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미국 시애틀에서 강력한 폭풍우 '폭탄 사이클론'으로 인해 쓰러진 나무가 주행 중이던 현대차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차량은 파손됐지만 운전자는 어느 한 군데 다치지 않고 멀쩡히 탈출했습니다.

운전자 타이슨 라미레즈는 사고 당시 충격에 대비해 몸을 웅크렸고, 차가 크게 파손됐지만 기적적으로 다치지 않았습니다.

라미레즈는 “갇혀 있는 동안에도 무사함에 감사했다”며 구조 후 가족을 끌어안고 안도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차량이 완전히 파손돼 새 차를 구입해야 한다며 온라인 모금 사이트에서 지원을 요청 중입니다.

앞서 폭탄 사이클론의 영향으로 시애틀에서는 나무가 주택과 도로를 덮치며 2명이 숨지고 수십만 가구가 정전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CNN은 이번 폭풍이 10년에 한 번 발생할 강력한 수준으로 기록됐다고 보도했습니다.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 선
화면출처ㅣX@HannahknowlesTV
화면출처ㅣKING5·고펀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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