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경찰과 소방당국의 조사 상황을 조금 더 지켜봐야겠지만, 일부 투숙객들은 오늘 불이 났을 당시 스프링클러나 화재경보기가 작동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또 목격자들은 '펑펑'하는 폭발음이 들리면서 커다란 불길이 일었다고 전했는데요,

구조자와 목격자 인터뷰 이어서 들어보겠습니다.

[안산 상가 화재 구조자 : (화재경보기라든지….) 안 울렸어요. (스프링클러는 혹시…) 없었어요. 연기만 계속 들어왔고, 진짜 다른 방 사람들도 다 숨 못 쉬어서 기침을 많이 하고 옆 방은 욕하고 소리 지르고 화가 엄청 나서 유리 다 부시고….]

[안산 상가 화재 현장 목격자 : 일단 처음에 펑펑하는 폭발음이 들리면서 나와서 확인하니까 여기 바깥에서 불이 엄청 크게 시작을 했고. 폭발음은 처음에 한 세 번 정도? 아주 큰 소리는 아니었는데. 저는 인제 가게 안에 있어서 그런 거 같은데. 처음에는 뭔지 몰랐어요.]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41117090017266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Category

🗞
뉴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