:23그런데 일반적인 착한 식당이 아니죠.
06:26결식 아동도 덧고요.
06:28그다음에 어렵게 식사하지 못하는 분들에게 천 원의 식사를 제공하는.
06:31스토리가 있는 그런 서민들이 좋아하는 그런 식당.
06:35이런 것을 반드시 방문하고 손편지 쓰고 한다는 것 자체는 사실은 권한대행 하기 전에는 하지 않았잖아요.
06:43그런데 권한대행을 하면서 이렇게 한다는 것은 제가 볼 때는 대선에 어느 정도 마음이 있다.
06:49저는 그렇게 보고 있어요.
06:52이게 왜냐하면 이 식당에 가서 식사를 하더라도 초밥 먹고 회 먹고 하면 대권주자 행보가 아닌데.
06:59그렇죠.
07:00백반 먹고 돈가스 먹었다는 건 백반하고 돈가스는 너무 백반과 돈가스다.
07:05이거는 대권주자 행보다.
07:07그런데 여기서 좀.
07:09사장님 스시 2인분이요.
07:10이건 아니잖아요.
07:11대권주자들은.
07:12여기서 그치지 않을 수 있는 경우는 계속 이렇게 갈 가능성이 큰 이유가.
07:17제가 볼 때는 처음에 주관식으로 다음 대선 주자 누가 적합한지 할 때 2% 나왔잖아요.
07:24그다음에 단번에 지금 다자 구도에서 보수층에서 1위고 그다음에 전체할 때 이재명 대표 전 대표 다음으로 2위를 했잖아요.
07:37그런데 우리도 3자 구도 나왔잖아요.
07:39이재명 전 대표 그다음에 한덕수 권한대행 이준석 의원.
07:44그런데 여기서 거의 오차범위 낸 때 딱 근접했잖아요.
07:46그러면 저는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07:49이제껏 손세를 쳤었는데 구체적으로 출마하지 않겠다는 얘기는 않잖아요.
07:54안죠.
07:54그러면 현재의 어떤 대한민국의 정치 상황을 보면 윤 전 대통령이라는 한 축 그리고 이재명 전 대표는 한 축이 있는 거예요.
08:04그런데 결국 비상계엄으로 인해서 윤 전 대통령 파면됐잖아요.
08:08남아있는 게 한 축이단 말이에요.
08:10그러면 이게 한 축이 너무 강하니까 이 축도 아니고 저축도 아니고 제3의 축으로서 너무나 정치적으로 정쟁 많이 하고 입법폭화하고 상대방 공격하고 그런 정치인이 아니고
08:25대한민국을 좀 편안하게 국민들을 편안하게 마음을 가질 수 있게 할 수 있는 정치인이 누구냐.
08:32더군다나 지금 경제위기 관세 통상 이것을 극복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냐.
08:36너무 정치 색깔, 이념 색깔이 짙하지 않고 그런 지도자를 국민들이랑 갈고 했을 수도 있어요.
08:45그런데 이 어려운 시기에 어떻게 보면 한덕수 권한대행이 과연 그 국민의 마음을 긁어줄 수 있는, 달래줄 수 있는 지도자가 아니냐.
08:55그런데 그런 것들이 상당히 중도층을 중심으로 많이 파고들고 있고 중요한 것 중에 하나는 이거잖아요.
09:02한덕수 권한대행은 진보와 보수를 넘나들면서 관직 생활을 한 50년 한 분 아니에요.
09:08그런데 지금 민주당에서 그런 공격을 하죠.
09:12윤 전 대통령 밑에서 내란 우두머리 밑에서 국무총리한 사람이 어떻게 대통령을 나온다고 하느냐는 비판을 하지만 관료를 한 거예요, 관료.
09:23국제 운영에 참가를 한 거지 이념적으로 내란을 동조했다든가 어느 한쪽 좌우 이념에 대해서 이제까지 색깔을 내면서 동조한 사람은 아니다란 말이에요.
09:35그러면 결과적으로 가장 공정하게 대한민국을 이끌 사람이 누구이냐.
09:39한덕수 권한대행이 될 수 있겠다.
09:41이것이 이제 시작이 되고 있다.
09:43저는 그렇게 분석을 해봅니다.
09:44그런데 또 이게 완벽한 대권주자 행보로 보기에는 조금 애매한 측면도 있습니다.
09:51홍의표 대표님 오늘 나오시고 선거 여러 번 잘 해보셔서 잘 알겠지만
09:54저게 이제 완벽한 대권주자 행보로 가려면 전통시장에 가서 반찬가게 가서
10:00여자 사장님이 조물조물 만들어주신 반찬을 사장님이 손으로 먹여주는 거를 먹어야
10:05그리고 현금 내고 반찬 봉지 사고 꽈벼기 먹어야 완벽한 대권주자 행보잖아요.
10:14한덕수 총리가 저렇게 안 해본 게 아니에요.
10:18과거에 손편지도 썼고요.
10:19제가 알기에는.
10:20그렇군요.
10:20그게 공개가 되지 않았고.
10:22그다음에 전통시장 가고.
10:23그다음에 예컨대 지금 광주하고 울산에서 간 곳이 조선산업하고 자동차 공장이잖아요.
10:30국내 제조업의 기간산업이기 때문에 기간산업이라면 두 가지죠.
10:34산업의 전후방 효과가 크고.
10:35기간산업이다.
10:36고용 효과가 크죠.
10:37그리고 또 아까 우리 김변호사님 말씀하신 것처럼
10:40미국과의 통상 관계에 있어서 가장 전면에 있는 기업이고
10:45이런 측면에서 당연히 권한대행 또 권한대행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10:49주무장관이나 총리로서는 가야 되는 곳이고
10:52또 가면 전통시장 갑니다.
10:55안 갔던 게 아니에요.
10:56그렇군요.
10:56왜냐하면 지금 전통시장 특히 이번에 간 곳이 착한 식당을 간 건데
10:59잘 아신 것처럼 가장 큰 문제가 인플레이션 문제 아니겠어요?
11:03인플레이션 때문에 고통을 받는 게 자영업자 중 민생 분야에서는 자영업자
11:08특히 식당이나 이런 소상공인들이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있고
11:12또 상대적으로 소비자 입장에서는 직장인들은 인상된 식자재 때문에
11:17점심값 부담스럽잖아요.
11:20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저런 곳에 가는 것은 일상적인데
11:23다만 시국 상황에 따라 해석이 달라지는 거죠.
11:28이건 뭐 다른 거 아닌가?
11:30혹시 무슨 다른 뜻이 아닐까?
11:31뭐 그건 본인의 마음은 한덕수 권한대행 본인만 알겠는데요.
11:35그렇죠.
11:35저걸 아직까지는 대권 행보보다 이렇게 단정짓기는 좀 어렵다 생각을 하고.
11:41왜냐하면 반찬가게 안 갔잖아요.
11:44그리고 지금 현재로서는 어떤 정치인의 행보라기보다는
11:51그야말로 그냥 행정관료로서 권한대행으로서의 행보로 좀 보여지고요.
11:56다만 한덕수 권한대행에서 여러 보수층의 기대감이 있는 건 사실이에요.
12:01그런데 그렇다 하더라도 제가 늘 얘기하지만
12:03과거에 고건전 총리 케이스도 있고
12:06그다음에 반기문 사무총장 케이스도 있었습니다.
12:09당시에 민주당이 기대했고
12:11한 번은 또 당시에 새누리당에서 기대를 했었는데
12:15다 안찰 안 됐죠.
12:16왜냐하면 비유를 하면 운동선수 중에서 축구선수의 근육이 다르고
12:21야구선수의 근육이 다르거든요.
12:23그래서 만약에 한덕수 권한대행이 정말 정치하겠다고 들어선다면
12:27상당한 시련을 겪어야 되고 버틸 수 있을까?
12:31저는 그 측면에서는 아직은 본인이 겪어보지 못한 세상이 열릴 겁니다.
12:37상당히 제가 예리하게 분석한 지점.
12:40대권 행보로도 볼 수 있는 지점.
12:43전통시장을 갔다.
12:44스토리 있는 식당을 갔다.
12:46그런데 대권 행보로 완벽히 단정할 수는 없다는 것.
12:49반찬가게를 안 갔다.
12:51꽈배기를 안 샀다.
12:53그 중간 지점 어딘가에 한덕수생이 계신 거 아닌가라는 생각도 듭니다.
12:58여론조사 바로 볼까요?
12:59범보수 후보 적합도 조원 CNI.
13:04여론조사 결과부터 보시죠.
13:0829.6이에요.
13:10단번에 한덕수 대행이 김문수 한동원, 홍준표, 나경원을 제쳤습니다.
13:16놀라운 상승세입니다.
13:18여론조사에 이름이 들어간 게 불과 며칠 전인데
13:22며칠 만에 범보수 대권 주자들 중에 1위.
13:2629.6 한덕수, 21.5 김문수, 14.1 한동훈, 홍준표 10.9, 나경원 7.0.
13:375% 이상만 표기했습니다.
13:38나머지는 5% 미만이라는 뜻이죠.
13:45이걸 국민의힘 지지층으로 좁혀봅니다.
13:48그러면 더 올라갑니다.
13:49한덕수 대행은 31.9입니다.
13:51앞자리가 다른 후보들과 다릅니다.
13:54국민의힘 지지층 사이에서 한덕수 대행은 31.9의 지지율, 가장 많은 지지율을 받고 있다는 겁니다.
13:59김문수 22.8, 한동훈 15.0, 홍준표 11.9, 나경원 7.4입니다.
14:05다른 여론조사 잠시 후에 보고요.
14:07일단 여기까지 보고 분석해보죠.
14:10정책 부의장 나오셨잖아요, 성주 부장님.
14:13정책 위적으로 봤을 때 지지율 약진, 이거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14:18일단 국민의힘 후보들이 맥이 빠질 것 같아요.
14:22맥이 빠진 것 같아요.
14:23왜냐하면 본인들은 일단 1차 경선이라고 해야 될까요?
14:27그러니까 지금 본인들은 치열하게 경선을 시작한 상황인데
14:30국민의힘 내부에서 의원들이 계속해서 한덕수 권한대행 나와라 이런 얘기
14:3454명이 연판장을 썼다는 얘기도 있고
14:37그런 상황 속에서 한덕수 권한대행이 지지율까지 치고 올라와 버리면
14:41사실상 국민들이 느낄 때, 그리고 국민의힘 후보들이 느낄 때
14:44우리가 지금 지지율 그래프를 지금 회색, 한덕수 권한대행 회색으로 나왔지만
14:48사실상 빨간색으로 인식하고 계시거든요.
14:50그렇기 때문에 국민의힘 후보들은 우리는 지금 뭐하러 경선을 하고 있는가
14:55이렇게 마치 한덕수 권한대행에 밥성을 차려주기 위해서 우리가
14:59이런 거 들러리 서는 것 아니냐 이런 기분이 들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15:03그리고 아까 전통시장에서 아직 반찬을 먹지 않았기 때문에
15:07반찬?
15:08반찬을 먹지 않았고 꽈배기를 먹지 않았기 때문에
15:10그렇죠. 중요한 지점.
15:11그것 때문에 대권 행보는 아니라고 하셨지만 저는 대권 행보 대놓고 대권 행보 하고 있는 거라고
15:16봅니다.
15:17대권 행보다 이유는요?
15:18왜냐하면 지금 어제 사실 저기 시장에 가고 공장에 갈 때 어제가 뭐였습니까?
15:23대정부질문을 하는 날이거든요. 대정부질문은 결석하고 대정부질문은
15:282, 4, 6, 임시회 1년에 몇 번 안 하는 겁니다.
15:31나와서 대한민국 국무총리가 국정운영이 어떻게 되고 있고 야당이든 여당이든
15:37국회의원 300명의 의견을 또 수렴하고 그걸 통해서 국정운영하겠다고 대정부질문을 하는
15:41건데 그 중요한 대정부질문에 지금 결석을 했단 말이에요.
15:46그것도 연속으로 지금 며칠 연속으로 결석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15:49이 대정부질문이 왜 중요하냐 하면 지금 관세 협상, 관세 협상 통상 전문가인
15:53한덕수 권한대행 역할이 매우 필요하다고 국민의힘 측에서 주장해 왔잖아요.
15:57관세 협상, 한덕수 권한대행 단독으로 해도 됩니까?
15:59지금 야당이건 여당이건 지금 국회의원 300명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서 해야
16:04됩니다. 그리고 국민들께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그것도
16:07충분히 보고할 의미가 있습니다.
16:08그걸 아무것도 안 하고 지금 공장 가서 그리고 백반집 가서 돈가스집 가서 본인의
16:14대권 행보를 하고 있다? 저는 이거 매우 부적절하다고 봐요.
16:16왜 국무총리 월급을 받으면서 왜 대권 행보하고 있습니까?
16:19대권 행보할 거면 공무총리 내려놓고 당당하게 나가서 하십시오.
16:22저는 제 입이 아니라 오세훈 시장 입 빌려서 얘기하고 싶은데 오세훈 시장이 불출마
16:27선언할 때 이런 얘기했거든요. 대통령을 하고 싶은 사람은 주변의 추천,
16:31주변의 이런 부추김 이런 것들이 아니라 정말 오랜 기간 동안 국정운영을 어떻게 할
16:35것인지, 대한민국을 어떻게 이끌을 것인지, 이거에 대한 고민을 거쳐서 나와야지 그리고
16:39본인의 결단으로 나와야지 이렇게 본인의 부추김이나 간보다 나오면 안 된다 이런
16:44뉘앙스의 발언을 하셨거든요. 한덕수 권한대는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16:48지금 언제까지 간보실 겁니까? 정말 대권 행보하고 싶고 나오고 싶으시다면
16:52지금 국무총리 자리 내려놓고 그래야 저희는
16:55국무총리가 아닌 그다음 권한대에게 누군가 또 나와서 관세 협상이든 뭐든 대정부
17:00질문에 나와서 국민들이 원하는 질문을 받아내고 그걸 받아치는 그런 모습을 보고 싶거든요,
17:04국민들은. 그런 거 다 내팽개치고 대권 행보할 거면
17:07지금 자리 내려놓으시라는 저는 얘기하고 싶습니다.
17:09네. 성치훈 정책부의장에 볼 때는 이건 현저한 대권 행보다.
17:13반찬가게를 안 갔지만 대권 행보를 볼 수 있다는 의견을 주셨고요.
17:16홍민표 원내대표께서는 대권 행보가 아니라 통상적인 국무총리로서도 가능한 행보다라는 의견을 주셨고요.
17:26그런데 지금 이게 오늘 보수 적합도에서 굉장히 유명한 게 뭐냐 하면.
17:32여론조사 진출 다시 한번 보시죠.
17:34뭐냐 하면 반 이재명 정서가 굉장히 국민적으로 굉장히 강한 거죠.
17:41그러니까 이재명 전 대표가 당연히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후보가 되지 않겠습니까?
17:49그런데 그것이 더불어민주당의 고민점인 것 같아요.
17:55그래서 이런 강력한 대선 주자가 있고 또 지지도나 인지도가 다른 국민의힘 후보들보다 훨씬 높게 나옴에도 불구하고
18:05아직도 정하지 못했던 무당층도 굉장히 많고요.
18:10그렇군요.
18:10지지 후보를 정하지 못했다.
18:12이런 지금 비율이 굉장히 높거든요.
18:15그래서 이것은 왜 그러느냐.
18:17그동안에 민주당이 보여준 행태가 170석이 넘는 그런 다수 의석을 가진 민주당이 협치의 모습을 하나도 보여주지 않았다.
18:29그리고 이번에 윤석열 대통령 탄핵 결정문에서도 헌법재판소가 지적한 바와 같이
18:35줄탄핵, 명불 없는 줄탄핵, 그리고 또 예산, 일방적인 예산 삭감.
18:42사실은 이러한 것도 이러한 계엄까지 이루는 데 있어서 사실 민주당의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없는
18:49이런 것을 헌법재판소가 점잖게 기재를 했죠.
18:54그것을 또 국민들이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고
18:56그러면 이 다수 의석을 가진 민주당이 또 정말 대통령 권력이라는 막강한 권력을 가지는 경우에
19:04대한민국이 어떻게 될 것인가.
19:06그리고 또 사본 리스크가 큰 이재명 전 대표를 향한 국민들의 이런 반감이 굉장히 크고 있습니다.
19:14그래서 그러한 상황에서 무생무취한 한덕수, 권한대행이 부각이 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고
19:24이분은 국민의힘 소속이 아니잖아요.
19:26그런 면에서 국민의힘으로부터도 좀 떨어져 있는 그런 분일뿐만 아니라
19:32이번에 비상계엄에 관여하지 않았다는 것은 한덕수, 권한대행에 대한
19:38또 헌법재판소의 탄핵 기각 결정문에도 적시가 돼 있습니다.
19:43그러한 면에서 한덕수 권한대행이
19:47이건 국민의 부름을 받으면 저는 나오실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19:53국민의힘이 불러서 나오시는 게 아니라
19:55결국 국민이 부르면 그거는 당연히 소명이기 때문에 나오실 수밖에 없죠.
20:01그런데 지금 나오는 이런 지지도의 급격한 그런 급상승은
20:07이것은 국민의힘이 불러서 나오는 상황이 아니라 국민이 불러서 나오는 상황까지 될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보입니다.
20:15그런 점에서 다음 주까지 일주일 동안에 이른 지지율 추위나 이런 것이 굉장히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23향후 지지율 추위가 매우 중요해졌다라는 분석이고요.
20:26다른 여론조사도 나왔는데요, 조금 전.
20:30대선 3자 가상대결 결과가 나왔습니다.
20:32함께 보시죠.
20:32자, 지지정당 없다 잘 모르겠다를 선택한 무당층을 대상으로 대선 3자 가상대결 결과가 나왔는데
20:41무당층에서는 이재명 후보를 32.9%, 한덕수 대행을 30.4%, 이준석 의원은 9.8% 지지한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20:50그럼에도 불구하고 없다와 기타 잘 모르면 26.9%, 아직 더 후보들에게 유입될 무당층 표심은 남아있다라는 건데
21:01앞서 김광삼 변호사님이 언급한 결과가 이 조사인데요.
21:05지금 이 조사 내에서는 이재명 후보와 한덕수 대행이 앞자리가 갔고요.
21:11오차범위 내에서 지금 접전 양상이에요.
21:14어떻게 보십니까?
21:14지금 기존에 사실 국민의힘 후보 중에서 가상대결을 했을 때 이재명 대표와 견줄만한 지지율이 나왔던 후보는 없었는데 김 변호사님 어떻게 보십니까?
21:25제 여론조사 말씀을 드리기 전에 일단 아까 우리가 얘기했던 거죠.
21:29한 두 가지만 말씀을 드리고 저 여론조사 얘기할 때 말씀드릴게요.
21:33일단 대권 주자로서 행군이 아니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볼 때는 홍인표 원내대표님이 정확하게 저는 말씀을 하셨다고 봐요.
21:41그래서 제가 원래 민주당 패널에 대해서 칭찬을 하지 않는데 트럼프의 표현을 빌리면 굉장히 아름다운 언어였다.
21:49홍인표 원내대표께서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 그다음에 왜 먹여지고 그런 거 않느냐 그러니까 대권주의 행보가 아니냐는데
21:57한덕수 권한대행은 지금 그런 거 하면 안 되죠.
22:02그건 기존의 정치인들이 하는 아주 진부한 모습이에요.
22:05반찬가에 가는 거예요?
22:06그렇죠.
22:07이제까지 국민들은 그런 거에 속아왔거든요.
22:09그런데 그게 평소에 가서 하면 진정성 있죠.
22:15그런데 선거만 있으면 서문시장 가고 어디 가고 해서 입에다 먹여주고 거기서 검은 비닐봉지에 사오고 그런 행태 자체가.
22:27반찬가게 전집 이렇게 많이 가는데.
22:29그렇죠. 그런데 만약 한덕수 권한대행이 전투시장 가서 먹여주고 뭘 사왔다?
22:33재벌 때 지지도 안 오를 거예요.
22:35진정성이 없다.
22:36그렇죠.
22:36그래서 한덕수 권한대행은 관료 출신이고 그래서 그러한 정, 이제까지 많은 정치인들이 그렇게 했던 거에 대해서 알고 있을 거예요.
22:45그렇군요.
22:45그거 하나 더 중요한 문제는 여론조사의 문제인데.
22:493자 가상 대결 결과.
22:51지금 여론조사에서 굉장히 우리가 생각하지 못할 정도로 치고 올라오고 있잖아요.
22:55네.
22:55저것은 대선 판도보다도 국민의힘의 경선과 경쟁에 관련이 있다고 보고 빅텐트와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요소다고 봐요.
23:05지금 국민의힘 대선 후보들, 경선에 나간 사람들은 한덕수 권한대행한테 그렇게 얘기했잖아요.
23:12아니, 경선 후보 등록하고 대선 행보를 해라 이런 얘기한 거 아니에요.
23:16그렇죠, 견제구를 날렸죠.
23:18그런데 한덕수 권한대행이 경선에서 그만그만하다고 하면 그 말이 명분이 있죠.
23:24그런데 여론조사에서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 저렇게 나와버리면 경선 후보들이 물론 경선도 끝났지만 그렇게 비판할 수 있는 명분이 없어진다.
23:34저는 첫 번째 그렇게 보고요.
23:35그렇군요.
23:36그 다음에 두 번째는 우리의 빅텐트 단일화의 얘기가 나오잖아요.
23:39그런데 한덕수 권한대행이 저렇게 압도적으로 여론조사를 앞서가면 그건 국민 후보에서 누가 대선에, 아니, 경선에서 1등이 됐다 하더라도 빅텐트라 할지 단일화 후보를 거부할 수 있는 명분이 없어져 버리는 거예요.
23:54그런데 결과적으로 따지면 여론조사가 계속 지속되고 올라간다고 한다면 결과적으로 단일화할지 빅텐트를 할 수밖에 없는 거고.
24:02그 다음에 제일 중요한 것이 한덕수 권한대행의 의지 아닙니까? 마음 아닙니까?
24:07그런데 저렇게 여론조사가 올라가면 본인의 마음도 달라질 것이고.
24:10그런데 경우에 따라서는 제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왜 저렇게 지지도가 올라간 거에 대해 분석을 해드렸잖아요.
24:17그러면 본인이 그걸 시대적 소명이나 사명으로 느낄 수 있어요.
24:20그래서 자기가 모셨던 윤 전 대통령 그리고 이제까지 오랫동안 봤던 이재민 전 대통령.
24:26어떻게 보면 그 두 축이 이번 대선을 통해서 심판을 받을 수 있는
24:31그런 어떤 이걸 어떻게든 무너뜨릴 수 있는 사람이 자기밖에 없고
24:38그게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시대적 소명이라고 생각한다고 하면
24:42대선 출마 가능성도 충분히 열어두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24:46또 두 분 말씀 듣다 보니까 송 부위장님하고 김강삼 의원님 말씀 듣다 보니까
24:51반찬가게를 안 가긴 했지만 영상 중에 보면 아기 볼을
24:56아이고 예뻐 하면서 이렇게 볼을 만져준 장면이 있거든요.
24:59그건 사실은 정치 문법적으로 봤을 때는 대권주자 행보거든요.
25:04혹시 영상 찾을 수 있으면 볼 수 있는데
25:06예뻐하면서 그냥 말로 겸잡게 예뻐가 아니라
25:09이걸 격하게 볼을 여러 번 아기를 되게 예뻐해 주시는
25:13이 친 모습을 보였다.
25:15아 저 장면은 보통의 어떤 대권주자들의 행보로 보인다라는
25:22저만의 어떤 그런 해석 문법도 있긴 한데 이 장면 뒤에 이제 아마 나올 겁니다.
25:28아기를 발견하고 아기를 굉장히 예뻐하는 모습이 연출됐는데
25:33자 이렇게요. 볼을 굉장히 많이 볼을 굉장히 많이 터치했거든요.
25:38어떻게 보십니까?
25:39홍 대표님께 드릴만한 질문은 아닌데
25:43이 질문하고 그러면은 아까 그 3자 가상 대결 분석까지 좀 같이 해주시죠.
25:48뭐 아마 통상 저 현장의 부분은 대부분 아마 연출된 걸 거예요.
25:52왜냐하면 사전에 권한대행 행사이기 때문에 오는 분들, 경호원들, 경호처가 발동을 했잖아요.
25:58그래서 아무나 오지 않고 신분이 다 확인됐고 또 가기 전에 일정의 동선에 대한 상황 설명을 실무자가 다 합니다.
26:08그렇군요.
26:08가면 어디를 들리고 또 어떤 분이 오고 어떤 분하고 악수하고 어떤 대화를 해야 된다 이런 것들이
26:13정치인들보다 훨씬 더 관료들한테는 아주 시나리오가 잘 짜 있어요.
26:18정치인들은 그렇게 해도 약간의 일탈들이 있어요.
26:21일탈들이 있죠.
26:22시킨 대로 안 하고요.
26:22안 하죠.
26:23그래서 이제 돌발 행동이 있는데 또 경호처가 관리하지 않고
26:26그러나 권한대행만 해도 이미 대통령 권한대행이기 때문에
26:29경호처에서 관리해서 저기 오신 분들은 다 일정의 짜여진 동선대로 움직였다 이렇게 보이기 때문에
26:35일정하게 연출돼 있고 어떤 자상한 할아버지 이미지 이런 걸 연출했던 것 같아요.
26:41그래서 저는 저게 대통령의 행보인지 그냥 관료로서의 행보인지 둘 다 해석이 가능해요.
26:48다만 지금 언론에서는 훨씬 더 대통령의 행보로서 보고 싶어하는 언론
26:53그다음에 정치권의 일각의 해석이 있다는 거죠.
26:56저는 아까 여론조사 나왔는데요.
27:01이 여론조사가 일종의 잘못 자칫하면 국민의힘과 보수층에 대한 희망 고문이 될 수 있다.
27:07이런 생각을 합니다.
27:08왜냐하면 지금 무당층을 갖고 조사를 한 거거든요.
27:11무당층, 현재 무당층 또는 중도층이라고 표현되는 분들의 상당수가 제가 보기에는
27:17보수층, 국민의힘 지지층이나 보수층 지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27:21왜냐하면 여론조사에 보면 사실은 민주당 지지자나 진보층 지지자들은 결집이 다 돼 있어요.
27:28결집이 돼 있다.
27:29그러니까 거기서 지금 문제가 되는 거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했을 때
27:35그러면 한덕수 권한대행을 넣었을 때 이재명 대표의 지지율이 유의미하게 빠져야 돼요.
27:40그런데 잘 아시는 것처럼 리얼미터든 결럽이든 여러 조사위를 보면 전혀 변동이 없거든요.
27:47그러니까 한덕수 후보가 좀 잘 나온다는 게 한 다른 후보보다 1, 2% 좀 더 나오는 조사만 나왔지
27:53거기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해서 붙었거나 이런 게 나온 게 아닙니다.
27:58그러니까 이재명 대표의 지지율이 보면 탄핵이 인용된 전후를 해서
28:02특히 그리고 본인의 공직선거법 2심의 재판이 무죄로 나오면서
28:07기존에 비판을 받았던 박스권을 탈출을 했습니다.
28:10그러니까 다자대결에서는 거의 40% 육박하고 있고
28:13그다음에 양자대결에서는 50%를 넘나들고 있거든요.
28:17그렇다면 지금까지 여론조사 우리가 과거 역대 대통령 선거를 보면
28:21이 정도는 박스권을 더 벗어난 겁니다.
28:23그런데 그러면 한덕수 권한대행이 유미한 후보로서의 경쟁력을 보이려면
28:29이재명 대표의 양자대결에서 이재명 대표의 지지율을 45% 전후로 끌어내려야 되고요.
28:34본인의 지지율이 35% 이상을 넘게 나와야 돼요.
28:37그렇군요.
28:37그렇게 되지 않으면 기존의 자기 지지층 내에서의 오해리뿐이라는 겁니다.
28:43그러니까 실제 지금 한덕수 권한대행에 대한 지지층이 가장 높게 나타나는 게
28:47주로 국민의힘 전통 지지층이에요.
28:49그러니까 중도층에서기보다.
28:50그러니까 문제가 되는 거 뭐냐 하면 제일 타격을 누가 받느냐.
28:53김문수 후보가 받습니다.
28:56그러니까 김문수 후보나 홍준표 후보가 가라앉는 경우고
28:59한덕수 후보는 별 영향을 안 받아요.
29:02그러니까 그런 측면에서 저는 한덕수 권한대행이 당초
29:06국민의힘이나 보수층에서 기대하는 것처럼
29:10소위 중수청, 중도, 수도권, 청년 또는 플러스 호남.
29:15그걸 중수청이라고 하는군요.
29:16이 중수청이나 호남권의 지지층, 호남 출신이니까 호남의 지지율이 높으냐.
29:21호남 지지율을 보면 다른 후보하고 홍준표 후보나 또는 김문수 후보나
29:26여기하고 별 차이가 없는 호남의 지지율이 나타나고 있어요.
29:29그런 측면에서 모르겠습니다.
29:31앞으로의 가능성에 있어서는 저는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보는 것처럼
29:36김문수 장관이나 홍준표 시장에 비해서는 조금 더 여지는 있겠지만
29:42현재까지는 유의미한 변화는 없다 이렇게 보입니다.
29:45그렇군요.
29:46그렇기 때문에 다음 주에 계속 발표될 여론조사 결과가
29:50앞서 전 의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굉장히 중요해졌다.
29:54두 분 말씀 들어보니 그런 생각이 드는군요.
29:55성치훈 부의장님.
29:56아까 볼 만져주시는 걸 캐치를 했는데.
30:00아기 볼.
30:01예리했습니까?
30:02저는 또다는 걸 하나 캐치를 했거든요.
30:04어떤 거요?
30:05OO돈까스 사장님 거기 가서 사장님을 안아주더라고요.
30:09사장님을 안아줬다.
30:10굳이 거기서.
30:11나 그건 못 봤는데.
30:12영상 보면 사장님은 굳이 안아줍니다.
30:14아주 어색한 포즈를 안아주는데 그냥 돈까스집 가서 사장님 거기 착한
30:19가게니까 방문하는 거면 관료로서 갈 수 있죠.
30:22하지만 안았다는 건.
30:23그런 스킨십을 했다는 건 저는 분명히 이건 대권 행보 사진을 사진 찍히는 걸 의식한 행동이라고 봅니다.
30:28안았어요?
30:30자, 보십시오.
30:30이제 안을 겁니다.
30:32지금 계산하고 있고요.
30:33이 장면 뒤에 이제 안 된다.
30:34네, 안는 장면을 봤을 때 저는 대권 행보를 하고 있다고 밖에 볼 수 없고.
30:38예리한데요.
30:38그런데 한덕수 권한대행이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무소속 후보로 지금 나중에 이렇게 나올 명분이 생기려면 안습니다.
30:47아, 그러네요.
30:48허그.
30:49좀 어색하거든요, 제가 봤을 때.
30:50그런데 그 2002년 정몽준, 노무현 단일화 모델을 지금 국민의힘 의원들 일부가 많이 얘기를 하거든요.
30:58그런데 그 당시 지지율을 보면 3자 대결, 그러니까 이회창이라는 굳건한, 강건한 후보가 있었고
31:05민주당에서 일찌감치 뽑힌 노무현 후보가 있었고 3자 대결에서도 1위인 이회창 후보를 정몽준 후보가 거의 따라잡았어요.
31:12그리고 노무현 후보보다도 훨씬 많은 지지율이 나오니까 그러면 완전 부동의 1위였던 이회창을 누리려면 정몽준과 노무현이 단일화해야 하는 거 아니냐라는 논의가 나왔기 때문에 무소속인 정몽준과 정당에서 뽑힌 후보임에도 불구하고 했던 거거든요.
31:29그리고 그 당시에는 또 달랐던 게 뭐냐 하면 그 당시에는 대선 후보 경선을 좀 일찌감치 했었습니다.
31:34그래서 2002년 초에 이미 노무현 후보가 후보로 선출이 됐고 그런 다음에 지방선거를 거치면서 지지율이 하락하는 그러면서 또 월드컵 때문에 정몽준이 오르는 그런 현상이 다 겹쳐졌었고
31:46그랬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민주당의 전통 지지층에서도 아, 어쩔 수 없구나.
31:50단일화를 해야겠구나. 우리가 우리의 후보를 뽑았지만 어쩔 수 없구나라는 그 공감대가 형성이 되어 있었거든요.
31:55그런데 지금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국민의힘 후보들로 지금 경선을 하고 있잖아요.
32:00그런데 압도적 지지지.
32:01조금 제가 봤을 때 지금 아까 우리가 봤던 32.9대, 30대 그거는 무당층 대상으로만 한 거기 때문에
32:06전체 국민으로 한 대상에서 한덕수 권한대의 압도적 지지가 전혀 아직 안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굳이 국민의힘 후보를 선출하고 있는 과정에
32:14자꾸 무소속 후보를 띄워주고 한덕수 권한대의 차출론을 이야기하고 한덕수 권한대의 지금 치고 올라가고 있다.
32:20대안이다 이렇게 얘기하는 것이 과연 저는 전통적 보수 지지층에서는 일부는 분명 우리는 이럴 거면 경선을 왜 해, 자괴감이 빠질 거라고 봅니다.
32:28그렇기 때문에 한덕수 권한대의 저런 대선 행보를 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저는 분명 보수 지지층 내부에서도 저는 거부감이 생길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32:35네. 민주당에서도 굉장히 자세히 한 대의에 대해서 예의주시하고 있다는 생각도 또 한번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