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40세', '제3정당' 이준석…대권 도전에 대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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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시간 관계상 저희가 지지율 정도로 얘기를 나누다 보니까 저희가 시간이 거의 다 돼가고 있는데 그래도 혹시 세 분 중에 얘기 안 한 후보들이 좀 있거든요.
00:10지금 국민의힘의 나경원 안철수 후보도 있고 또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도 있고 민주당의 김동연 김경수 후보도 있고 혹시 좀 짧게 혹시 하시고 싶은
00:18이준석 후보에 대해서 말하자면 아까 저희가 이야기했던 거 지금 구여권이라고 하죠.
00:25구여권 보수 진영이 이런 이런 경우에 쓰여있을 때는 솟아날 구멍이 있을지 모르겠다에 부합하는 후보 중에 한 명인 건 분명합니다.
00:35이준석 후보가.
00:35그렇죠. 이게 다 잎이 겹쳐졌을 때.
00:38이제 그걸 이준석 후보 본인이 무슨 생각하는지도 제가 잘 모르겠고 이게 유권자들이 생각할 때 이준석 되게 장점이 많은데 떡잎이야라고 생각할 건지
00:50이번에 키워서 열매를 딸 나무야라고 생각할 건지 그걸 좀 잘 모르겠어요.
00:57일단 저는 주목해보고 있는데요.
01:00그러니까 아까도 말했지만 한국 대통령 선거가 현직 대통령의 대책점에 있는 분이 꼭 되는데
01:05지금 현재 그 세 명을 꼽으라고 그러면 이재명, 이준석, 한동훈 아닙니까?
01:10아까 말씀하셨어요.
01:11네. 그렇게 하고 젊은 분인데 지금 나가 있는데 최근에 삼자 구도 지지율 조사에서 10% 넘는 조사들이 속속 발표가 되고 있지 않습니까?
01:21준비 안 되면 나중에 말씀드리겠습니다.
01:22네. 10%라는 거는 적어도 로켓이 일단 로켓으로 대기권 바깥으로 지금 성공적으로 나간 거예요.
01:30그 다음 단계는 일단 로켓이 나가고 나면 페어링 분리를 해야 되는데 15% 넘어가면 페어링 분리가 되는 거고
01:39그 다음에 20%까지 치솟으면 저는 인공위상이 재개돼요.
01:43안착하면 그러면 생각해 볼 겁니다.
01:46이재명 대통령을 막는 게 이준석일지 국민의힘 후보일지.
01:52그런데 지금은 이제 한 번도 제3당 후보가 된 적이 없으니까.
01:57쉽지는 않은 건데 현재 10%인데 워낙 국민의힘이 지금 윤석열 대통령과의 단절도 못하고
02:02계속 우측으로 가고 있으니까 상대적으로 이거 이기려면 중도 보수층이 오히려 이쪽으로
02:09아까도 말했지만 오세훈이 드랍하고 안철수, 유승민 또 한동훈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02:14이런 분들이 후보가 되지 않으면 그 표의 일부가 갈 수가 있겠죠.
02:19지지율 중심으로 하니까 지지율 높은 후보들 많이 가는데
02:23사실은 대선이라든가 이런 선거는 후보들이 경쟁하기는 하지만
02:28정책이 시장이 형성되는 거예요.
02:30정책 마켓이 형성되는 것이거든요.
02:31아마 군소 후보들도 준비한 좋은 정책들, 비전들 많이 있을 거란 말이죠.
02:36그런데 지지율이 낮기 때문에 아예 보도조차 안 되는 부분들이 있는데
02:39이 후보들이 준비한 정책들, 이런 것도 우리 미디어에서도 충분하게 보여주고
02:44그래서 유권자들이 그것에 관심 갖고 그것이 사장되지 않도록
02:48충분하게 어쨌든 대중에게 알려지는 그런 장들이 함께 병행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02:53바람은 말씀해주셨습니다.
02:54자, 네.
02:55자,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