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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급 해양 국제회의인 제10차 '아워 오션 콘퍼런스'가 어제 오전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개막했습니다.

개회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강도형 해수부 장관과 존 케리 전 미 국무부장관, 피터 톰슨 유엔 해양특사 등 43개 나라 장·차관 2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오늘까지 이어지는 회의에서는 기후변화와 해양보호구역, 해양 경제 등의 의제를 놓고 논의하는데 어업 선단의 친환경 선박 전환과 '블루 카본' 확대 등 탄소 감축 방안이 심도 있게 다뤄질 예정입니다.

앞서 어제 개회식에서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해수면 상승으로 지금 이 순간에도 삶의 터전을 잃고 생계 위협을 받는 사람들이 있다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더 구체적이고 혁신적인 행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도 영상을 통해 세계는 기후변화와 생물 다양성 손실 등 복합적인 위기에 직면했다면서 대한민국은 글로벌 해양 강국으로서 바다를 지키기 위한 노력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황혜경 (whitepap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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