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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주… 이재명 43%·한덕수 23%·김문수 12%·이준석 5%
김문수 27%… 한덕수 표심은 어디로?
이재명, 또다시 '감사하무니다'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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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한국국토정보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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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8한국국토정보공사
00:10한국국토정보공사
00:12잘 계십니까?
00:14아침은 드셨는데요?
00:16반갑습니다
00:18별로 반응이 없어요
00:20제가 이 노래의 일부를 재고던 것입니다
00:24정말 영광입니다
00:26화학의 장터
00:28지금 이재명 후보
00:42이분이야말로
00:44세계 역사상 유리없는 독재자입니다
00:46저는 이것은 국기문란행이기 때문에
00:48의병이 되는 심정으로
00:50반드시 바로 잡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00:54일단
00:56이틀 연속
00:58대구, 경북, 부산, 경남
01:00영남권에서 동선이 꽤 겹쳤던 두 사람인데
01:02오늘은 각각 다른 곳에 갔어요
01:04오늘 동선을 한번 살펴볼까요?
01:06오늘
01:08화개장터
01:10그리고 전남, 광양, 여수, 순천
01:12얘기를 갔습니다
01:14김문수 후보
01:16그리고
01:18여의도 조찬강연
01:20출돌임역 출근길 인사
01:22이준석 후보는 대한초등학교 교사협회 간담회
01:24여러 동선들이 오늘
01:26각각 쪼개졌는데요
01:28여론조사를 좀 살펴봐야 될 것 같습니다
01:30유의미한 여론조사들이 있어서요
01:32정혁진 변호사님
01:34
01:36오늘 새로 나온 NBS
01:38여론조사입니다
01:40이재명 49, 김문수 27, 이준석 7
01:42물론 뭐 어떤 딱 특정 여론조사를 볼 수 없겠습니다만
01:46격차가 꽤 나는 여론조사가 등장했어요
01:48일단 제가 봤을 때요
01:50객관적으로 김문수 후보와
01:53그다음에 이재명 후보 사이에
01:5510% 이상의 차이가 나는 것은 공통적인 것 같은데
01:59그런데 오늘 나온 거는 22% 차이 아니겠습니까
02:02제가 최근에 본 것 중에 가장 큰 차이인 것 같은데
02:05왜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나나
02:07궁금해가지고 제가 물어봤더니요
02:09이렇게 전화 면접하는 경우에는 조금 더 차이가 날
02:12김문수 후보한테 더 불리한 경우가 되는 것 같다라고
02:16여론 전문가들이 그런 식으로 이야기를 하던데
02:21어찌됐든지 간에 지금부터는 김문수 후보가
02:25워낙 뒤에서부터 시작을 했고
02:27또 이런저런 핸디캡들도 갖고 있기 때문에
02:30이제 남은 20일 동안에 얼마나 쫓아가느냐가
02:33이번 대선에 결국은 그 결과를 좌지우지할 것이다
02:37그런 생각듭니다
02:39이재명 49, 김문수 27, 이준석 7
02:43이 여론조사는 22%포인트 차가 나고요
02:48그러면 같은 여론조사 업체의 지난주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02:54물론 뭐 바로 1차적 단순 비교할 수 없는 게
02:58그때는 이제 아직 후보가 최종적으로 정해지지 않았고 여러 가지 얘기 있는데
03:02당시에는 43, 23, 12, 5였어요
03:06최진범 교수님 이준석 후보도 뭐 별로 반등은 아직 없는 것 같고
03:13한덕수 김문수를 정말 산수적으로 합쳤을 때에 수치가 안 나온다면
03:18국민의힘은 어제 오늘 매일매일 1%씩 올리겠다
03:21이게 1강 1주길락으로 고착화되는 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03:25그럴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03:27말씀하신 것처럼 한덕수 후보가 이제 사퇴를 하고
03:30결국 김문수 후보 쪽으로 갔음에도 불구하고
03:32그 표를 전부 다 흡수를 못했다고 하는 건
03:34지금까지 보여줬던 국민의힘의 태도 때문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03:37그러니까 후보를 선정해놓고 그 후보를 끌어내리고
03:40한덕수 후보를 옹립하려고 했던 그 지도부의 모습이
03:43저는 국민의힘 지지자나 보수 진영에도 상당히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거라고
03:47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한 실망한
03:49분들이 결국은 지지를 바꾸는 과정에
03:52있어서 김문수 후보 쪽으로 가지 않고 다른 쪽으로 분산됐다고 볼 수 없는 거죠
03:57그런데 이걸 이준석 후보도 가져오지 못했다고 하면 이준석 후보에 대한
04:01국민의힘 지지자들의 어떤 반감
04:04이건 변함없이 계속 있는 것 같아요
04:06그것 때문에 결국 반사 이득을 얻는 사람은
04:08이재명 후보일 수밖에 없는 거죠
04:10그래서 지금의 상황에 이 결과는 결국 국민의힘의 지도부가
04:14지난번에 했던 그 일이 치명적으로 영향을 미쳤다는 생각이 들고
04:18또 하나는 김문수 후보 같은 경우에는 앞서 얘기 다 나누셨지만
04:22기본적으로 윤석열 대통령과의 전연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부분이
04:25계속 발목을 잡는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04:27이 부분을 명확하게 하지 않으면 지지율 반등이 어려울 겁니다
04:31그래서 저는 이 부분을 빨리 결단하지 않으면
04:34저 지지율이 정체성이 계속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04:37지난번 여론조사가 이랬다면 앞서 49, 27, 7 맞나요?
04:45이 정도의 차이
04:47일단 현재 초반 판사는 이렇습니다
04:49모르겠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여러 가지 자신감이 좀 많이 쌓인 듯도 하고
04:53다만 최근에 유세 현장에서 있었던 실용주의 외교
04:57중국이든 대만이든 쇠쇠하면 어떠냐
04:59뭐 감사하문이다라는 표현을 쓰면 어떠냐라는 언급도 했는데
05:03최근에 여당 아니죠
05:05정확히는 이제 국민의힘에서 이재명 후보의 그 외교관을 많이 비판했거든요
05:09오늘도 유세 현장에서 이재명 후보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05:13제가 일본 대사한테도 쇠쇠하려고 하다가 못 알아와드릴 것 같아서
05:20감사하문이다 그랬어요
05:22잘못됐습니까?
05:24네 참 감사하문이다 그랬더니
05:27그 같으면 뭐라 그런 사람이 있던데요?
05:28굉장히 기자들한테 전화가 많이 왔습니다
05:30무슨 의미냐라고 하면서
05:32장난한 걸 가지고
05:33네 맞습니다
05:34아리가또 해야되냐고
05:38실용외교
05:39뭐 흥미든 백미든
05:41고양이가 쥐만 잘 잡으면 되지
05:44이거 어떻게 이현정 의원님 받아들이세요?
05:46이거 저 아리가또 얘기를요
05:48글쎄 이게 참 민감한 이야기입니다
05:50지금 사실은 김문수 후보가
05:52시진핑 추석에 계속 독재자라고 이야기하는 것이나
05:55사실 이재명 지금 후보가
05:57지금 뭐 감사하문이다 이야기를 하면서
05:59이게 조금 어떤 일본에 대한
06:01어떤 뭐라고 할까요?
06:02그 나라 언어로 이야기를 해야 될 텐데
06:05그런 이야기라든지
06:06더군다나 실용외교 뭐 좋습니다
06:08그런데 우리나라는요
06:09기본적으로 강대국이 아닙니다
06:11강대국의 어떤 동맹관계에 대해서 나라고
06:15그렇기 때문에 또 우리의 운명은
06:16우리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06:18결국 우리가 이 한미 관계라든지
06:21또 한미일 관계라든지
06:22이 속에서 사실은 북중로 관계에
06:25어떤 대항해야 되는
06:26그러한 중요한 처지에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06:28우리 스스로만 실용외교 한다고 해서
06:30되는 문제가 아니죠
06:31특히 더군다나 중국 대만 문제가
06:33우리하고 아무 상관이 없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06:36이 문제가 왜 아무 상관이 없을까요?
06:38중국과 대만 문제가 터지면
06:40우리한테 있는 지금 주일미군 주한미군들은
06:42다 여기에 투입될 수밖에 없습니다
06:44그리고 우리의 중요한 교육료가 차단될 수밖에 없어요
06:47우리에 직접적으로 연결이 됩니다
06:49그럼 북한이 가만히 있겠습니까?
06:50이런 어떤 국제 관계라는 게 복잡한 관계입니다
06:53아무리 우리가 실용적으로 하려고 해도
06:55그 국제 관계라는 거는 거기에 따라줄 수가 없는 거예요
06:59그렇기 때문에 저는 이런 문제를 이미 3년 전 총선 때도 똑같은 입장이었습니다
07:03그런데 그때도 많은 비판을 받았잖아요
07:05저는 그 문제가 바로 거기에 있다고 봅니다
07:07비판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도 진전된 바가 없다
07:09작년 총선이요?
07:11그렇죠
07:12진전된 바가 없다
07:14그런 것들이 지난 대선 때도 이야기를 했고요
07:17그런 것들이 이재명 후보 가지고 있는 외교 안보관이
07:20이게 더 이상 성장하지 못한 게 아닌가
07:23그리고 굉장히 좀 우려스러운 부분이 있지 않는가
07:26그런 지적을 드리고 싶습니다
07:27더 큰 문제는 본인이 틀렸다는 걸 인정하지 않는 오기와 독선이다
07:31최진봉 교수 생각은 어떠세요?
07:33저는 뭐 틀렸다고 보지 않고요
07:35그러니까 열강에 쌓여있는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07:37어느 한 나라나 가치나 이념 가지고 외교를 하게 되면
07:39상당히 위험에 빠질 수 있습니다
07:41예를 들면 미국과 일본, 중국, 러시아 등
07:45이런 나라들과 다 좋은 관계를 형성해야 돼요
07:47우리가 지정학적으로 그런 위치에 있지 않겠습니까?
07:49그런 점에서 얘기를 한 거예요
07:51그러니까 이재명 후보가 얘기하는 내용이
07:53어느 한쪽이 치우치지 않고 균형 잡힌 외교를 통해서
07:56우리의 이익을 최대한 끌어올리겠다는
07:58그런 주장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08:00예를 들면 이재명 후보가 미국과 우리가 결혼을 하겠다든지
08:03이게 아니잖아요
08:04미국과의 안보는 튼튼히 하고
08:06그리고 또 다른 나라들과의 관계도 잘하는 것이
08:09결국은 우리의 이익에 맞다고 주장을 하는 것인 것은
08:12위험하다고 저는 보지 않고요
08:13오히려 저는 이념이나 가치를 가지고
08:16외교를 했을 때 위험해진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08:18이념이나 가치를 가지고 접근하게 되면
08:20상당히 위험한 상황에 우리가 빠질 수도 있고
08:22우리가 원하지 않은 상태에서 위험에 함께 동참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08:26그래서 필요할 때 우리는 미국과 혈명으로서 역할을 하고 함께하는 건 분명한 사실이죠
08:31그게 가장 중요하지만
08:32알겠습니다
08:33그와 함께 다른 나라의 관계도 잘해야 한다는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08:36최혁진 변호사님 오늘이 5월 15일 스승의 날이기도 하고
08:39여러 교육 정책들도 내놨는데
08:41이재명 후보는 서울대를 10개 만들겠다는 얘기를 했어요
08:46그만큼 거점 지역에 대한 국립대학교의 여러 교육 강화인가요?
08:51그런데 이제 어떻게 받아들이세요?
08:53글쎄요 저는 서울대다운 서울대가
08:55대한민국에 10개가 된다고 하면
08:57저는 그건 절대적으로 찬성을 하는데
09:00만약에 이름만 명목적인 서울대라고 하면서
09:03실질적으로는 진짜로 세계적인 경쟁력이 하나도 없는 그런 대학이
09:0810개가 아니라 100개가 만들어진다고 하면
09:11그게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09:13프랑스 같은 경우에 파리 대학이 있었는데요
09:15소르보누 대학도 있었고
09:17하지만 프랑스의 소르보누 대학이 파리 대학 되면서
09:20경쟁력이 생겼습니까?
09:22오히려 그런 대학이나 연구에 중점적으로 경쟁력이 생길 수 있는
09:27그런 교육 제도를 해야지
09:29어떤 대학 어떤 이름을 가진 대학이 몇 개가 되는지
09:32그건 별로 중요하지 않다 저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09:36김문수 후보는 반면에 교육감 직선제를 폐지하겠다
09:40오늘 스승의 날을 맞아서 서울대 10개 교육감 직선제 폐지
09:44정책적 공약들을 유세 현장 혹은 당 차원에서 쏟아냈는데
09:49정책적 공약을 유세하겠습니까?
09:51정책적 공약을 유세하겠습니까?
09:52정책적 공약을 유세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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