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일) 오후 2시 45분쯤 서울 성수동에 있는 4층짜리 빌라 지붕이 지상으로 추락해 1시간 10분 만에 조치 됐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지붕이 근처 중학교 쪽으로 떨어지면서 담벼락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강풍 영향으로 지붕이 떨어져 나간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오늘 성동구에는 최대 시속 55.8㎞에 이르는 강한 바람이 불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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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지붕이 근처 중학교 쪽으로 떨어지면서 담벼락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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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어제 오후 2시 45분쯤 서울 성수동에 있는 4층짜리 빌라 지붕이 지상으로 추락해 1시간 10분 만에 조치됐습니다.
00:08이 자구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지붕이 근처 중학교 쪽으로 떨어지면서 담벼락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00:15수방당국은 강풍 영향으로 지붕이 떨어져 나간 것으로 파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