مسلسل كوري قلوب مدفونة الحلقة 16 مترج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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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5:29안 해도 되는 고생을 했잖아.
00:05:32기관 투자 주주들 일일이 찾아다니고.
00:05:34아닙니다.
00:05:36오히려 차 대표님과의 경쟁이
00:05:37저에겐 도움 많이 됐습니다.
00:05:41오늘 조찬 회의 거는 뭐야?
00:05:44아, 네.
00:05:45대산 에너지와 대산 화학의 합병권입니다.
00:05:48네?
00:05:49에너지와 화학을 연결해 운영하면서
00:05:51사업 범위를 넓히자는 제안입니다.
00:05:54두 회사의 합병으로 생긴 힘을
00:05:56대산 에너지의 자외선인 대산 볼트에 투자하면
00:05:583년 안에 대산 볼트 상장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0:06:04세부기 가지고 와.
00:06:06네, 회장님.
00:06:07이거 쿠키가 알면 난리 질 텐데.
00:06:10제가 한번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00:06:12그래.
00:06:13그리고 오늘 주총에 꼭 와서 앉아있어야 할 사람이 있는데.
00:06:17주주들 대부분 이미 참석하기로 했는데 또 누구를?
00:06:20영가.
00:06:23염장선 교수 한 달 넘게 연락 투절이라서.
00:06:27대산 에너지를 거저먹겠다는 염가를 서상무가 물리쳤잖아.
00:06:30서상무가 대산 에너지 대표이사가 되는 걸 지켜보는 염가의 꼬라지를 구경하고 싶은 거야.
00:06:36이리 쪼잔한 인사인 줄 몰랐지.
00:06:38수사를 피했으면 타니 참.
00:06:41소문이 흉흉합니다, 회장님.
00:06:43무슨 소문?
00:06:44실종 자작극이 아니라 주변에 적이 많았던 염 교수가
00:06:48살이 됐을 거라는 주장들도 인간에서 꽤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00:06:52주변에 적?
00:06:54서상무만큼 염가한테 당한 사람이 또 있나?
00:06:57그토록 당하면서도 참아주고 있었는데
00:06:58어떤 놈이 선수를 지었다는 거야?
00:07:00염장선 선생의 부재가 치명적이에요.
00:07:06나 지지하던 주주들이 다 서동주에게로 돌아섰어요.
00:07:10염 선생한테 무슨 일이 생긴 게 분명해요.
00:07:13한 달째 연락이 안 된다는 건 정상이 아니죠.
00:07:16혹시 염 선생이 새어머니한테 일부러 연락을 끊은 건 아닌가요?
00:07:22왜 그렇게 생각해요?
00:07:25노선을 바꿀 수도 있으니까요.
00:07:28차선회에서 허태윤으로.
00:07:33우리 형부 허위도 대표.
00:07:37염 선생의 정치적 지원으로 대산에서 승승장구했어요.
00:07:41태윤이 허 대표 아들이잖아요.
00:07:45염 선생이야 노선을 바꿀 수도 있겠죠.
00:07:48하지만 차 대표.
00:07:49회장님이 돌아가시면 회장님 주식을 물려받은 나와 선우가
00:07:54대산 그룹 최대 주주가 될 거라는 사실
00:07:57잊지 말아요.
00:08:01이모.
00:08:04무슨 작당 모의하는 사람들처럼
00:08:06왜 이렇게 은밀해요 두 분?
00:08:09은함이가 대산에너지 이사가 되어서 좋겠다고 하는 중이었어.
00:08:13할아버지 지금 말씀하신 거 나중에 취소하시는 거 아니죠?
00:08:16대신 나중에 우리 선우를 도와줘야 돼.
00:08:19그 조건으로 널 대산에너지 이사로 올리는 거야.
00:08:23또 서상모의 강력한 추천도 있었고.
00:08:27은남이 너 지금까지 실무 경험 많이 쌓았잖아.
00:08:31이제 임원으로 더 큰 책임을 져야 할 때야.
00:08:35축하한다 은남아.
00:08:36대표이사 선임 후보인 서동주 이사가
00:08:45주식회사 대산에너지 대표이사로 선임되었습니다.
00:08:4994.6%의 찬성입니다.
00:08:55그럼 대표이사로 선임되신 서동주 대표이사의 인사말을 듣겠습니다.
00:08:59대산에너지 대표이사로 선임된 서동주입니다.
00:09:05먼저 저의 선임을 찬성해 주신 주주님들께 감사 인사드리겠습니다.
00:09:09전임 대표이사인 허일도 대표님은 최근 수년 동안 지속 가능한 경영을 전제로
00:09:30글로벌 경쟁력을 키우는 데 심혜를 기울이셨습니다.
00:09:32저는 전임 대표이사님이 추구하셨던 지속 가능한 경영을 더욱 심화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00:09:40대산에너지의 지향점인 저탄소 그린이노베이션 사업에 더 많은 투자를 하려 합니다.
00:09:47사업 확정면에서도 말씀드릴 게 있습니다.
00:09:50앞으로 대산에너지는 대산그룹 내의 에너지 관련 계열사들과 의논하여
00:09:54대산에너지를 중심으로 합쳐나가며 역량을 키우려고 합니다.
00:09:58이에 먼저 대산에너지와 대산화학을 합병해
00:10:01대산 ENC로 출범시키려 합니다.
00:10:05또한 대산그룹이 앞으로 글로벌 그린에너지 대표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모든 일들을
00:10:09과감하게 수행해 나갈 것입니다.
00:10:23자 대표님
00:10:26백번 양보해서 합병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해도
00:10:29그렇게 공개적으로 합병 이야기를 해버리면
00:10:34합병 이야기를 하면 주식시장에서 합병 가능성을 염두에 둔 투자가 더 활발해질 겁니다.
00:10:40그 결과 대산화학에 유리한 합병 비율이 발생할 수도 있고요.
00:10:43그보다 차 대표님
00:10:46이제부턴 염장선 같은 외부 세력과는 절연하시고
00:10:49대표님의 정당한 능력으로 대산 키워내셨으면 좋겠습니다.
00:10:54무슨 절연을 어떻게 해요?
00:10:56염장선 선생과 손잡은 적이 없는데?
00:10:58염장선 선생과 손잡은 적이 없는데?
00:11:28축하해
00:11:29연남 이사님도 축하해
00:11:31고마워
00:11:32뭔데?
00:11:37응?
00:11:37묻고 싶은 게 뭔데?
00:11:44염 선생
00:11:46죽었어?
00:11:52뭐
00:11:53실종 저작극이라는 소문도 있고
00:11:55부회장님이 그러시는데
00:11:57주변에 적인 많았던 염 교수가
00:12:00살해됐을 거라는 주장도 인터넷에 올라오고 있대.
00:12:02네가 죽였냐고
00:12:04동주야
00:12:06내가 죽였으면?
00:12:16잘했어
00:12:18난 이해해
00:12:20염 선생 주변에 적들이 아무리 많아도
00:12:23서동주 네가 1등이야
00:12:24서동주 네가 1등이야
00:12:24죽어야 된다면
00:12:26네 손에 죽어야지
00:12:28잘했어
00:12:34잘했어
00:12:36잘했어
00:12:37제가
00:12:48차국희 대표를 지지하는 걸 알면서
00:12:51왜 서성모 편을 들어주셨어요?
00:12:54구키는
00:12:54구키는
00:12:54아들 없는 차시 집안에서
00:12:56아들처럼 빛나보려고 애쓰는 아이야
00:12:59출발부터 자연스럽게 힘을 내는 게 아니라서
00:13:02늘 종당에는 안칸 힘이 달로 났지
00:13:04장차 선우를 돌봐주기에는 약해
00:13:07구키가 그러는 데는 내 탓도 있어
00:13:10아들 아들 하는 내 탓
00:13:12저희를 좀 더 일찍 들어와 살게 했으면
00:13:16선우 때문에 선우 아버지도 든든하셨을 테고
00:13:19덕희 구키 두 딸들에게 더 너그러우셨을 거예요
00:13:23당연히 그랬겠지
00:13:25덕희가 하도 사나워서
00:13:26눈치보다 아까운 세월 다 보낸 거지만
00:13:29덕희 눈치 보던 내 등을 세게 밀어준 당사자와 안내
00:13:40차국희 대표와 대선마학 합병에 대해서 논의하고 오는 길입니다
00:13:43구키가 단단히 화가 났던데
00:13:45예
00:13:46그래도 다시 이야기하자는 약속은 받았습니다
00:13:48축하해요 서성모님
00:13:51이젠 서 대표지
00:13:52서 대표님
00:13:54나를 많이 가르쳐주세요
00:13:57선우 아버지가 안 계시고
00:14:00나와 선우만 남았을 때
00:14:02상속받은 주식만 쥐고 있는
00:14:04어리석은 대주주가 되고 싶지 않아요
00:14:06아직 선우가 어리니까
00:14:08내가 최선을 다해서 선우에게 버팀목이 되어주고 싶어요
00:14:11그러라고 내 결혼
00:14:14적극적으로 밀어준 거잖아요
00:14:16서 대표님이
00:14:17동지용기도 있었네?
00:14:27어디 갔다 오는 거야?
00:14:29돌아다니면서 구경했어
00:14:30출입증 필요한 데는 차강천 회장님 아들 차선우입니다
00:14:33그러니까 들어보내주더라고
00:14:35형
00:14:41뉴스에 나온 회장실 비밀 금고
00:14:44그거 진짜지
00:14:45아니 대선그룹 관계자는 그런 건 없다고 딱 잡았다는데
00:14:50난 진짜 있을 것 같단 말이지
00:14:52아 이거 진짜 있으면 간지나잖아
00:14:54이 녀석이 그런 거를 다 챙기고
00:15:01어딨는지 알려줘
00:15:05네 회장님
00:15:11우와 개쩐다
00:15:21이게 금고야?
00:15:31열어봐요
00:15:32열어봐
00:15:35아버지
00:15:42저 궁금하니 궁금해요
00:15:43열어주세요
00:15:45살짝 안쪽만 보여줘
00:15:48들어가지는 말고 밖에서
00:15:50응
00:15:51응
00:15:51이 다 돈이야?
00:16:14들어가지 임마
00:16:16سوف أتمنى أنه سوف أتمنى أنه سوف أتمن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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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8:30تَا تَا نَأْمَنِي بُّوَا كَا
00:18:33تَا صَتَا أَآَا كَا
00:18:40تَا بَنَا
00:18:42أين أعين جدا
00:18:43تأتي العاما
00:18:46أمنا سنية فعلت هؤلاء
00:18:51أجنًا أخبرنا
00:18:56أمون أعين
00:18:57근데 왜 밀렸던 기억이 있는 사람처럼 폼을 잡아
00:19:00어릴 때
00:19:02누나가 소리 질렀잖아
00:19:05우리 아빠 엄마가 죽였잖아
00:19:08허 대표님이랑 짜고 죽였잖아
00:19:12내 기억 맞지?
00:19:16맞아
00:19:21근데 그거 누나가 오해한 거야
00:19:23내가 어릴 때 듣고 착각한 건데
00:19:27엄마한테 야단 맞을 때 엄마 이겨먹으려고 억지부린 거야
00:19:34여기 너무 춥다
00:19:36나 들어간다
00:19:53아이씨
00:20:07아 깜짝아
00:20:09장난을 미는데 진짜 떨어지는 줄 알았네
00:20:12태훈 조카 하체 운동 좀 해야겠다
00:20:23내 혼자 와도 되는데
00:20:26괜히 시간 내가 꼰 거 아이가?
00:20:28아니 나도 내 일 보러 온 거요
00:20:30형한테 누명시운 병원이랑 형일 아니고 내 일처럼 맞서 싸우려고
00:20:34형일 아니고 내 일처럼 맞서 싸우려고
00:20:36아
00:20:38근데 여기 누가 소개시켜준대요?
00:20:39그 우리 치료소서
00:20:41لقد أمو لقد تدمرونا.
00:20:44شخص لقد دمرواناً لأن نحو نعمل شخصيحين.
00:20:50ولكن هذا لا يلقل من أموان.
00:20:52إنه معاً لدينا قليلاً لدينا مهارة بالنسبة.
00:20:54أموانوان أنت ذلك لدك الصيد الحالي.
00:20:56يأخذته Machtجاب الكبير لدينا أتقل بطنعه.
00:21:00يأخذتك إلى الكبير.
00:21:03و ستكون مهارة في التعارك.
00:21:07ولكنه Why؟
00:21:11أنه كيف اتعرف، الأخير؟
00:21:17تدعى هذا يا أخي؟
00:21:20أهلاً؟
00:21:21أخيراً
00:21:24مجموعة من المتناولية من يؤمن
00:21:26يا ميصل
00:21:28أهلاً، أخيراً؟
00:21:29مجموعة
00:21:31يا سيدان
00:21:40يا سيدان
00:21:41너 계속 여기 앉아 있을거냐?
00:21:44아유 한심한 새끼
00:21:46야 나 의료인으로 온 거 안보이냐?
00:21:48마음에 안 들면 네가 나가
00:21:52태원배 씨
00:21:53어 네
00:21:54저 이 사건 진짜 자신있는데
00:21:55네
00:21:56이 سيداني سيداني سيداني
00:21:57이 سيداني سيداني سيداني سيداني
00:21:58도움을 드릴 수가 없습니다
00:22:00المترجم الآن قد يذهب
00:22:04أليس يجب تمهى
00:22:06وفي علم story
00:22:08تفضل
00:22:10ترسط لأسه
00:22:11لأسهل
00:22:13ماذا؟
00:22:14أريد اترس لأسهل
00:22:17المترجم
00:22:22اه أكبر
00:22:24لماذا، لأسهل
00:22:25أعجب أن أدخل وقشيا
00:22:26يا
00:22:28يا
00:22:29그
00:22:30총고 과정이 그러는데
00:22:31우리 큰아버지
00:22:32아이
00:22:35됐다
00:22:36관투자
00:22:37너한테 뭘 물어봐도
00:22:38삐딱한 답이 나올게
00:22:39뻔한데
00:22:40가라
00:22:42염치선 교수님은
00:22:43안녕하시냐
00:22:44우리 아버지 왜
00:22:46나 학교에서 잘릴 때
00:22:47니네 아버지만
00:22:49쌍방 폭행 저지른
00:22:50우리 둘 다 벌받아야 한다고
00:22:51하셨거든
00:22:52그래서 가끔 생각나
00:22:53니네 아버지가
00:22:54그때 네 큰아버지가
00:22:56참견하지 않고
00:22:57네 아버지 말대로 했으면
00:23:02네가 좀 덜 한심한 새끼가
00:23:03됐을텐데
00:23:04쯧쯧
00:23:05쯧쯧
00:23:06쯧쯧
00:23:07쯧쯧
00:23:08쯧쯧
00:23:09어이씨
00:23:10인정
00:23:12야
00:23:13일단
00:23:14불구속주사 자신있거든
00:23:15그러니까 너 배우면
00:23:16따라다니지 마
00:23:17너놈 쌍팬댁에 한 번 보면
00:23:18아주
00:23:19십년이 재수가 없어
00:23:20아주 그냥
00:23:21자
00:23:23가라
00:23:31만나자마자 바로 썽욕 박아 피는 사이네
00:23:33아니 뭐
00:23:34서로 욕하는 데 진심이라서요
00:23:37근데 여미철 저 새끼
00:23:38저한테 으스대고 싶어서라도
00:23:40형 무죄 받아낼 거야
00:23:41자부
00:23:43나 실력은 있어 믿으라
00:23:44회사 앞에 놀아줄까
00:23:46네
00:23:47아니 뭐
00:23:48하루 휴가 내고
00:23:49형이랑 밥이라도 먹고 싶은데
00:23:50염장소에 실종
00:23:52동준 네가 한기가
00:24:07회장님
00:24:11왜
00:24:15에너지 매입 현황 보고 알아
00:24:16난 에너지랑 화학 합병 진행 보고 드리러
00:24:19좀 전에 전화로 이번 달 보고 늦어진다고
00:24:20엄청 야단치셨는데
00:24:21어디 가셨지
00:24:35아 회장님 다녀오실 때가 있다고
00:24:36손순위원회에서 가셨습니다
00:24:39어디 가셨는지 알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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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5:56ها...
00:25:58이 멀리까지 혼자 운전해서 다니셨다고?
00:26:03나 데리고 오실 때도 핸들 나한테 안 맡기셨어
00:26:06언제까지 기다리시는 거야?
00:26:10선우가 주방에서 오븐에서 다 만든 빵을 가지고 나올 때까지
00:26:16선우 어머니가 회장님을 보고도 모른 척할 때까지
00:26:26할아버지가 우리 보셨다
00:26:33눈 마주쳤다
00:26:50서상무
00:26:51네
00:26:52운전해
00:26:53알겠습니다
00:26:54넌 괜찮네
00:26:55여기다
00:27:00염장선 교수가 실종된 지 1년이 지났습니다
00:27:03경찰에 의하면 염장선 교수 가족의 청원에 따라
00:27:06제보자 보상금을 3배로 올렸다고 합니다
00:27:09실종이다 자작극이다 추측만 무성한 채 1년이 지나면서
00:27:13사람들의 관심이 적어지자
00:27:15염장선 교수의 가족이 보상금을 올리며
00:27:18염 교수의 행방을 찾고 있습니다
00:27:20염장선 교수는 지난해 12월
00:27:22사례교사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지만
00:27:25법원에서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00:27:28영장 청구를 기각한 바 있습니다
00:27:31하지만 영장이 기각
00:27:32vor
00:27:47하루가
00:27:49이게
00:27:50아
00:27:59شكرا
00:28:29شكرا
00:28:59شكرا
00:29:00شكرا
00:29:01شكرا
00:29:02شكر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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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9:06شكر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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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9:29المترجم للقنا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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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0:30제가 부엌국을 좋아하는 게 어릴 때 여기서 먹어봤기 때문이군요
00:30:34그동안 내가 서상물을 아는 채 안 한 건 선생님이 못하게 했기 때문은 아니야
00:30:42수녀가 된 누이랑 같이 컸다는 말을 듣고
00:30:46그럼 뭐 그대로 잘 살면 되지 괜히 아는 채 해서 일 키우지 말자
00:30:52무슨 교육을 봤는데 아이돌 봐줄 사람이 없다고 성현이랑 성현이 엄마를 선생님이 데리고 왔었어
00:31:04성현이가 한옥인 이 집을 정말 좋아했었지
00:31:10오른대구 이 집에 처음 왔을 때도 좋아했습니다
00:31:15엄마 돌아오면 아빠 만나러 갈 거라고
00:31:19처음 본 아빠가 저를 알아볼까
00:31:21어떻게 생겼을까
00:31:23뭐 하는 사람일까
00:31:25무슨 맛 사탕을 좋아할까
00:31:27나하고 그런 대답 놀이하고 놀았었는데
00:31:30아빠를
00:31:35그리 오래 있다 만나게 될 줄은 몰랐네
00:31:38나�ачibilities
00:31:40그녀는 어떻게 понрав penser
00:31:45그녀는Because
00:31:45그녀는NET
00:32:00그녀는 힘들 이런 식으로
00:32:04موسيقى
00:32:34서상모는 먹이를 주면 허겁지겁 주둥이를 내밀고 환장함을 받아먹은 금붕일 뿐이에요.
00:32:44키를 쓰고 올라가 봤자 기껏해야 제일 먼저 먹이를 받아먹는 일등 금붕은 거기가 서상모의 인생의 끝이요.
00:33:04서상모
00:33:15우리집 마지막 찻잎이야.
00:33:25이사가야 돼서 쟁이질 않았네.
00:33:29이 집 유치원 만들려고? 와영 유치원?
00:33:44맑은 물이 차서 넘치는 유치원이겠네요.
00:33:47내 생각엔 여기서 성현이가 뛰어놀던 날들이 이 집이 제일 찬란했어.
00:33:55성현이 같은 아이들 더 많이 오라 해서 뛰어놀게 하려고.
00:34:01성현이가 찾으러 오겠다던 사진 이제야 준다.
00:34:04저랑 사모님이네요.
00:34:12이사신 찍던 날 엄마 손 잡고 서서
00:34:15엄마 내일 또 오자
00:34:17내일 또 오자 했던 성현이가 너무 생생해.
00:34:25엄마 기억나?
00:34:27전혀요.
00:34:32엄마가 성현이를 아니 서상모를 얼마나 애지 중지 귀하게 여기고 사랑했는지
00:34:39내가 듣고 본 걸 말해주고 싶은데 다 하자니 시간이 없고
00:34:45꼭 하나 서상모가 기억하길 바라는 게 있어.
00:34:51성현이를 혼자 키우는데 돈이 너무나 절박하게 필요해서
00:34:58그릇된 길로 빠질 뻔했대.
00:35:02그러다가 성현이가 떠올라서 아참 싶어서 거절했다는 거야.
00:35:09그런 엄마의 그런 아들이었다는 거
00:35:12살다가 힘들어지면 내가 전한 엄마에 대한 기억 떠올리고
00:35:18힘에서 살아요 서상모
00:35:23예
00:35:48예
00:35:58예
00:42:12ممبر ان يجع ت، بد صمل
00:42:15أولئك او объوض
00:42:24ممبر ان الشخيرة
00:42:28ممبر بجمع
00:42:30ممبر قرار
00:42:32الت extrem AM этом شبلك
00:42:36قد و
00:42:40خويل تو와 염장선이 가진 거
00:42:41하나도 빠짐없이
00:42:44내가 전부 다 빼앗겠다.
00:42:46너한테 다 주느니 여기서 혀 깨물고
00:42:48죽는 게 나.
00:42:49그러면 하나도 못 받아 넌
00:42:52거둔 아프지 않아요.
00:43:01제가 뭐 어디 가서
00:43:02사고당하지 않고 햄버거나
00:43:04무상히 나르길 기도하세요.
00:43:06아아서 당하지 않으시려면.
00:43:07이런 장난의 질을 심하고 독하고 있는
00:43:10나쁜 새끼.
00:43:20야!
00:43:25죽어도 집에서 죽어야겠다.
00:43:31내가 어떻게 해야 돼.
00:43:37서상무가 먼저 연락을 다 주고.
00:43:40어르신.
00:43:42이제 나라사랑계금에서
00:43:44단 한 푼도 내드리지 못할 것 같습니다.
00:43:50이주원을
00:43:52혼자 다 갖겠다는 뜻이야?
00:43:56예.
00:43:59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오.
00:44:01어르신께 갖다 바치는 것보단
00:44:03훨씬 유용한 곳에 쓰일 겁니다.
00:44:09염장선 컴퓨터에
00:44:11어르신과
00:44:12어르신과 관련된 모든 사람들의 비리가
00:44:15아주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 있더라고요.
00:44:19근데 그걸 제가 해킹해서
00:44:20다른 누군가에게 맡겼습니다.
00:44:22장선이 형, 이 인간을.
00:44:30그러니 만약 저나 대상 그룹에
00:44:32위해를 가하시면
00:44:33그 비리가 온 세상에 공개될 겁니다.
00:44:44중요한 질문 하나
00:44:45해도 되겠습니까?
00:44:47이철영 어르신은
00:44:51돈 쓰지 않고
00:44:53마음을 쓰는
00:44:55국민을 사랑하는 정치가 가능하신 분 같은데
00:44:58어쩌다 이렇게 되셨습니까?
00:45:06제1부동산 토지신탁에
00:45:07전부 다 맡겼어.
00:45:09염장선이 기부한 부동산들
00:45:11매매, 임대
00:45:12부동산 담보대출까지
00:45:14권별로 제일 합리적인 처분을 제시해 주겠대?
00:45:23근데 동주 씨
00:45:24염장선한테 어떻게
00:45:27전 재산을 기부한다는 사인을 받아낸 거야?
00:45:34어
00:45:35그래 끊자
00:45:36말하고 싶지 않대요
00:45:41나 물어보지 말 걸 그랬다.
00:46:11신선한
00:51:51تيوين الفيديين ليكون
00:51:53بني أبي
00:51:58أريد أنت أممك
00:52:01مرور أبي
00:52:02من أبوه
00:52:05سنة أبدا
00:52:07بحبت لجد من شتيجة
00:52:11أبدا
00:52:12تأمي سنة أملا
00:52:17سنة أبدا
00:52:19شكرا وجهز هذا ،
00:52:22خليد بن عليكم
00:52:24شخص ما اللذي
00:52:26شخص ما جديد مني
00:52:26أنه
00:52:28تطبي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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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2:47سبحث
00:52:49공بي선님.
00:52:51저 혹시.
00:52:53회장님이 일하러 오면서 노타이라고 궤정하셨죠?
00:52:57예, 제가 급하게 나온다고 탈 tools 안면진도 몰랐네요.
00:53:01감사합니다.
00:53:03옆요 업한 우리 공بي선님이 서대ĩ 님이 보자마자 타일을 사악 가져오셨지요?
00:53:08나도 이제 나가서 창업하면 주방에서 탈 조금이라고 일하려구요.
00:53:14우리 회장님 기억하면서요.
00:53:15geo 요 habe ocho
00:55:20قرأى..
00:55:23ترمي جدا..
00:55:25أع observ oh..
00:55:32أعلمell..
00:55:35أريضًا
00:55:37إذاً
00:55:38أعلمي كاميكال لديك
00:55:39أعلمي
00:55:40أعلم..
00:55:41أعلم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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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5:44أعلم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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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5:44أعلمي
00:55:45أعلمي
00:55:46أعلمي
00:55:47연남 이사가 합병 잘 진행할 겁니다
00:55:51안 잊어먹었네
00:56:01아니야 아니야 이리네
00:56:04이 막대사탕은 껍질 벗길 때부터 맛이 시작되는 거야
00:56:10그 허일또 대표를 그룹 부회장으로 한번 올려봐야겠어
00:56:22계열사들 다니면서 허일또 대표 품평 좀 수집해봐
00:56:27예 회장님
00:56:32회장님 저 휴가 좀 다녀오겠습니다
00:56:40지난밤보다 더 오래 걸릴 것 같습니다
00:56:46왜? 사탕 먹고 싶어?
00:56:50아닙니다
00:56:52그러니까 차대복 할아버지 차강천 할아버지 그리고 동주 너
00:57:14그다음 내가 네 번째로 금고 번호 아는 사람이라는 거잖아
00:57:17응
00:57:19부담돼
00:57:22회장님이 이 금고 번호는 대산을 책임질 능력이 있는 사람만 알아야 된다고 하셨어
00:57:28그럼 난 아니네
00:57:30대산 ENC랑 유산케미컬 합병 후에 대산 ENC 주가가 계속 오르고 있잖아
00:57:34그 운남이들과 다 대산 ENC 합병 결렬될 위기에 처할 때마다 과감한 결정 내려줘서 합병에 성공한 거야
00:57:41운남이 너 이 금고 번호 알아도 될 만큼 능력 있어
00:57:44서동주가 칭찬해 주니까 진짜 믿어주려고 그런다
00:57:49설마 너 대산 떠나려는 거 아니지?
00:57:58대산 떠나려는 거 아니지?
00:58:00아니지? 그렇지?
00:58:02그렇지?
00:58:06그러지 마 동주야
00:58:08염장선이 가장 좋아하는 걸 빼앗고
00:58:10염장선은 살려줬어
00:58:12그게 내가 원하는 거였거든
00:58:14그럼 잘 된 거잖아
00:58:16그런가?
00:58:22나도 뭐가 문제인지 잘 모르겠어
00:58:24그래서 정답을 찾아 떠나보려고
00:58:28데려다주고 싶어
00:58:56거절하면 못 가게 매달린다
00:58:58너의 작은 손을 맞잡은 이곳에
00:59:08오직 너와 나들만의 비밀
00:59:13Your love
00:59:16I won't ever give you up
00:59:20I won't ever give you up
00:59:21Oh, let me be with you
00:59:23내 곁에 난
00:59:25그 큰 꿈을 꿇게
00:59:28운명처럼 내게 다가온
00:59:34너의 손을 내놓지 않을게
00:59:41잘 갔다와
00:59:52잘 갔다와
00:59:56잘 갔다와
01:00:10너무 많이 책임진 turnin
01:00:22동주야
01:00:24동주야
01:00:26동주야
01:00:28동주야
01:00:29동주야
01:00:31동주야
01:00:33동주야
01:00:34동주야
01:01:37نعم
01:01:39كان المصدر muchos
01:01:45الże실
01:01:47أعطي أنه يجب أن أذهب لك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