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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오전 9시 반쯤 전남 여수 국가산업단지 내 한국동서발전 호남발전본부에서 불이 나 한 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현장에 있던 작업자와 직원 16명은 긴급 대피해 인명 피해는 나지 않았습니다.

불이 난 시설은 40년 이상 가동된 노후 설비로, 2021년 이후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설비 철골 구조물을 해체하기 위해 산소 절단 작업을 하다가 합성수지 필터에 불꽃이 튀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나현호 (nhh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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