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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저께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오늘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출마 선언식을 열고 네 번째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안 의원의 손가락에 ‘이효진 원광大(대)‘라는 여섯 글자가 적혀있는 장면이 포착돼 온라인에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사진만으로 정확한 내용을 파악하긴 어려웠지만, 이날 오후 주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확산되면서 윤석열 대선 후보 시절 손바닥에 새긴 '왕(王)' 자를 연상시킨다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이에 안 의원 측은 "손가락에 적힌 글씨는 오늘 자로 대변인에 임명된 이효진 대변인을 소개하기 위해 잠시 적어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변인은 청주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원광디지털대학 경찰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막편집 : 정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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