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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지도부 측 "한덕수·최상목은 한 몸"
사상 초유 '대대대행' 체제… 이주호 "책임 막중"
민주 지도부 측 "한덕수 무책임 사퇴… 최상목 탄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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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네, 이번 주는 참 다이내믹한 한 주였습니다.
00:02민주당이 국회 법사위에서 단독으로 최상목 부총리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의결했고,
00:08이를 본회의에서 강행 처리하려고 하자, 선제적으로 최 부총리가 사표를 냈습니다.
00:13당시 상황 보고 이야기 이어가겠습니다.
00:17기획재정부 장관 최상목 탄핵소추안을
00:20구원칙 사퇴해! 구원칙 사퇴해!
00:26사실 이렇게 됨으로써 초유의 대대대행 사태가 발생을 한 건데요, 장 변호사님.
00:33민주당이 최상목 부총리 탄핵소추안 처리 추진한 이유가 뭔가요?
00:37이게 일각에서는 조의대 대법원에 대한 비토 내지는 항의성 성격 아니냐라고 하는데 분리해서 봐야 되겠죠.
00:47최상목 대행은 한 번 대통령 대행직을 거쳤습니다.
00:51그때 정말 대행직을 어떻게 수행했는지가 판단의 근거가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00:56이를테면 아무런 법적 근거도 없이 결과적으로는 헌법재판소에서 제동이 걸리기도 했는데 헌법재판관을 분리해서 하겠다.
01:03분리해서 본인의 어떻게 보면 입맛대로 선별해가지고 임명을 했던 그런 모습들.
01:08이게 대한민국이 먼저 우선해 있는지 아니면 특정 정파의 일원으로서 사고를 하는 것인지.
01:14이걸 대한민국을 믿고 대행직 상당히 중요한데 과연 가능했겠습니까?
01:18다만 이런 부분과 관련해서 본인이 사의를 표명함으로써 사실상 중단이 되게 됐는데 지금 사실 이런 상황까지 오게 하는데 가장 큰 책임이 있는 건 한덕수 대행 아니겠습니까?
01:31본인이 대행으로서 대통령과 동일한 업무 수행한다고 하면서 대선 관리 공정하게 하겠다고 하면서 하루아침에 표변해서 대선 출마자로 선수로 뛰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01:41지금 국무회의 요건이 되니 안 되니 이런 문제까지 초래하게 된 부분.
01:47과연 대한민국에 대해서 얼마나 엄중한 책임감을 갖고 대선 주재로 뛰고 있는지도 의문입니다.
01:53국민의힘은 대법원의 이재명 후보 유죄 취지 파기환송 결정에 대해서 보복 탄핵이라고 반발을 하고 있습니다.
02:02최상목은 국회의 탄핵을 피해 도피했지만 죄값을 끝까지 묻겠습니다.
02:07김성태 전 국회의원은 오히려 최상목 전 부통령 탄핵을 함으로써 통합 의지 행보가 날아가 버렸다라는 해석을 내놨습니다.
02:30이재명 대표가 정말 한 두 달 전부터 심지어 민주당의 인형 가치를 뛰어넘는 중도 실용주의로 그러니까 중도 보수 영역까지도 스펙트럼을 넓혔어요.
02:42국민 통합의 의지를 대단히 국민들에게 조기 대선에 안정된 그런 후보라는 걸 보여줬는데
02:48이 최상목 지금 탄핵 이 그림이 나옴으로써 이재명 대표의 한 두 달 동안의 노력이 한 방에 다 날아가 버렸어요.
02:55다시 이재명 대표의 아집과 감기가 그대로 여전히 촘촘한 그런 유당 제1당 입법 권력.
03:03이걸 국민들이 또 본 거예요.
03:05사실 이렇게 보이면 이게 오히려 이재명 대표가 지금까지 보여온 캠페인 효과 반감될 거다라는 지적에 대해서 박 부대변님께서는 어떻게 보세요?
03:13지금 뭐 채 대행은 아니고 부총리의 이해와 관련해서 저희가 얘기하는 것은 국가 기강을 바로 잡는 거죠.
03:26마치 선출되지 않은 관료가 권력을 행사하는 행위를 계속해왔기 때문에 그것도 불법적으로 해왔다라고 생각드는 국민들의 의견을 받아서 그대로 저희가 이행을 한 거죠.
03:37이거 국민들의 주권을 지키기 위한 행동으로 국민들이 분명히 판단해 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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