مسلسل كوري القصر المسكون حلقة 5 الخامسة مترجمة
القصر المسكون 5
مسلسل The Haunted Palace الحلقة 5
مسلسل القصر المسكون الحلقه ٥
القصر المسكون ٥
مسلسل القصر المسكون مترج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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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53لا اتز controversy
00:01:56اه داري
00:01:57لا انت
00:01:58اه داري
00:01:59اه داري
00:02:01اداري
00:02:02تصنعي
00:02:04اداري
00:02:05اداري
00:02:05اداري
00:02:07اداري
00:02:09فياجه
00:02:10اداري
00:02:12اداري
00:02:13اداري
00:02:14اداري
00:02:15خلص
00:04:24이런
00:04:26야광주
00:04:46سيئة سيئة سيئة
00:05:16سيئة سيئة
00:05:46سيئة سيئة
00:06:16سيئة
00:06:46허니 그 팔적기를 온전히 천도하는 방법은 하나뿐이야
00:06:51바로 네가 스스로 희생하는 것이다
00:06:55네 말대로 야광주로 잠시 잠깐 막을 수는 있겠지
00:07:02허나 그뿐이다
00:07:04네 뱃속의 야광주를 온전히 소진하고 스스로를 희생해야만
00:07:10그 팔적기 같은 막강한 낱개 또한 천도할 수 있다
00:07:16어떠냐
00:07:18그리 한번 해볼테냐
00:07:22이 땡중 놈이
00:07:24네 놈이 죽고 싶어서 완장을 했구나
00:07:27고작 팔적기 따위 잡자고
00:07:29내 야광주를 다 써버리고 나더러 죽으라고?
00:07:46begallen
00:07:59떠날 생각인 게냐?
00:08:02응
00:08:03더 늦으면 윤감 다래를 영영 구하지 못하게 될지도 몰라
00:08:08할머니 무고들도 구했으니 다시 부딪혀봐야지
00:08:11ها...
00:08:16왜?
00:08:24뭐?
00:08:29넌 아직 몸주신을 모실 자세가 안 됐다
00:08:31재물을 바치겠다 큰소리 땅땅 칠 땐 언제고
00:08:34뭐지?
00:08:38그럼 이제 내 청을 받아주는 거야?
00:08:40재물에 들어간 정성부터 보고
00:08:57만든 지는 좀 됐어
00:09:00네가 하도 찬바랑 핑핑 불길래 말도 못 붙였지만
00:09:05근데 그거 진짜 정성으로 만든 거다?
00:09:09정성껏 한올 한올 기도드린 실로 따왔다고
00:09:14내가
00:09:21정말 내 몸주신이 되어줄 거야?
00:09:25팔적기 물리치고 윤갑나리 정말 구해줄 수 있냐고
00:09:32그래
00:09:34내 그리 해주마
00:09:36허니
00:09:38의식부터 준비하거라
00:09:40의식?
00:09:41내 일이 인간몸에 갇힌 처지이니
00:09:44제대로 된 내린 곳은 못하더라도
00:09:46최소한의 구색이라도 갖추어야지
00:09:48어, 그러네 의식은 중요하지
00:09:52신발진 쌍이랑 또 뭘 준비하지?
00:09:54아, 잠깐만
00:09:54놓고 가
00:09:55아, 잠깐만
00:09:56내 거리로 하시따
00:10:01아, 어떡하지?
00:10:01아, 어떡하지?
00:10:02아, 어떡하지?
00:10:02아, 어떡하지?
00:10:04아, 어떡하지?
00:10:05아, 어떡하지?
00:14:20ونهت بحيث في اللقاء
00:14:23ونجد خطأأيها
00:14:27وتحبت مانا؟
00:14:33ما...
00:14:34لابقى
00:14:36ربناحجل هم قليلا
00:14:38وحومناك أنت أنك تحزيحني
00:14:41وحومت بحيث لاحقا
00:14:43فبنزح اليناع
00:14:47فحو مذحبا
00:14:50لكن 말이다
00:14:54만약 윤 감놈의 홀령이 이 몸으로 다시 돌아오지 못한다 하더라도
00:14:59그와 상관없이 넌 계속 내 제자인 것이다
00:15:03그게 무슨 소리야?
00:15:08말 그대로다
00:15:09내가 비워준다고
00:15:10그 놈 홀령이 이 몸으로 잘 찾아 돌아올지 어떨지
00:15:13그건 너도 확신 못하는 것 아니냐
00:15:16그건 맞지
00:15:18또한 네가 윤 감놈의 홀령을 구해 그를 다시 살려낸다 하여도
00:15:24내가 용이 되어 승천하기 전까지 달라질 것은 없다
00:15:27네가 맘속에 아무리 그 놈을 품고 있어도
00:15:32난 결코 널 놓아주지 않을 것이다
00:15:38알고 있어
00:15:40허니 넌 팔척기는 확실히 잡아라
00:15:44그래
00:15:47날 몸지신으로 받들어만 준다면
00:15:52그 팔척기는
00:15:57내 아주 아작을 내어시지
00:16:06전하
00:16:07영인 대군께서 졸서하였음에 놀라움을 검치 못하겠사옵니다
00:16:13조회를 잠시 정지하고 장례를 기존 너희례에 따라
00:16:17준행하고자 하옵니다
00:16:19그리하시오
00:16:23기존 의례대로 하되
00:16:25각별히 살펴서 치르게 해야 할 것이오
00:16:29또한 도승지를 보내
00:16:31치전을 하도록
00:16:33engaged
00:16:53졸어
00:17:28제 앞에서는 그리 감추지 않으셔도 됩니다
00:17:32선왕께서 그리 승화하시고
00:17:36그날부터 선왕께서는 지독히도 자신의 감정을 죽이고 또 죽이셨지요
00:17:44이 임금 노수는 도없이 훌륭하였사오나
00:17:48이 늙은이의 가슴은 그저 칼로 돌았는 듯 아팠사옵니다
00:17:54존아께서 영인되고 온 자가를 아끼셨던 것 소신도 잘 아옵니다
00:18:03세상 제자를 위협할 왕실의 빗줄이라 수군거렸으나
00:18:11전 그저 일찍 아비를 잃은 그 아이가 가여울 뿐이었습니다
00:18:19자라면서 성정이 뒤틀리고 못난 일들을 벌였지만
00:18:24전 그럼에도 그 아이의 그 질이 되길 바란 적은
00:18:31단 한순간도 없었습니다
00:18:34전하
00:18:36정녀 귀신의 짓일까요
00:18:40전하
00:18:44이 무슨 황망한 말씀이옵니까
00:18:47귀신이라니요
00:18:50예
00:18:53압니다
00:18:55아주 황망하기 짝이 없는 소리지요
00:18:59요리야
00:19:13됐다
00:19:15스님 저희가 갈 길이 멀어 이런 건
00:19:18꿀담초이다
00:19:19언젠간 요긴하게 쓰일 것이니 귀 잘 키우거라
00:19:24자
00:19:25이걸 사용하게 된다고요?
00:19:29대체 무엇을
00:19:30물 주는 것을 게을리해서는 안 되느니
00:19:33거틀기 마를 때마다 물을 주거라
00:19:36그리고
00:19:42왜?
00:19:43뭐?
00:19:44그냥 한번 보았다
00:19:46넌 앞으로도 혼자 그렇게 천년 만년 재미없게
00:19:51오래도록 잘 살거라
00:19:54뭐야?
00:19:55자자자
00:19:56사는 해가 짧으니 꼬여들 가거라
00:20:12대감이다!
00:20:13최현우 대감께서 오셨다!
00:20:15대감님
00:20:20대감!
00:20:24대감
00:20:345년 만입니다
00:20:35먼 길 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00:20:38하하 이거 참
00:20:40무슨 대단한 사람이라고 이리들 다 모인 게인가
00:20:43그건 무슨 말씀이십니까
00:20:45이 땅의 선비들 중 대감을 흠모에 맞이하는 이가 어디 있다고요?
00:20:49나는 나라에 큰 상이 있어 올라온 것 뿐일세
00:20:53요란 떨고 싶진 않소이다
00:20:55모두 이만들 돌아들 가시오
00:20:57밖에 객들이 모두 다 물러가면 구하거라
00:21:07은밀히 갈 곳이 있다
00:21:08여덕으로 피곤하실텐데 문산보다 먼저 어디 가시려고요?
00:21:12아
00:21:13아
00:21:14아
00:21:15저기만 넘어가면 도성이래
00:21:16일단 도성문 쪽으로 가보고
00:21:18여의치 않으면 도성 안으로 들어간 다른 새끼를 찾아보자
00:21:22하하
00:21:24하하
00:21:25하하
00:21:26하하
00:21:28하하
00:21:30모든 의욕 7점은 인간의 5가지 감각기관
00:21:32자기만 넘어가면 도성문 쪽으로 가보고
00:21:34여의치 않으면 도성 안으로 들어간 다른 새끼를 찾아보자
00:21:38하하
00:21:40하하
00:21:46하하
00:21:48하하
00:21:50모든 의욕 7점은 인간의 5가지 감각기관 5관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00:21:54애초에 보질 않으면 감정과 욕망 또한 생기지 않을 것이니
00:21:59뭐하냐?
00:22:01절 다녀왔다고 염볼맨니?
00:22:07한악한 인간이 왜 그리 많은 죄악을 저지르나
00:22:09몸주신 입장에서 고찰 좀 하고 있었느니라
00:22:12아
00:22:13예, 예
00:22:14해서
00:22:15몸주신께서 뭐 좀 알아내셨습니까?
00:22:17내 이렇게 인간 몸속에 들어와 보니 잘 알겠다
00:22:20인간은
00:22:21이 몸뚱아리 자체가 문제이며 죄악의 근원이다
00:22:24보는 거, 맛보는 거, 들리는 거, 만지는 거
00:22:26이 모든 것들이 욕망을 일으키니
00:22:28그리 많은 온갖 죄악을 저지르는 것이다
00:22:31하
00:22:32이, 이거보거라
00:22:33지금도 이렇게 만지니
00:22:34이 안에서 온 거가
00:22:36씨
00:22:45어
00:22:46이, 이, 이, 이, 이, 이, 이, 이, 이, 이, 이, 이
00:22:59멈춰, 멈춰!
00:23:01멈추거라!
00:23:02أوه
00:23:04اعا ...
00:23:06اترفعا
00:23:08اعا ...
00:23:09اعا...
00:23:11اع ...
00:23:12اعا
00:23:15اعا ...
00:23:20اعا eighteenان оргوابت لها
00:23:27اغا ...
00:23:31كما كما تشاركي
00:23:34شكراً
00:24:01يمكنك الطبيب على ذلك
00:24:03لم يكن سيكون
00:24:04مما تفضل
00:24:05لا تفضل
00:24:06من المرة
00:24:07من المرة
00:24:09المرة
00:24:09باقي
00:24:10كم لصير
00:24:11لصير
00:24:12وقيم
00:24:12يا
00:24:13يا
00:24:15وقيم
00:24:15لصير
00:24:17وقيم
00:24:18اكتور
00:24:18لصير
00:24:19إنه
00:24:20وقيم
00:24:20اشتر
00:24:22وقيم
00:24:24انه
00:24:24فكلم
00:24:27اصحوم
00:24:27فكلم
00:24:28اه! اه!
00:24:36아니...
00:24:37لماذا...
00:24:38لماذا...
00:24:41شكرا
00:24:45شكرا
00:24:47شكرا
00:24:55저기 근데
00:24:57둘이 대체 그 안에서 뭘 하시려고
00:25:10좀 떨어져
00:25:13목이 졸리는 기분이야
00:25:17شكرا
00:25:41혹
00:25:42이쪽으로 도망치던 사내와 계집을 보지 못하셨습니까
00:25:44그런 이들은 본 적 없다 전하거라
00:25:46들으셨죠?
00:25:47그런 이들은 못 보셨다는데요?
00:26:14연주
00:26:19먹는
00:26:22essen
00:27:33ه... همين
00:27:35توسومان으로 들어올 생각은
00:27:37일절 없었다
00:27:39예 뭐 그런 셈인데
00:27:42همين
00:27:43두 사람 모두 나를 따르거라
00:27:45어딜요?
00:27:47또 어디서 벌칙이 쫓아내시려고요?
00:27:51쫓아내려는 게냐?
00:27:53너희를 급히 찾는 분이 계시다
00:27:56예?
00:28:03이제 말씀해 주시지요
00:28:13대체 뭐가 어떻게 된 것입니까?
00:28:15쫓겨난 저희가
00:28:16이리 막 거래 들어와도 되는 것입니까?
00:28:21따라오거라
00:28:33여긴 또 어디
00:28:40설마
00:28:41여기 사시던 왕자께서
00:28:43돌아가신 것입니까?
00:28:45그곳을 어찌 알았느냐?
00:28:49예전엔
00:28:50그분에 대한 화경을 본 적이 있습니다
00:28:53네 말대로 3일 전
00:28:55이곳에서
00:28:56숨을 거두신 모습으로 발견되셨다
00:29:03한 대 이상합니다
00:29:05기이기한 죽음이라면
00:29:07죽음을 맞이한 곳에
00:29:09혼령의 원한이 남아있을 터인데
00:29:11어떠한 기척도 없습니다
00:29:33안좋아
00:29:35예전엔
00:29:37여러분
00:29:51인천
00:29:53이거
00:29:55안좋아
00:29:57잘
00:30:02في القناة
00:31:29فاااااااااااااااااااااا
00:31:30اشتراك
00:31:42rummm
00:31:48لقد كان رجل
00:31:52لو كانت مجددا
00:31:54يمكنك ذلك
00:31:55لأني لماذا فقط في المنزل
00:35:51وَاَفِ
00:35:56فَاَفِ
00:35:58فَاَفِ
00:36:00غِال بُؤِعَرِهِ
00:36:04فَاَفِ
00:36:08فَاَفِ
00:36:12أَفِقَيْرَيْكَ
00:36:15مَا يَوَحِ
00:36:21.
00:36:26.
00:36:44.
00:36:46بل 귀신 말이냐
00:36:47맞사옵니다
00:36:49불을 통해 이동하고
00:36:50불을 스스로 태우는 모습을 보아
00:36:52팔척기는
00:36:54불에 타죽은 귀신 같사옵니다
00:37:00혹
00:37:01왕가의 원안을 품은 이 중에
00:37:04짐작되는 자가 없사옵니까
00:37:11귀신의 정체를 알고
00:37:13그 원안이 무엇인지 알아야
00:37:15진정 팔척기를 천도할 수 있사옵니다
00:37:19모르겠구나
00:37:21지금은 도무지 짐작조차 되질 않는다
00:37:39들거라
00:37:40안 뜨거운데?
00:37:42들거라
00:37:44확인은 나와 상극이라
00:37:45난 못 만진다
00:37:55이렇게?
00:37:57서체는 조악하나
00:37:59제법 신기가 막강하군
00:38:06팔척기 이놈
00:38:08아직 완전히 회복하진 못했다
00:38:10그때 나한테 칼에 찔리고는
00:38:11영 상태가 안 좋은 모양이야
00:38:13부적 하나 갖고
00:38:15그걸 어찌 아는데?
00:38:17답답하네
00:38:18생각해 보거라
00:38:19놈은 왕가의 혼령을 잡아먹고 기력을 키우는 놈이다
00:38:23재물은 필요한데
00:38:24직접 거동할 기운은 모자랐던 게지
00:38:27해서 이 자물쇠 여는 부적을 통해 들어와
00:38:29누가 그 왕자놈을 한입에 호흡
00:38:31누가 그 왕자놈을 한입에 호흡
00:38:36누군가
00:38:38그 왕자를 제물로 바친 게지
00:38:42팔척기놈한테
00:38:44니 말인즉
00:38:46팔척기를 돕는 자가 권레에 있다는 것이더냐
00:38:48이제야 말길을 좀 알아듣네
00:38:51대, 대, 대체
00:38:52누가 그런 천인 공로할 짓을
00:38:56문젠 그게 다가 아니다
00:38:58지금껏 팔척기는 어린 원자의 몸에 빙의해
00:39:01오랫동안 괴롭히며
00:39:03사사히 미처하게 만들면서 그 고통을 즐겼더랬다
00:39:06한데 이번엔 달랐어
00:39:08단박에 바로 죽였지
00:39:10지난번 부각산에서
00:39:11우리 때문에 입은 내상을 치료하려고?
00:39:14그래 맞다
00:39:16그리고
00:39:18앞으로도 계속 그러하겠지
00:39:21막지 못하면 그 자리에서 바로 죽는 거다
00:39:24너도
00:39:26니 아들도
00:39:41이 나라는 유자의 나라이고
00:39:54나는 그 왕이다
00:39:57해서
00:39:59나는 응사를 명할 수는 없다
00:40:01하나 이것은 귀신을 넘어 사람이 개입된 일
00:40:04나는 왕으로써
00:40:06그간 내가 지켜왔던 신념과
00:40:08내 기준을 거스르며 지금 말하는 것이다
00:40:09그 악귀를 진정 막을 수 있겠느냐
00:40:10나는 왕으로써
00:40:12그간 내가 지켜왔던 신념과
00:40:15내 기준을 거스르며 지금 말하는 것이다
00:40:18그 악귀를 진정 막을 수 있겠느냐
00:40:20허건할 순
00:40:23없사옵니다
00:40:25허나
00:40:27저 역시 팔척기를 막아내어
00:40:29반드시 구애하는 사람이 있사옵니다
00:40:31융각을 다시 검소관에 복직시키되
00:40:43내 측근에 두어
00:40:45앞으로 내 비밀명을 수행할 것이다
00:40:48또한 열이는 상의원에 두어
00:40:50왕실 전속 애체장인으로서
00:40:53내 명에 따라 애체를 만들 것이다
00:40:55대비마마
00:41:06이 얼마나 원통하시옵니까
00:41:09저 역시 소식을 접한 후에
00:41:13땅을 치는 슬픔에
00:41:15하늘이 무너지는 듯하였사옵니다
00:41:18제가 지금
00:41:20가장 원통한 것이
00:41:23무엇인지 아십니까
00:41:28제 배아파 낳은 자식이 것만
00:41:33사랑해주지 못했습니다
00:41:36아니
00:41:39오히려 미워했죠
00:41:41대비마마
00:41:43단 한 번도 안아주지 못했습니다
00:41:45이름 한 번
00:41:48다정이 불러주지 못했어요
00:41:50그것이
00:41:52그것이
00:41:54그것이
00:41:56너무도 아픕니다
00:42:20내가
00:42:21조금 전 윤갑 그놈을
00:42:23궐 안에서 보았습니다
00:42:27그게 무슨 소리냐
00:42:28얼마 전 도성 밖으로 쫓겨놨다 하지 않았느냐
00:42:30전하께서 그 자를 다시 불러들이신 모양입니다
00:42:32조금 전 왕실 서고에서 나오고 있었습니다
00:42:34그놈이 또
00:42:35기억
00:42:36기억
00:42:39안 나는데
00:42:40기억
00:42:42안나는데
00:42:44기억
00:42:58기억
00:42:59كَ أَعْ أَنَنَا
00:43:04فكرة يلا أبسك
00:43:18أبسك
00:43:22أبسك
00:43:23أتسامك
00:43:23أبسك
00:43:24أبسك
00:43:24أبسك
00:43:25أبسك
00:43:25أبسك
00:43:26أبسك
00:43:26أبسك
00:43:27أبسك
00:43:28أبسك
00:43:29이 의미가 여기저기 물어갖고
00:43:31저 고기 넘어 용한 의원한테서 지어온 거란 말이여
00:43:34소 뇌랑 뱀꼬리랑 말린 지네가 들어갔다며
00:43:37그걸 나더러 어찌 먹으라는 것이냐
00:43:39냄새부터가 내 취향이 아니다
00:43:40너나 먹어
00:43:41옛부터 입에 쓴 약이 몸에 좋다 안 하디?
00:43:45이것만 마시면
00:43:45네 그 집 나간 정신머리 마저 되돌아온다 하더라
00:43:49아타 그냥
00:43:49기억 소실이니 실성이네 해갖고
00:43:52사고 쳐서 거려서 내 쫓겨난 거 아니여
00:43:54내 속이 썩어 문들어줘갖고
00:43:57그 꼴 다시 못 본께 은능 먹자
00:43:58으응
00:43:59이 놈 새끼 참말라 그냥
00:44:02여리야
00:44:09예?
00:44:10잡거라
00:44:11아
00:44:12예
00:44:14감히 여들
00:44:15오기만 하거라
00:44:17내 아무리 여리 너라도
00:44:18이 회월이 바람으로 그냥
00:44:20아이고 그 맨날 말로만 듣던 그놈의 회월이 바람
00:44:23아이고 웃어버려
00:44:25감히 네 몸주심께 이게 무슨 말 버릇이더냐
00:44:27호명 짜증간
00:44:28몸주심 이거 보고 이제 헛소리까지 은혜
00:44:30음해 짠말로
00:44:31유리야 은능 먹이자
00:44:32예
00:44:33아이 몰라 몰라
00:44:34쪽 x2
00:44:38ocho
00:44:40по
00:44:41요
00:44:42아
00:44:44compile
00:44:45ocho
00:44:45oo
00:44:46ocho
00:44:46ocho
00:44:47o wie
00:45:00قبي 좀 잡고 있어.
00:45:02اه.
00:45:06내 더는 이 집에 못 살겠다.
00:45:08집을 나가야겠다.
00:45:10왜?
00:45:11아주머니 손맛이 쓸만한 수 좋다고 할 땐 언제고.
00:45:15그냥 눈 한 번 딱 감고 먹을 것이지.
00:45:17기어 2사다를 만드냐?
00:45:19뱀 꼬리가 들어갔다 잤느냐?
00:45:21뱀은 이무기랑 사총벌이거늘.
00:45:23그걸 어찌 먹느냐?
00:45:25어쩌냐.
00:45:27아주머니가 없는 살림에 돈도 깨주고 지우신 것 같은데.
00:45:30봐봐.
00:45:50아, 뭐야?
00:45:52너 앞으로 십보이내로 내 곁에 얼씬도 말거라.
00:45:55아...
00:45:56아...
00:45:57아,
00:46:00왜 갑자기.
00:46:02아, 아파.
00:46:10자꾸 왜 이러는 것이냐.
00:46:12저 녀석 곁에만 있음
00:46:13뭔가 안에서 불끈불끈 확
00:46:16그냥 잡아먹고 싶은 것 같기도 하고.
00:46:25أه, أه
00:46:27أه, أه
00:46:28أه, أه
00:46:28أه, أه
00:46:32أه
00:46:32يمت кто
00:46:33أه
00:46:33أنت لا أنزل
00:46:34أه
00:46:34إلى أنه
00:46:36شكراً
00:46:36صغيراً
00:46:50،
00:46:51ماذا
00:46:51،
00:46:52،
00:46:53،
00:46:54،
00:46:55ترجمة نانسي.
00:46:57ترجمة نانسي.
00:46:59ترجمة نانسي.
00:47:55신경 쓰지 마십시오
00:47:57저희는 그냥 저곳이 누워있게 편해 저러는 것이니
00:47:59어떻게 신경을 안 쓰느냐
00:48:04온다 온다
00:48:09هوا
00:48:10으흐
00:48:11으흐
00:48:12하
00:48:13하
00:48:14하
00:48:17하
00:48:21하
00:48:22하
00:48:23하
00:48:24하
00:48:24어떻게 그렇게 맨날 어디 누워있거나 기대있니
00:48:28그러다 윤곰 날이 몸에 진짜 욕장 생길라
00:48:30항
00:48:32육체없이 활 활 가볍게 살던 내가
00:48:34이 돈탁한 인간 몸에 갇혀있으니 그런 게 다
00:48:37이 인간의 몸뚱아리가 얼마나 무거운지 네가 아느냐
00:48:41철망을 만드는 것이냐
00:48:53고작 이걸로 팔척기를 잡아 가두겠다는
00:49:07데뷔 마마 벌써 며칠째 아무것도 들지 않으셨다 들었사옵니다
00:49:16탈해주기옵니다 한숨한 뜻이 없어서
00:49:20탈해주기라
00:49:23자식을 앞서보내고
00:49:29그게 입으로 넘어가는 놈이가
00:49:32세상 천지 어디 있답니까
00:49:35전하께서 친히 당부하여 올린 음식이옵니다
00:49:38전하의 성심을 생각하시오
00:49:41한술이라도 드셔주시옵소서
00:49:44탈의 앞차지 않습니까
00:49:47송광우
00:50:05지금은 속이 좋지 않아
00:50:07이만 물러가겠사옵니다
00:50:10대뷔 마마 괜찮으시옵니까
00:50:29중전은
00:50:33괜찮지 않은 듯하구나
00:50:35예
00:50:37안색도 파리해진 것이
00:50:40단단히 탈이 나셨나 봅니다
00:50:42중전은 워낙 몸이 허얗게
00:50:45원자를 가졌을 때도 그러했지
00:50:47입덧도 유난스럽고
00:50:49젖은 유산기로 내내 누워 있어야 했어
00:50:52대비 마마
00:50:54설마
00:50:55중전의 신변에 변화가 생긴 듯하구나
00:50:58알아보거라
00:51:00중전의 신변에 변화가 생긴 듯하구나
00:51:02중전의 신변에 변화가 생긴 듯하구나
00:51:04알아보거라
00:51:06알아보거라
00:51:16팔척귀가 원자를 헤아려
00:51:18다가오는 병호일에 나타날 것이다
00:51:25그것을 어찌 확신하느냐
00:51:27팔척귀는 화귀
00:51:28불의 기운이 강해지는 날에
00:51:30움직일 것이기 때문이옵니다
00:51:32영인대군 자가를 덮쳤던 날도
00:51:34화귀가 강해졌던
00:51:36정휼 밤이었지요
00:51:40원자마마 처소에
00:51:42팔척귀를 막을 방비를 급히 해두었으나
00:51:44그 귀신을 잡지 못한다면
00:51:46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못하옵니다
00:51:48내가
00:51:52어찌 도우면 되겠느냐
00:51:54원자마마께서
00:51:56늦은 밤까지 왕실 서구에 계시다는 것을
00:51:58권내 사람들이 알게 해주십시오
00:52:00설망으로 잡기 위해선
00:52:02원자마마 처소보다
00:52:04사고가 더 적합하옵니다
00:52:06팔척귀를
00:52:08그곳으로 유인할 것이옵니다
00:52:10너 같은 애송이 말고
00:52:12차라리 다른 무당을 부르는 게 어떠냐
00:52:14너 같은 애송이 말고
00:52:16너 같은 애송이 말고
00:52:18차라리 다른 무당을 부르는 게 어떠냐
00:52:22제대로 된 몸주신이 있는
00:52:24경험 많은 무당 말이다
00:52:26그건 안 돼
00:52:28다른 무당이 온다면
00:52:30팔척귀를 쫓는 것에만 신경 쓰겠지
00:52:32그리하면 자칫
00:52:34윤갑나리까지
00:52:36윤갑나리까지 같이 천도시킬지도 몰라
00:52:38영영 나리를 살릴 기회를 잃어버릴지도 모른다고
00:52:40왕이 니 이런 검은 속내를 알면
00:52:42참으로 좋아하겠다
00:52:44받아
00:53:14고마워
00:53:16할머니는
00:53:17이 언월도에
00:53:18신의 영어몸이 깃들어 있다 하셨어
00:53:20보기엔 작아도
00:53:22그 언월도로
00:53:23무수히 많은 귀신들을 천도시키셨지
00:53:40전에 들은 적 있어
00:53:41이무기 모만의 야광주는
00:53:43야광주는
00:53:44용의 여유주만큼은 아니어도
00:53:46엄청난 힘을 갖고 있다고
00:53:49북악산에서도 똑똑히 봤다
00:53:51그 대단하신 팔척귀도
00:53:53이 야광주 앞에서는
00:53:55영 힘을 못 썼지
00:53:57이 철망으로 팔척귀를 붙잡아 두겠어
00:54:00그때 넌
00:54:01야광주의 힘을 이용해
00:54:03그 어느 도로
00:54:04팔척귀를 찌르는 거야
00:54:13도로
00:54:15도로
00:54:16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