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개발 중인 6세대 스텔스 전투기 J-36의 근접 비행 영상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7일 군사 전문 매체 ‘더워존’은 해당 영상이 중국 쓰촨성 청두항공 주식회사(CAC) 공장 비행장 인근에서 촬영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영상에는 J-36으로 추정되는 무미익(無尾翼) 스텔스기가 고속도로 상공을 매우 낮게 비행하며 착륙을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조종석 구역도 비교적 선명하게 보였습니다.
기체는 유선형 전방 동체, 트윈 휠 랜딩기어, 다이버터리스 초음속 흡입구(DSI)와 3개 엔진 배기 시스템 등 독특한 설계를 갖췄으며, 전기광학·적외선 센서가 장착된 흔적도 포착됐습니다.
‘은행잎’과 닮은 형태로 알려진 J-36은 아직 중국 국방부의 공식 발표는 없는 상태이나, 지난해 12월 첫 비행이 포착된 이후 관련 영상과 사진이 점차 공개되고 있습니다.
한편, 미국도 6세대 전투기 ‘F-47’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보잉을 사업자로 지정하고 2030년대 실전 배치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중국이 J-36 노출 빈도를 높이는 것은 미국의 기술 선도에 정면 도전하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제작 | 이 선
영상출처ㅣX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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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석 구역도 비교적 선명하게 보였습니다.
기체는 유선형 전방 동체, 트윈 휠 랜딩기어, 다이버터리스 초음속 흡입구(DSI)와 3개 엔진 배기 시스템 등 독특한 설계를 갖췄으며, 전기광학·적외선 센서가 장착된 흔적도 포착됐습니다.
‘은행잎’과 닮은 형태로 알려진 J-36은 아직 중국 국방부의 공식 발표는 없는 상태이나, 지난해 12월 첫 비행이 포착된 이후 관련 영상과 사진이 점차 공개되고 있습니다.
한편, 미국도 6세대 전투기 ‘F-47’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보잉을 사업자로 지정하고 2030년대 실전 배치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중국이 J-36 노출 빈도를 높이는 것은 미국의 기술 선도에 정면 도전하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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