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푸터로 건너뛰기
  • 그저께
■ 진행 : 윤재희 앵커
■ 출연 : 김기흥 국민의힘 대변인,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관련 내용 짚어봅니다. 김기흥 국민의힘 대변인,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과 함께하겠습니다. 대선 기일이 오늘 6월 3일로 확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양당이 조기대선 준비에 본격 돌입했는데 국민의힘 상황부터 짚어보죠. 황우여 전 비대위원장이 선관위원장으로 지명이 됐습니다.지난 총선 패배 이후에 꾸려진 비대위의 위원장을 지낸 적이 있죠?

[김기흥]
맞습니다. 어찌 보면 당이 힘들 때 이렇게 항상 등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당 선관위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뭐냐 하면 이른바 경선을 잘 치러내는 겁니다. 그런 면에 있어서 경선이라고 하면 여러 가지 이해당사자들이 모여서 경선을 하게 된다면 거기에 대해서 하나의 목소리로 만들어내고 룰 세팅을 하는 가장 민감한 상황이긴 한데요. 그런 측면에 있어서 여러 가지 경험이 있는 분, 국회의원도 5선이나 하셨고 무엇보다도 사회부총리도 하셨고 그다음에 비대위원장도 역임한 만큼 당이 어떻게 굴러가는지 제대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때로는 이번 경선 같은 경우 무엇보다 많은 게 뭐냐 하면 내부적인 갈등이 파열음으로 일어나면 전혀 안 됩니다. 이게 역동성을 발휘해야지 지나치게 돼서 그게 분열에 이르는 씨앗이 되면 안 되기 때문에 어떠한 상황에 대해서는 단호함도 보여야 되는 그런 측면이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황우여 선관위원장이 된 거는 제가 볼 때 아주 적절한 인사다,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이번 주에 대표직에서 물러날 거라는 관측이 많던데 경선캠프는 어느 정도 짜여져 있겠죠?

[박성민]
사실상 많이 짜여져 있다고 관측이 나오는 상황이고 인사들의 이름과 직책까지도 거론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예를 들면 선거대책위원장으로 5선의 윤호중 의원이나 아니면 정책본부장에 4선 윤후덕 의원, 총괄본부장으로 3선의 강훈식 의원, 정무총괄은 3선의 김영진 의원 등이 한다. 이런 식으로 여러 가지 직책과 의원들의 라인업이 짜여진 상황이다라고 보여지고요. 그다음에 말씀해 주신 대로 이번 주에 9일로 예정되어 있...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408082819474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