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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집에 진열된 빵에 아이가 혀를 대는 영상이 인터넷에 퍼지면서 위생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어떤 영상인지 화면 보겠습니다.

하얀 파우더로 덮인 빵, 옆에 있던 아이가 혀로 슬쩍 맛을 봅니다.

서울의 한 유명 빵집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지난 12일, 한국을 찾은 외국인이 자신의 SNS에 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적지 않은 누리꾼은 "부모가 교육을 어떻게 시킨 거냐", "이래서 노키즈존이 생기는 거다"라며 부모를 질타했고요.

"애들이 저럴 수도 있지", "이래서 개별 포장 안 된 빵은 안 산다"라며 빵집의 진열 방식을 문제 삼는 댓글도 있었습니다.

반면, "빵은 비닐에 넣는 순간 눅눅해진다", "그렇게 따지면 뷔페도 똑같지 않느냐"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앵커 | 이세나
자막뉴스 | 이 선 안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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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지금의 뉴스입니다. 빵집에 진열된 빵에 아이가 혀를 대는 영상이 인터넷에 퍼지면서 위생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00:07어떤 영상인지 화면 함께 보시죠.
00:11하얀 파우더로 덮인 빵, 옆에 있던 아이가 혀로 슬쩍 맛을 봅니다.
00:16서울의 한 유명 빵집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00:19지난 12일 한국을 찾은 외국인이 자신의 SNS에 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0:24적지 않은 놀이꾼은 부모가 교육을 어떻게 시킨 거냐, 이래서 노키즈존이 생기는 거다라면서 부모를 질타했고요.
00:32애들이 저럴 수도 있지, 이래서 개별 포장 안 된 빵은 안 산다라며 빵집의 진열방식을 문제 삼는 댓글도 있었습니다.
00:41반면 빵은 비닐에 넣는 순간 눅눅해진다, 그렇게 따지면 뷔페도 똑같지 않느냐 이런 의견도 있었는데요.
00:48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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