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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
다음 그림입니다.

이 그림도, 방금 보신 인물들과 비슷하죠.

"함께 앞으로"라는 글씨도 위에 보이는데요.

바로,

어제 토론회 전 두 후보가 악수한 모습입니다.

"함께 앞으로"라는 글씨가 무색하게, 과거의 어두운 흔적, 전과 공방이 오갔는데요.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한동훈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어제, 채널A 토론회) : 전과의 숫자로 말씀드리면 오히려 지금 이재명 전 대표의 확정된 전과 숫자보다 오히려 김 후보님의 숫자가 더 많지 않습니까?]

[김문수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어제, 채널A 토론회) : 제가 간 것은 직선제 개헌 쟁취를 하다가 또 갔고. 제가 그렇게 선거 과정에 있었던 이런 몇 가지지.]

[한동훈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어제, 채널A 토론회) : 2000년대 초반에 폭행 치상 사건도 있으셨지 않습니까?]

[김문수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어제, 채널A 토론회) : 그거 없습니다. 폭행 이런 거 없습니다.]

[한동훈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어제, 채널A 토론회) : 폭행 치상 사건으로 정확하게 이거는...]

[김문수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어제, 채널A 토론회) : 전혀 없습니다,]

[한동훈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어제, 채널A 토론회) : 아니 이거는 허위사실 유포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하게 해 주셔야 되는 게]

[김문수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어제, 채널A 토론회) : 전혀 아닌... 사실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김 후보 캠프는 토론회 후, "선거운동을 방해하는 것을 제지하다가 상해로 벌금 30만 원을 선고받았다"며 해당 전과를 인정했습니다.

이에 홍준표 후보는 오늘 SNS에, "한 후보가 김 후보를 전과 6범이라고 비아냥대는 것을 보고 참 못된 사람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며, "깐족거림과 얄팍한 말재주로는 세상을 경영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YTN 나경철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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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다음 그림을 보겠습니다. 이 그림도 방금 보신 인물들과 아주 비슷하죠.
00:05뒤에는 함께 앞으로라는 글씨가 보이는데요.
00:09바로 어제 토론회 전 두 후보가 악수한 모습입니다.
00:15함께 앞으로라는 글씨가 무색하게 과거의 어두운 흔적, 전과 공방이 오갔는데요.
00:22발언 역시 들어보겠습니다.
00:23전과의 숫자로 말씀드리면 오히려 지금 이재명 대표의 확정된 전과 숫자보다 오히려 김 후보님의 숫자가 더 많지 않습니까?
00:34제가 간 것은 직선제 개헌 쟁취를 하다가 또 갔고 제가 그렇게 선거 과정에 일어난 일은 몇 가지지.
00:432000년 초반에 폭행치상 사건도 있으셨지 않습니까?
00:46없습니다. 소방폭행 이런 거 없습니다.
00:48폭행치상 사건으로? 정확하게 이거는?
00:50전혀 없습니다.
00:50이거는 허위사실 유포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하게 해주셔야 되는 게요?
00:55전혀 아니에요. 그럼 그 사실을 가르쳐 주시면 돼요.
01:00그런데 김 후보 캠프는 토론회 후에 선거운동을 방해하는 걸 제지하다가 상해로 벌금 30만 원을 선고받았다라면서 해당 전과를 인정했습니다.
01:11이에 홍준표 후보, 오늘 SNS에 한 후보가 김 후보를 전과 육범이라고 비아냥되는 것을 보고
01:18참 못된 사람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다며
01:21깐족거림과 얄팍한 말재주로는 세상을 경영할 수 없다 이렇게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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