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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소리, 김계리-안정권 통화 녹취 공개
김계리 "윤상현이 '윤어게인 적통자' 이 XX"
김계리, '尹 40년 지기' 석동현에도 불만 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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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네, 제가 준비한 여섯 번째 소식은 개몽 엄마라고 불리는 김계리 변호사의 이야기 준비했고요.
00:16문재인 전 대통령이 어제 국회를 방문해서 김정숙 전 여사와 함께 사진을 찍었는데
00:23그대여 아무 걱정하지 말아요 이 노래 가사를 함께 띄웠습니다.
00:28그 이유가 뭔지 짚어보겠습니다.
00:31먼저 김계리 변호사의 음성 들어보시죠.
00:36저는 14개월 딸아이를 둔 아기 엄마입니다.
00:39임신과 출산과 육아를 하느라 몰랐던 민주당이 저지른 패악을 확인하고
00:45아이와 함께하려고 비워둔 시간을 나누어 이 사건에 뛰어들게 되었습니다.
00:50저는 개몽되었습니다.
00:52선고가 나게 되면 그 결과가 인용이든 기각이든 엄청 많이 울 줄 알았어요.
00:57화장실에 가서 휴지를 엄청 많이 챙겨왔거든요.
01:00그리고 이제 선고를 쭉 들으면서 아 이 헌법재판소가 헌법과 법이 섰구나.
01:05미쳤구나라고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눈물도 안 하더라고요.
01:09장윤 변호사님 김계리 변호사가 한 유튜버와 나눴던 통화 녹음이 공개가 됐어요.
01:20두 사람 간의 통화 내용이니까 아마 한쪽에 있는 분이 공개를 했을 가능성을 점쳐지고 있는 것 같아요.
01:25그 내용이 이렇습니다.
01:27김계리 변호사가 이 유튜버와 한 얘기예요.
01:30윤상현 여기입니다.
01:34윤호게인 적통자 이땡땡.
01:38국민 변호인단 배희철 변호사가 만들었는데 석동현 변호사에 대해서 그땡땡.
01:46이거는 어떻게 해석을 해야 되는 겁니까?
01:49그러니까 강성이 윤석열 전 대통령을 둘러싼 인사들이 완전히 갈라져서 싸우는 거죠.
01:56공을 가로챘다.
01:57내가 용서하지 않겠다.
01:59그러면서 원문을 들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상당한 욕설이 나옵니다.
02:04그게 더더군다나 상대방과 얼마나 저는 친분이 있고 믿을 만한 사이에서 통화가 이루어졌는지도 모르겠어요.
02:11그러면 말을 삼가고 조심하고 또 이게 본인의 일과 관련된 부분도 아닙니다.
02:15전직 대통령과 관련해서 하는 이야기인데 대단히 부적절하게 이야기를 하면서 서로 공을 가로채기 위해서 싸우고 있다.
02:22이거 실제로 정치 세력화 될 수 있겠습니까?
02:25국민의힘을 오히려 어렵게 만들고 있죠.
02:27그러면서 아이들이라고 칭하는 이런 아스팔트 청년들.
02:31우리가 잃어버리면 안 된다.
02:32얘네들을 죽게 놔둬서는 안 된다.
02:34이게 윤통의 뜻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02:37그러면서 지금 이 국면을 계속 오면서 청년을 어떻게 보면 윤석열 전 대통령 입장에서는 발견하게 된 거죠.
02:44이걸 세력화하려고 도모를 하는데 지금 그 청년들 어디가 있습니까?
02:48서울 서부지방법원 다 폭도로 구속기소돼 있고 자기는 몰랐다, 안 그랬다.
02:53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02:55저는 윤석열 전 대통령은 딱 여기까지다.
02:57이런 생각이 이 통화를 보면서 더 들었습니다.
03:00김계리 변호사의 뜻은 그러니까 윤심, 윤 전 대통령의 마음이 윤상연한테 있지도 않고,
03:07석동현 변호사에게 있지도 않고, 나경원 의원에게도 있지 않고,
03:11나에게, 배희철 변호사에게, 조금 전에 보셨던 그 사진 속에 사저에서 지하에서 만나서 식사했던 그 두 사람에게 있다.
03:22이렇게 아마 주장하고 싶었던 모양이에요.
03:25언제 통화했는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만,
03:28워낙 발언의 수위가 높아서 논란이 될 것 같아서 제가 내용을 전해드렸고요.
03:34호준석 대변인, 국민의힘이 지금 오늘도 정광훈 목사가 광화문에서 집회를 했습니다.
03:42거기서 나온 내용들도 보면 탄핵에 반대했던, 찬성했던 세력은 40%밖에 안 되는데
03:48그분들은 다 북한으로 보내야 된다.
03:50이런 자극적인 내용과 함께 본인이 또 출마 자격이 없는데 대선에 나가겠다라고 또 얘기를 하고요.
03:57자, 이 광화문 내에 있는 세력들과의 국민의힘은 단절을 하는 겁니까?
04:03아니면 나중에 또 빅텐츠 할 때 그 세력까지 다 아울러서 함께 가는 겁니까?
04:09그런데 단절이라는 표현은 적절하지 않다고 저는 생각하는 것이 합쳐 있었던 적이 없었죠.
04:14연결조차 사실 된 적이 없었습니다.
04:16저희 당의 지도부, 그러니까 권영세 비대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그리고 지도부는 한 번도 광화문이나 이런 집회에 나간 적조차 없었고요.
04:26그리고 당직이 있는 사람은 나가서는 안 된다라고 저도 대변인이지만 한 번도 나간 적이 없습니다.
04:32다만 의원들이 개인적으로 나갔었던 것이죠.
04:35지금에 와서는 사실 그때는 굉장히 많은 비판도 받았습니다.
04:38왜 참여하지 않느냐라는 압박을 많이 받았죠.
04:40지금 와서는 그것이 굉장히 적절한 일이었구나라는 그런 평가를 받고 있는 것입니다.
04:48권영세 비대위원장은 비상기엄에 대해서 명백하게 사과를 했었고요.
04:53아까 말씀하셨지만 내란이다, 이것은 폭동이 있을 때, 폭동이 있었느냐.
04:59그건 재판을 받고 있는 겁니다.
05:00결론이 내려지지 않은 것이에요.
05:02그리고 저희 국민의힘의 지금 구성원 중에는 비상기엄에 조금이라도 관여하거나 기획했거나 한 사람 한 명도 없습니다.
05:09그런데 사과했죠. 반성하고 성찰했죠.
05:13윤희숙 여의도연구원장이 첫 방송 정강 정책 연설에서 또 명백하게 다시 한 번 사죄하지 않았습니까?
05:20그런데 민주당은 헌재에서 헌재 결정문에도 민주당의 입법폭주가 비상기엄에까지 이르게 된 데 책임이 있다는 것이 적시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한마디 사과나 유감 표명도 하지 않지 않았습니까?
05:34탄핵 9명이 다 9대0이 됐는데도 한마디 반성도 하지 않고 있지 않습니까?
05:39이런 것부터 좀 돌아보셔야 저는 된다고 생각하고요.
05:42저는 저런 것들은 이제 역사에 지나간 페이지입니다.
05:45저런 일정한 어떤 민주당의 입법폭주를 알리는데 기여한 측면이 있었겠지만 이제 탄핵 심판은 끝났습니다.
05:52그리고 저분들과 어떤 연결이 되어 있지가 않고요.
05:55다만 아까 장 변호사 사장님이 말씀하신 것 중에 청년들 있지 않습니까?
06:00청년들 지금 다 어디가 있냐라고 말씀하시는데 저는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위협했었던 본인들 대표의 방탄을 위해서
06:08그리고 직권만을 위해서 했었던 민주당의 그 악행들을 그것을 인식하고 거기에 반대했었던
06:15그 청년들의 마음은 여전히 저는 남아있다고 생각하고요.
06:18이번 대선을 통해서 다시 한번 표출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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