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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저께
미국이 우리나라에 상호관세 25%를 부과하기로 한 가운데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이 미국과의 협의를 위해 떠났습니다.

정부는 아직 대미협상의 여지가 있다고 보고 국익 극대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해보겠다는 입장인데요.

정 본부장의 발언 직접 들어보시죠.

[정인교 /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 트럼프 대통령께서 입장을 좀 바꾼 것 같습니다. (중국에 대해서는 관세를 유예하거나 인하할 가능성은 없지만) 다른 나라에 대해서는 협상을 통해서 유예나 인하를 할 수 있다라고 언급을 했고 마침 방미를 앞두고 이런 매우 좋은 소식으로 저희들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상호 관세를 비롯한 여러 가지 관세 조치에 대해서 미 상무부와 USTR을 만나서 진지하게 이 문제에 대해서 협의를 하고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에 비해서 불리하지 않은 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협의하고 오겠습니다. (정부 공백 리더십 공백인 상태인데 대미 협상의 걸림돌로 작용하지는 않을지?) 미국과의 관계에 특히 상무부나 USTR(미국무역대표부)과의 관계에 있어서 각료급에서 본다면 우리나라보다도 더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나라는 없는 것 같고요. 현재 주어진 여건에서 여러 채널을 이용을 해서 미국과의 관세 문제를 해결하고 국익을 극대화시키는 통상 정책 결과를 도출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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