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홍준표, '3시간 데스매치' 맞수토론 예고
洪 "韓, 배신자 프레임 벗으려면 尹에 사과해야"
洪 "한동훈, 윤 전 대통령이 20년간 키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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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앞서 한동훈 후보가 홍 후보를 지목한 이유와 관련해서 저희 사이에 할 말이 많이 남았다라고도 밝혔습니다.
00:07지난번 토론회 때는 이런 얘기를 주고받았었습니다.
00:30청년이 아니신 것 같은데요. 그런 질문을 하시는 거 보면.
00:35됐습니다.
00:37그다음에 뭐 생물이냐 보정 속옷을 입었느냐 이 질문도 내가 유치해서 안 하겠습니다.
00:43유치하시네요.
00:44그다음에 이게 괴신자 불의 힘을 벗어나야 될 건데 어떻게 벗어나야 될까요.
00:49저는 국민을 배반하지 않기 위해서 계엄을 저지했습니다.
00:53홍 후보님께서 당대표로서 제 입장이셨으면 계엄을 막으셨겠습니까.
00:58아니면 대통령 잘한다 하셨겠습니까.
01:00나는 대구 시장으로 있었는데 뭘.
01:02지금 제가 입장을 바꿔놓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01:04아니 가정을 진짜로 그래 뭘 볼 건 없죠.
01:07지금은 내가 하는 시간이 끝나버렸네.
01:10두 후보님 시간이 이제 만료되어.
01:14두 후보 모두 다 말재간이 좋은 후보다.
01:19능수능란한 혀 드리블이라고 하잖아요.
01:23저희가 시첸말로.
01:25말솜씨를 가졌다.
01:27그리고 검사 선후배다.
01:30그리고 당대표를 해본 적이 있다.
01:34그리고 윤 전 대통령과 가까운 사이였다라는 공통점도 있고 차이점도 현저합니다.
01:44하루 종일 내일 저 두 분이 하루 종일 1, 2부를 다 맞붙게 된다는 건데.
01:49김광선 변호사님.
01:51아마 공동에 같이 올라가자라는 전략을 펼쳤다라는 분석도 나왔지만 치열할 것 같아요.
02:01저 두 분.
02:02홍준표 한동훈 한동훈 홍준표.
02:04두 분의 토론은 치열할 걸로 예상돼요.
02:06일단 한동훈 후보가 세 번이나 지목을 당했다는 것은 그만큼 지금 4강에서 2강으로 올라가는데 경쟁력이 굉장히 있다는 걸 제가 볼 때는 반증하는 결과다.
02:17그래서 아마 홍준표 후보 입장에서 보면 한동훈을 어떻게 꺾느냐에 따라서 2강.
02:24또 경호에 따라서 2강에서 1강 가야 할 거 아닙니까?
02:27그렇게 생각을 하니까 결과적으로 둘은 지금 여론조사 결과는 모르겠지만 한동훈, 홍준표는 둘이 2강을 갈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요.
02:39확신하고 있는 것 같아요.
02:41아까 합의 얘기 나오는데.
02:42하지만 김원수 후보도 만만치 않죠.
02:45그러니까 둘 생각이.
02:47그런데 합의 얘기 나오는데 합의를 전격적으로 한 게 아니고 그 자리에서 합시다.
02:52아마 홍준표 후보 스타일이 좀 그럴 스타일 아닙니까?
02:55거기에 대해서 한동훈 후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하니까 마찬가지로 합의한 것처럼 됐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03:03그런데 일단 아까 우리 앵커께서 엄청나게 공통점을 세 가지나 딱 아주 에리하게 딱 지적을 했더라고요.
03:11저는 뭐 그렇게까지 생각해 본 적이 없어요.
03:13왜냐하면 둘의 캐릭터가 완전히 틀리거든요.
03:17홍준표 후보도 말은 잘해요.
03:19말은 잘한데 약간의 어떤 막말도 좀 섰고요.
03:23논리에 비해 얘기 좀 많이 있고.
03:25한동훈 후보는 빈틈이 없는 어떤 논리적 얘기를 하죠.
03:29그리고 같이 어떻게 보면 말재강꾼이라고 볼 수 있는데 경향이 완전히 틀리다는 거.
03:35어떻게 보면 서로 완전히 스타일이 틀린 두 후보가 맞붙기 때문에 제가 볼 때는 상당히 재미있을 수도 있다 이렇게 보고.
03:44그다음에 둘의 어떤 큰 차이가 또 있죠.
03:46나이 차이와 세대 차이가 있거든요.
03:49정치의 대선배인 홍준표 후보.
03:52그리고 이제 정치에 입문한 지 얼마 되지 않은 한동훈 후보.
03:55그래서 제가 볼 때는 이것도 어떻게 보면 과연 경륜이 중요한 것이냐.
04:02아니면 세대교체, 시대교체, 정치교체가 중요한 것이냐.
04:05그거 가지고 제가 볼 때는 오히려.
04:07그렇군요. 그의 선택도 있겠군요.
04:08그렇죠. 그 논쟁에 제일 중요한 걸로 그게 대두가 되면 저는 생각을 합니다.
04:13그럼 이쯤에서 한번 경선 룰 한번 볼까요.
04:16이번 2강부터는 경선 룰이 바뀝니다.
04:194명 중에 2명은 탈락하고 2명만 올라갈 수 있습니다.
04:26여기에는 민심 50%, 그러니까 일반 여론조사가 절반이고요.
04:31당심 50%, 그러니까 당원들의 선택, 당원 여론조사가 절반이나 반영이 됩니다.
04:36그렇기 때문에 앞서 많은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저 4명 중에 3명의 후보가 일반 여론조사에서 거의 대동소위했다.
04:44막상막하였다. 용호상박이었다. 용쟁호추였다.
04:52아는 단어 여기까지거든요.
04:53어쨌든 비슷하다. 그렇다면 결국 당원 여론조사가 결정한다는 거예요, 그 얘기는.
05:00일반 여론조사는 비슷비슷하니까.
05:01그러면 누가 당원들의 선택을 받느냐, 누가 당원들로부터 지지를 받느냐가 4명 중에 2명을 탈락시키고 2명을 올라가는 결정적 기준이 된다라는 얘기입니다.
05:18그래서였을까요?
05:20오늘 TV토론은 앞두고요.
05:22후보들 간의 신경전이 어제 치열했습니다.
05:24장외에서 말이죠.
05:25홍보의 이야기 들어보시죠.
05:26마음에 안 들더라도 대통령과 협의하고 다른 길로 가면 말씀을 드리고 바라잡아줘야 돼요.
05:35그런데 어떻게 했어요?
05:36사사건 건 간죽되고 사사건 건 터집잡고
05:40그래야 하니까 대통령이 선택의 여지가 있었겠습니까?
05:44한동훈 대표는.
05:4520년 그게 윤 대통령이 키운 사람입니다.
05:49국민들은 뭐라고 봐요?
05:50배신자라고 보잖아.
05:51배신자 프레임을 갖고 대한민국에 성공하는 정치인이 있습니까?
05:57그 프레임 벗으려면 지금이라도 윤 대통령 찾아가서 내가 잘못했습니다.
06:02그 이야기하고 대중 후보 나오는 게 맞겠죠.
06:06그렇지 않고 나와서 또 시체에 칼질하겠다고 덤비고 그게 사람이 할 짓입니까?
06:11토론을 앞두고 홍준표 한동훈, 한동훈 홍준표의 3시간 아까 어디 신문 보니까 데스매치라는 표현도 하던데 대중표가 정해지자
06:23홍 후보가 방금 전까지 이제 목소리를 화기애애하게 좋은 대화를 나누다가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06:31시체 칼질해서 되느냐, 20년간 키워준 사람을 배신했다, 사사건건 트집 잡고 깐죽됐다, 가서 사과해라라고 굉장히 목소리를 높였는데 이거 어떻게 된 거죠, 홍 대표님?
06:45네, 이게 배신자 프레임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거예요.
06:49그런데 이 배신자 프레임이 왜 먹히냐면 유승민 전 대표하고 지금 한동훈 전 대표 두 분이 지금 배신자 프레임에 같이 있잖아요.
06:57그러니까 유승민 전 대표도 사실 정치 입문 과정에서 그다음에 대구에서 출마하는 과정에서 그리고 이후에 당선되고 나서 박근혜 대표의 비서실장을 했단 말이에요.
07:08그러니까 정치 입문과 성장 과정을 다 박근혜 대통령 덕을 봤는데 박근혜 대통령을 배신했다 이거고
07:14마찬가지로 지금 한동훈 후보 같은 경우도 물론 탄핵 보면 당연히 탄핵을 비상경을 반대하고 탄핵을 찬성하는 게 국민을 선택하는 기준에 맞죠.
07:24그런데 문제는 한동훈 후보가 검사 시절부터 소위 윤석열 사단의 막내였어요.
07:31승승장구했죠. 계속 윤석열 당시 검사와 한동훈 검사는 같이 성장해왔고
07:37대통령 되고 나서도 사실 검찰 내에서 가장 중요한 기수 문화인데 기수를 타파해가면서
07:44법무부 장관을 시킨 거예요. 자기 선배들은 검찰에 있는데도 한동훈 후보를 법무부 장관을 시키면서 상당히 파격적이니까
07:53사실은 비대위원장까지 갈 때까지는 한동훈의 성장, 검사 시절에서 성장 그리고 정치인으로의 성장과 어떤 비대위원장까지 가는 과정에서는
08:04사실은 윤석열 정부의 헌태자였죠.
08:08그리고 윤석열 대통령, 아마 제가 홍준표 봤으면 그걸 지적할 것 같아요.
08:12법무부 장관한테 뭐 했냐.
08:16그때 그럼 바른 말 했냐.
08:19내내 법무부 장관한테 대통령 잘 못 모셔놓고 자기가 어떤 권력을 잡으려고 마지막에 가서는 결국은 탄핵이라는 국민적 요구도 있지만
08:30윤석열 대통령을 배신한 거 아니냐.
08:32이런 식으로 공격을 할 것 같습니다.
08:34이미 말에 얼투해 그런 게 깔려 있어요.
08:3720년간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했고 성장했고 그다음에 대통령한테 얘기를 했어야지 그런 얘기도 안 하고
08:45이런 것들 자체가 한동훈 후보가 법무부 장관 시절 그리고 당대표, 비대위원장 당대표 할 때
08:52결국은 대통령하고 문제를 잘 못 풀고 그때 제대로 역할을 못했던 거 아니냐.
08:56자기는 변방수장으로 있으면서 그래도 쓴소리 했었는데 너는 그것도 못한 거 아니냐.
09:02이런 얘기를 전략적으로 선택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09:05네.
09:06이번 토론에서도 아마 치열하게 홍 후보의 어떤 전략이 노정된 것 같고
09:11이 표현이 송 부의장님 굉장히 좀 과격하기도 했습니다.
09:15시체 칼질하겠다라고 덤벼서 되느냐.
09:19아마 한 후보 입장에서는 가장 좀 민감한 얘기가 아마 배신자 그 프레임일 텐데
09:26시체 칼질이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09:28뭐 한동훈 후보한테 가장 아픈 부분이 될 거라고 보긴 합니다만 저는 잘 안 먹힐 것 같아요.
09:36왜냐하면 지금 홍준표 후보는 지금 얘기한 게 윤석열 대통령한테 가서 사과하라고 메시지를 던졌잖아요.
09:45그런데 안철수 후보는 뭐라고 했냐면 윤석열 대통령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 다 같이 사과하자.
09:49그러니까 지금 탄핵 반대 쪽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을 찾아가서 사과하자고 하고 있고
09:56탄핵을 찬성했던 분들은 국민들에게 사과하자고 하고 있거든요.
10:00그러니까 저는 후자가 먹힐 거라고 봐요.
10:02한동훈 후보도 그렇게 받아치면 된다?
10:05그렇죠.
10:05그러니까 그걸 오히려 파고들어야 된다고 봐요.
10:07그러니까 지금 저는 탄핵 전국에서는 탄핵이 파면되기 전까지는 뭔가
10:11국민의힘 내부에서 보수 시층 내부에서 탄핵 반대 목소리가 좀 더 훨씬 압도적으로 컸습니다만
10:16저는 조기 대선 국면으로 넘어오고 뭔가 지금 경선이 진행되는 과정 속에서
10:21보수 지지층 안에서도 저는 이 흐름의 변화가 크게 생기고 있다고 보거든요.
10:25이미 지나간 일이다.
10:26그렇죠. 지나갔고 윤석열 대통령이 잘못한 거다.
10:29그렇기 때문에 저는 사실 이번 우리가 4강을 다루고 있을 때
10:32우리가 많은 사람들이 예측했던 나경원 후보가 아닌 안철수 후보가 올라온 게
10:37물론 안철수 후보의 개인의 노력도 있겠지만
10:39저는 나경원 후보가 혼자 역주행했기 때문에 떨어졌다고 보거든요.
10:43혼자서 홀로 윤석열 대통령의 메시지를 그대로 답습해서
10:46체제 전쟁이다. 반국과 세력과 싸워야 된다.
10:49그러면서 드럼통 이런 것들로 강성 이미지를 추구했던 것
10:53윤석열 내가 윤심을 받은 후보다 이런 것들을 했기 때문에
10:57오히려 예측을 넘어서서 떨어졌잖아요.
11:00그런 것 자체가 지금 보수의 지지층에서도
11:03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선극기 이런 것들을 지금 하고 있는 과정 속에서
11:07지금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가서 사과하라.
11:09저는 이 메시지 잘 안 먹힐 거라고 봅니다.
11:11오히려 전체적인 보수 지지층 안에서의 탄핵 반대와 찬성의 흐름이
11:15저는 역전되는 현상이
11:17만약에 이번 토론회에서 계속해서 저 얘기를 하게 된다면
11:21저는 그 토론회를 기점으로 탄핵을 찬성했던 사람들을 지지하는
11:26보수의 지지세가 역전되는 포인트가 그 순간이 될 거라고 저는 예측합니다.
11:30뭔가 기류가 보수 지지자들 사이에서도 바뀌고 있다.
11:34그럼 한동훈 후보의 답변, 이야기도 한번 들어보실까요?
11:41지목토론 중에 세문으로 가장 많이 지목을 받으셨는데
11:44그 이유가 뭐라고 생각해요?
11:45저는 정치하면서 늘 많이 공격의 대상이 되잖아요.
11:48어떻게 보면 제가 유력하다는 방증이 될 수도 있고요.
11:52처음에 이 경선 누림이 만들어질 때
11:54마지막에 이자가 남는 구조가 되는 것은
11:57굉장히 소모적인 일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12:00이재명 대표와 맞서해 시간이 좀 줄어드는 거잖아요.
12:02그렇기 때문에 저는 4명의 경선에서 과반으로 끝나야 한다라는 각오를 가지고 있습니다.
12:09한동훈 후보는 2차 가지 말고
12:13여기서 과반을 얻어서 한 번에 끝나겠다라고 얘기는 하긴 했습니다만
12:18일반 여론조사상에서도 4명 중에 3명의 후보가
12:23굉장히 어떤 뭐랄까
12:25지지율이 거의 비슷비슷하게
12:28어깨를 지금 나란히 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라
12:321차에 한 번에 끝나기는 좀 쉽지가 않아 보이기도 합니다.
12:36어떻게 보세요?
12:37저도 그런 생각이 듭니다.
12:39지금까지 여론조사 취의를 보면
12:41압도적인 과반이 나오기는 좀 어려울 것 같아요.
12:44또 흥행 차원에서라도 당사자들이야 빨리 끝내고 싶겠죠.
12:50그렇죠. 흥행 차원이라도 결선을 가는 것이
12:53국민의힘 입장에서 본다면 더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12:57그런데 이번에 경선 룰을 잘 볼 필요가 있습니다.
13:01경선 룰이 화면도 나왔습니다만
13:05당원 50% 일반 국민 50%인데
13:09일반 국민 50%도 당원들의 투표 성향이 많이 반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13:17사실 여론조사라는 게 응답률이 기본적으로 낮습니다.
13:22이런 경우에는 저는 뭐 이런 경우라 하더라도
13:2520%는 넘지 않을 거라고 봐요.
13:28통상적으로 우리나라에서 ARS 그러니까 기계식으로 돌리면
13:315% 미만 나옵니다.
13:33그리고 직접 사람이 묻는 것으로 해야
13:3510%를 간신히 넘거든요.
13:37그런데 이번 경우는 관심이 높다고 쳐도
13:3920%를 넘지 않을 것이다.
13:41그렇다면 그 20%는 누구냐.
13:44일반 국민 가운데서도
13:45지금 국민의힘 당 내부에 굉장히 관심이 많은
13:48당원들이 답변을 할 것이다.
13:51가능성이 높다.
13:51그렇다고 본다면 일반 국민들의 여론도
13:54당원들의 여론이 투영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는 것이죠.
13:58당심의 위중이 훨씬 더 높아진다.
13:59훨씬 더 높아진다.
13:59그러니까 50도 50이지만
14:01제가 보기에는 75대 25 정도가 될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14:05그러므로 당원들의 반응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보여지는 거고요.
14:10그렇다면 당원들이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14:12당원들의 선택은 두 개입니다.
14:13일단 찬탄과 반탄.
14:16그러니까 당원 과거 일반 국민들의 여론조사와 달리
14:21국민의힘 당 내부에서는 탄핵에 반대하는 비율이 더 높아졌습니다.
14:25이 성향이 그대로 유지될 것인가 여부하고요.
14:28두 번째는 당원들일수록 정치에 관심이 있는 분들일수록 전략적인 선택을 하게 됩니다.
14:36과연 이재명 후보를 꺾을 후보가 누구인 것인가.
14:40이른바 본성 경쟁력.
14:40그렇죠.
14:41본성 경쟁력을 따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굉장히 함수관계가 좀 복잡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14:46그러나 어찌 됐든 중요한 것은 이번 50대 50이라고 하지만은 어찌 됐든 당원 투표에 의해서 결정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14:56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14:57김문수 후보 얘기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14:59김문수 후보는 탈락한 나경훈 후보를 끌어들이려 합니다.
15:04나경훈 후보는 지금 문자를 드렸고 아직까지 통화는 못했습니다.
15:11통화 나누고 문자만 했는데 통화는 아직 못했습니다.
15:15위로도 하고 좀 많이 도와달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15:18우리가 김기현, 나경훈 그리고 주호영 의원을 모시려고 지금 하고 있다.
15:26어제 연락을 한다는 것은 상갓집에 지금 전화해서 나 좀 도와줘라 하는 얘기는 같지 않겠습니까.
15:32그건 적절치 않고 아마 오늘이나 내일 후보께서 직접 컨택을 하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15:41이른바 러브쿨 전쟁도 보이는 겁니다.
15:48일단 김문수 후보가 가장 적극적이에요.
15:51한동훈 후보도 우리는 한 팀이다. 다른 분께도 함께하자고 했다.
15:54홍준표 후보 원팀과 빅템트를 넘어 대연정을 실현하겠다라는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15:59안철수 후보 얘기 한번 들어보시죠.
16:02당원과 국민들의 선택받을 자신이 있다 올라간다라는 자신감을 보였는데요.
16:07한번 들어보시죠.
16:11어떻게 하면 당원들의 마음을 얻고 국민들의 마음을 얻는가 그게 가장 중요합니다.
16:17우리 당원들이 전략적인 선택으로 어느 후보가 이재명 후보를 이길 수 있겠는가.
16:24어느 후보가 이길 수 있는 후보인가.
16:27이런 선택을 하리라고 봅니다.
16:29저는 그런 면에서 자신이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16:32감사합니다.
16:32다음 영상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