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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오늘 대선 경선 1차 '컷오프' 4강 발표 
국민의힘 경선 후보 가운데 2차 진출할 4인은?
"나경원이냐, 안철수냐" 4인 구성 따라 판도 변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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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런 가운데 잠시 후 7시에 국민의힘 경선 4강 대진표가 확정됩니다.
00:07그러니까 4등 한자리 싸움으로 압축이 되는 건데요.
00:11탄핵 반대를 외쳐온 나경원 후보, 그리고 탄핵 찬성을 외쳐온 안철수 후보의 싸움이 현재로서는 유력합니다.
00:17그런데 만약에, 윤기찬 무의원장, 안 후보가 나 후보를 꺾게 되면 윤 전 대통령과의 거리 두기 목소리가 당내에서 좀 더 강해질까요? 어떻습니까?
00:27일단 사실은 유정부 후보나 아니면 이철호 후보나 양양재 후보가 깜짝 나올 수도 있죠.
00:33어쨌든 지금까지의 여론조사 결과 등을 다 정합해보면 그 확률이 높은 건데,
00:38만약에 안철수 의원이 4강에 든다 하더라도 물론 그 구도는 명확히 그런 구도가 되죠.
00:44다만 탄핵 반대 찬성 갖고는 갈등 구도를 형성해서 싸울 수는 있겠지만,
00:50개인적으로 계엄 옹호했다 안 했다 이거 갖고 싸우지는 않을 것 같아요.
00:53그건 사실 해당 행위에 준하거든요.
00:55그러니까 당이 마치 민주당이 공격하는 포인트처럼 계엄을 옹호한 거 아니냐,
01:00이런 식의 주장을 펴지는 않을 것 같고,
01:02다만 그런 식의 거리 두기는 안 할 것 같고,
01:05다만 대통령과의 거리 두기 관련된 목소리는 많이 나올 수 있죠.
01:07왜냐하면 안철수 의원의 경우에는 그 부분이 본인이 부각시킬 수 있는 키포인트라고 생각할 테니까,
01:13다만 그 거리 두기도 윤 대통령 측을 자극하는 정도의 거리 두기를 하면 안 되는 거죠.
01:18이건 기본 아니겠습니까?
01:20윤 대통령을 지지하는 분들도 많이 있기 때문에 거리 두기를 적당히 세련되게 해야 되는 부분이 있는 거고,
01:25상대방이 기분 안 좋지 않게 이렇게 해야 되는 것인데,
01:30강한 거리두기를 하게 되면 저희가 집토끼도 잃어버리고 산토끼도 못 찾고,
01:34이게 사실 선거 칠 수 있는 기반이 무너져버리기 때문에,
01:37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각 후보들의 고민이 많을 것 같아요.
01:40누가 올라오느냐에 따라 표가 결집되냐 분산되냐 이 부분도 영향을 미칠 것 같은데,
01:44근데 이 부분도 예수 없0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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