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땅 투기' 국회의원 전 보좌관, 징역형 선고
3기 신도시 개발예정지인 경기 안산 장상지구에 땅 투기를 한 혐의로 기소된 민주당 모 국회의원의 전 보좌관 한모씨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3단독 오형석 판사는 부패방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한씨에게 "불법 정보를 이용해 투기를 조장했다"며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한씨는 지난 2019년 4월 업무 과정에서 취득한 신도시 개발정보를 이용해 안산시 상록구 장상동 농지 1개 필지 1천500여㎡를 3억원에 사들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안산_장상지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3기 신도시 개발예정지인 경기 안산 장상지구에 땅 투기를 한 혐의로 기소된 민주당 모 국회의원의 전 보좌관 한모씨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3단독 오형석 판사는 부패방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한씨에게 "불법 정보를 이용해 투기를 조장했다"며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한씨는 지난 2019년 4월 업무 과정에서 취득한 신도시 개발정보를 이용해 안산시 상록구 장상동 농지 1개 필지 1천500여㎡를 3억원에 사들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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