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시간 전
■ 진행 : 이하린 앵커
■ 출연 : 김성태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 우상호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의 겉과 속을 들여다보는 시작합니다!오늘은 김성태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우상호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함께 깊이 있는 분석 해보겠습니다!어서 오세요. 첫 번째 키워드 먼저 보여주시죠!첫 번째 키워드는 입니다. 정치 행보를 시작한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광장에 나온 분들에게 미안하고 고맙다"는 말을 했습니다. 윤 대통령에 대해미안하게 생각한단 말도 했는데요. 직접 듣고 오겠습니다.


윤 대통령에게 미안한 마음도 있다면서이재명 대표는 절대 이번 선거에서 이길 수 없다는 그런 마음을 모으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단 인터뷰 내용입니다. 어떻게 보셨습니까?

[김성태]
한동훈 대표 입장에서는 사실상 윤석열 대통령과 오랜 관계, 그런 부분에 대해서 작년 12.3 비상계엄 이후에 집권당 대표로서 비상계엄을 막아내고 또 윤석열 대통령의 통치행위에 대한 국회 차원에서 판단, 탄핵소추 의결이 이루어졌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대단히 미안한 마음을 가지는 거고. 한편으로는 윤석열 대통령이 그렇게 극단적인 통치수단을 선택하는 과정까지는 그동안 과도한 입법권력, 즉 이재명 대표 중심의 이 과도한 입법권력이 입법행위뿐만 아니라 예산 그리고 탄핵 남발로 사실상 제대로 된 국정운영을 하지 못하게 하는 그 현주소에 대해서도 누구보다도 한동훈 대표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동훈 대표 입장에서는 특히 계엄과 함께 심판과 청산이 함께 이루어져야 될 사람이 이재명 대표라는 걸 확실히 한 그런 내용이죠.


한동훈 전 대표 만감이 교차하는 것 같은데 내일은 홍대에서 북콘스트를 하고요. 모레는 신촌에서 대학생포럼 강연을 예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 전 대표 책이 잘 팔리고 있다고 하는데지지율은 높게 나오지 않는 상황에서이렇게 2030 청년 목소리를 경청하는 이런 행보 어떤 전략이라고 보세요?

[우상호]
책 잘 팔려서 대통령 되면 한강 작가가 대통령 돼야죠. 책 잘 팔리는 문제와 한동훈 전 대표를 지지하는 문제는 다른 차원의 문제인 것 같고요.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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