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이하린 앵커
■ 출연 : 김재원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의 겉과 속을 들여다보는 정치온 시작합니다. 오늘은 김재원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함께 깊이 있는 분석해 보겠습니다. 두 분 어서 오세요. 대통령 탄핵심판도 이제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어제 9차 변론에서그동안의 입장을 정리하는 시간이었는데요. 국회 측은 비상계엄 선포는 국민 신뢰를 배신한 행위라고 비판했고이에 맞서서 대통령 측은 경고성 계엄이란 점을거듭 강조했는데 여야 모두 막판 여론전에총력을 다하는 모습입니다. 여야 목소리 듣고대담 시작해보겠습니다. 대통령 탄핵심판 10차 변론이 내일 오후 3시로 확정되면서 대통령은 내일 형사재판과 구속취소 심문,그리고 탄핵심판을 하루 안에 하게 된 상황입니다. 여당에선 '초유의 일'이라고 표현하면서 사법부 갑질이라고 비판하고 있는데 이 부분은 야당 의원께 먼저 질문드리겠습니다. 대통령 입장에서는 매정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부분 아닐까요?
[김현정]
먼저 이게 헌재 흔들기. 국민의힘에서의 헌재 흔들기와 윤석열 대리인 측에서의 헌재 흔들기가 저는 도를 오히려 넘고 있다, 이 지적을 먼저 하지 않을 수가 없거든요. 지금 극우 지지자들이 헌법재판소 권한대행 자택 앞에서 농성도 지금 하고 있고 36명의 국민의힘 의원들이 집단적으로 헌재에 찾아가서 항의 방문을 하고 이러지 않습니까? 이런 문제들이 더 헌법재판소의 정당한 재판을 침해하는 행위라고 저는 보고요. 그리고 지금 같은 날 변론기일을 잡은 것은 10시에 공판준비기일 형사 절차가 있지만 그것은 당사자가 참석하지 않아도 되고 2시간 정도면 끝나는 겁니다. 그래서 변론기일 연기 신청을 받아주지 않았지만 2시에서 3시로 1시간 연장해 줬잖아요. 그래서 충분히 탄핵심판 하는 데 지장이 없기 때문에 헌법재판관들이 평의를 통해서 결정한 것이기 때문에 재판부의 결정들은 존중해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헌법재판소의 고유 권한이었다고 정리해 주셨어요. 이런 가운데 강승규 의원이 문형배 대행 탄핵안에 대해서 78명의 동의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비상계엄 관계자...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2191648165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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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먼저 이게 헌재 흔들기. 국민의힘에서의 헌재 흔들기와 윤석열 대리인 측에서의 헌재 흔들기가 저는 도를 오히려 넘고 있다, 이 지적을 먼저 하지 않을 수가 없거든요. 지금 극우 지지자들이 헌법재판소 권한대행 자택 앞에서 농성도 지금 하고 있고 36명의 국민의힘 의원들이 집단적으로 헌재에 찾아가서 항의 방문을 하고 이러지 않습니까? 이런 문제들이 더 헌법재판소의 정당한 재판을 침해하는 행위라고 저는 보고요. 그리고 지금 같은 날 변론기일을 잡은 것은 10시에 공판준비기일 형사 절차가 있지만 그것은 당사자가 참석하지 않아도 되고 2시간 정도면 끝나는 겁니다. 그래서 변론기일 연기 신청을 받아주지 않았지만 2시에서 3시로 1시간 연장해 줬잖아요. 그래서 충분히 탄핵심판 하는 데 지장이 없기 때문에 헌법재판관들이 평의를 통해서 결정한 것이기 때문에 재판부의 결정들은 존중해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헌법재판소의 고유 권한이었다고 정리해 주셨어요. 이런 가운데 강승규 의원이 문형배 대행 탄핵안에 대해서 78명의 동의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비상계엄 관계자...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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