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이하린 앵커
■ 출연 : 강전애 국민의힘 대변인, 김상일 정치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의 겉과 속을 들여다보는 시작합니다!김상일 정치평론가,강전애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 하겠습니다6.3 조기 대선이 39일 남았습니다. 보수진영의 빅텐트 요구가 커지는 가운데한덕수 권한대행이 다음 주쯤에대선 출마를 선언할 가능성이 크단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시정연설 후 대선 출마 여부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수고가 많다'는 말만 남긴 한덕수 대행.이후 인천 '천원 주택'을 방문하는 등 경제 민생 행보를 이어갔는데요밤새 다음 주 수요일을 전후해서 총리직 사퇴와 대선 출마선언이 있을 거란 보도가 잇따라 나왔습니다.
여기에 대해 한 대행이 "정치권 안팎에서 제기되는 출마 요구에 대한 목소리를 회피할 수만은 없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다만, 총리실 관계자는 직접 들은 게 없고 잘 모르는 내용이라고 선을 긋고 있습니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대선에 출마하기 위해서는 다음 달 4일까지 공직에서 물러나야 하죠.오는 29일 정례 국무회의에서 국내외 현안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 대응을 당부한 뒤 본격적인 대선 행보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 대행의 정확한 입장은 오늘도 나오지 않은 가운데,나주를 방문한 이재명 대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들어보시죠.
한덕수 대행이 다음 주에 출마선언을 할 것이다, 이런 보도가 밤새 몇 차례 나왔거든요. 어떤 상황이에요?
[강전애]
일단 조금 아까 달력으로 보여주셨듯이 다음 주 화요일 국무회의가 아마 시점이 될 것으로 많은 언론에서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한덕수 권한대행은 지금까지 어쨌든 본인이 국정 책임자로서 진행을 하고 있는 가운데 어젯밤 9시에 2+2 통상협의가 있었고 어느 정도는 유의미한 성과가 있었던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한국으로 입국을 해서 28일에 최상목 부총리가 여기에 대한 보고를 하게 되면 29일 국무회의에 있어서 한덕수 권한대행이 주재를 하면서 그 과정에 대해서 다시 한번 정리를 하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지금 우리 대한민국에서 가...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4251604070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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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강전애 국민의힘 대변인, 김상일 정치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의 겉과 속을 들여다보는 시작합니다!김상일 정치평론가,강전애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 하겠습니다6.3 조기 대선이 39일 남았습니다. 보수진영의 빅텐트 요구가 커지는 가운데한덕수 권한대행이 다음 주쯤에대선 출마를 선언할 가능성이 크단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시정연설 후 대선 출마 여부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수고가 많다'는 말만 남긴 한덕수 대행.이후 인천 '천원 주택'을 방문하는 등 경제 민생 행보를 이어갔는데요밤새 다음 주 수요일을 전후해서 총리직 사퇴와 대선 출마선언이 있을 거란 보도가 잇따라 나왔습니다.
여기에 대해 한 대행이 "정치권 안팎에서 제기되는 출마 요구에 대한 목소리를 회피할 수만은 없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다만, 총리실 관계자는 직접 들은 게 없고 잘 모르는 내용이라고 선을 긋고 있습니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대선에 출마하기 위해서는 다음 달 4일까지 공직에서 물러나야 하죠.오는 29일 정례 국무회의에서 국내외 현안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 대응을 당부한 뒤 본격적인 대선 행보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 대행의 정확한 입장은 오늘도 나오지 않은 가운데,나주를 방문한 이재명 대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들어보시죠.
한덕수 대행이 다음 주에 출마선언을 할 것이다, 이런 보도가 밤새 몇 차례 나왔거든요. 어떤 상황이에요?
[강전애]
일단 조금 아까 달력으로 보여주셨듯이 다음 주 화요일 국무회의가 아마 시점이 될 것으로 많은 언론에서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한덕수 권한대행은 지금까지 어쨌든 본인이 국정 책임자로서 진행을 하고 있는 가운데 어젯밤 9시에 2+2 통상협의가 있었고 어느 정도는 유의미한 성과가 있었던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한국으로 입국을 해서 28일에 최상목 부총리가 여기에 대한 보고를 하게 되면 29일 국무회의에 있어서 한덕수 권한대행이 주재를 하면서 그 과정에 대해서 다시 한번 정리를 하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지금 우리 대한민국에서 가...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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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정치의 겉과 속을 들여다보는 정치훈 시작합니다.
00:03김상일 정치평론가, 강전의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하겠습니다.
00:07두 분 어서오세요.
00:08안녕하세요.
00:0963 조기 대선이 39일 남았습니다.
00:13보수 진영의 빅텐트 요구가 커지는 가운데
00:15한덕수 권한대행이 다음 주쯤에 대선 출마를 선언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00:22영상으로 확인하시죠.
00:30국회의장으로서 권한대행께 한 말씀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00:48권법재판소 판결에서도 이미 확인되었듯이
00:53대통령과 권한대행의 권한이 동일하다는 것은
00:58권법에 위배되는 발상입니다.
01:03시정연설이 끝난 뒤 대선 출마 여부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01:08수고가 많다는 말만 남긴 한덕수 대행.
01:11이후 인천에 천원주택을 방문하는 등 경제 민생 행보를 이어갔는데요.
01:16밤새 다음 주 시위를 전후해서 총리직 사퇴와
01:20대선 출마 선언이 있을 거란 보도가 잇따라 나왔습니다.
01:23여기에 대해 한대행이 정치권 안팎에서 제기되는 출마 요구에 대한 목소리를
01:28회피할 수만은 없다는 취지로 말한 걸로 알려졌는데요.
01:32다만 총리실 관계자는 직접 들은 게 없고 잘 모르는 내용이라고 선을 긋고 있습니다.
01:39공직선거법에 따라 대선에 출마하기 위해선 다음 달 4일까지 공직에서 물러나야 하죠.
01:44오는 29일 정례 국무회의에서 국내 현안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 대응을 당부한 뒤
01:50본격적인 대선 행보에 나설 거란 관측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01:55한대행의 정확한 입장은 오늘도 나오지 않은 가운데
01:59나주를 방문한 이재명 대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02:02들어보시죠.
02:03한덕수대행이 다음 주에 출마 선언을 할 것이다.
02:28이런 보도가 밤새 몇 차례 나왔거든요.
02:30어떤 상황이에요?
02:32일단 조금 아까 달력으로 보여주셨듯이
02:34다음 주 화요일 국무회의가 아마 그 시점이 될 것으로
02:38많은 언론에서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02:40한덕수대행은 지금까지 어쨌든 본인이 국정 책임자로서 진행을 하고 있는 가운데
02:46어젯밤 9시에 2 플러스 2 통상 협의가 있었고
02:50어느 정도는 유의미한 성과가 있었던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합니다.
02:53이제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한국으로 입국을 해서
02:5728일에 최상목 총리가 여기에 대한 보고를 하게 되면
03:0229일 국무회의에 있어서는 한덕수 권한대행이 주제를 하면서
03:07그 과정에 대해서 다시 한번 정리를 하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03:11지금 우리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현안이
03:14미국과의 이러한 통상, 관세, 전쟁인 것은
03:17누구나 다 알고 있는 상황인 것처럼
03:19여기에 대한 일단락을 짓겠다라는 생각이 아닌가라고 보입니다.
03:23한덕수 권한대행 같은 경우는 예전에 황교안 권한대행과는
03:27굉장히 다른 행보를 보여왔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03:30당시에는 대선 날짜를 정하면서
03:33그때 황교안 권한대행도 출마 이야기들이 많이 있었거든요.
03:37그런데 본인이 대선 날짜 발표하는 날 바로 출마 생각이 없다라는 것을
03:41정확하게 선을 그었는데
03:42현재 선거 5일 뒤인가 그랬죠?
03:44네, 그랬는데 지금 한덕수 권한대행 같은 경우에는
03:47선거 2일을 공지를 하면서도
03:50좀 애매한 스탠스로서 지금까지 왔었던 것이죠.
03:53그리고 그 과정에 있어서 어떻게 보면 보수 유권자층에서
03:58지금 우리 국민의힘 후보들에게 약간 실망하셨던 모습들을
04:02한덕수와 함께 해야 된다라는 생각들을 많이 가지셨던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을 합니다.
04:08그래서 결과적으로는 한덕수 권한대행은 저는 개인적으로는
04:12다음 주 화요일 국무회의 이후에
04:14아마도 사퇴하겠다라는 의견을 밝히게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04:20저희 당과의 관계에 있어서는
04:22조금 더 숙고가 필요한 부분이 아닌가라고 생각합니다.
04:24국민의힘 선수가 정해진 다음에 결정을 해야 한다 이렇게 보시는 거죠?
04:28일단은 저희가 다음 주 화요일 같은 경우에는요.
04:31한덕수 권한대행 입장에서는 본인의 공직자 사퇴 시한 전에
04:35마지막 국무회의거든요.
04:37그래서 화요일을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인데
04:39좀 우연치 않게도 저희는 그날 두 명의 후보를 발표를 하게 됩니다.
04:44한 명의 후보인 건 아니에요.
04:45만약에 그 두 명의 후보가 아니라
04:47지금 네 명 중에서 과반을 차지하는 분이 나온다면
04:51그때 바로 결정이 되지만
04:53지금 상황으로는 그렇게 되기는 좀 어려워 보이는 것이 사실이거든요.
04:57그럼 그때 두 명의 후보와 한덕수 권한대행과의 관계
05:01이것을 어떠한 형태로 단일하든지
05:03어떻게 진행을 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05:05좀 더 숙고가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05:07출마 요구를 회피할 수만은 없다.
05:09정말 이 말을 했는지 안 했는지는 확인되지는 않고 있지만
05:12전해지는 얘기고
05:13이재명 후보는 오늘 심판이 선수로 뛸 듯 말 듯해서
05:17혼란스럽다라고 비난을 했는데
05:18어떻게 예상하세요?
05:19저는 사실은 승산도 없고 명분도 없고
05:25그리고 대선 이후에 자기 정치 세력화도 불가능한 상황이기 때문에
05:32공직자가 눈에 보이지 않는 이익을 위해서 모험을 할 것인가
05:39저는 안 할 것이다 라고 생각을 했었거든요.
05:41그런데 계속해서 이런 분위기가 이어져서 오늘에서야 저도 취재를 시작했어요.
05:47반독으로 알려주시는 건가요?
05:51할 것 같다는 거예요.
05:52그러니까 한적수 총리 주변이 경제관료니까 저랑 친한 분들도 많거든요.
05:59그런데 저는 사실은 원래 방송할 때 취재를 잘 안 해요.
06:03왜냐하면 그쪽으로 바이어스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안 하는데
06:07하도 이게 오래되니까 취재를 좀 해보니까 할 것 같다는 얘기
06:12그리고 도와야 하는데 도와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는 얘기를
06:20중심으로 하는 것들을 보아서는 출마를 지금 하려고 하는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06:27또 하나는 후보들도 한동훈, 홍준표 이 두 분도 사실은 처음에는 선을 걷었잖아요.
06:34그런데 지금은 이제 단일화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06:39어제 입장을 다 바꿨죠.
06:40그렇죠.
06:41그거는 이분들도 정보가 있잖아요.
06:44정보가 있어서 설마 설마 하다가 나올 것 같다는 정보가 좀 더 강화되니까
06:49그런 얘기를 한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06:52권한대행의 자리를 자기 이익을 위해서 자기 정치를 위해서 쓰라는 자리가 아닙니다.
07:00그런데 지금 모든 행보들을 자신의 출마 명분 쌓기용으로 해나가고 있어요.
07:07좀 아까 천원 무슨 아파트 천원 식당 그다음에 광주행 이런 행보들을 보세요.
07:15출마 명분 쌓기로 읽혀지는 부분이 너무나 많고
07:18오해하기가 딱입니다.
07:22그런데 지금 그럴 상황이 아닙니다.
07:25우리가 마이너스 0.2% 경제가 역성장을 했어요.
07:29그 책임 누구한테 있나요?
07:31윤석열 정권과 한덕수 총리에게 있는 겁니다.
07:35경제를 역성장시킨 권한대행.
07:38그 결과를 가지고 있는 권한대행이 정치를 역성장시키기 위해서 나온다?
07:44이게 정치 명분도 없는데 나오면 이게 정치가 후퇴하는 거지.
07:47이게 성장입니까?
07:48저는 도대체가 왜 저러시는지.
07:53제가 이런 세대를 가르는 표현이라서 진짜 쓰기 싫은 표현인데
07:59노욕이라고 뿐이 말씀드릴 수가 없는 그런 모습이다.
08:03평론가께서 직접 취재한 결과 출마할 것 같다라고 하셨는데
08:08왜 저러시는지 모르겠다라고 평가를 하셨어요.
08:10그런데 지금 저는 한덕수 권한대행이 본인이 국무총례를 하는 동안에 대통령에 대한 생각을 했을까?
08:18그렇지는 않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08:20그럼 여기까지 오는 과정에 있어서는 저는 민주당이 한덕수라는 인물을 대권주자로 만들어줬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08:27작년 12월에 윤석열 전 대통령이 탄핵소추가 되고
08:31그다음에 한덕수 권한대행의 권한을 행사를 하고 있는 가운데 있어서
08:35헌법재판소 재판관들에 대해 임명을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08:40이것으로 다시 탄핵소추를 하지 않았습니까?
08:43그런데 그 이전부터 계속 탄핵을 할 것처럼 탄핵카드를 만지작거리다가
08:48결과적으로는 헌법재판소 재판관 임명을 가지고서는 이렇게 소추를 해버렸다는 것이죠.
08:52그런데 한덕수 권한대행 같은 경우에는 헌법재판소에서 말하자면
08:57살아 돌아온 거잖아요.
08:59그러면 명분에 있어서 내란 동조세력이라는 것은 당시에 좀 떼어냈다고 볼 수 있는 것이 아닌가.
09:06그리고 민주당으로부터 이렇게 핍박을 당했고
09:10그리고 민주당이 어떤 줄탄의 특검정부 이런 것들의 피해자라는 인식도
09:15우리 국민들께 생겼다는 것이죠.
09:17민주당이 저희에게 많은 대권주자를 만들어줬어요.
09:20사실 생각해보면 한동훈 전 대표 같은 경우에도
09:24법무부 장관 시절에 민주당 의원들의 설전
09:27이런 것들로 대통령 후보까지 지금 만들어줬다고 생각을 하고
09:31김은수 후보도 마찬가지입니다.
09:33작년 12월에 민주당이 국회에서 국무위원들 다 일어나서 사과하라.
09:38이런 좀 뭐랄까요?
09:40억지스러운 퍼포먼스를 하면서
09:42그때 김문수 장관이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 이 자리까지 왔던 것이거든요.
09:47거슬러 올라가 보면 윤석열 전 대통령도 민주당 측에서
09:51특히 추미애 의원이 만들어졌던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09:56물론 저희도 저희 내부적으로 후보들을 만들어가야 되는 부분들
10:00이런 것들이 있지만 지금 한덕수 권한대행에 대해서 문제 제기하고
10:04또 진성준 정책위의장 같은 경우에는 재탄핵 이야기도 하고 있거든요.
10:09이렇게 한덕수 때리기가 한덕수를 더 크게 만들고 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0:14아니, 그런데 저는 한덕수를 띄워주는 게 과연 국민의힘에 도움이 된다라는 그 판단을
10:21저는 어떻게 하시는지를 모르겠어요.
10:24결국 한덕수 총리가 나오면 이기기 어려워요, 제가 볼 때는.
10:27왜냐하면 한덕수 총리를 처음에 정치권에서 나오도록 압박을 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10:32비정치적 이미지 때문이에요.
10:34비정치적.
10:35그러면 비정치적인 사람들 속에서 인기가 발생해가지고 지지가 발생해가지고
10:42그다음에 정당이 거기 붙어서 지지를 해야 승리로 가는 거거든요.
10:47그런데 지금 한덕수 권한대행의 모습은 그게 아니에요.
10:51강성 지지층을 중심으로 지금 옹립을 하고 있는 겁니다.
10:55그러면 비정치적 이미지는 다 까먹고 있는 거예요.
10:58그래서 민주당이 김문수와 한덕수를 만들었다.
11:02지금의 모습으로 띄워줬다.
11:05지금까지는 띄워줬겠죠.
11:07그러나 본선을 생각하면, 본선을 생각하면 여기를 띄워줘서 이기려고 띄워준 거다.
11:14이렇게 말씀을 판단하시는 게 저는 더 옳다.
11:18그렇다고 한다면 지금 이거는 전략적으로 정말 잘 판단해야 된다.
11:22내란 동조세력 딱지를 띄셨다 그랬는데 띄긴 뭘 띄요.
11:26지금 헌재재판관 2명, 2명이 사실상 윤석열 대통령의 의지에 따라서 한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한쪽 편에 완전히 서버렸다.
11:35오히려 이렇게 보여져요.
11:36더 내란 동조세력 속으로 깊숙이 걸어들어갔다.
11:40이렇게 보여지는 상황입니다.
11:42그런데 띄기는 뭘 띄었는지 저는 도대체 이해가 되지 않고요.
11:46한덕수대행의 출발가?
11:48지금도 제가 취재한 걸 좀 더 말씀드리면, 본인이 이게 나오려는 의지가 너무너무 강한 것보다는 정치권의 압박이 어마어마하다는 얘기를 하더라고요.
11:59나와야 한다, 강의론을 펼친다는 거죠.
12:02그렇죠. 그러니까 국민의힘 쪽의 압박이 어마어마한 거예요.
12:04그러니까 본인은 그 상황을 계속 보면서 어쩔 수 없이 나가야 되는 상황으로 흘러가서 어쩔 수 없이 나가게 되는 상황으로 가는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12:15한덕수대행에 대한 국민의힘의 압박이 어마어마하다라는 취재 내용을 전해주셨습니다.
12:20이렇게 한덕수 권한대행 출마가 임박했다는 전망에 무게가 실리는 가운데, 이 빅텐트 방법론을 놓고는 후보 간의 온도차가 감지되는데요.
12:29정치권의 목소리 듣고 오시죠.
12:34빅텐트의 핵심은 대의와 명분이 분명히 해야 되거든요. 단 하나의 목적.
12:39단 이재명 이해에는 어떤 것도 없는 빅텐트라서 제가 보기 거기에 모여 있는 사람들의 생각과 철학과 노선이 다 틀리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서 텐트가 처질까요?
12:53저는 텐트가 찢어질 것 같습니다.
12:55홍준표 후보께서도 빅텐트 말씀을 하셨지만, 홍준표 후보의 빅텐트는 결국 1인용 빅텐트거든요.
13:06결국 빅텐트라고 하더라도 홍준표 후보만을 위한 그런 텐트이지, 다른 분이 거기에 들어가서 지낼 수 있는 그런 텐트는 아니라고 봅니다.
13:17한덕수 대행과의 단일화에 대해서는 김문수, 홍준표 두 후보가 가장 적극적인데, 김문수 캠프에서는 홍준표 후보의 빅텐트를 1인용 빅텐트다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13:32평가절하하는 의미겠죠.
13:33지금 김문수 캠프, 홍준표 캠프가 조금 긍정적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처음부터 그랬던 건 아니죠.
13:40초반에는 한덕수 차출론, 대망론 이런 것들이 나왔을 때는 저희 당에서도 지도부에서 경선부터 같이 해야 된다고 말씀을 드렸었는데,
13:49결국에는 경선에는 참여를 하지 않으셨고, 그러면 저희 입장에서는 당내 경선에 어떤 흥행에 빨간불이 들어오는 것이 아니냐, 많이 우려가 되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14:00그래서 한 8명 정도 지금 경선을 하는 과정에 있어서는 대부분의 후보가 다 한덕수 차출론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이야기를 했었어요.
14:09그런데 김문수 후보 캠프로 박수영 의원이 들어가면서, 박수영 의원 같은 경우에는 성일정 의원과 함께 한덕수 차출론에 말하자면 최전방에 계신 분인데,
14:20이분이 들어가면서 한덕수와 김문수의 가교가 되겠다라고 이야기를 하셨거든요.
14:24그때 김문수 후보가 처음으로, 메이저 대권 후보로서는 처음으로 여기에 대해서 전향적인 입장을 밝혔고,
14:32그리고 그 이후에 지금 홍준표, 또 한동훈 안철수 같은 경우에도 약간 애매합니다만,
14:38이제는 함께할 수 있다라는 형태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14:41저는 이것이 한덕수 권한대행이 출마를 할 수 있다라는 것에 대해서,
14:46이제는 어느 정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면서,
14:49어떻게 보면 후보들 개개인이 지금까지는 우리가 국민의힘의 내가 최종 후보가 되어도,
14:55뭐 시간과 돈과 노력을 들였는데, 이 자리를 한덕수에게 헌납을 하는 것이 아니냐라는 이야기들이 있었다면,
15:02지금은 1대1로 붙었을 때 어느 정도 또 자신감이 생긴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거든요.
15:07조금 더 지켜봐야겠습니다만, 저희 후보들이 지금 토론 과정에 있어서도,
15:12점점 레벨업이 되는 것이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15:15향후의 진행 과정을 조금 더 생각해봐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15:18안철수 후보조차도 어느 구름에서 비가 내릴지 모르기 때문에,
15:22단일화의 긍정적인 쪽으로 마음을 바꾸고 있는 상황인데,
15:25이재명 캠프에서는 그런 빅텐트는 찢어질 것이다, 이렇게 얘기를 했네요.
15:30글쎄요, 저는 찢어질 것이다, 이런 표현과 다르게,
15:35그건 숙박용 텐트다라고 저는 얘기를 했거든요.
15:38이게 빅텐트라는 게, 이게 어떤 목표를 향해서 가기 위해서 진군용 텐트여야 돼요.
15:46그러니까 막사를 하고 거기에 쉬었다가 또 진군하고 하는 진군용 텐트여야 되는데,
15:51이게 갈 길이, 아까 정체성, 철학 이런 얘기도 했지만,
15:55갈 길이 없어요, 길이.
15:58그 길이, 같은 길이 없는데 어떻게 갑니까?
16:02그러면 서로 다른 방향으로 가려다가 텐트가 찢어질 수도 있겠지만,
16:07제가 볼 때는 다른 방향으로 가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라,
16:11결국은 숙박용 텐트가 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16:14왜, 기본적으로 국민들이 이전 윤석열 정권의 책임 부분을 인정하지 않으면,
16:24그분들이 얘기하는 거에 귀나 눈이 가지 않습니다.
16:28책임도, 과거의 책임은 책임도 지지 않으면서,
16:31미래 내가 할게, 라고 자임을 한다면,
16:34누가 그분들에게 똑같은 잘못을 하라고 기회를 주겠습니까?
16:39그건 안 됩니다.
16:41그렇기 때문에 지금 제가 한덕수, 김문수, 홍준표 등등,
16:46이런 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얘기는,
16:49국민들에게 기본적인 신뢰를 회복하고,
16:53이전하고는 다르게 가겠구나라는 신뢰가 있어야 말이 들리는 거지,
16:58이분들이 나와서 어떻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겠습니까?
17:03절대 나아갈 수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17:05그런 측면에서 볼 때 텐트가 찢어질 수도 있겠고,
17:09아니면 그냥 거기 들어가서 그냥 주무시다가 끝날 거 아닌가,
17:12이런 생각이 듭니다.
17:13네, 빅 텐트가 될지, 숙박용 텐트가 될지, 텐트가 찢어질지,
17:17한덕수 대행의 입에 관심이 쏠려 있는 이 상황에서,
17:214강에 오른 국민의힘 후보 4명이 1대1 맞수 토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7:25오늘은 한동훈, 홍준표 후보의 토론 순서인데요.
17:28어제는 김문수, 한동훈 후보의 토론에서,
17:31눈에 넣어도 안 아플 후배가 어떻게 대통령 탄핵에 나설 수 있었느냐는 말이 여러 차례 나왔습니다.
17:37몇 번 언급됐을까요?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17:51윤석열 대통령께서는 또 한동훈 후보에 대해서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후배다,
17:58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정말 긴밀해서,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18:02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후배와 선배가 아름다웠고,
18:07정말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이 관계가 윤석열 대통령께서,
18:12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후배를 본무부 장관도 시켜드렸고,
18:16제가 만약 한동훈 대표님처럼 대통령과 그렇게 긴밀한,
18:21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관계였다면,
18:23제가 몰랐는데 어떻게 맞죠?
18:26아니, 그러면 왜 모르냐,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후배가 왜 대통령이,
18:32이 계엄 선포한테 당대표가 그걸 모르면 되겠어요?
18:34제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후배가 아닌 지는 몇 년 됐잖아요.
18:39그렇지 않습니까, 제가?
18:41우리 아버지가 불법 계엄을 해도 저는 막았을 겁니다.
18:44그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8:45네, 눈에 넣어도 안 아플 후배라는 말을 7번 했네요.
18:52네, 맞습니다.
18:53김문수 후보 입장에서는 한동훈 후보에 대해서 배신자 이미지라든지,
18:58그런 것들을 좀 강조하기 위한 표현이 아니었나 싶은데요.
19:01한동훈 후보 입장에서는 본인의 어떤 개인적인 관계는,
19:06과거에 끝난 것을 전 국민이 다 알고 있지 않느냐라고 받아치는 것으로 보입니다.
19:10결과적으로는 저 이야기를 하면서 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탄핵에 대한 서로 간의 입장,
19:16비상계엄에 대한 입장이라든지, 그리고 당이 앞으로 어떻게 쇄신해야 될 것인가가
19:21사실상은 가장 중심이 돼야 되는 이야기인데,
19:24지금 언론에서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저 부분만 지금 떼서 이야기해 주신 것은
19:29조금 아쉽다라고 저희 당에서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9:32어쨌든 과정에 있어서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관계는 저희가 이번에 대선에서 승리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19:39국민의힘이라는 당이 지속 가능성이 있어야 되고,
19:42그리고 어떻게 쇄신할 것인가를 보여드리기 위해서는
19:45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관계 설정이 저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19:50그러면 지금 토론 과정에 있어서 그러한 이야기들,
19:53이번 4강 토론은 탄핵에 찬성한 후보들끼리,
19:57그리고 반대한 후보들끼리는 짝지어진 것이 없습니다.
20:00다 크로스가 되어있어서 저런 이야기들이 계속 많이 나오고 있거든요.
20:04저는 이것이 굉장히 건강한 토론이라고 생각을 하고,
20:06또 저희 어저께 여의도 연구원장인 윤희숙 원장이 당 정강 정책에 대한 영상에 나온 것이 있는데요.
20:15여기에 있어서도 윤석열 대통령과의 관계에 있어서 국민들께 사과하는 메시지들이 나갔습니다.
20:21여기에 대해 저희 당 차원에서, 그리고 후보들 차원에서도
20:24점점 우리 당원들을 설득하고 하나로 모아가는,
20:27지금 그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20:30한동훈 후보는 눈에 넣어도 안 아픈 후배가 아닌지는 오래됐다.
20:35그리고 아버지가 계엄을 했어도 막았을 것이고, 형제가 계엄했어도 막았을 것이다.
20:39이렇게 강조를 했습니다.
20:42사적인 관계와 공적인 관계를 혼동한다면 공인이 될 자격이 없는 겁니다.
20:48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후배는 사적인 관계예요.
20:53공적인 관계에서 그런 게 있을 수 있습니까?
20:55이게 국민의 세금으로 만들어진 자리이자 모든 공공재입니다.
21:01그거를 어떤 사적인 관계에 의해서 결정, 의사결정을 해야 한다고 지금 김문수 후보는 이야기하고 있는 거예요.
21:09그러니까 마치 홍준표 후보가 과거에 김건희 여사에 대해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21:15부인을 지키려고 하는 모습이 상남자다 이렇게 얘기했는데
21:19그럴 거면 공직에 나오면 안 되죠.
21:23그냥 가정에서 아내를 진짜 사랑하는 사람으로 남으셔야 되는 거고
21:28그리고 윤석열 대통령도 그다음에 김문수 후보도
21:33사적인 관계를 강요하려면 공직에 나오시면 안 돼요.
21:38이게 공직 윤리에 맞지 않습니다.
21:40그런데 공직 윤리에 맞지 않는 이야기를 국민들 앞에서 어떻게 저렇게 뻔뻔하게 할 수 있는가.
21:47국민들을 굉장히 아래로 보는 거 아닌가.
21:51전혀 존중하지 않는 거 아닌가.
21:55어떻게 국민들을 배신하고 사적인 관계를 우선시하라는 그런 얘기를 할 수 있습니까?
22:00공직에 나오겠다는 사람이.
22:01저는 도대체가 저 말이 조금이라도 주변의 국민에 대한 어떤 소명의식
22:11그다음에 국가에 대한 어떤 소명의식 이런 게 있는 사람이라면
22:16할 수 없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22:18이런 생각이 듭니다.
22:19이 같은 배신자 공방에 대해서 한동훈 후보는 김문수 후보의 전과전력을 문제 삼았는데요.
22:27이 부분 듣고 오시죠.
22:31전과의 숫자로 말씀드리면 오히려 지금 이재명 대표의 확정된 전과 숫자보다
22:36오히려 김 후보님의 숫자가 더 많지 않습니까?
22:39저는 그러나 제가 간 것은 직선제 개헌 쟁취를 하다가 또 갔고
22:45제가 그렇게 선거 과정에 이런 몇 가지지.
22:492000년 초반에 폭행치상 사건도 있으셨지 않습니까?
22:51없습니다. 소방폭행 이런 거 없습니다.
22:53폭행치상 사건으로 정확하게 이거는?
22:55전혀 없습니다.
22:56김 후보 캠프는 토론회 후 과거에 선거운동을 방해하는 걸 제지하다가
23:05상해로 벌금 30만 원을 선고받았다며 해당 전과를 인정했는데요.
23:11이에 홍준표 후보는 오늘 SNS에 한동훈 후보가 김문수 후보를 전과 육범이라고 비아냥되는 걸 보고
23:18참 못된 사람이라는 생각을 지을 수 없다며 깐족거림과 얄팍한 말재주로는 세상을 경영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23:29네. 김문수 후보가 어제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다가
23:33선거운동 방해를 저지하다가 벌금형 받은 건 맞다고 인정을 했습니다.
23:38김문수 후보가 이재명 후보보다 전과가 많다.
23:42이렇게 한동훈 후보가 주장을 했는데 이 공방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23:44일단 정과에 대한 이야기는 당연히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23:48조기 대선 과정에 있어서 검증 시간이 짧기 때문에 후보들끼리도 물어볼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23:54여기에 있어서 김문수 후보 캠프에서는 결과적으로 여기에 대해 인정하는 보도자료가 나오긴 했습니다만
24:00한동훈 후보가 지적을 하는 것까지는 좋은데 거기에 있어서 이재명 후보보다도 오히려 전과가 많다라고 표현한 것에 있어서는
24:09좀 부적절하지 않나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24:11그 전과 중에는 노동운동 같은 것을 하다가 생긴 것들도 있고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24:16저희 입장에서는 누가 후보가 되든 어쨌든 이재명과 맞서 싸우는 원팀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24:23지금은 4명이지만 8분에서부터 그리고 우리 당원 모두가 하나가 되어야 되는데
24:28저런 형태로 이야기를 하는 것은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24:33지난 8강 과정에 있어서 홍준표 후보가 한동훈 후보에게 좀 개인적으로 모욕적인 이야기들을 한 부분들이 있잖아요.
24:40저는 거의 그 부분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이야기한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24:45저희 당내 경선 과정에 있어서는 서로에 대해서 조금 더 존중하는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합니다.
24:53홍준표 후보는 한동훈 후보를 향해서 참 못된 사람이다.
24:57오늘 이렇게 비판을 했어요.
24:58아마 토론에서도 이런 얘기가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요.
25:01저는 국민의힘 쪽에서 나오는 평가들이 좀 이해가 되지 않아요.
25:05이재명 당대표 할 때는 잡범이니 이런 얘기 얼마나 많이 했습니까.
25:13그런데 자기들끼리는 그런 얘기를 하면 안 되면서 왜 남한테는 하는지 일단은 잘 모르겠고요.
25:18이게 적절하냐 부적절하냐는 사람마다 좀 다르게 볼 겁니다.
25:23왜냐하면 이게 공적인 인물을 뽑는 거기 때문에 그 사람의 판단의 근거가 되는 정보들은 저는 얼마든지 이야기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해요.
25:32그래서 그것을 갖다가 지나치게 공격적으로 했느냐 안 했느냐가 이게 나에게 캠페인으로서 도움이 되는 캠페인이냐 아니냐 이게 문제가 되는 거지.
25:44저것의 적절성 여부를 논하는 거는 저는 좀 맞지 않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25:49왜냐하면 유권자들은 저런 부분이 판단의 기준이 될 수 있다면 후보들은 얼마든지 알릴 수 있는 것이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25:57그러나 저것을 상당히 공격적인 모습으로 했을 때 과거 토론회의 전례를 보면 미국에서부터 TV토론이라는 게 시작됐을 때에 보면
26:08지나치게 공격적인 이미지는 결과적으로 유권자에게 좋은 인상을 주지는 않는다라는 차원에서
26:15한동훈 캠프가 이것을 득점 포인트로 보기는 좀 어려울 것이다.
26:19저는 이 정도 평가만 좀 하겠습니다.
26:21이 같은 흐름이 여론에는 어떻게 반영되고 있을지 Y10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26:28그래픽을 함께 보겠습니다.
26:32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4명을 대상으로 한 후보 적합자 조사에서 한동훈 후보가 1위를 달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6:39한동훈 19, 홍준표 16, 김문수 14, 안철수 후보가 12%의 지지율을 보였습니다.
26:45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을 합한 결과에서는 김문수 한동훈 후보가 25%로 동료를 이뤘고요.
26:53홍준표 21, 안철수 9% 순으로 나왔습니다.
26:56가상 3자 대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선 후보가 48에서 49%로
27:03국민의힘 후보들보다 최소 20%포인트에서 27%포인트까지 앞선 것으로 집계됐는데요.
27:10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출마한다고 가정했을 때의 3자 대결을 보겠습니다.
27:16이재명 후보 49%, 한덕수 대행 29%, 이준석 후보 7%를 보여서
27:21국민의힘 홍준표 후보와 함께 가장 적은 20%포인트 격차를 드러냈습니다.
27:28경선이 시작된 이후에 한동훈 후보가 조금 상승세를 보이는 것 같습니다.
27:33그렇죠. 그동안에는 당내에 있어서도 어떻게 보면 김문수 후보가 가장 1등에 가까운 자리를 계속 지키고 있었는데
27:42그다음에 지금 오세훈 시장이 불출마하고 그리고 유승민 전 의원도 경선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하고
27:49몇 가지 좀 판이 흔들리는 부분들이 있었는데 한동훈 후보에 대한 지지세가 좀 확고해지고 있다는 것은 정확해 보이는 것으로 보입니다.
27:58그런데 이런 것은 저희 8강에서 4강으로 들어가는 가운데 있어서 많은 분들이 나경훈 의원이 들어갈 것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28:06안철수 의원이 들어갔잖아요.
28:08그것을 보면 중도의 민심이라는 것은 아무래도 탄핵에 반대했었던
28:14지금 상황에 있어서 보수를 더 많이 쇄신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는 후보에게 가는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을 하고
28:20이러한 추세는 한동안 좀 이어지게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28:24그런데 다만 만약에 한덕수 권한대행이 실제로 출마를 하게 된다면
28:29지금은 김문수 후보와 한덕수 후보의 이미지가 겹치는 것이 아니냐라는 이야기들도 나오고 있지만
28:35만약에 외교 통상 전문가로서의 이러한 경력들을 부각을 시키고
28:40그리고 앞서 제가 말씀드렸던 본인도 탄핵 심판 과정에서 살아서 돌아온 부분들이 있거든요.
28:47이런 것들에 대한 적극적인 어필이 있다면 중도층에도 어느 정도 소거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합니다.
28:52지금 한덕수 권한대행이 나오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28:57당내에서는 어쨌든 탄핵에 찬성했던 분들에게 조금 더 마음이 모이는 것으로
29:03그렇게 지금 여론조사상으로는 보입니다.
29:06탄핵 기각을 원했던 보수 측의 마음이 탄핵에 확정되고 나서
29:10뭔가 탄핵 찬성 쪽의 마음을 연 것이 아니냐 이런 분석도 나오던데요.
29:14어떻게 보세요?
29:15충분히 가능한 분석이라고 생각하고요.
29:16그리고 이 본선을 이겨야 한다는 생각이 커지니까
29:23국민의힘 당원들이 전략적 선택을 하기 시작한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고
29:30그다음에 중도에서 한동훈 후보가 보이지 않았었거든요.
29:34보이지 않은 이유는 이겁니다.
29:36후보가 될 것 같지 않다.
29:38그것 때문에 잘 보이지 않았었는데
29:40이거 봐라 조금씩 분위기가 좋아지네.
29:43후보가 될 수도 있겠네라고 하는 것 때문에
29:46서서히 중도에 한동훈이 보이기 시작했다라는 의미도 되는 것 같아요.
29:51그래서 이게 정말 한동훈 후보가 저는 두 번 정도 선택을 당원들한테 받았는데도
30:00결과물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세 번째 선택을 받을 수 있을까?
30:04더더군다나 이렇게 양 진영의 갈등, 감정이 고조된 상황에서
30:09저 목소리가 당당하게 나와서 인정받을 수 있을까라고 굉장히 의구심이 들었는데
30:16지금 분위기는 잘하면 받을 수도 있겠네라는 생각이 저도 조금 들고
30:22그렇게 되면 기존의 잘못을 책임 있게 이야기하고 반성하고 새로운 길로 가겠다.
30:32그리고 과거의 실수는 다시 하지 않겠다라는 말을 할 수 있는 거잖아요.
30:36그러면 이 메신저가 발신하는 메시지가 국민에게 들릴 수 있겠다.
30:42그러면 이재명 후보와 적어도 나란히 경쟁은 할 수 있는 후보가 나올 수도 있겠다.
30:48이런 생각이 좀 들기 시작합니다.
30:50이게 김문수 후보 같은 경우에는 윤석열 전 대통령을 지지했던 분들께서 많이 지지하시는 것으로
30:57그렇게 여론조사상으로는 나타나는데
30:58최근에 윤석열 전 대통령 발로 나오는 뉴스들이
31:02저희 보수유권자층에게도 좀 보고 싶지 않은 뉴스가 몇 가지가 있었습니다.
31:08윤석열 전 대통령이 사조로 들어가는 과정에 있어서
31:11지역 주민들과의 대화에 3년 하나, 5년 하나 마찬가지다.
31:15다 이기고 들어왔다.
31:16이러한 이야기들은 그동안에 지지했었던 보수유권자층에게는 굉장히 상처가 되는 말이었거든요.
31:22그런데 그 이후에 김계리 변호사 등 청년 변호사들이 주축이 돼서
31:27신당을 창당하겠다는 이야기가 또 나왔습니다.
31:30해프닝으로 마무리되는 것처럼 보이면서도
31:32또 김계리 변호사가 윤석열 전 대통령과 식사하는 사진을 올리면서
31:37이게 정말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인가?
31:39라는 의구심도 드는 부분들이 있었거든요.
31:41그런데 지금 조기 대선을 앞두고 윤석열 전 대통령 측에서 나오는
31:45이러한 뉴스들이 결과적으로 우리 대선 필패가 될 수 있다는 것을
31:50보수유권자층이 지금 자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31:53지금 전략적 선택을 이야기하셨는데
31:55우리가 승리하기 위해서는 윤석열 대통령과 조금 더 빠른 단절이 필요한 것이 아닌가
32:01그런 생각을 하시는 게 아닌가 보입니다.
32:02저희 당원들께서 전략적 선택이라는 걸 참 잘하신다고 생각을 하는데
32:07지난 대선 때도 윤석열이라는 사람이 어떻게 보면
32:10문재인 전 대통령의 검찰총장이었거든요.
32:14그런데 갑작스럽게 정치권으로 들어오면서
32:16마지막 경선 과정에 있어서 당심에서 이겼습니다.
32:20홍준표 후보 같은 경우에는 민심에서 이겼는데
32:23당심을 이긴 것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었어요.
32:26그런 것들을 봤을 때는 지금 당원들의 마음 자체가
32:30조금 더 변화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고도 생각합니다.
32:33국민의힘 당원들의 마음을 좀 짚어봤습니다.
32:36주제를 좀 바꿔서요.
32:37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뇌물 혐의로 기소한 걸 두고
32:40정치권 반응이 엇갈리고 있는데요.
32:43이 얘기 좀 해보겠습니다.
32:44듣고 오시죠.
32:48대한민국 검찰이 정치화되면서 어느 순간부터
32:52창작 소설가로 바뀌었습니다.
32:55검찰은 각본을 쓰는 곳이 아닙니다.
32:58증거는 없지만 의심은 되고
32:59평가의 권이 그런 것 같다.
33:02이걸 이렇게 하는 것은 소설을 쓰는 거죠.
33:06아무런 죄가 없는 전직 대통령은 욕보이기 위해서
33:10결국 날치기 기소를 하는 겁니다.
33:13그것도 조기 대선 직전에.
33:14어제 왜 하겠습니까?
33:16그러니까 이것도 철저하게 망신을 주려고 하는 거죠.
33:22문재인 대통령이 서울에 오는 직전날, 하루 전날
33:25그러면 이제 극시 기소 사건을 내면.
33:28기자들이 다 벌떼같이 모여들어서 이걸 질문을 하겠죠.
33:31그렇죠.
33:33문재인 대통령이 2억 1,700만 원의 뇌물을 수사한 혐의로 검찰에 의해 기소되었습니다.
33:41문재인 대통령 사인은 이상직 전 의원의 회사에 특혜 채용이 되었고
33:47그 반대국부로 이상직 전 의원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33:55전형적인 매관 매직 사건입니다.
33:57이재명 후보는 검찰이 소설을 쓰고 있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는데
34:04국민의힘에서는 전형적인 매관 매직 사건이다 이렇게 맞받았습니다.
34:09어떻게 보셨습니까?
34:11이게 검찰이 해야 되는 게 뭐냐면요.
34:13수사를 잘해야 되는 것도 있지만
34:15국민들의 불신을 털어내야 되는 것도 있거든요.
34:18그런데 그러려면 타이밍에 오해가 있어서도 안 되고
34:23그리고 어떤 수사의 강도나 속도에도 오해가 있으면 안 돼요.
34:29그런데 그런 부분을 지금 강과한 모습이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34:34그러니까 수사를 잘했는지 못했는지
34:36그리고 이게 정당한 수사인지 아닌지는 제가 기록을 다 볼 수 없기 때문에
34:40그 판단을 할 수가 없잖아요.
34:42그런데 시기적으로 보나 아니면 어떤 속도로 보나 강도로 보나
34:47아무래도 형평성 있게 진행된다는 생각은 들지 않죠.
34:53그러면 검찰이 정치를 한다는 비판까지도 나가게 되는 겁니다.
34:58그래서 저는 검찰에게 굉장히 안타까운 게 뭐냐면
35:01물론 검찰이 정무적인 판단을 꼭 해야 되는 건 아니지만
35:04그래도 검찰에 대한 국민 불신이 이렇게 높은 상황에서는
35:08어느 정도 눈치를 보거나 국민의 여론을 감안하는 시기와
35:14이런 거를 고르는 정도의 판단은 해줘야 된다고 보는데
35:17지금 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기소가 적절하냐 아니냐를 떠나서
35:23시기적으로 볼 때 저는 별로 적절해 보이지 않고
35:26국민들에게도 오해받기 딱 좋은 모습이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35:32어제 기소했으니까 대선 40일 전인데
35:34이런 시점도 적절치 않았다고 비판을 하셨어요.
35:37어떻게 보세요?
35:38뭐 마찬가지로 오늘 같은 경우에는 김건희 여사에 대한
35:42도이치모터스 사건, 서울고검에서 다시 수사하겠다라고 결정을 한 부분들이 있거든요.
35:47저도 그 부분에 있어서, 시점에 있어서는 좀 아쉬운 부분들이 있습니다.
35:51왜냐하면 문재인 전 대통령의 경우에는 이 사건이 21년 12월에
35:57이게 시민사회단체의 고발로 시작이 된 거거든요.
36:003년 5개월 정도가 걸려서 기소가 된 것이고
36:03그리고 김건희 여사 사건 같은 경우에도
36:05작년 10월에 불교수 결정이 나왔어요.
36:08그때 최강욱 의원이 고발인이었기 때문에
36:10항고를 했고 항고 결정이 나오는데 6개월이 걸린 겁니다.
36:15지금 대선을 40일 앞둔 상황에서
36:18검찰이 이렇게 어떻게 보면은
36:20구 여권과 야권의 인사들에 대한 기소라든지
36:24재수사를 결정한다는 것은
36:26국민들께서 보시기에는 좀 적절한 시기는 아닌 것 같다라는 생각입니다.
36:30네, 두 분 다 적절한 시기는 아니었다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36:32이런 가운데 문재인 전 대통령이
36:35오늘 4.27 판문점 선언 7주년 기념식이 열리는 국회를 방문했습니다.
36:39이에 대한 입장도 나왔는데요.
36:41우원식 의장의 여 목소리 직접 들어보시죠.
36:46기소 이야기를 듣고 그런데
36:48제가 참 납득이 잘 안 되는 게
36:51답변 준비 중에 계셨다고
36:544월 말까지 답변하기로 하셨는데
36:56답변 준비 중에 갑자기 기소가 됐다고 그래서
36:59시기적으로도 그렇고
37:02내용적으로도 그렇고
37:04저도 잘 납득이 안 되는데
37:06우리 국민들도 잘 납득이 안 될 것 같습니다.
37:09뭔가 정해진 방향대로 그냥 무조건 물고 가는
37:14그런 느낌이 들어서는 검찰이 그만큼 정치화 돼 있고 있고
37:22검찰권이 당종된다는 아주 단적인 그런 사례 같아서
37:30앞으로 이제 그 점을 내 개인적인 유고함을 밝히는 차원을 넘어서
37:37그런 검찰권의 납득과 정치화
37:41이런 부분들을 제대로 이렇게 좀 걸어내고
37:45국민들에게 알리는 주격을 할 수 있습니다.
37:52전직 대통령이 공식적으로 국회를 방문하는 건 헌정사 최초의 일이라고 하는데
37:57이렇게 예정된 일정 하루 전날에 기소했다는 점도 윤건영 의원이 문제를 삼더라고요.
38:03글쎄요.
38:04저는 세세한 부분에 있어서는
38:08이런 거 저런 거를 다 문제 삼을 수 있겠죠.
38:10그렇지만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38:13가장 중요한 거는 검찰은 국가의 기관입니다.
38:17그래서 모든 수사가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해야 되는 게
38:20굉장히 중요한 겁니다.
38:22그런데 제가 볼 때는 좀 전에 우원식 국회의장도 얘기를 했지만
38:25답변을 4월 말까지 하기로 하고
38:28기록을 등사하는 중이었다는 거 아니에요.
38:30그런데 전격적으로 했다는 겁니다.
38:32여기에서 김건희 여사의 사건과 비교하는 건
38:34저는 적절치 않다고 보고요.
38:37지금 다시 말해서 좀 이렇게 죽은 권력이라고 하는
38:42전직 대통령에 대해서 선거 시기를 앞두고
38:46그리고 지금 권한대행이 사실상
38:50윤석열 대통령의 대리인 역할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38:54이런 일이 벌어진다?
38:55저는 국민들이 이 정권이 아직까지도
39:01자신들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한 온갖 아이디어를 내고
39:07그것을 집행하고 있는 것 아닌가?
39:10이런 오해를 하기에 너무 많은 의심의 실마리를
39:18요소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39:21이런 생각이 듭니다.
39:22문 전 대통령이 국회에 방문이 예정된 상황에서
39:24하루 전에 기소를 했으면
39:26당연히 오늘 기자들이 관련 질문을 할 텐데
39:28이거 망신주기용 기소 아니냐?
39:30이런 비난이 민주당 쪽에서 나왔어요?
39:32그런데 검찰에서 기소를 지금 하는 데 있어서
39:35판문점 선언 행사 때문에
39:37문재인 전 대통령이 서울에 오는 것
39:40그 시간까지 계산을 했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고요.
39:44다만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39:45검찰이 오랜 시간 수사를 해왔는데
39:48왜 지금 대선을 앞둔 이 시점에서
39:51이렇게 두 가지 사건에 대해서
39:52갑작스러운 결정을 내렸는지
39:54그 부분이 굉장히 의문스럽다는 것입니다.
39:57아마도 검찰 입장에서는
39:59만약에 민주당 정권이 들어오게 된다면
40:02검찰을 기소청으로 바꾸겠다는
40:04이야기들이 계속 있기 때문에
40:05본인들 기관의 어떤 존재 의의를 보여주기 위해서
40:09마지막에 딱 어떻게 보면
40:11국민들께서 관심을 가지실 법한 사건들을
40:14이렇게 보이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고요.
40:17그리고 지금 특검에 대한 이야기들도
40:18계속 나오고 있거든요.
40:20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사건에 있어서는
40:22특검 이야기도 계속 나오고 있는데
40:24검찰 입장에서는 기소청이 되는 것뿐만이 아니라
40:27특검이 이 사건에 대해서 정리를 하는 것도
40:29마땅치 않다고 생각을 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40:32그러면 이 상황에 있어서 검찰 입장에서는
40:35마지막 스포트로서 이러한 사건들을 처리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40:39이것이 과연 우리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것인가
40:42그 부분을 조금 더 생각해봐야 될 것이라고 보입니다.
40:45어제 재판에 넘겨진 문 전 대통령의 입장까지 들어봤습니다.
40:50지금까지 김상일 정치평론가
40:51강전의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했습니다.
40:54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