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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일 전
 1차 경선 후보가 8명으로 확정된 16일 국민의힘 주자들은 다양한 행보를 보였다. 김문수ㆍ한동훈ㆍ홍준표 후보 ‘3강(强) 구도’ 속 2차 경선행 티켓을 위한 4등 경쟁이 치열하다는 평가다.
 
 김문수 후보는 이날 서울시청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조찬을 가지며 오심(吳心) 끌어안기에 나섰다. 홍준표 후보가 전날 오 시장과 만찬을 한 지 하루 만이다. 김 후보는 회동 직후 오 시장의 디딤돌 소득 등을 대선 공약에 반영하겠다고 밝히며 “당선되면 잘 시행할 것”이라고 했다. 김 전 장관은 오후에는 국회 정각회 봉축 점등식 행사에 참석했다.
 한동훈 후보는 '보수의 심장'인 대구로 내려갔다. 올해만 세 번째 대구 행이다. 한 후보는 지난달 경북대, 지난 7일에는 대구 헬기 사고 현장을 각각 찾은 바 있다. 한 후보는 16일 대구 지하철화재 참사를 추모하기 위해 설립된 중앙로역 기억공간을 방문해 헌화하고, 이후 청년 기업인들과 만났다. 박정훈·우재준·진종오·한지아 의원 등 친한계가 동참했다.
  
 홍준표 후보는 이날 ‘선진국시대 비전발표회’를 열고 경제 분야 대선 공약을 공개했다. 홍 후보는 “인공지능(AI), 양자, 상온 상압 초전도체 등 글로벌 선도형 연구개발 분야에 향후 5년간 최소 50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홍 후보는 17일엔 이병태 카이스트 교수와 경제·노동·과학기술 분야 정책 토론회를 연다.
 
 ‘2중(中) 후보’로 평가되는 나...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29034?cloc=daily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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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강성 기종 노조를 협박했습니다. 이것은 제가 정치하면서 줄곧 주장하던 겁니다.
00:05한국처럼 강성 노조, 특히 검성 노조가 반치는 나라에 어떻게 테슬라가 들어오겠느냐.
00:13그거는 하나만 한 짓이다. 그런데 인도네시아로 갔잖아요.
00:16강성 노조는요. 이런 강성 노조 있는 날에 제조업은 오지 않습니다.
00:21외국 기업들이 머리게임에 투자해서 돈은 벌어가도 제조업에 투자하려고는 하지 않습니다.
00:28그래서 이런 부분은 나라 전체를 위해서 우리가 자제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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