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그림인데요.
한 남성이 빨간 배경 앞에서 무언가 말하고 있는 것 같죠.
표정은 밝아 보이는데요.
홍준표 국민의힘 전 경선 후보였습니다.
어제 경선 탈락 뒤 정계 은퇴를 선언했고요.
오늘은 국민의힘을 탈당하겠다고 했습니다.
[홍준표 / 전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 (어제, 경선 탈락 전) 졸업장을 받는 시기가 오늘이 될지, 5월 3일이 될지, 또 원샷 국민경선 하고 난 그때가 될지….]
[홍준표 / 전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 (어제, 경선 탈락 후) 정치 인생을 오늘로써 졸업하게 돼서 정말 고맙습니다. 이제 시민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예상치 못한 정계 은퇴 선언에 아쉽다는 평가가 이어졌습니다.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은 홍 전 후보 "심정이 충분히 이해 간다"며, "어제 정계 은퇴한 건 참 잘했다"고 했고요.
김문수 경선 후보는 경선 직후 SNS에, "지금은 은퇴할 때가 아니다"라며,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내는 데 힘을 북돋아 주십시오"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앞서 경선 토론에서 홍 전 후보와 강하게 격돌했던 한동훈 후보 역시, "몇 년만 더 먼저 봤다면 자신은 홍준표계가 되었을 것 같다"며, "후배로서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습니다.
YTN 나경철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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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은 밝아 보이는데요.
홍준표 국민의힘 전 경선 후보였습니다.
어제 경선 탈락 뒤 정계 은퇴를 선언했고요.
오늘은 국민의힘을 탈당하겠다고 했습니다.
[홍준표 / 전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 (어제, 경선 탈락 전) 졸업장을 받는 시기가 오늘이 될지, 5월 3일이 될지, 또 원샷 국민경선 하고 난 그때가 될지….]
[홍준표 / 전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 (어제, 경선 탈락 후) 정치 인생을 오늘로써 졸업하게 돼서 정말 고맙습니다. 이제 시민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예상치 못한 정계 은퇴 선언에 아쉽다는 평가가 이어졌습니다.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은 홍 전 후보 "심정이 충분히 이해 간다"며, "어제 정계 은퇴한 건 참 잘했다"고 했고요.
김문수 경선 후보는 경선 직후 SNS에, "지금은 은퇴할 때가 아니다"라며,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내는 데 힘을 북돋아 주십시오"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앞서 경선 토론에서 홍 전 후보와 강하게 격돌했던 한동훈 후보 역시, "몇 년만 더 먼저 봤다면 자신은 홍준표계가 되었을 것 같다"며, "후배로서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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