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 내린 폭설에 곳곳에서 제설작업은 이뤄졌지만, 서울 출근길 차량 정체는 마찬가지였습니다.
눈으로 전봇대가 쓰러지는 사고 등으로 일부 구간들이 통제되면서.
차들은 제 속도를 못 냈습니다.
하지만 대중교통 이용도 쉽지 않았습니다.
시민들은 출근길 혼잡을 피하기 위해 평소보다 일찍, 이른 아침부터 발걸음을 재촉했습니다.
인파가 몰린 지하철 역사는 발 디딜 틈 없이 붐볐고 열차는 그야말로 콩나물시루가 됐습니다.
[이주연 / 서울 회기동 : 동대문구에서 여의도까지 1호선 타고 왔는데 아무래도 눈이 많이 와서 사람들이 더 많이 몰렸던 것 같아요. 평소보다도 더 많이 붐빈 것 같아요.]
특히 눈이 쌓여 전동차 출고가 늦어지면서 운행이 지연된 1호선이나 수인 분당선 쪽 상황이 심각했습니다.
[김용찬 / 서울 길음동 : 평소보다 30분 정도 일찍 나왔는데 올라오는 계단부터 많이 막혀서 밀려 있어서 살짝 지각할까 봐 걱정돼요.]
여기에 버스까지 곳곳에서 극심한 지연을 빚으면서 시민들은 큰 불편 속에서 출근을 해야 했습니다.
YTN 신귀혜입니다.
촬영기자 | 김자영, 이규
영상편집 | 안홍현
자막뉴스 | 이선, 안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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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눈이 쌓여 전동차 출고가 늦어지면서 운행이 지연된 1호선이나 수인 분당선 쪽 상황이 심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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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버스까지 곳곳에서 극심한 지연을 빚으면서 시민들은 큰 불편 속에서 출근을 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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