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당 경선후보 14명…'어대명' 굳히기냐 '반명' 뒤집기냐
美 "관세협상, 먼저 타결할수록 유리" … 韓 "시간 쫓기지 않겠다"
'땅꺼짐' 주원인인데… 서울 하수관 55%는 30년 넘겼다
"산불피해 지역 관광하는게 복구 돕는 여행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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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지금까지 생생 지구촌이었습니다.
00:30한번 전문가들의 이야기도 들어보겠습니다.
00:32오늘 조간신문 4가지 키워드가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00:34먼저 첫 번째 키워드입니다.
00:36첫 번째 키워드는 뭘까요? 바로 이겁니다.
00:39시작. 중앙일보가 오늘 4면에 섰습니다.
00:42시작. 어떤 기사인지 함께 보시죠.
00:48양당 경선 후보가 14명.
00:51어대명 붙이기냐 반명 뒤집기냐라는 얘기 나오고 있습니다.
00:57민주당 내에서 뒤집기는 쉽지 않고 이른바 반이재명 정치연대가 가능하겠느냐라는 관건이 정치권에서 부상하고 있다라는 게 중앙일보 보도입니다.
01:10이어서 다음 키워드입니다.
01:15두 번째 키워드 살펴보시죠.
01:16두 번째 키워드는 이겁니다.
01:18임박. 한국경제 4명 기사입니다.
01:20미국 관세 협상 먼저 타결할수록 유리.
01:27미국에서는 빨리 하는 게 좋다라고 얘기하고 있고요.
01:31우리나라에서는 시간에 쫓기지 않겠다라는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01:35다음 주부터 미국과의 관세 협상이 본격적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01:40특히 동맹 5개국부터 우선 협상에 나섰습니다.
01:44이 협상을 잘 해내야 앞으로의 한국의 수출의 미래가 달렸습니다.
01:52이어서 다음 키워드 살펴보겠습니다.
01:54세 번째 키워드는 뭘까요?
01:55이겁니다.
01:55틈새 한국일보 12명 기사입니다.
02:01땅 꺼짐 싱크홀 주 원인인데 서울 하수관 55%는 30년을 넘겼다.
02:0850년 이상 초고령된 하수관도 30% 이상이다라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02:13종로, 용산, 성북구 순으로 노후 하수관의 비중이 높다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02:23교체 비용이 막대해서 교체는 엄두도 못 내고 있다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02:27그렇다고 이렇게 방치할 수만은 없는 노릇입니다.
02:30이어서 다음 키워드입니다.
02:32네 번째 키워드는 기부, 동아일보십, 4명 기사 함께 보시죠.
02:36산불 피해 지역 관광하는 게 복구도 없는 여행 기부다.
02:43지자체들에서 착한 관광, 동료의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02:48지난달 대형 산불지에 관광객이 급감해서 지역 주민들이 두 번 울상을 짓고 있다는 겁니다.
02:55요시 관광업 동사는 주민들마저 타격이 크다라고 하니까 많이들 방문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03:03그런 것도 그렇고 산불 피해 지역인데 거기 관광 가고 놀러 가는 게 민폐는 아니냐.
03:09나는 우리 국민들 특유의 착한 마음, 걱정도 관광객들 감소로도 이어지고 있다고 하는데
03:15지자체들 설명은 많이 오시는 게 오히려 도와주는 길이라고 하니까
03:19그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03:21지금까지 신문읽어준 남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