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 진행 : 정지웅 앵커
■ 출연 : 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2024 미국의 선택]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야구 팬들은벌써 내년이 기다려집니다. 한국시리즈가 끝난 지1주일밖에 되지 않았는데요. 그만큼 올해 프로야구가재미도 있었고,감동도 컸기 때문입니다. 그 재미와 감동의 주인공을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우승팀 KIA 타이거즈의 사령탑,이범호 감독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범호]
안녕하십니까?


먼저 축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범호]
감사합니다.


축하 많이 받으셨죠?

[이범호]
요즘 너무도 많은 축하를 보내주고 계셔서 저도 개인적으로 너무나도 뜻깊고 좋은 시간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 기록을 썼습니다. 기아의 7년 만의 우승, 최초 80년대 감독의 우승, 또 역대 세 번째로, 감독 첫해 우승까지. 정말 대단한 일들을 해내셨는데요. 이제 실감이 많이 되실 것 같아요.

[이범호]
아무래도 우승을 하고 나니까 이제 좀 실감이 되는 것 같고 어떻게 지나왔는지 모를 정도로 빠른 시간이 지나간 것 같은데 그래도 너무나도 좋은 시간으로 좋은 많은 팬분들의 응원에 보답할 수 있는 그런 시즌이었어서 너무나도 요즘은 행복하다는 말밖에 드릴 게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금 전에 축하 많이 받으셨다, 이렇게 답변을 해 주셨는데 또 많은 축하 속에 답변을 드리지 못한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이 자리를 빌어서 그때 감사의 말씀 전해 주시죠.

[이범호]
많은 분들께 거의 연락이 오면 다 답장을 다 드렸고. 개인적으로 어떤 분에게 드려야 하는 분은 안 계신 것 같고. 그렇지만 많은 팬분들께는 제가 개인적으로 연락할 수 있는 분들이 없기 때문에 126만 명이라는 엄청난 광주에 찾아주신 많은 팬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한국시리즈 얘기부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가볍게 승리를 해내셨는데요. 언제쯤에, 그러니까 경기 도중에 이제 우승을 좀 할 수 있겠다, 이런 생각을 좀 하셨습니까?

[이범호]
4차전 저희가 승리를 가져오고 난 뒤에는 이제는 5, 6, 7차전이 남았는데 아무래도 광주 팬분들께서 많...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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