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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보유 용산 아파트 경매 나와
이경실 13억 빚 못 갚아 아파트 경매
이경실 "결론부터 말씀…잘 해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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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자 이번엔 이경실씨 이야기인데 이경실씨가 참 방송 활동하면서 여러 차례 여러분들 많이 보셨겠지만 우여곡절이 참 많았던 모양입니다. 자 목소리로 확인하시죠.
00:30아들이 군대 가기 전에 이제 결혼하기 전에 아이를 가지는 바람에 놀랐다. 하지만 지금은 며느리하고 아주 예쁘게 잘 산다라고 이야기했는데 이경실씨가 동부이천동에 아파트가 293제곱미터짜리 아파트가 있는데 경매 나왔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이게 잘 해결됐다. 경매 왜 나온 거예요?
00:54그렇죠. 많은 분들이 깜짝 놀랐습니다. 최근에도 가족이 함께 예능 프로그램으로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었는데 이경실씨가 2017년도에 구입을 해서 소유하고 있는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가 경매에 나왔다는 소식이 전해진 겁니다.
01:11근저당이 이미 잡혀 있었는데 채무가 있었던 거죠. 해당 아파트에는 18억 원의 근저당이 잡혀 있는 상태였다라는 점도 알려졌습니다.
01:19이에 이경실씨가 입장을 내었는데요. 굉장히 좀 부끄러운 상황이지만 몇 년 전부터 일이 좀 꼬여 있는 부분들, 자금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았던 부분들이 있어서 이런 일이 초래가 되었고 다행히도 원만하게 잘 해결이 되어서 아마 이미 경매도 취소 절차에 들어간 것 같습니다.
01:37이미 경매라는 게 뭐예요?
01:38이미 경매는 채권자가 결국 돈을 빌려주거나 하면서 담보를 잡아둔 거죠. 이미 그 집에 담보를 잡아두었기 때문에 법원의 결정, 다른 집행권원 없이도 바로 경매를 신청할 수 있는 것을 우리가 이미 경매라고 합니다.
01:52이자를 몇 달 못 갚으면 바로 경매에 넘겨버리는 거예요?
01:55그렇죠. 그런 부분들이 이미 경매라고 볼 수 있는데 다행히도 잘 해결되었으며 앞으로 좋은 모습으로 다시 인사드리겠다라고 이경실씨가 지금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02:04비욘드의 땅이 굳어지는 거니까요. 이경실씨 앞으로도 좋은 활동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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