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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 파동을 뚫고 국민의힘 최종 대선후보로 확정된 김문수 후보 앞에는 더 큰 난관이 놓여있다. 대선을 22일(12일 기준) 앞두고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의 지지율 격차다.  
 
리얼미터·에너지경제신문의 7~9일 자동응답전화(ARS) 조사에 따르면 차기 대선 후보 지지율은 이재명 52.1%, 김문수 31.1%, 이준석 6.3% 순이었다. 이 후보와 김 후보의 격차는 21%포인트였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매일 1%포인트씩 좁혀야 근소한 차이로 이길 수 있는 수치”라고 말했다.
 
세부 지표도 김 후보의 열세를 가리켰다. 정권교체를 원한다는 응답은 55.8%, 정권연장은 39.2%에 그쳤다. 중도층 응답자로 좁히면 이재명 54.9%, 김문수 24.3%로 격차가 더 벌어졌다. (기사에 인용된 자세한 여론조사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 정치권에서는 김 후보가 앞에 놓인 난관으로 크게 세 가지를 거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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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①강성 이미지
  김 후보는 보수 진영에서 ‘꼿꼿’ ‘청렴’ 같은 수식어로 알려져 있지만, 동시에 강성 이미지도 꼬리표처럼 따라 붙는다.
 
2020년 ‘아스팔트 우파’인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와 자유통일당을 창당하고, 이 시기 전 목사가 주도하는 시국집회에 참여한 이력이 대표적이다. 김 후보가 앞서 당 지도부와 면담하며 부정선거론자인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의 단일화를 거론했다는 점과 이와 맥을 같이한다는 분석이다. 민주당은 “전 목사와 연대해 ‘극우 빅텐트’를 결성하라”(김민석 최고위원)고 공세를 폈다. 국민의힘에서도 “중도 확장을 막는 장애물”(초선 ...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35475?cloc=daily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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